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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7 12:50:54	8	삭제
		그래요 친구로 남는게 좋아요 잘생각했어요
	9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7 12:11:11	0	삭제
		그분이 다른분하고 사귀면 평소에 글쓴이와 하던걸 이제 자기 애인하고만 하겠지요. 이것만으로도 잡아야 할 이유가 안되려나.
	941	Stay awhile and Listen :) 타로봐드려요 선착순10명! [새창]	2016-10-17 11:49:35	0	삭제
		진로관련입니다. 지금 바로 원하는 학과쪽으로 가기엔 부담이 좀 보입니다. 일을 멈추시면 새로운 열정이 생긴다기보단 당장 좀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 가능성이 높아보여요. 따라서 현재 직장에서 얻어야 할 것을 마자 얻어낸 다음에 천천히 옮기시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급하게 서두르려 하지만 않는다면 좋은 흐름이 나오겠네요. 연애관련입니다. 남사친이 없다고 했는데 카드에는 남자가 보이는걸요. 게다가 괴리감..... 이들이 본인 기준에 부합되기 힘든 면이 있나봐요. 뭔가 기회도 잘 살리지 않고 될성 푸른 인연을 잘라내고 있습니다. 조금 엄격하고 칼같은 연애관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에 드네요. 짝은 있으나 조금 유해지셔야겠어요!
	940	결혼식 착샷 [새창]	2016-10-17 11:37:17	0	삭제
		(코쓱)
	939	결혼식 착샷 [새창]	2016-10-17 11:23:26	0	삭제
		축하드려요~
	938	댓글로 자신의 장점 적어보기 해요 [새창]	2016-10-17 02:03:23	2	삭제
		맨날 내 말좀들어보라고 하지만 실은 잘 들어주는 쪽이에요.
	937	Stay awhile and Listen :) 타로봐드려요 선착순10명! [새창]	2016-10-16 20:51:18	0	삭제
		후자에 가깝다고 봐요. 보답받을 수 없는 마음을 계속해서 요구한다면 결국 본인에게 상처로 돌아올 거란 의미죠! 서성인다는 것은 쉽게 마음을 접고 떠나지 못할 것 같다는 의미구요. 쉽지 않을 것을 알면서도 이런 리딩 읽어드려서 죄송하네요.. 공감대를 지녔던 사람이 정신적으로 분리되는 과정은 분명 괴로운 일이에요. 일단 먼저 누구의 의존도 필요로 하지 않도록 홀로 당당하셔야 합니다. 그 분을 떠올리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분을 떠올리지 않는게 아니라 그 시간을 다른것으로 채워넣는 거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936	Stay awhile and Listen :) 타로봐드려요 선착순10명! [새창]	2016-10-16 19:41:47	1	삭제
		제가 택일로 읽어드린것은 학업이냐 학업을 접고 독립하여 일을 찾느냐 입니다. 이미 별을 찾으셨네요 ! 벌써 제 조언중 절반은 필요없게 되었어요 :) 물론 위에 썼듯이 불안한 마음이 당분간은 씻기듯 사라지지 않을겁니다. 다만 그 목표에 시선을 떼지 않고 믿는게 중요하다는 거죠. 불안감에 일을 시작하고 불안감에 학업을 다하지 못한다면 "그때 정말 말리기 시작하는겁니다." 생각하고 있는 목표가 있으시니 남은 것은 불안함을 해소할만한 계획과 실천입니다. 따라해봅니다. 어디다 적어두셔도 좋고요. "하늘에 별이 있는 한 나는 길 잃지 않는다." 언젠가 글쓴분이 지나가며 남긴 발자국이 누군가의 길이 될겁니다. 그때 자랑스레 본인의 경험을 그 누군가에게 들려주세요. 어두운 밤 별을 보며 길을 나선다는건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935	Stay awhile and Listen :) 타로봐드려요 선착순10명! [새창]	2016-10-16 19:34:20	0	삭제
		남자분에 대한 그동안의 평가가 옳은지 한번 돌아보셔야 겠네요. 음 남자분은 글쓴분과의 관계시작 이전에 있었던 어떤 일을 아직 곱씹고 있는것 같습니다. 지금 남자분이 결혼생각이 없다고 한다면 당분간 이게 글쓴분 원하는 쪽으로 바뀔 것 같지도 않고요. 두분이서 서로에게 매력을 느끼고 있는 잠재력있는 연인인 것은 맞지만 그 이면에, 글쓴분은 저사람을 얼른 내것으로 갖고싶다, 상대분은 내가 원하는 스타일의 연애를 하겠다. 라는 생각이 있으니 조금더 내밀한 부분에서 마음이 일치한 다음에 결혼에 관한 고민을 해야겠습니다. 조언카드입니다. 글쓴분은 욕심 부리는 것을 좀 자제하시고 상대분의 마음이 온전히 내게 향하도록 좀 어루만져주어야겠습니다. 위에 말했듯이 서로를 매력적으로 생각하는 '잠재력있는 연인'이므로 당장의 원하는 바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조바심 내어선 안됩니다. 두분이서 행복한 여행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
	934	Stay awhile and Listen :) 타로봐드려요 선착순10명! [새창]	2016-10-16 19:24:02	1	삭제
		자기 재능이 있는데 마음이 고달프고 쉬고 싶고...제대로 발휘할 기회를 갖지를 못해왔네요. 해결의지가 실현되지 않는 것은 아직 누군가로부터 물질적이고 환경적인 도움을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하시던 공부는 접어선 안됩니다. 의미있는 결실을 맺으려 하는데 이걸 전부 걷어내어선 안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지금부터 대략 2-3개월간 험난한 여로가 예상이 되니 충분히 방어적으로 마음을 단단히 먹으셨으면 합니다. 머무르고 안심하고 싶지만 도대체 상황이 치고 나가야만 하는 것들 투성이니 마음도 심란하고 많이 흔들릴겁니다. 하지만 멈추면 안되요. 앞으로 계속 뚫어나가야 합니다. 조언카드입니다 당분간 시야가 좁아지고 혼란스러운 일이 예상되므로 나의 원칙과 목표가 되어줄 '별'을 찾으셔야 합니다. 당장의 뭔가를 해결하기 위해 공부를 접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고슴도치'가 보이네요. 도망칠 필요 없습니다. 글쓴이가 상대하는 모든 것들은 글쓴분의 가시만 건들 뿐 그 속에 있는 진짜 글쓴이는 건들지 못합니다.
	933	Stay awhile and Listen :) 타로봐드려요 선착순10명! [새창]	2016-10-16 19:13:01	1	삭제
		단기적으로는 일단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다만 그쪽의 마음을 얻는데 시간은 걸리나 불가능 하진않다. 네요. 열정을 가지고 다가서세요. 그분이 필요한게 뭔지 탐구를 하시고 자애로운 왕처럼 이것저것 적시에 은근히 도와주라고 합니다. 그럴 수 있다는 전제하에 상당히 희망적입니다. 고백하겠다고 마음먹지 마시고 친해지겠다고 마음먹으세요! 그리고 왕은 도와주고 티내지 않습니다 :)
	932	Stay awhile and Listen :) 타로봐드려요 선착순10명! [새창]	2016-10-16 19:08:21	0	삭제
		어. 운명의 상대가 있습니다. 주변....에 있다고 하는데 글쓴분이 시선을 너무 먼 곳에 두고 있어서 잘 못보고 있네요 그쪽은 잘 참고 있는데 여차하면 치고 들어올것 같습니다. 연애운은 글쓴분이 시선을 어디로 두느냐에 따라 최상이 될 수 있으니 만남을 의도하고 스쳤던 사람들 말고 평소 알던 분들과의 관계를 좋게 만드셔야겠습니다. 굳럭입니다.
	931	Stay awhile and Listen :) 타로봐드려요 선착순10명! [새창]	2016-10-16 19:04:32	0	삭제
		두 분 모두 이전관계에 대해서 그렇게 악감정을 갖고 있진 않아서 가끔씩 그땐 좋았지 돌아가고 싶다라고 생각하고는 있지만 일단 상대분은 당분간 돌아올 생각이 없어보입니다. 뭔가 불공평하고 룰이 이해가 안되는 게임을 하는 느낌을 받기 때문에 계속 지속할 자신이 없기 때문이죠. 좋은 추억으로..남기고 싶다합니다. 글쓴분도 앞으로 올 인연을 위한 투자와 정리에 시간을 쏟는 것이 맞다네요. 앞으로 다가올 '매력적인' 인연도 있으니 너무 연연해 하진 마세요! 굳럭입니다.
	930	Stay awhile and Listen :) 타로봐드려요 선착순10명! [새창]	2016-10-16 19:00:29	1	삭제
		글쓴분께선 호감없는 척 은근슬쩍 그 상대에게 투자를 하고 마음속으론 실망감을 쌓아두고 있구요. 좋은데 힘들어죽겠다라...제대로 임자만나셨네요. 그쪽은 또 어찌나 끼를 잘부리는지. 음 좋은 소식입니다. 상대도 호감있어요. 다만 어떤 선택의 기로에 섰기 때문에 쉽게 대담해지지 못합니다. 좀더 시선을 멀리 두고 있고..네. 그쪽도 호감 확실히 있네요. 군대가기 전에 즉 일찍, 확답을 가지고 관계를 시작하시려면 좀 고비가 있어보입니다. 협력의 필요성, 자존심에 관한 문제가 보이네요. 조언은, 정말 그 후배가 맘에 들고 괜찮은 사람이다는 생각이 드시거든 과연 나와 손발이 맞는 사람인지를 잘 파악해보셔야 합니다. 입대 전에 어떻게 확답을 주고받겠다는 생각보다는 서로의 호감과 신뢰를 천천히 쌓아간다는 생각으로 관계를 맺으셔야 한다는거죠. 결론은 대쉬를 좀더 해보시는 편이 좋지만 확답을 받고 싶다, 사귀어도 입대하면 헤어지는게 아닌가 하는 고민을 떨치기 위해선 지금은 관계의 초석만을 다지는 시간을 보내는게 현명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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