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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52	한국에서 기후환란에 맞서 싸울 세력, 집단이 있을까? [새창]	2019-12-22 23:30:02	0	삭제
		이 사람 번역기 돌려서 쓰는 것같네요. 근데 이렇게 도배하는 사람들 관리안하나?
	951	끝까지 추한 진중권.. [새창]	2019-12-22 23:02:39	12	삭제
		진중권은 무슨 확실한 근거가 있어, 표창장이 위조라고 확신하는지 모르겠네요. 우린 일반적으로 믿을만한 사람이 한 말을 신뢰하게 되어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말을 할때 우리는 그 사람이 믿을만한 사람인가를 따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 말의 진위여부를 따지기 이전에, 그 말은 한 사람의 권위를 먼저 알아보는 것이고, 그 사람이 신뢰할 만한 사람인가를 알아보는 것이지요. 최성해가 검찰조사를 받고 나와서 학자적양심 운운하며 표창장이 위조되었다고 말했을때, 많은 사람들이 '봉사활동' 표창장이 위조를 해서라도 꼭 가져야 하는 것인가로 갸우뚱 하면서도 대학교의 총장이라는 권위로 어느정도 신뢰를 주었습니다. 하지만 사기꾼으로 드러난 지금, 그 사람이 한 말에 불신을 갖는 것이 이상한가요? 믿음을 주지 못할 사람의 말은 믿지 못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첨언으로 우리가 민주당과 문재인정부를 지지하는 이유는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진중권같은 사람이 만드는 세상은 그렇게 좋게 보이지 않네요. 인간미 없는 나라가 될 듯... 탁현민씨가 라디오에 나와서 자기는 조국이 파렴치범이라도 곁에 있어줄 것이라고 했지요. 자기와 조국은 친구라면서...진중권은 이런 친구는 없겠지요.
	9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12-22 22:53:30	1	삭제
		그 JAHAN당을 지지하는 국민이 적어도 30%는 분명히 존재하는 현실에서 그들이 소수라고 무작정 제외하고 표결로 밀어붙이는 것이 무리한 일이라는 것이 첫째, 4+1이라고 하지만 지역구 기반 야당들의 기득권 지키기로 법안자체가 누더기가 되어가는 것이 둘째, 법적으로 비례한국당이라는 꼼수를 막을 방도가 없다는 것이 셋째, 어쨋든 패트법안의 대의는 인정하니 원안으로 상정하고 그 결과를 받아들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9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12-22 22:50:18	1	삭제
		패트 원안으로라도 표결 들어가면 좋겠네요. 작년인가 국회에서 개헌 하기로 해놓고, 전혀 논의가 진척이 안되어 결국 정부발의로 개헌안 발의 한 적이 있었지요. 당시 민주당을 제외한 모든 야당이, 심지어 정의당까지도 정부개헌안 발의를 반대했습니다. 모든 대선후보가 개헌을 약속했음에도 전부 모르쇠... 하지만 정부로서는 대선공약을 지켰고, 개헌의지에 대한 명분을 쥐었습니다. 이번 사안도 똑같이 원칙대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선거법이고, 검찰개혁이고 원칙대로 추진하고서, 표결로 부결되면 국민을 믿고 다음 국회에서 제대로 추진하면 되겠지요.
	948	문희상안은 정부에서 폐기했네요 [새창]	2019-12-21 12:26:20	0	삭제
		법안 발의된 것을 어떻게 정부가 폐기 합니까? 입법부에 제출된 법안을 행정부에서 폐기할 수 없지요ㅋ 정부에서 문희상안에 대한 반대의사 표시를 폐기하고 표현하신 듯한데, 문희상 국회의장의 이번 법안 추진은 오히려 정부에 부담을 주는 행위였다고 생각합니다. 애초 법안작성부터 피해자 및 당사자들과 대화를 하면서 만들었어야지, 일본이 보기에 흡족할 내용을 만들어 피해자를 설득하려 했지요. 위안부합의를 파기한 문재인 정부가 그것보다도 후퇴한 수준의 법안을 받아들일 수도 없구요. 결과적으론 문재인정부가 국회 차원의 노력을 반대한 모양새가 됐는데, 좋은 모양새같지는 않네요. 문희상이 쓸데없이 오지랖 부렸지요.
	947	어? 그러면 표창장 위조가 맞네요. [새창]	2019-12-20 12:41:16	3	삭제
		ㅋ근데 피의자가 잘못됐네요. 검찰 이것들은 범인부터 잘못 기소했네
	946	재판이고 뭐고.. 검찰 추태 [새창]	2019-12-19 22:52:11	5	삭제
		이렇게 개판치는데, 검찰을 그냥 둘 수 없다고 봅니다. 조직해체하고 새로 만들어야 합니다. 공수처 만들고 수사권 조정하는 정도로도 부족합니다.
	945	전문 가출 정치인 [새창]	2019-12-19 18:54:40	2	삭제
		이러니까 유시민이사장이 알릴레오에서 안철수에게 기회가 있다고 하는 것임. JAHAN당이 극우로 접근하니 60대이상 태극기모독세력을 제외한 소위 강남보수와 20대보수는 붕뜨는 것임. 그곳을 안철수가 공략할 수가 있는 거지. 아무튼 황교안은 그래도 스탠스 잘 잡았음. 앞으로 JAHAN당 대표의 위치는 탄탄할 것임ㅋ
	944	자유한국당, 주민번호 간첩타령 [새창]	2019-12-19 17:29:14	2	삭제
		ㅋ지금까지 주민번호로 간첩 잡았던거야? 그래서 최근까지 그렇게 간첩조작사건 재심으로 무죄받는 사람이 많았구나!!
	943	북한, 내년 총선쯤 정상회담 추진 가능성 대두 [새창]	2019-12-19 17:26:55	0	삭제
		소설쓰는구만//강대국들이 자기 이익에 따라 말 뒤집고, 사기 치고 하는게 특별한가요? 물론 그게 내 문제가 되면 문제가 되지요. 이라크는 뜬금없이 쳐들어가서 개판 만들어 놓았고, 이란은 어렵게 만든 합의도 금세 뒤집어 놓지요. 누가 미국이 잘하고 있답니까? 애초에 북한이 미국과 대등한가요? 북한이 미국 대통령이랑 마주 앉게라도 해준게 누군데? 북한은 김정은이 결단만 하면 어떤 조치든 가능할 수 있지만, 미국만 해도 쉽지 않다는거 누구나 알 수 있지요. 당장 트럼프도 북한과 나쁜 합의 하지말라는 주장이 미국 민주당발로 나오는 상황이었는데... 북한은 분명 이란이나 이라크 리비아같은 중동 국가들과는 다른 측면이 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라는 뒷배가 든든하게 있다는 것이고, 우리 남한의 전쟁불용에 대한 의지도 믿어볼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누가 미국만 믿으랍니까? 분명한 것은 북한은 미국과 애초에 대등한 상대가 될 수 없다는 것!! 이건 핵이 있든 없든 분명한 사실이고, 그 분명한 사실에 기반해서 무언가를 이루어 내려면 보다 확실한 선행조치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내가 북한의 최근 행보에 실망하는 것은 과거보다 전향적인 자세를 취하리라는 기대를 했는데, 그게 아니었다는 것이고, 북한의 태도는 크게 다른점이 없다는 이유입니다. 덧붙이지면, 북한이 최초로 npt탈퇴하면서 핵개발 시작했을 때 미국이 왜 폭격하지 않았었는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때 정말 위험했습니다.
	942	교육부 "최성해 동양대총장 학위 5개중 3개 가짜... 해임요구" [새창]	2019-12-19 14:16:41	1	삭제
		ㅋ애초에 표창장위조를 주장할 때부터 이상했지. 대학총장이 표창장에 인장 직접 찍냐고... 그리고 자기 명의로 나간 모든 표창장 기억하냐고.. 이런 보도를 서슴없이 내보낸 언론사와 검찰의 합작이었지
	941	정부,여당은 공식적으로 문희상안의 폐기를 선언해야합니다 [새창]	2019-12-19 12:21:34	0	삭제
		지금 패트법안 과정에서 문희상안은 거의 얘기가 안나오죠. 제가 제일 걱정하는게 비쟁점 민생법안 처리하면서 거기에 슬쩍 끼어 문희상법안이 처리되는 겁니다. 지금까지 문재인정부와 민주당을 한결같이 지지했지만, 이 법은 절대 지지 못합니다. 분명히 말하는데 역풍 맞습니다. 이건 지난 박근혜정부가 한 위안부합의보다도 후퇴한 법입니다. 어설픈 꼼수로는 무엇도 해결 못합니다. 분명히 지난 정부가 외교를 개판 쳤습니다. 사드배치, 지모미아 합의, 위안부합의.. 이명박까지도 나름 고수했던 미중 사이의 논란에 끼어들지 않는다는 원칙을 깻고, 일본과는 어설프게 대립하다 역풍 맞아 위안부합의에 지소미아까지 얻어 맞았습니다. 자존심 상하지만 주변에 비해 약소국으로서 한번 맺은 합의를 철회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하나하나 조심스레 풀어나가면 됩니다.
	940	북한, 내년 총선쯤 정상회담 추진 가능성 대두 [새창]	2019-12-18 10:56:19	0	삭제
		북한은 리비아식이 불안하다고 하지만, 스스로의 지정학적 이점을 믿어볼 필요도 있지. 솔직히 지금까지 북한이 생존할 수 있었던 것이 북한이 핵가지고 있어서냐요. 북한 폭격하면 세계3차대전이니까, 북중러 vs 남미일 전쟁이니까 참았던거 아니냐고. 북한이 계속 핵 고수하면, 우리 남한이라고 계속 참을 수 있어? 우리도 확실한 보장수단이 있어야 하고, 결국은 핵보유로 갈 수밖에...
	939	속보 검새들 국무총리 실 압수수색 [새창]	2019-12-18 10:50:35	4	삭제
		ㅋ윤춘장 솔직히 대통령집무실 압수수색 하고 싶어 미치겠지 이정도면 압색요정인데....
	938	문희상은 아베 안부럽겠다 [새창]	2019-12-17 23:35:04	3	삭제
		나 문재인정부 완전 지지하는데, 문희상 아들 지역구 세습, 강제징용법안 상정 반대해. 여기 그런 사람들 많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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