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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고양이똥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4-03
    방문 : 196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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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똥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1 이웃집 토토로에 나오는 고양이버스의 성별은? [새창] 2015-05-22 20:03:50 3 삭제
    1.....뭐가 예쁘다구요.....?????
    390 와 이건 못참겠네요 여시반응좀봐줘요 [새창] 2015-05-20 16:11:08 1 삭제
    p→q 이고 q→r 이면 p→r 이다.
    그렇다구요.
    389 서울에 고시원10만원대 있을까요? [새창] 2015-05-19 22:41:01 0 삭제
    17~20만원 사이면 서울 외곽지역에 잘 뒤지면 하나씩 있습니다. 중랑구, 노원구, 은평구 이런 쪽에 있긴 있었어요. 이것도 벌써 이삼년 전 이야기이긴 하지만.....
    388 형이다. 형 지금 화났다. [새창] 2015-05-19 13:19:14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7 [익명]40대 이상 기혼자님들 고민상담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5-05-19 10:23:06 56 삭제
    여러번 망설이다 댓글 답니다. 저는 아직 스승의 어깨 너머로 세상을 상대하는 반쪽짜리 술사입니다. 세간에서는 소위 점쟁이.....라 하는 그런 일을 합니다.
    남녀관계, 부부관계로 인한 사연이 가장 많은 것 같습니다. 사실 사람 산다는 게 다 비슷비슷하고, 고민도 비슷비슷 하더군요.
    제 스승께서는 언제나 '일단 사람사이는 붙여줘라' 라고 가르치십니다. 니가 이만큼, 내가 이만큼 희생하고서라도 의지하고 붙어 살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면, 그 마음 조금만 돌려서 그냥 살 수 있게끔 해주라고 말이지요. 함께해서 괴로운 사람들 어거지로 들이밀라는 이야기는 아니랍니다. 다만 함께 할 수 있는 가능성, 그 두 사람이 그래서 행복할 수 있는 미래의 가능성을 제 혓바닥으로 끊어내는 죄를 짓지는 말라는 가르침입니다.
    그래도 '갈라서세요' 라고 말해야만 하는 순간이 있다고 배웠습니다. 밑빠진 독에 물 부어봐야 소용 없는 그런 상황이 존재한다구요. 한 사람이 일방적으로 물을 쏟아붓고 있는데, 그 독이 밑빠진 독이면 얼른 물러서게 해주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작성자님의 사주를 보지 못했으니 지금 그런 상황인지 읽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어쩌면 언제나. 사람의 인생에서 절반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사주보다야, 현재 내 마음이 가장 정확하게 세상을 보여주지 않던가요? 지금 밑빠진 독에 물을 붓고 계십니까?
    인간은 위대하지만 때로는 너무나 미약하여, 사람이 타인을 바꾸는 일은 요원합니다. 나 자신을 바꾸는 일이 세상 그 무엇보다 힘들다 하여도 그것은 가능한 일입니다. 그리고 나 자신이, 인력으로 바꿀 수 있는 유일한 인간이라 생각합니다. 누군가에게 감화되어 변하는 사람도, 스스로 바뀌고자 하는 생각이 없었다면 바뀌라 한다고 바뀔리가 없지 않습니까. 고민 많이 하세요. 인생 깁니다. 40대라 하여도 이제 중반밖에 안왔습니다. 나머지 절반 인생을 어떻게 할지, 본인의 고민에 달렸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밑빠진 독에 물 붓는건 어리석은 짓입니다. 그것이 깨진 독인지 아닌지는 본인이 가장 잘 아실겁니다. 힘내세요.
    386 무갤펌) 이제 분탕 목적은 오유 vs 스르륵인듯 합니다 [새창] 2015-05-17 09:59:42 0 삭제
    1애는 쓰셨지만 캡쳐 내용이 극혐인걸 생각없이 읽다가 식겁한 마음을 달래려 비공감 드려요......ㅠㅠㅠㅠ 흑흑 내 비위 ㅠㅠㅠㅠㅠ
    3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5 21:23:29 9 삭제
    티에 바지 넣어 입는다는게 대체 어떻게 입는다는 건지 신기해서 들어와본 사람 없나요? 나만 그런건가.......
    3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4 12:20:44 122 삭제
    내가 꼬인건가........그냥 고모가 자기들 하고싶었던 말 부리고 싶었던 패악질 대신 해주니까 가만히 있었던거 아닌가요? 그렇지 않고서야 정신병으로 저런 행동을 한다는 사람을 상견례자리에 왜 달고 나와요. 아무 문제 없는 사람도 상견례자리에 고모가 왜 껴요 고모가;;;;; 어머니가 안계셔서 대신 나오시는것도 아니고;;;;;
    지금 해달라는거 해주면 앞으로 계속 그런식으로 나올거에요. 하고싶은 말은 고모 입 빌려서 하고, 사태가 악화되면 정신병 핑계 대면서 뒤로 숨고.

    결혼 할라면 하라고 해요. 그걸 말릴 권리는 없어요. 근데 결혼 하거나 말거나 작성자님은 요구에 응하지 마세요.
    지금 무릎꿇는건 작성자지만 이렇게 넘어가면 다음은 아버님이나 어머님이 될 수도 있어요.
    382 오유의 미래 예측 有有 [새창] 2015-05-14 11:27:41 18 삭제
    오유징어를 너무 과대평가 하신듯....
    카메라가 퇴화해서 바늘구멍 사진기 되는수가 있어요 ㅠㅠ
    381 집에서 혼자 운동하는 여징어입미다. [새창] 2015-05-14 11:10:48 1 삭제
    어머 나랑 동갑인데..... 내 뱃살 눈감아...... ㅠㅠㅠㅠㅠ
    380 술사무룩...... [새창] 2015-05-14 09:25:47 0 삭제
    1으앙......님이 더 나빠요 ㅠㅠㅠㅠㅠㅠㅠ
    379 술사무룩...... [새창] 2015-05-14 09:21:42 0 삭제
    1흡.......님이 두번 울리는구만유 ㅠㅠㅠㅠㅠㅠㅠㅠ
    378 여시가 가져다 준, 어쩌면 개인적일 수도 있는 작고 슬픈 변화. [새창] 2015-05-13 08:59:36 0 삭제
    진미채에는 고춧가루보다 고추장 비율이 높아야 합니다.........

    제 멘탈의 강도와는 별개로, 생각이 참 많다보니 걱정도 많습니다.
    내가 이런 글을 올렸을때, 누군가의 물타기로 보이지는 않을까? 타이밍이 참 저질이구나. 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더군요.
    저야 원래 오만걱정 다 짊어지는 타입이라고 치고, 저 말고도 그런 망설임을 느끼는 사람이 있을까봐 그게 참 슬펐어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평소처럼 살아보겠습니다.
    377 그 길고 섹시한 강아지 이름 아시는분 계시나요 [새창] 2015-05-12 17:39:32 0 삭제
    맞으면 좋겠네요. 저렇게 길고 늘씬하고 얼굴 뾰족하고 털 휘날리는 개님은, 제 기억속에는 아프간하운드가 유일해요.
    혹시 또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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