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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4	아파트 매매.. 집보러 다닐껀데요... [새창]	2016-03-16 15:25:50	0	삭제
		윗분들이 말씀해 주신 것 외에는 일단 베란다에 결로 현상이 있는지 꼼꼼히 체크하세요. 모든 창문과 문이 어긋나거나 벌어지는 곳 없이 잘 닫히는지도 확인하세요. 특히 잘 모르고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 거실 베란다로 나가는 중문인데 여기가 잘 안 닫히면 겨울에 춥거든요. 또 난방 방식이 중앙 난방일 경우 난방 분배기 위치도 확인해 두시는 게 좋아요. 저 같은 경우 개별난방 전환 공사 생각 안하고 싱크대 리모델링 했다가 분배기 때문에 다 들어내고 공사 하느라 다른 집보다 개별난방 전환 공사때 돈이 제법 깨졌거든요 ㅠㅠ 그런데 아무리 꼼꼼히 살피고 입주해도 이웃이 마음에 안들면 힘들어요. 집 불편한 거야 고쳐가며 살아도 되지만 매너 안 좋은 이웃 만나면 스트레스가 심해서 ㅠㅠ 아들 셋이라 1층만 보신다고 하니 마음이 너무 예쁘신 분 같아요. 부디 좋은 이웃 있는 좋은 집 구하시기를!!
	3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4 17:11:47	0	삭제
		아무래도 겁이 많은 아이 같은데 좀 힘드셔도 안고 산책해 보세요. 아고 좀 걷다가 적당한 곳에서 한 번 내려서 냄새 익히게 하시고 다시 안고 걷고.. 익숙해지면 겁도 덜 내고 산책도 즐기게 될 것 같아요. 아니면 간식을 준비해서 산책 = 간식 = 오예! 이런 인식을 심어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너무 억지로 목줄을 끌거나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을 것 같아요.
	2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4 15:48:37	1	삭제
		그런 일을 겪었다니 정말로 힘드셨겠어요. 쉽사리 사람을 믿기 어려운 것도 당연해요. 그런데 저는 믿으시라고 하고 싶어요. 1년이면 긴 시간은 아니지만 결코 짧은 시간도 아니잖아요. 그 동안 기다려 왔고 그 마음에 변함이 없다면 조금은 믿어도 괜찮지 않을까요? 작성자님 마음이 그 분으로 인해 조금 치유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295	DIY 서랍장을 구매했는데 제가 예민한 걸 까요? [새창]	2016-03-14 15:39:18	0	삭제
		이 아이디어 정말 괜찮네요!!
	290	층간소음 질문좀요 [새창]	2016-02-25 17:47:49	1	삭제
		글 초반 읽는데 저희 집인줄 알았네요. 저도 윗층 쿵쿵거리며 걷는 거, 베란다 문 와라락 여는 거 등등 어디서 뭐 하는지 소리로 알 정도에요. 바로 윗집인 줄 알고 찾아가서 따지기도 했는데 전혀 나아지질 않는 거 보면 꼭 윗집이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결국에는 어느집인지 알 수 없어서 반쯤 포기하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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