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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608	집에서 밥 해드시나요? [새창]	2022-09-15 10:01:48	1	삭제
		저는 제가 전업이고 시골살기도 하고.. 그래서 3끼 거의 다 해먹어요. 외식은 한달에 2, 3회 정도.. 솔직히 식비 아끼려면 외식 줄이는 수밖엔 없어서;;; 애들 반찬으로 돈까스 소세지 햄 자주 먹긴 해요. 남편은 먹는데 돈 아끼지 말자고 하는게 그러다 보면 진짜 통장 빵꾸나니까 ㅠㅠ 적당히 한우먹을거 수입산 먹고 삼겹살 먹을거 전지 먹고 그렇게 살아요. 저희집은요. 같이 일하시는 분이 평일 점심을 같이 드셔서 점심은 좀 신경써서 먹고 옆집에 시부모님 사셔서 반찬도 가끔 해서 드리고.. 그러는데 한달 식비 200정도 들어요. 더 줄이고 싶은게 쉽지 않네요. 저는 제가 전업이고 음식하는거 장보는것도 좋아해서 열심히 ㅋㅋㅋ 사고 해먹고 그래요. 솔직히 맞벌이 하시면서 준비하고 음식하고 치우고 하는거 쉽지 않을거 같아요. 밀키트 같은거 알아보셔서 그걸 먼저 활용해보세요~ 식구 적은집은 뭐 사서 해먹으면 버리는게 많아서.. 밀키트도 좋은것 같아요.
	7607	... [새창]	2022-09-15 09:49:55	1	삭제
		쓴이님 남친분은 여친보다 자기 기분, 자기 생각이 중요한 사람이에요. 답정너 아시죠? 그냥 답정너라고 생각하시면 편할듯요. 끊임없이 자기가 생각한 부분이나 자기가 의심되는 부분을 계속 캐물어볼거예요. 글쓴님이 기분나쁘거나 속상한건 남친분에게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 자기 생각이 너무 중요한 사람이라서.. 끝없이 자기가 의심되고 여친에게 미심쩍은 부분을 캐물을 거고 쓴이님이 지치고 짜증나서 그래 너보다 더 좋은 사람 있었어. 라고 대답이라도 잘못하면 이제 그 부분을 물고 늘어지겠죠. 남친은 변하지 않을거예요.. 본인은 떳떳하고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니까요.. 역지사지 방법으로 쓴이님도 전 여친 이야기를 물어보시든가.. 그래도 못견디시겠으면 관계를 진지하게 다시 생각해보는 수밖에 없느거 같아요..
	7605	아들 기억에 평생 남을 생일 잔치. [새창]	2022-09-14 04:40:07	0	삭제
		화장실에서...ㅜㅜ 욕조에서.... 제발...
	7604	연인과 다툼 피드백해주세요 [새창]	2022-09-11 15:15:08	4	삭제
		상대방이 왜 그런질문 했는지 대충 감이 오면 그냥 좋게좋게 듣고싶은 대답 해주면 되는걸 왜 꼭 속 긁는 소리를 하고 거기에 같이 너도 그렇거든! 하고 서로 상처줘요? 서로 좋아해서 사귀는 사이 아니에요? 초딩 남매 싸움도 아니고.. 비난하고 상처주지 말고 대화를 하세요...
	7603	연인과 다툼 피드백해주세요 [새창]	2022-09-11 15:10:48	8	삭제
		.....둘이 똑같아요...
	7602	아이가 추석이라고 편지를 썼는데.. [새창]	2022-09-09 01:06:12	2	삭제
		어린이집에서 추석에 성묘하는걸 알려주신거 같네요 . :) 아이가 돌아가신 조상님에 대해서 생각하다가 부모님이 돌아가실수도 있다고 생각한것 같아요. 그맘때쯤 저희 큰아이도 엄마아빠 죽을까봐 걱정하고 울곤 했어요. 아이가 충분히 말을 알아들을 나이이니 엄마아빠는 ㅇㅇ이가 어른이 될때까지 옆에 있어줄거라고 잘 설명해주시고.. 편지도 잘 썼다고 칭찬해주세요. 1,2년 지나면 다 이해하고 괜찮아져요~
	7601	직장후배에게 새치 뽑아달라는게 갑질인가요? [새창]	2022-09-04 18:08:47	4	삭제
		전용쪽집게 사서 늘 가지고다니겠다
	75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8-31 07:51:49	27	삭제
		보더콜리는... 새 인가?ㄷㄷ
	7598	돈 없으면 개 키우면 안되냐고 [새창]	2022-08-31 00:57:02	5	삭제
		돈이 없으면 정성이라도 들이던지. 돈이 없는게 아님. 애정이 없는거임
	7597	넷플릭스에 빡친 중국인들 [새창]	2022-08-30 17:06:56	60	삭제
		중국인들 화날만도 한데 넷플릭스는 돈 벌려고 투자해서 컨텐츠 만드는거고.. 수익 안나는 중국을 타겟으로 컨텐츠 안만드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7595	극혐주의)호주의 흔한 곤충 사이즈 [새창]	2022-08-27 17:11:52	2	삭제
		ㅠㅠㅠㅠㅠ흐아아아아ㅜㅜㅜㅜㅜㅜ
	7594	[카페용병의 일기] - 돌 지난 아들내미를 위해 빵을 구워보자 [새창]	2022-08-22 19:05:11	3	삭제
		엄마아빠를 찢던 아기는 커서 식빵을 찢찢하는군여ㅋㅋㅋㅋㅋㅋ ㅜㅜ그래... 건강하게만 자라다오..엄빠는 좀..찢어져도 괜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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