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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젬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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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젬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3 쿠션비비 스폰지가 막 녹음. 원래 이런가요? [새창] 2015-02-04 10:40:03 63 삭제
    1,2년 전에도 방치해둔 에어쿠션이 녹는다는 글이 어떤 블로그에 올라왔던 적이 있었습니다. 네이버가 아니라 티스토리여서 화제가 많이 안 되었던 것으로 아는데요. 쿠션 팩트 류는 제조일 확인 뒤 최대한 빨리 쓰고 본품에 딸려온 리필도 묵혔다가 쓰지 말고 시중에 파는 케이스만 따로 또 사서 같이 소비해버리는게 최선인 것 같네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파운데이션 소분 공구 초기 시절에 일어났던, 용기와 파데의 성분이 맞지 않아 오래 보존하기에 적합치 않으니 용기가 녹아버리는 그런 현상이 일어난 것으로 보이긴 합니다. 이런 식으로 용기 녹였던 파데들이 값비싼 소위 명품 파데들이었던 걸 생각하면 파데가 독하다기 보단 스폰지가 파데를 오래 보존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개체인 듯 해요.

    오래 방치해둬도 녹지 않은 경우는 많이 썼기 때문에 스폰지에 파데가 적어서 녹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구요. 실제로 쿠션 팩트류는 퍼프가 먹는 파데량도 많고 팩트 테두리에 떡져서 닦아내버리는 양도 많으니까요. 여러 이유로 상당히 금방 쓰고 버린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문제가 안 되겠지만, 만약 화장을 매일 안하시면 쿠션 팩트는 피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82 [본삭금]인형의 집 관련해서 도움 주실 분을 찾습니다... [새창] 2014-11-24 22:17:10 0 삭제
    해외 직구 하시면 금액이 어마어마 하실텐데요...조카의 취향이 잠깐 한때일수도 있고요, 그런 돌 하우스는 어마어마하게 자리를 차지합니다. 한자녀 집안이라면 모를까 일반적으로 놓기 어려울 듯 합니다. 그 점 일단 고려해보시구요
    일단 전 바비인형쪽으로 알고 있어서 그 쪽으로 정보를 드릴께요

    <키드크래프트 돌하우스> 기본이 3층 높이 돌하우스로 왠만한 아이 키만하고 국내 수입도 많이 되어 있으며 종류도 다양합니다. 비쌀수록 도색이나 가구, 집 꾸밈새가 고급스럽구요 핑크핑크함이 줄어듭니다. 바비 인형 들어갑니다

    <바비 드림하우스> 바비인형 집입니다. 한국에는 라이센스 수입 안되어 있고 구매대행 등으로 구해야하구요 바비인형 라인에서도 어린아이들 노는 용으로 나오는 집이기 때문에 핫핑크로 팍팍 튑니다. 바비인형 회사가 전체적으로 옛날보다 플라스틱 돌 하우스 색감이 안 좋게 나오더군요. 이런 돌하우스 세트에 바비 인형 자동차까지 구매해주면 좋아하더라구요.

    리카 인형 플레이세트. 현재 http://storefarm.naver.com/amiami/category/b32667624f9a479395a81c883cae242b?cp=1 구매는 여기가 제일 낫고요.
    일본의 <리카>라는 인형의 플레이세트로 나온 물건들입니다. 바비보다 작아서 바비인형으로는 가지고 놀기 힘들어요 하지만 만약 역할놀이, 직업 놀이 등으로 인형 놀이의 교육적 면을 조금 첨가하고 싶으시다면 빅토리아풍의 돌하우스 하나 사실 돈으로 리카 플레이 세트류를 두어개 사셔도 될 것 같아요. 수납하기도 좋구요 리카 인형 자체도 저렴한건 굉장히 싸거든요.

    세가지 다 중고로 팔기 좋은 물건들이구요. 제 개인적으로는 이만한 것들이 없다고 생각되네요.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은 돌하우스 구입시 꼭 공간차지와 조카의 취향이 아닐 경우, 거대한 물건이기에 먼지 앉음으로 인한 청소, 가지고 있는 인형과의 호환여부 등을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81 이런종류의 인형이 뭔지 아시는 분? [새창] 2014-11-13 21:30:23 2 삭제
    짐작가는 인형이 3가지인데 다 찾아보셔야할듯 이쪽 계열은 예전에 떠나서...

    원조- 보크스 DD 인형. 60cm급으로 애니메이션 캐릭터 구현을 목적으로 나온, 폭유에 가는 허리 육덕진 허벅지 가는 종아리 바디를 기본으로 하여 나온 인형입니다. 사이즈에 따라 몸매는 당연히 달라지고 같은 키에서도 가슴 파츠 등을 바꾸어 원하는 몸매를 만들 수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관련 구체관절인형의 개인제작들도 전부 dd에 맞춰서 만드는 게 보통이고요. 이 계열로 유명한 작가로는 카날코드 님이 계시는 걸로 알아요

    두번째로는 오비츠 60cm급 인형. 보크스보다 더 좋은 가동성을 가지고 모든 인형들과의 호환을 목적으로 나온 오비츠사의 인형으로 거의 개인 커스튬에 따라 달라지는 기본 인형입니다. 보통 안구를 끼우게 눈이 뚤려서 나오거나 혹은 눈모양 스티커를 붙이게 (아이데칼이라고 함) 하고/머리카락이 바비인형처럼 심어져 있거나 혹은 가발을 씌울 수 있게 나오거나 하는 헤드와 가동성 좋은 바디를 냅니다. 바디 역시 파츠 별로 바꿀 수 있는 걸로 알고요

    세번째는....위에 두 가지를 모두 합친 거예요 말 그대로 개인 커스튬의 절정. 바디는 오비츠/헤드는 dd 이렇게 가거나 바디는 dd 헤드는 개인 작가 이런 식으로 조립한 거죠

    애니메이션 구현쪽 구관들은 아무래도 남덕들이 많아서 루리웹 가시면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어요 예전에 화제가 되었던 수학술사 세미를 구현한 인형이 dd 인형이랍니다. 한번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80 [익명]동생이 좋은 대학교에 붙었습니다. 너무 속상하고 화나요 [새창] 2014-11-08 10:28:07 1 삭제
    아 이제까지 봐왔던 비슷한 글들의 내용들이 쫙 떠오르는데...

    진짜 마음 꽉 잡으시구요 무조건 독립해야 될 생각으로 살아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대비하셔야 돼요

    안 좋은 말이지만 작성자분들의 부모님들은 남들의 눈과 본인들의 기준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을 참지 못하고 그걸 없애버리려고 하는 분들 같네요. 이런 분들 옆에 계속 있으면 자존감 박살나고 작성자분의 남은 인생도 아작나요... 평생 갈거예요 취업, 연애, 결혼, 아이낳고 기르는 것까지요 연애부터는 다른 집 귀한 자식까지 끌어들여서 더블로 일이 나죠

    방법은 일단 독립인데 세부적인 길로는 1. 졸업 후 취업 핑계로 한다 2. 싸우고서라도 당장 한다 인데 둘다 힘들지만 선택을 하셔야 돼요 2번은 본인이 모아둔 돈이 없으면 힘들기도 하고 또 저런 분일수록 딸 자식이 자신의 곁에서 떨어지는 걸 싫어하시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걱정이 아니라 무슨 일이 생기면 자신들의 이름에 흠날까봐요... 슬프지만 그럽니다. 왜 넌 집 나가서 이런 일 당해서 나한테 망신을 주냐 이런 말들 듣는다는 글 많이 봤어요

    그래서 일단 1번이 가장 현실적인데 만약 1번의 경우를 선택하셨다면, 유치하고 치졸하다 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후일을 대비하여 모든 사항에 대한 가계부와 동생과 부모님이 퍼붓는 폭력 언동에 대해서 기록을 다 해놓으시길 바랍니다. 녹음이든 뭐든 본인의 목소리만 들어가면 됩니다. 대답만 하는 것만으로도 되니까 단 녹음을 하고 있다는 생각으로 감정을 내보이지 마시구요. 가계부의 경우 쓰는 돈에 대해서 되도록이면 영수증 챙겨놓으시고 하루에 내가 얼마를 쓰는지 어쩔 수 없는 생계 비용은 얼마인지 누가 봐도 파악할 수 있을 정도로 정리해 두세요

    이건 나중에 님이 독립 후에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도움 하나 안주고 이러냐' 라는 본가의 패악질 방패에 어느정도 도움이 될 겁니다. 나중에 님이 본가에 화수분 될 수도 있어요 블랙홀로 끌려들어가는 겁니다. 어떻게 키웠는데, 하시면 녹음 한 것들 기록한 것들 보여주시고 너 키우는 데 돈 많이 들었다 하시면 가계부 보여드리면서 이정도 돈 쓰셨으니 일단 이정도는 자식된 도리로 돌려드리고 살겠습니다 하시면 됩니다.
    유치하고 졸렬하죠? 근데 이렇게 안가면 안 통할 걸요. 완전 인연을 끊는 것도 불가능해요 안타깝게도 그렇더라구요. 아무리 멀리 떨어져 살고 뭐 그래도 연락 한 번 오면 약해지는 게 자식이더군요. 내가 이렇게 하면 사랑 받을까 하는 마음이 남아있어서요....

    남은 인생을 위해서 조금 독해지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존감 꼭 회복하셔야 되요. 그래야 일단 뭐가 되도 됩니다.

    꼭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79 디즈니정품 엘사 바비. [새창] 2014-11-07 10:12:10 16 삭제
    디즈니가 캐릭터 사업을 좀 잘못하고 있는게.... 라이센스를 남발해요 자기네가 독점으로 직접 인형을 만들어서 팔면 될걸 바비인형 회사인 마텔사에도 라이센스주고 댓글의 사진처럼 한국에도 베이비돌 제작 라이센스 주고 하다보니 제품마다 퀄리티도 다르고 가격도 다르고;; 결과적으론 디즈니 욕으로 귀결되는 라이센스 남발;;

    적어도 퀄리티가 보장된 것을 구입하고 싶으면 남대문 완구 수입센터를 방문해 디즈니 스토어로고만 붙은 것을 사시거나 디즈니샵에서 직구하시는게 낫습니다~
    78 베이비돌 착색이 몸통 재질 자체가 옷의 색이 스며들기 [새창] 2014-10-21 13:07:52 0 삭제
    구관 메이크업시 코딩제 3,4번 뿌린다고 알고 있는데요 이래도 메컵착색됩니다. 때 탄것도 안지워질수 있습니다.
    또한 여러겹 코팅한거 조각조각 벗겨질 수 있습니다. 그럼 벗겨진부분 때 타죠 제 생각은 착색방지 쫄쫄이보다 안좋을거라 생각됩니다만, 꼭 하고 싶으시면 구체관절인형 바디도장 후 시간 지난 생활사진을 찾아보고 판단하심도 좋을듯 합니다.
    77 [익명]아이를 갖고 나니, 엄마가 더 원망스러워요... [새창] 2014-09-19 13:20:10 0 삭제
    모바일이라 같은댓글이 있는지 확인을 못해서 일단 그냥 댓글답니다.

    경제적으로 희생하셨죠? 정서적으로는 학대당하시고... 보아하니 염치가 없는 친정같은데 지금이라도 그동안 친정집으로 입금했던 내용들, 혹 빚갚으며 작성자님 계좌에서 자동이체 시켰다면 그 내용들 다 문서화해놓으세요. 출금계좌가 혹 급여통장이었거나, 급여에서 나갔다는 게 확실하면 그 시기에 받은 월급명세서 같은 것도 전부 보관해두세요.
    급여 전부 집안에 쏟았다는 증거 안만들어놓으면 더 심한 일 당할거예요 양심이 없는 사람, 자기 잘못을 남에게만 돌리는 완전체 스러운사람들한텐 문서가 있어야 겨우 관계가 평등해질락말락해요....
    누가 봐도 인정할수밖에 없는 증거가 필요합니다.
    지금부터 천천히 준비하시고...태교 잘하시길 빕니다.
    76 김진사네 세째딸 - 3, 4 [새창] 2014-09-06 13:19:31 12 삭제
    저런 부인이야말로 현모양처네요.

    드라마 단막극으로 영상화됐음 좋겠어요.
    코믹하고 로맨틱한 사극이 될것같아요 ㅎㅎ 왠지 부인은 이국주씨 남편은 김광규씨가 떠오름ㅎㅎ
    75 일본에선 진짜 마오가 한짓을 아무도 모르나요? [새창] 2014-09-02 23:47:39 10 삭제
    덮는 거예요. 일본 속담에 그런 것도 있다면서요. 냄새가 나면 덮는다.숨긴다? 뭐 이런 거였는데요. 일본 입장에서는 김연아가 최종적인 이상향입니다. 세계인이 사랑하는 스타. 그렇게 열등감 가지고 있는 서양도 인정하는 스타. 땀과 노력으로 일컬을 수 있는 스포츠로 더욱 빛을 발하는 실력+덤으로 천재성. 아름다운 외모와 체형. 이런거 등등을 전부! 연아가 가지고 있거든요. 이렇게 아사다 마오가 가지고 잇었으면 하는걸, 연아가 가지고 있는 거 세세히 따지면 끝이 없어요.

    더더욱 문제는 이런 김연아의 출신이 한국이라는거. 일본은 한국을 아직도 식민지로 본인들이 통치해야한다고 믿으며 자기들 밑으로 보고 노예 보듯 하며 싫어해요. 이런 곳에서 라이징 스타가 나왔으니 얼마나 짜증이 나겠어요.

    밑으로 끌어내려고 발악을 했는데 안되니 남은 건 왜곡, 날조, 본인들의 편을 만들기 위한 더러운 수작, 사실 은폐작업 뿐... 그걸 철저히 하고 있는 것 뿐입니다. 이젠 뭐 벤쿠버 때의 충격파가 너무 커서 일본 내에서도 이런 작업이 이루어지는 걸 대충 아는 모양이더라구요.
    74 [하프하프하프하프] 세이프가드 산들바람 허리케인 실린더.... [새창] 2014-08-03 02:34:59 0 삭제
    저, 저도 혹시 되나요?ㅠㅠㅠ 미란다커+골렘입니다! 그냥 보조로 연금 키우고 있어서요!
    73 김연아의 인생을 따라하는 아사다마오 [새창] 2014-07-29 23:17:33 27 삭제

    아...막바지에 개인적인 사견 하나만 더 쓰자면 베끼는 것도 참 치밀합니다.

    1. cf든 경기든 일상 모습이든 뉴스나 언론 매체에 나오는 모습을 먼저 하나 찍는다.
    2. 우리나라 사람들이-주로 팬들이- 그 모습에 대해 어디가 예쁘고, 어디가 센스있고, 입은 옷은 어느 브랜드이고, 오늘의 코디 스타일은 상황에 맞는 시크/러블리/등등이라고 반응을 한다
    3. 사람들이 반응한 점을 그대로 가지고 온다. 한국 웹을 그대로 번역해서 분석 후 적용하는 느낌...그런데 이게 그냥 짐작이 아니라는 것이 함정. 피겨 이야기 관련 공개적인 게시판을 통번역한다는 사실이 밝혀진지 오래죠. 들키니까 일단 번역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곳은 일단 사라짐ㅋㅋㅋ

    베끼는 것뿐만이 아니고. 자기네 선수들에게 대해서 무슨 말이 나온다 싶으면 모조리 수집해서 분석 후 그대로 적용시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너무 착해서 쟤는 의상에서 팔 부분을 바꿨음 좋겠다거나, 화장법을 이렇게 바꾸면 좋겠다거나 하는 반응이 지지를 얻는다 싶으면 그 뒤 바로 선수에게 적용시킴.
    피겨 좀 보다보면 알 수 있는 부분이 참 많은데 일반인이 보면 지나친 반응이 아닌가? 하는 면들이 많아서 본문에는 대표적인 카피와, 아사다마오가 이제까지의 본인 인생에서 절대 하지 않았던 모습을 갑툭튀로 보여주는 것만 뽑아서 올린겁니다. 아사다마오를 잘 접하지 않았던 일반인도 얘 이상하다 라는 게 보일 정도의 것들만요.

    이래서 일본에게 반응해주면 안됩니다.... 얘네는 무관심이 답.... 이글을 보시는 분들만이라도 일본선수들에게 반응하지 말아주세요ㅠㅠ
    72 김연아의 인생을 따라하는 아사다마오 [새창] 2014-07-29 22:30:02 36 삭제
    아...어느 윗윗분 말씀대로 오레사마가 아니고 오죠사마네욬ㅋㅋㅋㅋㅋ;; 글 쓰다가 급 헷갈려서 검색까지 한번 했었는데 감기로 정신이 없어서 헷갈린 그대로 썼나봐요. 글 수정을 할 수가 없어서 리플로나마 다시 씁니다. 20대 중반이라 지금은 <오죠사마>를 추구하고 있는 것 같은데 나이가 좀 더 들면 <오네사마>로 노선을 바꿔서 그대로 또 연아를 따라하겠지요.... 정말 예상에서 한 치도 벗어나지 않아 속만 터집니다.

    그리고 사복의 경우는 따라하는 텀이 좀 짧은데(한두달에서 3달 정도?) 안무나 경기복은 꼭 1년 정도 후에 따라합니다. 그동안 철저하게 분석한 후에 베끼는 느낌입니다. 분명 혼자 분석하지는 않을 테고....거대한 집단이 있다는 느낌이 강하죠.
    71 한복! 마녀! 새단장하고 왔습니다아아아 [새창] 2014-07-21 17:21:47 14 삭제
    센스가 좋으시네요. 좀 더 캐릭터화 시키면 좋으실것같습니다. 모자 아이디어도 좋구요. 마녀의 예복? 이란 느낌으로 신윤복의 무녀 그림을 참고해서 예복 하나를 추가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또한 무당의 방울, 칼무구도 들고...음 그리고 무녀들은 종이로 만든 조화를 굿 등 에서 썼어요. 지화가 굿에만 활용된것은 아니니, 꽃만드는 마녀 라는 설정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0 18:10:46 0 삭제
    업체로는 http://orimi.co.kr/ (오리미한복) http://www.sonjjang.com/ (손짱디자인한복) http://www.daehanbok.com/ (천의무봉) http://www.damyeon.com/intro.asp (담연) http://www.damhan.co.kr/index.html (담한)

    개인 주문으로는 http://blog.naver.com/ygee (다올한복) http://blog.daum.net/_blog/BlogTypeMain.do?blogid=0SXor (손자비의 한복꽃뜰) http://boggnabi.blog.me/ (한복짓는 복나비)

    제가 아는 곳은 이정도인데 개인 주문이 확실히 저렴하다고 알고 있구요. 아니면 이런 곳에서 마음에 드시는 한복 뽑아서 광장시장 내 후기 괜찮은 곳 골라서 하는 것도 저렴할 것 같네요. 장기 여행이니 임대는 안 될 것 같으니 좀 가격이 나가도 맞춤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0 17:46:36 78 삭제
    작성자님.. 대학을 포기하기엔, 우리나라 중고등학생의 일상생활이 턱없이 학교에만 갇혀있는 편입니다. 고졸로 끝내기엔, 창작과 작품의 깊이를 주는 여러가지의 경험이 너무나도 부족합니다. 사람하고 부대끼는 거나 다른 사람들의 창작 활동을 지켜보는 것 등이 확실히 중고등때와 대학생때가 다릅니다. 학원과는 또 달라요. 시야가 달라져요.

    상당히 착실한 분이신 것 같은데 청강대를 노리고 대입은 준비하셨으면 합니다. 특히 이제야 그림 작업에 본격적으로 손을 대시려는 것 같은데, 우리나라에선 스토리작가만으로는 살아남을 수 없어요. 그림을 그리셔야 하니 치열하게 하셔야할거고, 완전 작업을 안하고 편집쪽으로 가려면 다른 길을 위해서라도 대학은 가셔야해요. 지금의 큰 마음을 가지고 세부적인 갈래길도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좋은 부모님을 두셨으니 어느 쪽으로 가든 길만 확실하면 끝까지 믿어주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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