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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soul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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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	어린이집에서 폭행당한 아이 (멘붕오는 사진주의) [새창]	2016-09-23 23:12:18	6	삭제
		절대 용서하지 마세요. 글만 읽어도 제가 다 부들부들 떨리네요.ㅠㅠ 단순히 아이 목에 난 상처만 치료하면 되는게 아닌데..이 소중한 아이가 감당해야 할 두려움과 트라우마는 누구도 대신해서 겪어내 줄 수 없습니다. 악마같은 그 선생과 어린이집 절대 용서하지 마세요. 지금 너무나 괴로우시겠지만, 끝까지 힘내서 싸우세요. ㅠㅠ
	36	다섯살 아이에게서 배운 것 (길어요) [새창]	2016-09-23 19:54:51	3	삭제
		(낮잠) 자고 일어나니 베오베 라는 게 바로 이거네요:) 사실 댓글 하나 하나 읽으면서 눈물났어요ㅠㅠ 작은 에피소드지만, 격려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육아로 지친 하루에 큰 위안이 되네요♥(얌전해도 아들은 아들임....)
	35	다섯살 아이에게서 배운 것 (길어요) [새창]	2016-09-23 19:50:34	1	삭제
		(현실의 절친입니다. 친목질 아님) 너의 댓글에 깊은 감동...오유 넘나 따듯한 곳♥
	34	다섯살 아이에게서 배운 것 (길어요) [새창]	2016-09-23 19:49:31	1	삭제
		저와 같은 경험을 하셨군요 ㅋㅋㅋㅋㅋ 그거면 된겁니다^^
	33	다섯살 아이에게서 배운 것 (길어요) [새창]	2016-09-23 19:49:00	0	삭제
		동생 생기고 안그래도 나름의 스트레스가 있을텐데..모르는 어른들의 그런 얘기 한마디 한마디가 얼마나 듣기 힘들까요ㅠㅠ 아이를 격려하고 칭찬하는게 "오냐오냐" 키우는 것이 아니라는 걸 알아주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32	다섯살 아이에게서 배운 것 (길어요) [새창]	2016-09-23 19:47:16	1	삭제
		분명 반성하셨을거예요! 앞으로는 다른 손님들께 안그러셨음 좋겠네요~
	31	다섯살 아이에게서 배운 것 (길어요) [새창]	2016-09-23 19:46:20	2	삭제
		저에게는 딸처럼 다정한 아들이라 좋을 때도 많지만, 그만큼 멘탈이 여려서 걱정이 많았거든요. 꼭 강하지 않아도, 사람을 움직일 수 있다는 걸 가르쳐 주네요^^
	30	다섯살 아이에게서 배운 것 (길어요) [새창]	2016-09-23 19:44:28	1	삭제
		기사님도 이번 일로 저처럼 반성하셨을거라고 생각해요^^
	29	다섯살 아이에게서 배운 것 (길어요) [새창]	2016-09-23 19:43:23	1	삭제
		저도 감사합니다. 끝없이 긴 육아에 지친 마음이 뭉클해지는 댓글이네요ㅠㅠ
	28	다섯살 아이에게서 배운 것 (길어요) [새창]	2016-09-23 19:42:37	0	삭제
		공감해 주셔서 감사해요! 안그래도 남편에게 얘기했더니 본인이 같이 있었다면 그런 소리를 못했을거라고 하네요.
	27	다섯살 아이에게서 배운 것 (길어요) [새창]	2016-09-23 19:39:41	0	삭제
		현명한 어머님이시네요! 더 훌륭한 부모가 되실 수 있을거예요^^
	26	다섯살 아이에게서 배운 것 (길어요) [새창]	2016-09-23 19:36:10	0	삭제
		감사합니다. 저보다 나은 어른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25	다섯살 아이에게서 배운 것 (길어요) [새창]	2016-09-23 19:34:33	0	삭제
		맞아요. 순간적으로 이 분이 날 화나게 하려고 일부러 그러시는건가, 지금 이게 협박인가...진심은 아니실까 하는 생각까지 했어요ㅠㅠ 짧은 순간 별 생각이 다 들었네요~
	24	다섯살 아이에게서 배운 것 (길어요) [새창]	2016-09-23 19:32:56	5	삭제
		그날 많이 칭찬해줬어요! 아저씨가 무섭게 얘기하시는데도 울지않고 먼저 인사한 용감한 어린이라고 ㅋㅋㅋ 그랬더니 쑥스러운지 괜히 다른데 쳐다보며 "어쩔 수 없지 뭘~" 하네요 ㅋㅋㅋ (그냥 아무때나 할말 없으면 하는 소리;;)
	23	다섯살 아이에게서 배운 것 (길어요) [새창]	2016-09-23 19:30:47	2	삭제
		감사합니다. 나름 아저씨는 관심의 표현이셨을텐데 접근 방식이 저희의 감성과 좀 안맞았던 것 같아요ㅠㅠ 그래도 마지막에 인사 받아주시는 거 보고 아주 나쁜 분은 아니시구나 생각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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