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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의누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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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의누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085 남자가 자동차에 돈 쓰는 이유 묻지 마세요 [새창] 2024-03-19 03:19:03 1 삭제
    부럽네요 쏘나타,K5 신차 뽑을 돈이 아까운데 월 500을 대체 어디에 쓰시는지도 궁금하네요.
    배달음식이나 지인들 술사주느라 쓰는 낭비는 안하실테고
    명품같은거 찾아 쓰는 과소비도 안하실테고
    기부하는걸 쓴다고 표현하지도 않았을테고
    월 500 작은돈 아닌대 중형차 뽑을 돈 아까운데 어따뜨실지 참 궁금
    7084 야당이 총선에서 이기면 뭐가 달라지는데요? [새창] 2024-03-18 23:30:31 4 삭제
    특정 정치세력이 200석 의석을 차지했을 때 가능해지는게 노무현 탄핵정국이죠.
    탄핵에 실제로 되고 안되고는 큰 의미다 없습니다. 당장 200석의 동의로 탄핵절차가 시작되면 대통령의 직무가 몇달간 정지되고
    탄핵이 안되더라도 해당 대통령은 정치적 입지가 크게 줄어들며 바로 레임덕이 오는거죠.
    자연스레 늘공이라 일컷는 공무원들의 업무가 대통령실 중심에서 국회중심으로 옮겨가게됩니다.
    국무회의를 하고 어떤 정책이나 지시가 있더라도 대통령의 의중이나 의도는 별 의미없어지고
    국회에서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느냐 국회의장과 제1당 대표와 원내대표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있나에 모든 공무원들이 집중하게되죠
    7083 신천지 후기 [새창] 2024-03-18 18:29:04 4 삭제
    굳이 신천지에 기대야만 섹스할까말까한 부류들 말고
    소위 알파메일급 되는 사람에게만 섹스포교를 하니까요
    7082 최근 궁궐에서 유행하고 있는 한복.jpg [새창] 2024-03-16 17:59:34 0 삭제
    한중일 전통복장 전혀 비슷해 보이지 않던데 문외한이라 그런가
    7081 벤츠 휠이 많이 긁힌 이유.jpg [새창] 2024-03-16 11:35:32 1 삭제
    하반신 마비에 직접 운전하는 분 보니까 혼자서 휠체어 바퀴만 빼다가 잘만 싣고다니던데 휠체어가 들어가네마네 뭔 잔소리가 그리 많은지
    7080 벤츠 휠이 많이 긁힌 이유.jpg [새창] 2024-03-16 11:32:06 0 삭제
    10년 넘은 아반떼에도 휠체어 잘만 실리더만 대체 뭔 차와 휠체어를 타고다니기에 안들어가는지...
    7079 중견기업 아빠의 육아휴직 후기 [새창] 2024-03-15 20:19:19 4 삭제
    조선시대 노비도 육아휴직 받았다는데 여자노비는 100일, 남자노비는 30일. 그런데 대한민국은!!!
    7078 새로운 담임선생님이 감당안되는 이유 [새창] 2024-03-15 17:59:45 5 삭제
    클래식은 영원하다.
    7077 대통년실 'MBC에게 언론인 테러 언급' [새창] 2024-03-15 12:07:01 0 삭제
    이쯤되면 관료제의 폐해가 극단적으로 나타난게 대한민국이 아닐까 싶네요
    7076 족발 꺼내먹어서 횡령고소 당한 알바 [새창] 2024-03-15 10:47:44 0 삭제
    계속 일하고있단 언급이 없는데 어떻게 유추하셨나요?
    7075 요즘 아파트 단지에 필요한지 논란인 시설.jpg [새창] 2024-03-15 00:19:14 1 삭제
    요즘 노인 중에 아이없었던 사람은 정말 드물걸요?
    아이키워봤는데도 그딴 생각과 주장을 한다는거죠

    뭐 시대가 달랐던 것도 있고(베이비붐 세대는 놀이터란게 딱히 없었죠)
    키워본지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나는 것도 있고
    다양한 원인이 있겠죠
    7074 국토의 70퍼센트가 산악지형인 나라의 탱크 [새창] 2024-03-14 18:44:49 0 삭제
    현대전은 묵찌빠죠
    보병위에 전차위에 헬기위에 전투기같은 식으로 돌아가지만
    전투기가 아무리 좋아도 적 보병과 전차가 많으면 개털리죠
    7073 전설의 배달원 [새창] 2024-03-14 14:39:14 3 삭제
    또 배달음식을 주문했다는건 통신수단을 이용해 주문을 넣었다는건데
    이 시절 통신수단은 ☎️전화기였는데 80년대엔 전화기 보급이 막 시작되던 시기입니다.
    “1987년 9월에는 국내 전화 시설이 1000만 회선, 1994년에는 2000만 회선을 돌파”
    하였다는 기록이 있는걸로 보아 80년대 전화기는 흔하지않았단걸 알 수 있죠
    7072 전설의 배달원 [새창] 2024-03-14 14:33:17 3 삭제
    또 80년대에는 500원이 동전이 아닌 지폐였습니다.
    정확히는 82년에 500원 동전이 발행을 시작했으나
    93년까지 500원 지폐와 동전이 동시에 발행했다고하네요
    7071 전설의 배달원 [새창] 2024-03-14 14:25:39 3 삭제
    80년대 중국집 배달은 부유층에서 주문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가격을 보면 알 수 있는데 81년 음식가격 자율화 직전에 “자장면“ 가격이 400원이었고
    88올림픽 쯔음에 800원까지 정도까지 올라갑니다.
    그리고 88년에 최저시급이 처음 도입됐는데 시급 462.5원이었죠

    짜장면 한그릇에 최저시급 2시간 가치였던건데 2024년 현재 최저시급이 9860원 인걸 생각하면
    88년의 짜장면 한그릇은 지금 짜장면 1만 8천원 정도 하는거죠
    요즘 6-7천원 하니 80년대 짜장면은 지금의 3배 가까이하는 비싼 음식이었습니다.
    99년 발매한 “어머님께” 라는 곡에서 돈이 궁해 어머니가 짜장면이 싫다고 에둘러 표현했었다고 회상하는게 이런 이유에서 만들어진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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