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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647	논란의 개학연기된 학교 담임선생님 문자 [새창]	2020-03-21 00:51:09	5	삭제
		당연히 애들이 먼저 잘못했죠. 근데 애들이 잘못한다고 교사도 똑같이 잘못할 순 없잖아요. 말 안듣는다고해서 폭언이나 폭력이 무조건 정당화되는것도 아니구요. 갠적으로 교사에게 필요한 권한은 수업방해자에 대한 처벌,제재 권한이지 폭력, 폭언을 행사할 권한이 필요한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 선생님이 저렇게 말이 나오기 전에 어떤 상황이 쌓이고 쌓였는지는 뭐 안봐도 비디오라 심정이 정말 백번천번 이해는 가지만 그래도 좀 더 교사답게 대처하면 좋지않았을까 아쉬움이 있습니다. 저런식의 협박에는 반감을 가지거나 어쩔수 없이 굴복하거나지 자신의 잘못을 진심으로 반성하는 경우는 드무니까요.
	7646	논란의 개학연기된 학교 담임선생님 문자 [새창]	2020-03-20 17:43:50	3	삭제
		이게 어느정도 맞아요. 애들이 딱히 인성이 나쁘거나 선생님을 무시해서라기보단.. 쌤이 꼭 답 해달라고 하지 않는이상 단톡은 잘 답을 안합니다. 톡은 확인여부 알수있으니 답할 필요가 없다 생각하기도하고요 톡이나 문자는 그나마 늦게라도 답이 오는데 전화는 진짜... 안받아요. 일단 쌤한테 전화오면 좀 부담스러운가봄ㅋㅋ 문자나 톡으로 왜 전화했는지 알려주면 그제서야 연락을 하죠.
	7645	논란의 개학연기된 학교 담임선생님 문자 [새창]	2020-03-20 17:28:22	1	삭제
		거의 모든 담임선생님들께서 다 하고 계실거에요. 매일 하도록 공문 내려와서
	7644	논란의 개학연기된 학교 담임선생님 문자 [새창]	2020-03-20 16:22:53	31	삭제
		저걸 매일 하루 두번씩 톡방 만들어서 하고있는데요;;; 첫날 답 없는 애들 일일이 전화해서 확인하고 부탁하니까 그담부턴 애들이 알아서 답 잘합니다. 안받으면 부모님한테 바로 콜. 쌤 전화 받는거보다는 '넹' 한글자 치는게 훨 낫다는걸 아는거죠. 근데 특별한 경우 아닌이상 원래 저래요. 꼬박꼬박 답해주는 9명이 착한애들인거에요 ㅋㅋ 오죽하면 저 선생님도 저러셨을까 싶긴한데ㅠ 남쌤-남중남고면 저럴수도 있을거 같기도 하고요... 일반적으론 학기초부터 저런식으로 관계가 형성되면 1년내내 힘듭니다. 요즘은 큰소리치고 공포분위기 형성하고 그런게 먹히는 시대도 아니고요.. 민원이나 안들어오면 다행이죠.
	7643	신천지 신자와 대화 10분 만에 감염 "경증에도 폐 찢어질 듯 아파" [새창]	2020-03-19 18:29:09	3	삭제
		요즘 좀 느슨해지고 있었는데 정신차려야겠네요 어린데다 경증이 저 정도라니.. 독감같은거고 면역력이 강하면 가볍게 넘어갈 수 있는건줄 알았는데
	7642	비누가 코로나 바이러스를 학살하는 원리.jpg [새창]	2020-03-19 18:20:29	25	삭제
		그거는 "합성"계면활성제가 없다는 말일거에요. 소듐라우릴설페이트 같은 종류요 합성계면활성제는 세정력이 지나치게 강해서 피부 보호막을 지나치게 제거해버린다거나 피부장벽에 손상을 준다거나 등등 문제되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천연비누, 천연계면활성제, 식물성 계면활성제, 음이온 계면활성제 등등 자극이 적고 세정력이 지나치게 강하지 않은 클렌저를 파는거죠.
	7641	여자들이 보면 멘붕오는사진 [새창]	2020-03-19 12:52:00	4	삭제
		모양은 그런데 써보면 같은애가 아니에요ㅠ
	7640	코로나 사태로 우리국민의 사회인식이 좀 달라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새창]	2020-03-19 12:49:21	43	삭제
		좀.. 우리도 자뻑에 취해서 재수없고 오만방자 해봤으면 좋겠네요 그런 걱정은 잘한것도 없는데 그럴때 걱정하시면 됩니다. 지금은 너무 이른 걱정같군요. 그리고 전 자기 나라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갖는건 나쁜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물론 근거없이, 또는 거짓을 미화해서 국뽕을 맞는다면 문제고 경계할 일이겠죠. 하지만 기생충, 질본, BTS 뭐 이런 국뽕이 사대주의나 열등감보다는 훨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스로 충분히 잘해놓고도 잘한줄도 모르다가 온 세상이 다 칭찬해줘야 그제서야 잘한줄 아는건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없는거죠. 그리고 그것조차 의심하면서 그렇게 엄청나게 잘한건 아닌가봐.. 하는건 자존감 부족입니다. 객관적으로 잘한거 맞잖아요. 누군가는 오글거리게 칭찬할 수도 있지만.. 뭐 그게 팩트잖아요?
	7639	코로나 사태로 우리국민의 사회인식이 좀 달라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새창]	2020-03-19 12:38:05	0	삭제
		첫째둘째는 동의하는데 셋째는.. 긍정적이기보단 부정적으로 작용할거 같음. 일단 윗분들은 집에서 노는꼴 못봄. 지금은 어쩔수 없는 상황인거고요. 지금껏 재택이 불가능해서 못한게 아니라 그래도 회사에 나와야 제대로 일 한다고 생각하심. 실제로 업무공간과 생활공간은 좀 분리할 필요도 있구요. 그리고 '오 이런업무도 재택으로도 가능하네?' 싶은건 카톡으로 업무지시 내리는것과 비슷한 효과를 가져오지 않을까요. 회사 출근하면 하라고 할법한 일도 그거 집에서도 다 처리가능하잖아? 할거같음.
	7638	코로나 바이러스 확대 초근접 촬영 [새창]	2020-03-19 12:24:17	1	삭제
		바이러스 생긴 모양이 왕관모양(정확히는 왕관처럼 뾰족한 뿔이 있음)으로 생긴걸 다 코로나 바이러스라고 한대요. 사스, 메르스, 코로나19 다 모양이 비슷하게 생겼어요. 동그라미에 뾰족뾰족한거 달린 모양. 코로나 맥주도 왕관이 로고이죠. 바이러스가 하필 코로나 모양이라 ㅋㅋ 근데 제가 코로나 맥주 마케팅 담당이었음 코로나의 명성(?)을 역이용해서 홍보에 이용할거 같네요.
	7637	국격이 느껴지는 기자회견 [새창]	2020-03-17 18:42:22	10	삭제
		와.. 이건 진심 졸라 개 멋있어요!!!!!!!!!!!!!!!!!!! 이런 그림 미드 국뽕 드라마 같은데서나 봤지 와... 진짜 자부심이 절로 차오릅니다. 우리나라가 기술/과학/정책적 부분에서 세계 그 어느나라보다 선진화되어있다는 것도 자랑스러운데 여기서 더 킬링포인트는 "우리만 잘한다고 되는게 아니니 너네들도 열심히 도와줄게" 라고 말하고 있어요 진짜 세계의 리더같은 느낌!!!
	7636	앵무새 분양합니다 [새창]	2020-03-17 13:09:39	2	삭제
		키보드가 딱 쪼기좋게 생겼네요. 키보드가 잘못했네 ㅋㅋㅋ
	7635	2020년에는 이럴줄 알았는데ㅋㅋㅋ [새창]	2020-03-16 13:39:19	2	삭제
		커피 400번은 달고나커피고 계란 많이 젓는것도 있어요. 400번저어서 폭신한 계란말이 만듦
	7634	치킨집 진상썰을 풀어볼까 함... [새창]	2020-03-16 00:08:49	0	삭제
		헐.. 진짜 이상하네요. 심지어 테이크아웃이 배달보다 더 비싸다니. 잘 모르는 손님들은 분명 맘상할듯.
	7633	김연아 점프 실제로 본 후기 [새창]	2020-03-15 16:34:47	71	삭제
		ㅋㅋㅋㅋ 사골자료지만 극공 ㅋㅋㅋ 추억돋네요. 카메라가 연아선수 속도 못따라가서 갑자기 화면에서 사라지고 이런경우도 종종 있었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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