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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아흐르렴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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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아흐르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83 문성근이 주장하는 당원비당원 투표방식 없었으면 노통도 없는거 아닌가요?? [새창] 2018-06-17 12:36:53 18 삭제
    민주당은 이미 경선 관련해서 권리당원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동시 경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문성근이 요구하는 차등화된 비정당지지자 제도를 만들어 달라는건 일반인 선거인단의 투표권을 확보해달라는 겁니다. 또한 의결권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거죠. 이거 정당정치입니까?. 민주당에 참여하고 싶으면 민주당에 들어와서 일하면 됩니다. 그런대 비정당지지자라는 껍대기를 쓰고 적은 다른 정당에 두고 민주당의 경선투표권과 의결권을 확보하겠다는 겁니다. 이게 제 정신입니까?. 그러면 뭐하러 민주당에 당비내고 권리당원합니까?. 나는 돈내고 불리한 한표인데 저쪽은 돈도 안내고 일반인명부로 가중치 받는 한표인데요. 또 이전에 정의당이 국회에서 헛발질하던거 생각하면 뭔 딴지를 할 줄 알고요. 너무 나이브한 생각이시네요
    982 이제 슬슬 시동거나요 문성근의 선동 [새창] 2018-06-17 12:24:40 35 삭제
    이미 권리당원과 일반인 경선투표 같이 하고 있습니다. 지금 문성근이 요구하는건 의결권을 요구하는 겁니다. 정당정치에서 비정당인이 의결권이 요구하는 행태는 도대체 뭐죠?. 그렇다고 저 사람들이 아예 정당이 없는것도 아니고 대부분 정의당이나 다른 진보정당에 가입되어있습니다. 그럼에도 다른 정당의 의결권과 선거인단을 요구하는 겁니다. 이건 미친거죠
    981 [펌]이딴 소리를 지꺼리고 있습니다. 과연 그들의 카르텔은 존재 안할까요 [새창] 2018-06-17 07:01:12 18 삭제
    권리당원도 지금 제대로 권리를 못 누리고 있는데 차등화된 비당원지지자라. 그리고 비당원지지자라면 다른 당적을 가진 사람이라는 거잖아. 그리고 선거인단 이야기는 결국 경선, 공천에 관여하겠다는건데 정당주의를 흔드는거네. 민주당 커지니 여기저기서 한 몫 달라고 하는구나.
    980 손가혁, 극문의 실체는...? [새창] 2018-06-17 05:56:40 4 삭제
    축하합니다. 손가혁 Lv2로 메모
    979 목수정-이재명-민주노총, 구좌파 조합의 폭력성에 대해 [새창] 2018-06-17 05:50:35 8 삭제
    좋은 글이네요. 잘 이해가 안가서 정리해본것을 올려봅니다.

    과거 마르크스 주의는 인간과 정치, 문화에 대한 몰이해로 30년 노동자와 15세 견습노동자가 동일한 연봉을 받는 "자유의 왕국"을 지향했다. 이 자유의 왕국에 이르기 이해서는 노동자의 폭력혁명으로 달성하게되는 "결과의 평등"이 절대조건이며 노동의 질척차이를 인정하지 않는다. 그들은 완벽한 평등이라는 상위가치에 기대어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폭력성과 부정의를 외면하기에 도덕적문제와 정의의 결핍 문제가 발생한다. 반면 신좌파는 노동의 질 차이와 결과의 차이를 인정한다. 신좌파는 "자유의 왕국"이 인간의 본성과 맞지 않음을 지적하며 공정과 공평을 실현하는 정의의 정치에 집중한다. 이런 진보적 자유주의를 가져온것이 노무현과 문재인이다. 기본적으로 진보적 가치에 무게를 두지만, 개인의 자유로운 선택과 개개인의 권리를 중요시하는 자유주의 이상도 공유한다. 모든 노동자를 만족시킬 경제정책은 없기에 본래의 목적에 반하는 결과가 나오면 바로 잡아 공정한 정의를 실현하는 것이다. 조세정의에 의한 재분배도 중시하지만 지속가능한 성장도 포기할 수 없다. 최저임금 인상의 결과가 최하위 노동자보다 차상위노동자에게 집중이 되고, 기업의 부담만 늘린다면 개정해서 바로 잡아야 한다고 보는것이다. 이런 구좌파와 신좌파의 차이점, 그리고 문재인정부의 정책방향을 파악하면 구좌파의 리더로 자리매김한 이재명이 문재인 정부에 반기를 든것과 경기도민 3040세대 남성이 그에 몰표를 준것, 같은 구좌파인 목수정이 이재명을 옹호하것을 이해할 수 있다(이재명은 한번도 최하위층을 대변한적이 없으며 최저임금법 일부 개정안을 반대하고 있다). 작성자분이 이재명을 거부했던 이유가 바로 이런 구좌파의 역사와 주장, 오류, 한계, 위선때문이다. 유시민작가가 김부선의 인권유린과 그 밖의 의혹들에 대한 이재명의 대응이 도덕과 정의라는 관점에서 받아들이기 힘들었던 다수 경기도민이 기권을 선택하다고 말했던 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작성자님의 글을 읽고보니 이재명의 부도덕성과 정의결핍문제, 정책의 포퓰리즘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향후 이재명이 문재인정부과 마찰을 일으킬것은 예정된 수순이라고 봐야겠네요. 유권자들은 구좌파와 신좌파의 차이점을 제대로 파악해서 현혹되는 일이 없어야할것입니다.
    978 민주당 압승하니 겸손하라는 수구언론들 [새창] 2018-06-15 20:25:44 3 삭제
    겸손해야죠. 까놓고 말해서 문통님 덕분에 압승한거잖아요. 그걸 알면 겸손해야죠. 어떤 인간처럼 인터뷰에서 갑질 부리는 일은 없어야죠.

    오늘 진짜 점심시간에 이재명 인터뷰 태도가 화재로 나왔는데 뭐라 할말이 없더이다. 당선증도 대리로 받았다면서요?.
    977 하루만에 알바들 철수했네. [새창] 2018-06-15 06:43:33 14 삭제
    이재명 정말 싫다
    975 어제 인터뷰를 그렇게 한 이유 [새창] 2018-06-14 19:13:42 11 삭제
    꿈보다 해몽이구만. 책임이라는 말에 지레놀라서 몇분전에 자기가 한말 부정한 걸 참 아름답게도 포장을 하시네요. 뒤에 인터뷰 끊어, 커트 커트

    갑질하는것도 멋있어 보이셨나요 ?
    974 차기 대선주자.. 왜 지금 이야기 하면 안되나? [새창] 2018-06-14 19:11:02 6 삭제
    평가를 하실려면 공정하게 하셔야죠. 위 3명 추미애, 박원순, 이재명은 이유도 없이 대권후보에 올려놓고,

    아래 4명은 당권이 없어서, 어려서, 늙어서로 폄하를 합니까?. 그냥 이름 값이면 대통령이 되는 겁니까?.
    973 절절하게 부탁하는 mbc기자.jpg [새창] 2018-06-14 18:00:26 31 삭제
    헐. 질문지도 받은거?. 하는 짓거리가 정말.
    972 이재명이 오늘 페북 라이브 한거 보셨어요? [새창] 2018-06-14 17:24:11 12 삭제
    방어기제 중에 투사(projection)같습니다.

    자신의 결점이나 무능력의 원인을 타인에게 전가하거나 타인 역시 그러한 결점이 있다고 생각하여 자신의 열등감을 극복하려는 행위

    형 이재선이 자신의 시정에 대해서 비판을 하자 그에 대한 불만으로 억압을 하고 욕설 녹취록이 터지자 모든 책임을

    몇년전 있었던 작은 금전 갈등을 존속상해죄로 몰아서 형에게 전가합니다. 형이 엄마를 때렸다는 거짓을 만들어내

    책임을 형에게 전가하면서 자신을 합리화시킨겁니다. 이미 자기합리화 과정을 거쳤기에 SNS에서 올려도 심리적

    거부감이 없는겁니다. 이재명의 행태를 대부분 이렇습니다. 문제가 터지면 상대방은 더 한 놈이기에 그렇게 해도 된다.

    그 놈 잘못이다. 그 놈이 먼저 잘못해서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다. 이번 페이스북 라이브도 보면 만일 문재인 대통령님이

    선의를 잃을 경우 자신은 문재인대통령님을 공격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건 앞으로 문재인대통령님을 공격할 건데 그건

    문재인대통령님이 선의를 잃었기때문이다. 그러니 너희들이 이해하라는 메시지를 준겁니다. 내가 그런 행동을 할때는

    상대방이 잘못해서 그런거니 그런줄 알라는 겁니다. 이재명 대통령병 걸린 이상 비문, 반문 노선을 갈겁니다.

    이번 페이스북방송은 지지자들 및 정치 자영업자들에게 주는 메시지입니다. 나에게 붙어라.

    추악하네요...
    971 오렌지 출구 전략 [새창] 2018-06-14 14:56:06 7 삭제
    이재명은 김부선씨와의 스캔들 사실관계를 부정하고 김부선씨를 일관되게 모르는 여자다, 거짓말쟁이라고 매도한것만으로도 사태할 이유가

    충분합니다. 진짜 역대급 뻔뻔한 정치인과 그만큼이나 도덕적으로 헤이한 지지자들입니다.
    970 오렌지 출구 전략 [새창] 2018-06-14 14:54:34 12 삭제
    그눈빛님 제가 가장 격멸하는 논리가 그 논리입니다. 증거가 없으니까 법적 처벌을 받지 않았으니까, 더 나아가서는 사과하지 않았느냐?.

    양심, 도덕성, 리더로써의 책무는 어디다 팔아먹었습니까?.
    969 유작가가 본 찢죄명 [새창] 2018-06-14 12:42:56 15 삭제
    이재선씨가 어머님 노후자금을 이자내고 빌릴려고 했던건 형수욕설 녹취록이 터지기 몇년 전 일. 그 당시 몸싸움한건 이재선씨와 막내남동생, 시어머니님은 둘째와 막내가 드잡이질 하는 방 밖에 계셨음. 이재명이 고발한 존속상해 무혐의 판결. 이걸 녹취록이 터지니 몇년전 일을 가지고 와서 이재선이 엄마 때려서 욕을 할 수 밖에 없었다고 소문을 냈음. 웃긴건 저 집안이 고지식하기로 유명한 안동. 자기 합리화와 보호를 위해서는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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