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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6 10:17:25	1	삭제
		제목 써놓으신 걸 보면 이미 15세 이상이신 거 같은데.....
	392	나는 두번째 부인 딸이라서 [새창]	2015-08-16 10:16:20	0	삭제
		당신은 이미 마음이 따뜻한 사람입니다. 작성자님이 앞으로 더욱 더 행복해지셨으면 합니다. 비록 지금 당장은 힘들고 지칠지 모르겠지만, 머지 않은 미래에 그 어느 누구보다 밝고 따사로운 미소를 지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매일매일 되시길^^
	391	[익명]방문 횟수 1111기념으로 인간관계 고민 하나 [새창]	2015-08-16 10:08:32	1	삭제
		말하지 않고 혼자 괴로워할 것인가, 말하여서 셋이서 괴로워할 것인가. 단순하게 생각하면 자명한 일입니다. 하지만 사람의 마음이라는게 그리 단순하지가 않더군요.. 작성자님의 기분이 이 사람을 망가트려야 시원해지겠다면 그렇게 하세요. 하지만 그럼에도 풀리지 않을 것 같다면, 오히려 서로 상처만 남을 것 같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타인을 상처입힌다고 해서..내 상처가 치유되는 건 아니더라구요....ㅎㅎ..하아.. 부디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390	[익명]만약에 매력있는데 입냄새가나면 피하게되고 싫어지나요?? [새창]	2015-08-16 09:47:23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득 이 글 보고 제 첫 연애가 생각나네요.. 참 고운 사람이었는데, 어찌어찌해서 겨우 키ss...를 하나 했는데 입냄새에 확 깬....... 차마 말은 못 했지만.... 아...뇌리 속에 아직도 선명합니다... ㅋㅋㅋㅋ
	3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6 09:44:50	0	삭제
		자살은 방법이 아닙니다. 자살은 방조입니다. 작성자님께 얼마나 막막한 문제가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자살은 가파른 낭떠러지입니다. 두번 다시 올라올 수 없는.. 쉽사리 선택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제를 꼭 말씀해주세요..
	3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6 09:42:05	1	삭제
		사람은 누구나 다 그럴 수 있습니다. 난 괜찮았는데 얜 왜 이러지? 자기도 해놓고 왜 나한텐 안 된다는 거야? 하는 식으로 말이죠. 솔직히 당해보면 짜증납니다. 지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인가. 이거죠.. ㅋㅋ 작성자님이 화 내시는 것도 이해는 갑니다.. ㅠ 하지만 생각해봐야 할 것이, 타인이 큰 잘못을 저질렀다고해서 나도 잘못을 저질러도 되는가. 라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누가 먼저 했든, 누가 더 크게 잘못했든, 중요한 것은 그걸 인정하는게 아닐까요.. 그냥 선심 쓰는 셈치시고, 내가 이건 그래 말실수가 좀 있었다. 미안하다. 하고 말해보세요. 이상한 사람이 아닌 이상 같이 사과할 겁니다. 제 말이 정답이라곤 말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저 나름대로 파란만장(?)...하게 살았다 생각하는 입장에서 자신에게 솔직하게 사는 것이 좋더군요. 친구분이랑 다투시고 마음이 어떠하신가요. 편하신가요? 후련하신가요..? 아닐꺼라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글까지 남기셨겠지요..^^ 그래도 친구분과의 우정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고민하시는게 아닐까요. 친구 사이에 누가 잘못을 했든 큰 문제가 있을까요~ 숙이고 들어가라는 것이 아닙니다. 당당하고 떳떳하게 인정하시라는 거지요. 삶은 깁니다. 앞으로 더욱 더 길어지겠지요. 그 긴 시간동안 작성자님과 함께 걸어가줄 사람들을 만들어보세요. 쓸데없이 말이 길었네요. 하하;;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3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6 09:11:32	1	삭제
		물론 그 친구분이 잘 했다는 것은 아닙니다. 친구가 듣기 싫다고 했다고 국어 모르네 오지랖 넓네 식으로 몰아갔다면 그 친구분 역시 잘 한 일은 아니지요. 서로 그냥 웃으며 화해하고 넘어가셨으면 좋겠네요.^^
	3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6 09:10:02	1	삭제
		1. 사람이 제일 실수하기 쉬운 것이 모든 문제는 자신의 입장에서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작성자님께서 평소 아무렇지도 않게 쓰던 말을, 친구가 오글거린다고 듣기 싫다고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막상 직접 당해보면 썩 기분이 좋지는 않은 일입니다. 2, 듣기 싫다와 하지말라. 단순하게 단어의 의미만 따져보면 물론 취향과 강제성으로 나뉘긴 하지요. 하지만 그 단어가 실제 쓰인 용례를 생각해봐야 맞지 않을까요? 음악을 듣고 있는데 친구가 듣기 싫다. -> 듣기 싫으니까 꺼달라는 의미. 음악을 듣고 있는데 친구가 하지마라 -> 듣기 싫으니까 꺼달라는 의미. 표면의 의미만 따지지말고, 그 내면에 담긴 의미를 한번 생각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작성자님 입장에서 무슨 말을 했는데 오글거리니까 듣기 싫다. 라는 말을 들어보세요. 기분이 좋을지 나쁠지... 상대방을 배려하는 말하기는 어디서나 필요한 법입니다.
	3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6 08:53:52	0	삭제
		저도 비슷합니다 ㅋ 사이다썰은 잘 안 보게 되더라구요. 진상들 하는 이야기를 듣다보면, 제가 다 화가 나서... ㅋㅋㅋ
	3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6 08:53:04	0	삭제
		굳이 만나셔야할까요. 미련이 남는다는 것은 알지만, 헤어지자마자 수신차단을 걸었다는 것은 일방적으로 이별 통보를 했다는 이야기 같은데... 그런 사람 다시 만나신다 하여도, 언젠가 또 똑같은 일을 겪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쉽게 마음을 떼기 어렵다는 것은 잘 압니다만, 한발 물러서 생각해볼 때도 필요합니다. 서로 배려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상처받지 않도록..
	380	루리웹 인증甲 [새창]	2015-08-16 08:11:04	1	삭제
		순간 열정적으로 독립운동을 하셔서 일본순사들도 감복한 게 아닐까 생각했는데.. 친일했다는 선택지도 있었구나...orz
	379	태호 PD가 쓰레기건은 언급도 안했으면 좋겠다. [새창]	2015-08-15 16:42:24	0	삭제
		언급을 해야 오히려 옳은 것이라 생각되지 않나요. 진실로 무도를 위한다면, 정면으로 부딪치는게 맞다고 생각되네요. 무도팬을 가장한 빠들에게 경각심을 줘야 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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