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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14	1년동안 무급으로 일을 하랍니다 .jpg [새창]	2021-10-12 11:12:21	0	삭제
		그렇게 하려면 그만한 대가를 지불해 줘야 합니다 자동차 회사는 자동차 값에 반영이 되는 겁니다 크레인 사용하는데 그만한 대가를 지불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사회적 의무라 하면서 크레인 사장만 희생하라고 하는 것은 너무도 불합리합니다
	1613	1년동안 무급으로 일을 하랍니다 .jpg [새창]	2021-10-11 22:58:47	12	삭제
		항타기는 혼자서는 못합니다 그래서 조공을 쓰고 조공은 일하면서 배울수도 있는 환경이 되는겁니다 하지만 크레인은 혼자서 충분히 일할 수 있습니다 되려 조공이 필요 없습니다
	1612	[익명]유부남들 1박 2일 여행 가능한가요? [새창]	2021-10-09 22:56:03	0	삭제
		저는 친구랑 미국에 15일간 놀러갔다오기도했는데요 결혼 20년차예요
	1611	현재의 일본은 10년후의 한국이다. [새창]	2021-10-07 17:10:21	0	삭제
		현재의 일본은 10년 후의 한국이라는 말은 맞는 말이었습니다 20세기 까지는요 하지만 민주화이후 우리나라 정부는 일본의 예를 보고 많은 대비를 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일본의 버블 붕괴를 보고 우리나라는 주택담보 대출을 철저히 제한하였죠 그런식의 대처를 통하여 21세기에 점점 일본과 다른 방향으로 가게된 겁니다
	1610	1930년대 미국의 위엄.GIF [새창]	2021-10-06 06:31:00	15	삭제
		뉴욕이 미국의 수도였던적이 한번도 없는데요
	1609	[익명]남자친구 고모님이 돌아가셨는데요.. [새창]	2021-10-05 14:58:07	1	삭제
		남친과 결혼할 맘이 있다면 가야하는게 맞고요 맘이 없다면 하루라도 빨리 헤어지세요 괜히 쓸데없이 남자 시간 죽이지말고요 서로 갈길 가는게 맞습니다
	1608	옛날에는 장학금으로 관리했다면 요즘에는 자녀 취업으로 관리를 하죠 [새창]	2021-09-29 19:41:06	5	삭제
		삼성장학금이 그뜻이 아닌데….
	1607	아들이 아빠친구 회사에서 50억 받았는데 그걸 아빠가 모른다고? [새창]	2021-09-28 16:30:28	1	삭제
		다른 세상사람들입니다 지금 무척 당황하고 있을겁니다 그깟 50억 가지고 왜 저 난리들인지 이해가 안될겁니다 50억 정도는 줘도 모를 수 있습니다 예전에 박형준도 자기 통장에 들어온 3억에 대해서는 그정도로는 알 수가 없다고 인터뷰에서 당당하게 얘기하더군요
	1606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왔던 게임중독 어린이 [새창]	2021-09-25 09:48:54	0	삭제
		중학교 때 친구하나가 울티마에 빠져서 식음을 전폐하고 게임만 했지요 하는 얘기도 모두 울티마에 대한 얘기만 하고 그친구 어머니도 애가 게임만 한다고 엄청 걱정하셨죠 그친구 지금은 세계적인 이론 물리학자가 되어서 애 교육시킨다고 우리나라 들어오려고하니 서울대에서 바로 교수자리 주고 정부나 기업에서 서로 연구비 지원해주고 난리도 아니더라고요 게다가 저한테 그렇게 얘기하더군요 자기가 논문 발표하면 아무도 맞는지 모른다고 솔직히 자기도 맞는지 모르고 다른 사람은 이해하는지도 궁금하다고 증명되려면 앞으로 100년은 있어야 하는데 그래서 자기한테 지원하는 사람들은 아웃풋을 기대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1605	70년 전 UN과 지금 UN [새창]	2021-09-21 14:44:44	3	삭제
		장면이 한국사람이잖아요
	1604	초등교사 "잘사는 동네 애들이 예의 바르더라" 발언 후폭풍 [새창]	2021-09-17 17:04:55	0	삭제
		40년전 얘기입니다 제가 초등학교 4학년때 (그땐 국민학교 였죠) 전학을 했습니다 원래 살던 동네가 달동네로 유명한 좀 못사는 동네였습니다 그러다가 강남으로 이사를 갔죠 처음 인사하는데 애들이 성적이 어느 정도 인지 어느 아파트 사는 지를 묻더라고요 그런 질문 자체도 저에게는 충격적이었습니다 사실 전 그때까지 성적에 관심조차 없어서 솔직히 제가 성적이 어느정도인지 몰랐거든요 하지만 제가 어느동네에서 왔는지 말하자 애들은 못살고 공부못하는 아이로 규정한 듯했습니다. 처음 한달동안 아무도 제게 말을 걸지 않았습니다 저는 많은 상처를 받았죠 그런데 첫 시험을 보고 제가 전교 1등을 했더라고요 선생님이 시험 성적 발표하면서 애들 앞에서 제가 전교 1등이라고 얘기를 하는데 그렇게 등수를 얘기하는 것 조차 익숙치 않아서 충격 받았었습니다 그러고 났더니 아이들이 조금씩 저에게 다가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이제 좀 가까워진 친구들과 집에 가는 데 집앞에서 아버지 운전기사를 만났습니다. 제가 인사를 하니까 친구들이 누구냐고 물어봐서 전 별생각없이 아버지 운전기사 아저씨라고 했는데 다음날 전 학교에서 가장 인기있는 아이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전 잘 사는 동네 아이들을 가증스럽게 생각합니다. 지금 아이들도 비슷할 거라 생각합니다
	1603	목성 근황 [새창]	2021-09-17 14:58:40	5	삭제
		사실은 북한에서 한반도에서 제재가 하도 많으니깐 극비리에 목성에서 핵실험을 한 것 입니다.
	1602	빌라 관리 업체 선정에 대해 질의드립니다. [새창]	2021-09-14 13:49:13	0	삭제
		그럴라면 투표를 뭐하러 합니까? 정말 민주주의가 뭔지 이해 못하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빨리 이사 나오세요 점입가경으로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1601	김용민페북, '잘 사는동네 재난지원금 근황' (서초구민이 전함) [새창]	2021-09-14 07:45:27	2	삭제
		선을 긋는 순간 사각지대는 당연히 생깁니다 그래서 보편복지만이 가장 공정한 겁니다
	1600	저는 사실상 경선은 끝났다고 보는 입장인데.. [새창]	2021-09-13 08:38:24	0	삭제
		지금 결과를 2강 1중으로 보는 것 자체가 이낙연 쪽 생각이예요 1강 2중이 맞죠 거의 더블에 가까운 차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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