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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80	대구 라이온스파크 개막식 [새창]	2016-04-01 18:58:07	0	삭제
		우와~~~ 김연아 시구네요~~~
	879	김현수 사태와 헬조선 [새창]	2016-03-30 11:36:56	1	삭제
		http://sports.news.nate.com/view/20160330n14730 쇼월터 감독의 계획에서도 빠진거 같네요.. 쇼월터 감독은 단기간에 약팀을 강팀으로 만드는 재주가 탁월하죠.. 하지만 그 이면에는 확실한 선수만 적재적소에 잘 쓰는 감독입니다.. 실험, 경험 시켜주기.. 이런거 택도 없죠.. 그동안(이번 봄) 김현수에게 관심을 가졌던건 나름 큰 돈을 지불해서 아시아의 교타자를 영입했는데, 단장의 압박도 있었겠고.. 지켜보자의 의미였겠죠.. 김현수 활용이 쇼월터 감독의 시즌 밑그림에는 안 그려진 모양입니다. 출루율 높다는데 나가지도 못하고.. 볼넷을 얻어 나가도 발이 빠른것도 아니고.. 수비도 범위 좁고 어깨 약하고.. 볼티모어는 리빌딩 팀도 아니고 양키스 레드삭스 블루제이스 이런 팀들과 경쟁해서 당상 성적을 내야하는 팀인데 김현수를 실험 삼아 기용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닌거죠.. 물론 언론플레이를 통한 책임회피는 메이져팀 답지 않은 처사이긴 합니다만, 뭐 어쨋거나 김현수가 "을"이기때문에 많이 안타깝네요.. 어떻게 보면 이런 면이 작성자와 우리들에게 더 민감하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김현수도 프로고 실력으로 보여줘야 했었던 책임도 있습니다. 적응 감성 다 필요없습니다. 박병호 강정호 류현진 오승환 심지어 이대호까지 똑같거나 더 열약한 환경에서 다 살아남았습니다.
	878	김현수 사태와 헬조선 [새창]	2016-03-30 11:28:10	0	삭제
		한달 동안만 우리 김현수 좌익수로 써보세요.. 기회를 주세요.. 그건 우리 팬들의 희망이고.. 난 그냥 김현수가 마이너 거부권 썼으면 한다. 방출이 되든 죽이되는 밥이되든 좌익수로 기용해보던.. 김현수의 연봉을 지불하고 활요하는건 어쨋든 볼티모어의 책임이다.
	877	김현수 사태와 헬조선 [새창]	2016-03-29 17:18:22	0	삭제
		김현수 입장에선 전혀 불리할 것이 없습니다. 언론에서 뭐라고 하든말든 그냥 버티면 지명할당 되거나, 볼티모어에서 울며 겨자먹기로 25인 로스터에 들 수 있습니다. 계속 부진 시, 계약에 대한 책임은 볼티모어가 지면 됩니다. 다만 선수의 커리어가 흔들리고 국내팬과 볼티모어팬에게 욕 먹는 것일뿐..
	876	김현수 사태와 헬조선 [새창]	2016-03-29 17:08:29	9	삭제
		애초에 볼티모어도 김현수가 수비 안된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당연히 타격을 보고 큰 돈을 준 거겠죠.. (어차피 좌익수는 외야쪽에서 수비가 제일 약하고 방망이질만 잘하면 되는 포지션이니)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타격도 안된다.. 수비는 알고 있는 그대로이고.. 그러니 언론이고 볼티모어 지역팬이고 난리가 나는 겁니다. 메이져는 김현수의 마인드 신경 쓰지도 않습니다. 결과만으로 얘기하죠.. 추신수정도로 네임벨류 있고 돈 받고 하는 선수들이나 부진해도 마인드 챙겨주고 폼 돌아오길 기다려주면서 계속 기용하죠..(추도 벤치로 앉은적 있음) 이런 사태는 김현수의 부진(능력)과 볼티모어가 그저 다른 팀에게 복권을 넘겨주기 싫어서 벌어진 결과입니다. 그리고 김현수가 지명할당으로 풀려도 타팀이 데려간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김현수정도의 수비에 공격을 가진 선수는 타팀 마이너에도 수두룩 쌓였습니다. 아무리 최저연봉만 지불해도 된다고는 하지만 좌익수라는 포지션의 특성 상 그 포지션을 채울 선수는 쌓이고 쌓였다는거죠..
	875	ESPN.jpg [새창]	2016-03-29 13:44:24	0	삭제
		역시 오유는 ESPN이죠..
	874	윤.안의 행보가 어떨지... [새창]	2016-03-28 11:36:00	0	삭제
		삼성팬이지만 "개인적인 문제니 범죄를 일으킨것에 대한 대가를 치루고 다시 운동선수로 복귀하는게 괜찮다고 생각해요" 동의합니다. 죄값을 치루고 기아에서 반성투로 싱싱 던져줬음 좋겠네요..
	8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5 16:53:30	0	삭제
		캐리 우드 슬라이더로 유명하죠. 종으로 떨어지는 슬라이더입니다.
	8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2 14:15:53	0	삭제
		아니 이렇게 다 나눔하면 뭐 입고 다녀요?? - 지나가는 옷 몇 벌 없는 아재가 -
	871	채태인<->넥센 김대우 트레이드 성사 [새창]	2016-03-22 12:24:59	0	삭제
		제 개인적(삼성팬) 입장에서도 보면 채태인이 당장 기록이나 이름값에서는 아깝지만 잔부상도 많고.. -> 꾸준히 자리를 지키지 못하면서 팀 포지션 선수들의 이동이 잦아짐. 나이도 찼고.. -> 더 이상 기술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나이는 지났음. 홈런이 없음.. -> 그동안 포텐셜을 보나 하드웨어를 보나 큰 것을 기대하게 하는 중장거리 타자로 봤으나 기록은 교타자 수준(중거리).. 삼성에는 교타자이며 발빠른 타자가 많음. 윤, 안이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구자욱이라는 스타도 있으니 구자욱을 1루에 고정시키고 키우는게 먼 미래를 봤을때는 훨씬 이득임. 김대우도 채태인보다 5살이나 어리고 아직 전성기를 맞은 선수는 아님. 채태인에게도 한팀의 에이스로 우뚝 설 수있는 기회라 서로 윈윈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프렌차이즈 프렌차이즈 스타만 말하지만 프렌차이즈 스타는 한 팀에 4~5명이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런면에서 삼성 프렌차이즈 스타 경쟁에서 타 선수들에 밀렸다고 보면 되죠.) 이런 트레이드가 계속 나와줘서 팬들도 흥미롭게 보고, 모든 선수들도 항상 긴장하고 경쟁을 통해 발전하면 우리나라 야구가 더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870	김장훈은 앞으로 바둑해설 안했으면.. [새창]	2016-03-16 12:50:20	0	삭제
		자기 아마라고 수 두는거 봐달라고 무시하지 말라고 떼 쓰는데 모니터 부술뻔.. 유창혁 사범 사범 그러는데 전혀 사범에게 대하는 태도가 아니었음.. 계속 흐름 끊는 주제나 나불거리고..
	869	바둑계 3대 퇴근짤 [새창]	2016-03-14 20:46:31	1	삭제
		세장 다 의미가 있는 사진이지만.. 개인적으로 두번째 이창호 사진이 뭔가 울림이 있네요..
	868	커리 게임을 끝내는 미친 3점.gif [새창]	2016-02-29 13:08:13	0	삭제
		한시즌 최다 3점슛 성공 기록도 새로 작성했습니다. (본인의 전시즌 기록) (시즌 20경기 이상 남은 상황)
	867	오늘자 석현준 골.gif [새창]	2016-02-22 13:16:06	0	삭제
		토해!! 토해!! 통해!!
	866	[신세한탄(?)주의] 쏘지마세요 적국의 민간인입니다. [새창]	2016-02-19 20:16:05	0	삭제
		데드풀은 로맨스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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