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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비타이머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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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비타이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8 기태 감독님 아무리 빡쳐도 [새창] 2015-04-15 23:06:54 0 삭제
    아 표정 왜저리 쓸데없이 야무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7 3피트 룰이란? [새창] 2015-04-15 22:52:33 1 삭제
    갑자기 야갤 얘기는 좀 당황스럽네요 ㅋㅋㅋㅋㅋ
    3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02 13:30:46 7 삭제
    후르츠핀치 //

    전문적으로 배운거는 아니고 관심 분야이기 때문에
    차원에 대해 제가 아는 만큼 설명드리자면

    0차원 = 점(이동불가)
    1차원 = 선(앞뒤로 이동 가능)
    2차원 = 면(앞뒤 옆으로 이동가능)
    3차원 = 체(위아래 앞뒤 옆 이동가능, 곧 두께가 있다는 말입니다. 사실 종이위에 연필로 그리는 두께를 갖는 입체이지요)

    우선 저희가 사는 공간은 3차원이 맞습니다.
    허나 세계는 3차원 공간에 시간을 +@한 4차원의 세계입니다.

    보통 살고 있는 세계의 차원에서 1을 뺀 만큼의 차원을 컨트롤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게 무슨 말이냐면 4차원세계의 사는 저희는 컵을 감싸쥐거나 건물을 짓는 등의 3차원 공간을 지배 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시간을 거스를 수 없는 것이죠.

    3차원 공간의 사는 저희가 볼 때는 시간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며 끝없는 진행이지만 4차원 공간에서는 시간의 흐름이란 진행이 아닌 일련의 사건의 연속이기 때문에 특정 한 사건(시공간의 좌표)를 축으로 들여다 볼 수 있게 됩니다. 저희로써는 이해가 힘든 부분이죠. 이 부분은 끈이론에서 설명 되었는데요(끈이론은 우주를 10차원으로 정의하고 거기에 시간을 +@하여 11차원의 세계라 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점 . 이 있습니다. 위에서 볼 때는 그냥 . 이지만 다른 관점에서 즉 옆에서 볼 때는 ----- 같은 무한한 끈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고로 다시 말하면 현재 ----- 같이 보이는 시간의 흐름을 다른 관점에서 봤을 때는 . 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죠.

    시간이란 우주의 팽창과정과 밀접한 관계를 갖는데 우리가 3차원적 관점으로는 현재를 살고 있지만 사실 전 우주적 관점에서는 과거라 보는 것입니다. 태초의 빅뱅에 의해 우주는 지속적으로 팽창하고 있으면 우리가 지배하고 있는 시공간은 이미 우주의 팽창 과정에서 생겨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과 공간은 별개의 것이 아닌 하나의 좌표를 갖는 동일 한 것 시공간이라 볼 수 있습니다. 말이 조금 어렵지만 사실 시간이란 상대적인 것이 때문에 빅뱅이란 라이터 불꽃처럼 찰라의 순간에 생겨났다 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 그 안에서 사는 저희는 그 찰라의 상대적 시간 속에서 마치 기나긴 시간 같이 느끼는 걸 수도 있다는 말이죠. 하루살이의 평생은 인간의 입장에서는 매우 짧지만 하루살이는 그것이 짧다고 인지를 못하는 것 같다라고 비교는 할 수 있을 듯 하네요. 그

    수학적 모델링을 통해서는 민코프스키 공간이라 불리는 4차원의 공간을 만들 수 있지만 실제로 그 곳을 다녀 와본 사람이 없기 때문에 아무도 정확히 알지 못하며 3차원 공간내에서는 물리적 모델을 만들어 낼 수가 없습니다. 2차원 애니메이션 내에서 아무리 3차원을 표현 해봐야 우리가 볼 때는 그냥 2차원 이미지 인 것처럼 말이죠.

    중력은 질량을 같은 모든 물체가 갖는 자연적인 힘인데, 이는 시공간을 왜곡시키며 겹겹이 놓여있는 모든 차원을 관통합니다. 중력에 의해 시공간은 왜곡 되어지고 3차원 세계 관점에서의 시간의 흐름은 그 왜곡 되어진 굴곡을 돌아 나와야 하기 때문에 중력에 의해 시간이 달라지게 되죠. 이게 일반상대성이론입니다. 지구에 우리가 붙어 있는 이유는 지구의 질량에 의해 시공간이 왜곡되어 그 굴국 안으로 흘러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숟가락 위에 국물이 고이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우주와 차원을 이해하기(3차원공간의 인간은 절대 이해 할 수 없음) 위해서는 상대적인 시간과 공간, 과거-현재-미래로 나누는 현재의 시간관점의 전환, 중력은 이해를 하셔야 합니다.

    더 많고 자세하게 설명할 수는 있지만 글로 옮기기도 힘들고 전문적 지식 보다는 그냥 혼자서 취미처럼 이것저것 알아보는 것이기 때문에 주류 이론과 다른 점이 다를 수도 있어 여기까지 써야 할 거 같아요.
    365 사람들이 예원을 비난하는건 이태임이 잘해서가 아닙니다. [새창] 2015-03-27 20:44:52 15 삭제
    요새 마녀사냥이 무슨 뜻인지 모르고 쓰시는 분들이 많으신듯
    364 [익명]피씨 성에 예쁜 이름이 있나용? [새창] 2015-03-20 11:09:23 0 삭제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ㅋㅋㅋㅋㅋㅋㅋ
    363 만약 지구보다 큰 막대기를 만들어서 세웠을때 [새창] 2015-02-10 17:39:52 1 삭제
    음...... 네?
    362 알바몬 최저시급 광고 이후 흔한 탈퇴러쉬.jpg [새창] 2015-02-05 16:09:27 3 삭제
    아니 저게 왜 행동하는 양심이지? ㅋㅋㅋ

    갑질이
    양심이랑 무슨 상관이여 ㅋㅋ
    3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6 18:04:55 0 삭제
    님이 쓰신 글 찬찬히 잘 읽어보시고 스스로 한번 느껴보세요.

    무슨 ㅋㅋㅋ 이거 붙인거 때문이라지만
    지나가는 사람이 눈살 찌푸려질 지경입니다.

    말에 가시가 너무 돋으셨네
    진정하시고 축구나 봅시다
    3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6 17:58:58 0 삭제
    자기 의견에 반론 던졌다고

    좋은말로 해도 될거
    난독증있니 국어교육 받아라 멍청하다 하는거 솔직히 보기 안좋네요.
    뭐 국문학 박사쯤 되시나?
    359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5-01-19 15:05:49 1 삭제
    뭐여 흔한 싸이코잖아
    358 1월 18일 대구신축야구장 공정사진 [새창] 2015-01-19 14:54:00 0 삭제
    오오.. 윤곽이..!!
    3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9 14:49:41 1 삭제
    진짜 공감

    슬픈 현실이지만
    사실 비싼차는 아니지만 자차(골프 7세대) 탈때랑 회사차(모닝) 탈 때랑 이래저래 대우가 달라요.
    느껴지더군요. 좁은길 같은데서 마주 쳤을 때라던가 고속도로 달릴때...

    외제차가 많지 않은 중소도시로 내려가면 조금 더 한거 같고...

    돈 좀되는 좋은 사업하시는 선배님도 워낙 출장도 많고 차에 욕심도 없고해서 그냥 일할때는 그냥 스파크타시는데
    한번씩 열받는다고 하시더라고요. 차 바꿀까 싶기도 하다고...
    356 횡성 43중 추돌사고 첫번째 차량 [새창] 2015-01-19 12:52:53 3 삭제
    병신 한마리가 물을 흐리고 있구만...

    꼭 너도 저런 상황 만나서 사고나길 바란다
    355 KT WIZ 신고선수 무단 방출..'갑질' 파문 [새창] 2015-01-19 12:42:28 6 삭제
    제 버릇 개 못주는구나...

    NC처럼 전폭적인 지원은 못할 망정 평소 KT하던 꼬라지 그대로네 ㅉㅉ

    이따구로 해서는 NC같은 돌풍은 커녕 못년 운영하다 접니 마니 하는거 아닌가 몰라
    354 (실시간) 인실좆하러 가는 중입니다 -경과보고- [새창] 2015-01-13 10:36:56 7 삭제
    군부심 부리는 사람들 보면 사실 눈살 찌푸려지는게 사실

    저는 군생활 11년 했는데 그럼 저는 남들에게
    고작 군생활 2년하고 가오 잡는다고 부심 부려야 하는건지?

    그럼 또 20년 한 사람이 나무라고
    그럼 또 30년 한 사람이 나무라고

    그래야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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