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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	김장하는 지숙.jpg [새창]	2015-11-26 20:18:38	2	삭제
		피곤해서 그만 하고싶을때도 있을텐데 이젠 그러기도 쉽지 않음
	7	“경찰 팔 꺾지 않았다”…대법원 무죄 확정 [새창]	2015-11-26 20:12:27	0	삭제
		원래 사건은 아주 작은 사건이었다. 음주 단속에 항의하는 사람이 경찰관 팔을 비틀었다고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약식기소하고 이에 다투었으나 대법원까지 가 벌금 200만원이 확정되었다. 당사자는 경찰관 팔을 비튼 적이 없고, 경찰관이 팔을 비틀어 버린 것처럼 헐리우드 액션을 하고 자신을 옭아맸다는 것이다. 사건 내내 쟁점은 이것 하나였다. (제1사건) 그런데 원 사건에서 당시 사건 현장에 있었던 부인이 증인으로 나와 팔을 비튼 적이 없다고 증언을 하였고 검찰은 이 부인을 "위증죄"로 기소한다. 부인은 교사였으며 결국 대법원까지가 집행유예를 선고 받고 교사직을 "박탈" 당한다. (제2사건) 그리고 다시 부인 사건에 원래 당사자가 나와 "자신은 팔을 비튼 사실이 없다."고 증언을 하고 다시 검찰은 당사자를 "위증죄"로 기소한다. (제3사건) 나는 제3사건을 3년 전 맡았다. 이런 사건은 듣도 보도 못한 사건이었다. 하나의 사건이 동일한 쟁점으로 3개의 사건으로 변한 것. 검찰의 끝날 줄 모르는 보복 기소. 결국 다시 돌아와 당사자가 경찰의 팔을 비틀었는지 아니었는지가 반복 쟁점이 되는 사건................................. 검사색기들의 행태 또한 떡검의 테두리를 못벗어나네요. 검,경의 손발이 아주 찰떡궁합이네요. 그런데도 검찰은 이 사건으로 인해 법적으로 책임질 일이 하나도 없다는게 더욱 더 화가 납니다.
	6	[익명][스압/넋두리] 제발 이혼해줘 [새창]	2015-10-09 19:45:54	1	삭제
		이 나라의 가정폭력 방관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미국처럼 가정폭력 신고들어가면 접근금지 처분이 떨어져야 하는데 그걸 가정의 일이라 치부하여 수수방관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가정의 문제는 사회에 다시 환원돼 문제가 재생산되는걸 말입니다. 삶의 궁극적인 목적은 행복을 추구하는데 있습니다. 무너진 자존감을 하루 빨리 회복하셔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상처는 잘 아물지 않을겁니다. 하지만 좋아하는 일들을 하며서 사세요. 결혼...쉽게 사람을 만나기 힘들수도 있어요. 하지만 도피처로의 결혼은 새로운 고통의 시작이 될겁니다. 이 사람이면 행복할것같다 하는 사람이 아니면 결혼하지 마세요. 사람은 결혼해도 외로운 존재니까요. 그리고 상대방에게 바라는게 많고 불평불만이 많은 사람은 절대 채워주기 힘들다는걸, 가까이 하면 힘들다는걸 명심하십시요. 이제 제 나이가 중년이라 덤덤하게 씁니다만 아직도 상처가 아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좋아하는 일들을 하면서 사니 행복합니다. 님도 행복하셔야 합니다. 행복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할지 항상 고민하세요.기계도 고치면 잘 돌아가듯 님의 상처도 치료해가며 살아가세요. 자연과 함께 하시고 좋은 글이 많습니다.
	5	'그네문학상' 개최에 네티즌 폭소…오는 18일까지 모집 [새창]	2015-06-15 15:17:41	0	삭제
		저도 말하면서 무슨 말을 하는 줄 모를 때가 있는데...저도 대통령 해야 할 듯!!
	4	아......아재상스땜에..이달 데이타 요금 오바된 거만 생각하면.. [새창]	2015-06-02 00:56:17	0	삭제
		그니까 잘했단거죠?
	3	흡연자중에 제일 극혐 [새창]	2015-06-02 00:48:23	0	삭제
		화장실 환기도 잘 안되는 곳에서 대변보며 빨아제끼면 그 인간 나갈때까지 고역임!!
	2	선생님들, 순직이 아니랍니다. [새창]	2015-05-18 12:46:59	0	삭제
		대통령 포함해서 국개의원들까지 독일에 하도급으로 넘기고 싶다!!!
	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6 13:01:39	0	삭제
		쿵후를 잘한다는 그 시푸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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