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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넬리안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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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넬리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17 배스(Bass)에 대하여 [새창] 2015-05-08 14:09:53 3 삭제
    1. 글쓴이 말대로 상대적으로 쉬운 낚시, 손맛 때문에 배스낚시를 하는 것이지 배스를 진심으로 사랑해서 배스 낚시하는 사람이 있을는지 궁금하다.

    배스 릴리즈 하는 이유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적어도 내가 여태 주장한 내용은 처리방법이 다소 곤란하다라는것 (적어도 내 경우에는)
    그렇다고 전적으로 배스 릴리즈를 찬성하는 입장도 아니다.

    배스가 이뻐서 놔주는 경우는 없다. 가정용 칼로 배스 살 발라봤는가? 여간 질긴게 아니다. 그런 수고까지 하기엔 내 즐거워야할 신선놀음 같은 취미, 여가의 의미가 변질된다.

    2. 배스 이식은 인위적인것도 있을것이고 자연적인것도 있는 부분이니 범법을 저지른 당사자의 문제지 이미 퍼진곳에서 낚시를 하는 사람까지 싸잡아서 몰아세우는 분위기는 불편하다.

    배스 이식 사례는 아주 많을 것이다. 적어도 내가 가끔 가는 율원지라는 유료터도 괴산댐에서 방류되는 물을 취수해오는데 그 취수관으로 유입된 사례다.
    개개인의 한정적인 사례이다 보니 꺼낼 얘기는 내가 보고 겪은 것 밖에 없다. 내 개인의 사례를 일반화 시킨것에 대한 오류를 지적하면 맞겠지만
    그마저도 물타기로 몰아붙이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3. 정부책임도 분명히 있다. 그 책임을 같은 인간이니까 정책실패도 어느정도는 이해해줘야 한다는건 억지다.
    정작 질타해야할 주체들이 용서를 해버리니 질타받아야 하는 사람들은 계속 반복된 실패 정책만 이어가는것 아닌지.
    실패한 정책은 분명 질타 받아야되고 왜 실패했는지 원인을 찾아서 또 다른 합당한 정책을 펴야 하는것이 맞다.
    그런 의미에서 현재 전반적인 배스낚시 규제에 대한 실행력은 극히 미비하며 개선진척도 조차도 없다. 그런 취약점에서 위에서 현재 배스낚시가 이루어지는것. 불완전한 정책을 수정하고 개선하고 있다고 보기엔 낚시 종목을 뛰어넘어 너무나도 많은 눈들이 의아하게 보고 있다.

    4. 끄리, 준치 등도 정부에서 교란종으로 지정한다면 반대할 입장은 아니니고 오히려 맞다.
    다만, 배스와 마차가지로 교란종으로 지정, 제제만 하고 방치한다면 그때도 지금과 같은 생각을 할것이다.

    5. 이미 퍼져있는 교란종 때문에 피해를 보는건 그로인해 직접적인 손실을 보는 어민이 맞다. 크게 봐서는 국가 생태계 전체적인 문제고.
    문제는 이미 퍼져서 완전퇴치가 불가능한 마당에 두 손 놓고 있을 순 없으니 차선책이라도 찾아 적용해봐야 할거라는 것인데 일반 낚시인이 개선행사의 주체가 되기엔 뭔가 주객이 바뀌어도 한참 바뀐 것 같다. 적어도 단체, 협체라면 모를까. 그렇다고 그런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피드백을 주고받는 정부도 아니다보니 개개인에게 이래야 되지 않느냐고 강요할순 없는 문제다.

    이미살고 있어서 봐주어야 하는것이 도대체 뭐란 말인가?
    좋은 예로 괴산댐에서 운영하고 있는 배스 보트렌탈업자는 가업을 이어가는 어민이고 렌탈사업과 어업을 병행하고 있다. 허가 과정은 그리 쉽지 않았다고 직접 대화한바 있다. 아마 지역민이고 어민 아니었으면 불가능했을 정도라고 말하는거 보니.

    6. 토종어종으로 보자는건 아니다. 생태교란종으로 지정된 어류를 토종으로 보자니 말이 안된다. 어쩔수 없는 귀화어종이 그나마 비슷한 느낌이라고 해야 할런지.
    이 골칫거리를 단순히 토종어종으로 인정해서 손 놓자는게 아닌 이미 생태계 곳곳에 퍼진 이상 어떤식으로든 활용할 방법을 찾았으면 좋겠다는 것. 어찌보면 주요 관리대상으로서 새로운 시각으로 보자는게 더 의미가 맞는지 모르겠다. 그게 단순히 퇴치를 목적으로 하든 또 다른 가치를 창출하는 방법이든.

    조금 벗어나서 다시 말하지만 대부분 배스잡이들이 배스를 진심으로 사랑해서 놓아주는게 아니다. 나 또한 배스 몇 마리 뒈져도 별 감흥없다.
    배스잡이들에게 배스란 일주일 내내 기대하고 기대한 주말출조에서 즐거운 손맛을 주는 대상어일 뿐 그 이상도 아니다.
    단지 인간적으로 보기에 심하다고 생각될법한 비인간적인 형태로 처리하는 어떠한 사례들이 불쾌할뿐.

    7. 어줍짢아도 별수없다. 사람에게, 학교폭력, 성매매에 비하기엔 조금 다른문제라고 생각하면서도 비슷하다고 느끼는게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할 문제이지 당장 한두마리 잡아 죽인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건 같다고 본다.
    그런데 그 차이점은 제시한 문제들에 비해 배스에 대한 처리방법은 너무나도 정체되어 있고 움질일 생각도 안한다. 편의제공을 안한단 말이다.
    문제 있다고 외치기만 할 뿐 정작 문제를 해결하고자 의견을 맞대기에는 돌아오는 피드백이 너무 고집불통이다.

    8. 낚시를 하지않는 일반에게 물어보면 절대적으로 배스는 못먹는 물고기다. 심지어는 어민, 낚시를 하는 낚시꾼 조차도 그러한 사람이 많다.
    배스가 외래종이고 교란종이라고는 방송이든 어디든 신나게 떠들다보니 그건 누구나 다 안다.
    그런데 왜 들어왔는지에 대해서 관심이 없다면 이게 왜 유입된건지, 먹는 고기인줄도 모른다. 요는 관심이 없다면 크게 들리는 소리만 듣는다.
    이미 찜으로 먹어본 결과 맛 좋다. 바다고기 안부러울 정도로. 그래서 요청하는 지인들에겐 계곡지에서 잡은 4짜 이상 배스나 매운탕용 쪼맨이들을 잡아다 주기도 한다.

    9. 패대기 문제는 패키지로 나올 수밖에 없다. 정부정책이 그만한 편의를 제공하지 못하니까.
    우리나라에 절대적으로 부족한것 중에 하나가 뭔지 아나? 쓰레기통이다.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깨끗한 거리니 어쩌니 떠들어대는거에 비해 쓰레기통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어딜가도.
    배스잡이든 붕어잡이든 처리방법 자체가 본인들이 하기에도 귀찮은 방법이니 제일 간단하게 패대기 쳐버리거나 나무에 꿰어버리는거지. 그리하면 뭔지 모를 뿌듯함이 있나보다. (개중에는 배스에 대한 뭔지 모를 분노나 생태계를 지켜야 한다는 정의로운 사람도 있겠지만...)

    패대기 자체를 문제 시 하는건 기분좋게 나간 필드에서 여기저기 냄새나고 파리 꼬인 사체들을 보고 있노라면 짜증이 난다.
    배스가 불쌍해서가 아니라 불쾌해서. 굳이 정치공작까지 들먹일 정도로 깊게 생각할 문제는 아닌것 같다.

    10. 우리나라는 희안한게 문제 있다면 줴다 꽁꽁 묶어버리면 그만이다.
    국립공원 지저분해 지니 취사 캠핑 금지, 낚시터 쓰레기 문제나오니 낚시금지, 뭐하며 또 금지.
    제시하는 대안이 없고 적장 행하고 있는 사람들의 효과적일 것 같은 대안조차도 적용하려고도 안한다. 그러면서 내 월급명세서와 뉴스를 보면 희안한 세금은 다 나간다.
    생태 교란종이라는 비선택적인 부분에 배스낚시라는 선택적인 사항을 효과적으로 접목할 방법을 찾지를 못한다.
    고령화 추세로 소일거리라도 필요한 중장년층 널리고 널렸다.
    국립공원도 그렇고 낚시도 그렇고 그 지역에 속해 있는 사람에게 기회를 줄 수 있는 방법은 조금만 생각해봐도 나온다.

    11. 위에도 말했지만 대부분 배스잡이들은 주말만 손꼽아 기다린다. 아마 그럴거다. 그럴껄? 그렇겠지... 그러니까 겨울에 몸부림 치지.
    위선이나 집단이기주의 같아 보이는 주장의 대부분은 처리방법에 대한 불편함을 호소하는 의견이 절대 다수이다. 모자란 논리에 뼈붙이고 살좀 붙이다보니 당초 의도와는 다른 어줍짢은 의견이 되어버리기도 하지만...
    배스를 사랑한다면 낚시금지 운동을 하겠지... 괜한 배스한테 침 놓고 약 주듯이 릴리즈 하진 않는단 말이다.

    나 역시도 금어기 쏘가리 포획, 치어 포획 등에 관한 문제는 절대적으로 반대한다.
    비견한 예는 아니지만 남다들 모이면 음담패설 한다는 이야기가 정상적인 성 개념을 가진 남자라며 불쾌하듯이 이것도 비슷하게 받아들여진다.

    마지막으로 배스 릴리즈 찬/반의 문제가 아니라 릴리즈를 하지 않기 위해서는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계도와 적당한 처리방법이 우선 논의되야지

    당장 행해지는 릴리즈 찬/반 문제로 편을 가르는게 오히려 싸우자고 달겨드는 아무 의미없는 물타기처럼 느껴져 불쾌하다.

    쓰다보니 긴글이 되어버려 논점에서도 벗어나고 내가 말하고자 하는 의도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을것 같아 아쉽지만 내 말주변이 이것밖에 안되니 어쩔수 없다..
    816 극한직업 유해동물 포획단 보신분 있으시나요? [새창] 2015-05-08 13:40:03 0 삭제
    매번 배스 릴리즈 문제로 논란이 되면 매번 서로 엊갈린 의견만 제시한다는겁니다. 그 과정에서 이상한 내용으로 흐르고 흘러 팽하고 끝납니다.

    배스잡이는 처리에 불편함이 있다. 뭔가 현실성 있는 방법으로 개선되면 좋겠다고 하는데 당장 배스 릴리즈 하는것만 가지고 불법이네 어쩌네 합니다.

    이건 릴리즈 찬성/반대로 편가르고 나눌 문제가 아니라 현실적인 방법을 어떤식으로 도출할것이냐하는 토론이 되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그런식으로 나온 좋은 아이디어를 낚시협회든 환경단체든 지자체든 어딘가에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면 좋겠는데 그렇지가 않죠.
    815 극한직업 유해동물 포획단 보신분 있으시나요? [새창] 2015-05-08 12:05:52 0 삭제
    내 경우에 릴리즈 하는 이유는 나라에서 법으로 제시한 처리방법이 다소 부담스럽다.

    렌탈보팅이나 유료터가면 관리자한테 모아다주면 알아서 처리하는데 일반터에는 그런거 없다.

    괜한 혈세 풀지 말고 배스퇴치가 정말 간절하다면 낚시터로 이용되는 저수지, 호수 주요 포인트 조사해서 수거함이라도 운영해라 그럼 내 적극적으로 사용한다.
    814 극한직업 유해동물 포획단 보신분 있으시나요? [새창] 2015-05-08 12:00:27 0 삭제
    타 지역은 모르겠지만 충청북도만 놓고봤을때 개인적으로 아주 좋은 사례라고 보는 행사가 있습니다.

    충주에서 매년 4월 배스퇴치행사 기간으로 호암지를 일시적으로 낚금해제하고 배스퇴치행사를 합니다. (가까운 제천 의림지에서도 하는걸로 앎..)

    배스 20~30마리, 붉은귀거북 등 외래종을 포획해오면 지역 재래시장 상품권 5천원권으로 바꿔줍니다.

    지역시장 상품권이므로 당연히 소비는 충주 재래시장에서만 사용 가능하다보니 그 경제효과는 고스란히 지역으로 다시 돌아가는 선순환입니다.

    물론 배스 퇴치라는 거창한 타이틀이지만 사실상 퇴치는 불가능하나 그중 일부라도 인위적으로 솎아낸다라는 느낌이 크고요.

    이맘때 호암지 가보면 기분좋은 날씨에 운동하는이 낚시하는이 나들이 산책하는 이들을 보고있자면 이런게 진짜 생태공원이구나 싶습니다.

    저도 작년같은 경우 총 8장 교환받아 회사 직원들 포상용으로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환경파괴요? 호암지 가보세요. 잉어 붕어 준치 끄리 가물치 자라 붉은귀거북 뭔지 모를 물고기 엄청납니다. 낚시금지 구역이고 배스가 그렇게 많은데도요.

    호암지 나름대로 균형을 잡고 있다는거고

    그러기 위해서는 충주시에서 생태공원으로 그만큼 지속적인 관리를 하고 있고 효과는 미약하겠지만 매년 배스퇴치행사를 진행해온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아쉬운건 위에 첨부한 기사 링크 중 식재료로서의 활용도 같이 홍보했으면 어땠을까 싶은 생각이 들지만 그건 그냥 제 소견일뿐이고...

    일반저수지요? 낚시 하잖아요? 배스잡이는 배스 릴리즈하고 붕어잡이는 붕어,잉어 걷어가고... 균형 잡히겠어요?

    우리나라 수중생태계 파괴 원인이 배스만의 문제입니까? 배스가 영향이 없다고는 저도 말 못하고 당신들 주장만큼은 아니어도 꽤나 인식하고 있습니다만,

    배스 들어온게 1972년이라지요? 근 43년 간 우리나라 생태계에 미쳤던 변경점, 이상점이 과연 저놈들밖에 없을까요?

    저런 유용한 사례를 보고도 그냥 법이 그래 배스 잡는데로 죽여야되는데 너네는 왜 릴리즈하냐 그거 불법이다. 몹슬사람들이네로 매도당해야 됩니까?

    내수면은 줴다 꽁꽁 묶어놓고 관리는 나몰라라하고 (하는곳은 하겠지만) 현실적으로 행하기엔 다소 불편함이 있는 외래종 처리방법 때문에

    서로 아쉬운 소리 해가매 이래야 됩니까?

    배스 튀겨먹어 볼라고 포떠봤는데 꽤 힘들던데 칼이나 삽가지고 다니면서 처리하라니...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그만큼 유능하다는 나랏님들 이하 공무원들도 머리라는게 있으면 대충 사이즈 나올거 아닌가?

    낚시꾼들 주로 어디로 가고 어디에 자리잡고 조사해서 그 부분에 수거함 비치하고 계도만 하고 다녀도 걸음마는 땠다 소리 하겠는데

    걷지도 못하는것들이 뭔 뜀박질한다고 배스퇴치만 목놓아 부르짖어. 맞네 짖기만하지...ㅋㅋㅋ

    마지막으로 붙이지만 내 주된 의견은

    현실적으로 배스 완전 퇴치는 불가능하단건 누구나 아는 거니 최소 다른 활용방법과 장기간 퇴치를 목표로 두고 계도했으면 좋겠다는것과

    패대기 치는 꼴, 릴리즈하는 꼴 보기 싫으면 수거함이라도 운영했으면 좋겠다.
    813 극한직업 유해동물 포획단 보신분 있으시나요? [새창] 2015-05-07 23:40:56 3 삭제
    암만 생각해도 화나네요.

    어설플지언정 나름 진지하게 생각해본 의견이 그저 노닥거림으로 폄하되는게 참으로 화나네요.
    812 극한직업 유해동물 포획단 보신분 있으시나요? [새창] 2015-05-07 23:24:19 5 삭제
    배스가 외래 어종이고 유해어종이라는데는 저도 인정하는데요??

    단지 처리방법도 모호하고 즐겁자고 하는 취미에 즐거움 외에 또 다른 의미나 사명감 갖고 살생하고 싶진 않다는건데요.

    제글 어딜 봐서 배스 vs 붕어라는 겁니까??

    노닥이느니 변하지 않을 거라느니 소귀에 경읽기..?? 조금 불쾌하네요?

    제 논리가 부족하다는건 이해하겠지만 사람을 완전 꽉 막힌 이상한 사람처럼 말하시네요?

    제 질문글은 읽어보고 생각은 해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생태계파괴주범 퇴치방법은 뭐랍니까?? 몇만개씩 알까는놈에 부화율 90%넘는다는놈들을

    일개 낚시꾼이 잡아죽이면 뭐가 도움된답니까?? 안하는거보다야 낫겠다만 뜬구름 잡는 소리 좀 허지 말라고해요

    안된다면 차라리 다른 활용방안을 찾아보자는게 첫번째고 그걸 바탕으로 자연스러운 인식변화, 지속적인 퇴치사업을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게

    제 의견입니다.

    하다못해 쓰레기통마냥 배스수거함만 만들어줘도 이용할텐데 그런거 없잖아요?

    땅파서 뭍으라고요? 싫습니다 왜? 나라에서도 규제만하고 방치하는 사안에 제 힘을 뺄 정도의 사명감은 없거든요.
    811 극한직업 유해동물 포획단 보신분 있으시나요? [새창] 2015-05-07 17:21:40 3 삭제
    대충 퍼온 기사들이라 옛날것도 있고 아직까지 시행되는지 불분명한것도 있지만 내용자체는

    일부만 수매사업 이익을 보는 현재보다는 가치있어 보이는데요.

    암튼.. 이런 조그만한 커뮤니티에서 우리끼리 갑론을박 하기엔 너무 피곤한 내용이고 어찌보면 무의미하다고 생각함.

    붕어잡이든 배스잡이든 서로 이해하고 좋은 방향으로 나가기엔 서로가 편협하고 고집된 의견일색이라...

    공론화 = 콜로세움 뿐이 안됨.. 그래도 쿨타임 끝나면 또 올라오겠지만요...ㅋㅋㅋ
    809 극한직업 유해동물 포획단 보신분 있으시나요? [새창] 2015-05-07 16:52:50 4 삭제
    추가.

    현실적으로 배스 퇴치가 가능 여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끝으로

    개인적으로 아래 기사들과 같은 방향으로 이미 엎질러진 물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고민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지역민 이익, 올바른 퇴치사업 정착화를 방향으로 좋은 사례는 국내에도 충분히 있음.

    배스에 대한 뒤틀린 인식은 배스잡이뿐만 아니라 일반에게 알리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705201815471&code=940701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62168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2058769

    http://www.segye.com/content/html/2008/04/22/20080422002096.html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2052628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3832458
    808 극한직업 유해동물 포획단 보신분 있으시나요? [새창] 2015-05-07 16:40:06 4 삭제
    1. 생태 교란종은 어떻게 국내에 들어오고 어떤 경로로 퍼지게 되었는지?

    1-1. 배스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무엇인지?

    2. 도, 지자체에서 운용하는 외래어종 퇴치사업 비용은 어디서 충당하고 어떻게(누구에게) 사용되는지?

    3. 저분들은 어떠한 사명감으로 퇴치운동 하는가? 아니면 생계목적으로 하는가?

    가정이 있는 사람이 목숨걸고 자맥질 + 운반비용 + 냉동비용 = 헐값 → 그렇게 살 정도로 사명감을 갖고 하는건지?

    (일부 도, 지자체에서 매년 천단위 ~ 억단위 수매비용으로 사용. 수매비용은 2~5천원/kg)

    4. 일반 배스잡이들도 수매사업에 동참할 수 있는 보편적인 인프라는 구축되어 있는지?

    4-1. 소수 전문인력에 손 빌려 배스수매사업을 펼치는게 효과적인가?
    아니면 수매사업 또는 배스퇴치사업 인프라 구축 후 수많은 배스잡이들 손을 빌리는게 효과적인가?

    5. 붕어잡이는 붕어 잘나오면 싫어하는지?

    5-1. 배스잡이들이 배스 좋아서 보호운동이나 수매반대운동을 하는지?

    5-2. 릴리즈 자체가 문제라면 어떻게 처리해야 하고 그렇게 생각하는 처리방법이 일반적으로 실행되기까지 적절한 방법이라고 생각하는지?

    5-3. 붕어잡이는 붕어 처리방법이 어떻게 되는지? (인터넷 활동 안하는/못하는 사람들의 경우도 포함)

    6. 배스/붕어 불문 대상어종 아니라고 바닥이나 나무에 패대기/꿰어놓는 행위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6-1. 패대기 쳐논 대부분의 어종은 무엇이며 주로 어떤이들이 그러는지?
    807 2015.05.02 괴산댐 하류 보팅, 길선지 워킹 [새창] 2015-05-06 20:01:22 0 삭제
    ㅣ... 보트 사이즈는 모르겠지만 노 저어서 다니시기엔 엄청 힘들겠어요..ㅋㅋ 도하 용도면 모르겠지만...;;

    주워 배운데로 루어 별 공략 수심층을 써볼까 했는데 어차피 검색하면 나오는거라 패스...ㅋ (사실은 저도 잘 모름..ㅋㅋ)

    개중엔 루어 종류나 운용 테크닉 따라 각 수심층 공략도 가능하니 답은 있어도 정답은 없는것 같아요.
    806 여름철 배스 라인추천좀.. [새창] 2015-05-06 19:32:06 0 삭제
    무슨 라인인가 찾아봤는데 검색이 안되네요..

    그리고 사용장비, 채비 정도는 같이 올려주셔야 다른분들이 답변드리기 쉬울것 같아요.
    805 2015.05.02 괴산댐 하류 보팅, 길선지 워킹 [새창] 2015-05-06 09:13:25 0 삭제
    ㅣㅣ 이번주도 나가볼까 생각중입니다...ㅋㅋ 나올때 즐겨야죠...ㅠㅠ

    ㅣ 군대에서 맞은 파상풍 주사 약빨 떨어졌을것 같아서 파상풍 주사 맞으러 가야겠어요.

    정리하면서 보니까 녹슨 훅이 꽤 생겼네요..ㅎㅎ;;
    804 남양호 뱃놀이 하고 왔습니다. [새창] 2015-05-04 10:11:45 0 삭제
    유튜브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전국구로 다니시는게 부럽네영..
    803 2015.05.02 괴산댐 하류 보팅, 길선지 워킹 [새창] 2015-05-04 10:09:23 0 삭제
    저는 이제 입문에서 조금 벗어난 단계라 아직까지 확신을 갖고 사용하는 채비라고는 카이젤,네꼬,와끼 정도밖에 없어요.

    나머지는 그날 활성도가 어떠냐에 따라 상층/중충/하층에서 각각 운용되는 루어를 반신반의하면서 써보는 정도구요.

    아무래도 봄철이라 배스들이 쉘로우로 붙을거고 알자리 지키는 배스 제외한 어중간한 놈들은 브레이크 라인에서 서스펜딩 상태이지 않을까 해서

    미노우를 써본건데 이게 먹힌것 같기도 하고요...ㅋ 잘나왔으니 먹혔다고 생각할 뿐 역시 확신은 없어요..;;

    암튼 출조 기본 셋팅으로 상,중,하층에서 운용되는 채비를 모두 로테이션 시켜요. 그날 상황에 따라 제외하는것도 물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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