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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708	울나라 선풍기 달린 지하철 [새창]	2023-09-10 12:39:49	3	삭제
		요즘도 있어요? 대단들하네.
	8707	비타민제랑 채소 비타민 흡수율 차이 ㄷㄷ [새창]	2023-09-10 12:19:09	0	삭제
		종합영양제 같은거 효과가 미미하다고 예전부터 의사들이 충분히 설명했어요. 하지만 방송(혹은 방송에 나온 의사들)은 제약사의 후원을 받기 때문에 영양제 꼭 챙겨먹어라 라는 식으로 방송을 하죠. 비싼 소변 만들고 싶으면 영양제 챙겨 먹으라는 말이 농담이 아니라 진짜인데 사람들은 자신이 믿고 싶은 내용을 믿기 때문에 어쩔 수 없어요. 그리고 영양제 먹고 효과를 보신 분들도 그게 실제로 효과가 있는것인지 아니면 어떤 문제가 생긴 뒤에 조심스러워진 혹은 건강스러워진 생활패턴의 변화 때문에 발생한 효과인지 인지하기 어렵죠. 그래서 더욱더 영양제를 챙겨먹게 되는거구요. 한가지 분명한건 영양제들의 효과가 분명했다면 '약'으로 분류되고 의사의 처방을 받고 약국에서 제조해서 팔았을 거란 겁니다. 나이든 어르신들이 먹는 건강보조제 혹은 건강식품 같은 것들에 대해서는 의심의 눈으로 보면서 그걸 알약으로 만들어서 주면 의심없이 받아드리지는 않는지 한 번 쯤 뒤돌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내용을 얘기해도 며칠 혹은 몇달 뒤면 영양제드시던 분들은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드시죠. 그리고 심리적인 효과만 있더라도 그 역할은 충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예전에는 이런 내용을 주변 사람에게 열심히 얘기했었지만 요즘에는 영양제 챙겨드시는분들 보면 잘 챙겨 먹으라고 얘기합니다.
	8706	동네 양아치가 프로 킥복싱 선수한테 털리고 하는 말 [새창]	2023-09-10 11:29:12	42	삭제
		머리가 좋으면 양아치 짓을 못합니다. 그 행위가 자신의 인생에 미칠 영향이 얼마나 클지 예측되기 때문에 하지 못하거든요. 글러브도 같은 경우죠. 상대방 손에 끼워진 글러브가 나를 보호하고 있다는 생각을 못할 정도로 멍청하다는 거죠.
	8705	신동엽과 김준호의 차이 [새창]	2023-09-10 11:25:11	28	삭제
		그냥 '저도 동물농장이요' 했으면 대충농담이구나~하고 넘어갔을텐데ㅋㅋㅋㅋㅋㅋ
	8704	김히어라, 학폭 피해자 녹취록 [새창]	2023-09-09 20:55:20	8	삭제
		디스패치가 녹취록 짜집기로 기사 팔아먹은적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믿을수가 없음.
	8703	오빠! 얘 이거 왜이렇게 움직여 ? [새창]	2023-09-07 09:24:33	1	삭제
		어디선가 봤는데 원래 움직이는게 정상이랍니다. 남자들 대부분 본인의 거기가 움직이는 줄 모르지만 잘 때나 일상생활 할 때 수시로 움직이고 있답니다.
	8702	소아과 사상 최고로 귀여운 이벤트 [새창]	2023-09-05 14:43:02	0	삭제
		조아
	8701	집안에 바퀴벌레 [새창]	2023-09-05 14:37:23	0	삭제
		게시판을 착각하여 비유적 표현을 진짜로 집에 바퀴벌레 나온다고 이해함. 개멍청.
	8700	드디어 정품 애플usb케이블 샀어요 [새창]	2023-09-04 17:46:12	0	삭제
		그렇게 C타입으로 바뀌게 되는데
	8699	또ㄸㄸㄸㄸ 한문철한 레전드TV [새창]	2023-09-04 16:42:20	2	삭제
		???부모님이 모르고 사주신게 아닐까요?
	8698	집안에 바퀴벌레 [새창]	2023-09-04 09:29:13	1	삭제
		그정도면 청소업체를 불러서 뒤집든가 아니면 이사를 가셔야할거 같네요;;
	8697	난독증 판정 기준이라는 배민 주문 요청 [새창]	2023-09-04 09:25:31	0	삭제
		괜찮아 저런애가 신입으론 오지 않을거니까.
	8696	성매매 피해자 월수입 [새창]	2023-09-01 19:31:24	3	삭제
		워워~ 마티즈 선물 갈라.
	86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9-01 09:08:06	0	삭제
		그러게요. 손을 머리위로 들어서 힘껏 내려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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