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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9	여쭤봅니다. [새창]	2011-10-19 19:18:41	0	삭제
		예산이 얼마나 되시나요? slr 클럽 중고장터를 이용하시는게 더 저렴하실듯.
	188	베오베 간 호주 워홀러들 이야기를 읽고(브금) [새창]	2011-10-18 20:56:31	1	삭제
		★ 진지드세요~ / 글쎄요. 제가 거기서 배운건 딱히 무엇이라 할말은 없네요. 전 어학원을 다녀서 수료증을 받아 오지도 않았고, 특별한 기술을 배워 기술이민의 토대를 마련했다고보 보기 힘드니까요. 하지만 그곳이 아니었다면 겪어보지 못했을 경험을 했고 그것이 결국엔 저에겐 어느정도 긍정적인 효과와 자신감을 가져와 지금은 조그마한 외국어 학원을 운영하고있으며 곧 다시 한번더 갈 예정이네요. 그리고 자국민이 하기 싫은 3D 산업이라고 하셨는데 글쎄요. 호주는 블루 칼라의 나라죠. 광산, 농업 등이 그나라를 먹여살리는 나라인데 자국민이 그러한 일을 하기 싫어 한다라..... 참고로 제가 일할때 자국민이 외국인이 일을 더 가져가는걸 싫어 하던데요? 자기들이 하기 싫어 하는 일이라구요? 하기 싫어 하는 일을 하기위해 아침 6시 이전부터 와서 대기하다가 순번받아 일을 찾아 가던 그 수많은 오지들은 뭘까요? 농장에서도 제가 만난 일하며 여행하던 은퇴한 노부부는 왜 그랬을까요? 젊은 나이에 토마토 농장에서 일하면서 전국을 여행중이라던 그 오지 청년은 왜 그랬을까요? 공장에서 만난 대학을 휴학하고 학비를 벌던 그 날카롭던 오지 아이는 왜 그랬을까요? 님이 워홀이 과연 단순히 자국민이 하기 싫어 하는 3D 산업에 인력을 충당하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자국민을 위해 NATIONAL HARVEST INFORMATION CENTER 를 운영하는 호주 정부는 대체 왜 그런 짓을 할까요? 호주 라는 나라를 이해하고 계신건지 조금 의문 스럽네요. 무튼, 님이 굳이 그렇게 생각하시고 판단하신다면 더이상 할 말은 없습니다만, 워홀러들을 싸잡아 쓰레기라고 생각치는 말아 주셨으면 하네요. 적어도 이 좁은 한국이라는 땅에서 아웅 다웅 살다가 넓은 나라에서 또다른 세상을 배우는 좋은 기회를 잡으려고 호주로 날아가는 수만명의 젊은이들의 도전과 꿈을 쓰레기로 치부하지는 말아 주셨으면 좋겠네요. 님을 위해서요. 님이 누군가를 상대하며 워홀이야기가 나왔을때 똑같은 이야기를 한다면, 상대방이 워홀러였다면, 님에게 손해일수가 있을테니까요. 이제 그만 답글을 달아야 겠네요.;
	187	베오베 간 호주 워홀러들 이야기를 읽고(브금) [새창]	2011-10-18 13:40:40	4	삭제
		★ 진지드세요~/ 웬지 꼭 답글을 달아야 할 것 같군요.... 워홀이 가지는 진짜 의미가 무엇인지 잘 모르시는거 같아요. 워홀은 애초에 국제적 협약으로 청년들의 국제교류와 문화의 이해를 통한 국가간의 관계를 돈독히 하고 각 나라의 젊은이들의 견문을 넓혀 주려는 의도에요. 님처럼 학생비자 받고 간 사람들은 잘 모르겠지만, 워홀은요, 왜 그렇게 사람들이 극과 극으로 나뉘냐면요, 님처럼 집에서 돈받고 외국서 공부하러 오는게 아니라 자기 주머니에 돈 몇푼들고 와서 말 그대로 생면부지의 사람들사이에서 살아남으면서 자신을 배우는 거기 때문이에요. 그 싸움에서 이긴 사람들은 인생에서 큰 공부를 하는거죠. 거기다 호주의 자연을 배우고 느낄수도 있죠.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이 워홀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거나 준비하는 사람들은 좀 흔치 않다고 생각해요. 제가 있을때만해도 저처럼 행동하는 사람들은 드물긴 했죠. 하지만, 유학생이든 워홀러든 쓰레기는 쓰레기구요. 애초에 목적자체가 다른데 유학과 비교해서 워홀을 저평가 하시는거 같아 좀 언짢네요. 워홀은 애초에 어학연수가 모든 목적이 아니에요. 오히려 어학연수를 큰 목적으로 잡으면 대부분 실패하죠. 인생에서 영어하나 잘 배웠다고 그사람이 잘 사는거 아니잖아요? 하지만 오지 사막에 떨어져도 살아남을수 있는 끈기와 집중력을 배웠다면 그사람은 인생을 잘 살수 있을겁니다. 젊은 시절에 무모한 도전을 하는 많은 워홀러들을 폄하하지 마세욧! 제 후배들은 제말만 듣고 호주로가서 다들 잘 생활하고 멋진 경험들을 하고왔는데 님의 말은 정말 인생에 대해 큰 고민해 보지않은 도련님이 주위의 또래들과 술집에 어울리며 농담하며 듣던 이야기 보던이야기들을 하시는것 같네요. 제말에 언짢으시다면 어쩔수 없습니다. 지금도 호주의 전역에서 자신을 배우기 위해 고생하고 있을 워홀러들을 쓰레기 취급하셨으니까요.
	186	베오베 간 호주 워홀러들 이야기를 읽고(브금) [새창]	2011-10-18 03:28:05	2	삭제
		★ 消滅 / 좋아해서 만나는게 국적이 문제겠습니까? ㅎㅎ 그저 딱봐도 계산이 나오는 관계들에게 손가락질이 가는 거지요. 물론 섣불리 남을 판단하길 좋아하거나 막연히 국제연애에 반감을 가지는 사람들도 있죠. 잘못된 거죠 그건 분명히!
	185	베오베 간 호주 워홀러들 이야기를 읽고(브금) [새창]	2011-10-18 02:24:49	3	삭제
		★ 消滅 / 제글은 앞서 베오베 간 글에서 비롯될수 있는 오해를 설명하기 위해서입니다. 모든 여성들 혹은 남성들이 저평가 받는걸 막고 호주 워홀이 진짜 의미하는게 무엇인지를 알려주기 위해서요. 문란함의 기준은 모르겠네요. 하지만 떳떳하지 못하다거나 남들이 손가락질 한다면 그건 뭔가 문제가 있는 거겠죠? 익명68244 / 소모적인 논쟁 맞습니다. 결론은 나만 잘하면 돼! 이거니까요. 남들이 뭘하든 내가 애초에 이루려 했던거에 정진하면 되는 거니까요. 그래서 이렇게 글쓰게 되었네요^^ 울보그림자 / 호주 다녀 오신 여성분들을 까고자 함도 아니요, 남성분들을 까고자 함도 아닙니다. 그저 전 호주 워홀에 대한 안좋은 인상으로 인해 오해가 생기실 분들을 위해 글을 쓴것 뿐입니다. 뭐눈엔 뭐뿐이 안보이지는 않습니다. 꼭 제가 그런 무리에 섞이지 않아도 눈에 보이는건 어쩔수 없더군요. 하지만 전 제가 하고자 했던 대로 생활했고 그 경험이 소중해 다시 가려고 계획도 하고 있네요. 무튼 워홀러들 화이팅입니다! (순수워홀러요....ㅎㅎ) ★ 익명25043 / 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사람들이 생각할까봐 글을 썼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여성의 1,2,3번 경우에 한해서 그러한 인상이 심어진거지 결코 다수를 차지하는 보통의 순수 청년들은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입니다. 캐나다도 있고 아일랜드도 있고 일본도 있는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어딜가든 계획 잘세워서 좋은 경험 쌓으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전 호주 추천합니다. 무엇보다 게임을 예로 들면 자유도가 100점이거든요! ★ 빵이맘 / 님의 동생분은 분명 열심히 살고 계실겁니다! 제가 이글을 쓴 이유는 비난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실체를 말씀드리고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위의 경우는 네! 일부일 뿐입니다. 모두가 그렇다면 이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찌 되겠습니까? 오해를 하지 말라는 취지입니다.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새고 잠재적인 본성을 이성의 끈으로 컨트롤 하지 못하는 일부의 경우입니다. 즉, 다수는 그렇지 않다는 말이며, 호주를 그런 사람들로 인해 이상하게 생각치 말았으면 하는 바램에서 입니다. 익명19129 / 혹시 3번?;;.... 농담이구요. 그런남자들이 괜찮다는 말 절대 하지 않았구요. 남자의 경우는 문란한 케이스가 거의 단순한데 비해 여성들은 세가지 정도의 케이스로 나눌수 있다 이런 이야기였습니다. 남자 여자 싸움붙이는거 아니구요. 남자들도 문란한 애들 있고 여자들도 문란한 애들 있는데, 3번의 경우는 남자건 여자건 문제죠!... 이게 왜 문제인지 모르겠다시면 할말이 없구요. 옆에서 목격하셔야 이해를 하실랑가 모르겠네요.ㅎㅎ 전 목격해봐서...... 암튼 남자건 여자건 똑같습니다.
	184	베오베 간 호주 워홀러들 이야기를 읽고(브금) [새창]	2011-10-17 19:04:23	3	삭제
		신혼여행으로 이제 갈 계획입니다. 아직은 총각이라는...... 연말에가서 시드니 불꽃놀이 볼껍니다!!!
	183	베오베 간 호주 워홀러들 이야기를 읽고(브금) [새창]	2011-10-17 19:04:23	5	삭제
		신혼여행으로 이제 갈 계획입니다. 아직은 총각이라는...... 연말에가서 시드니 불꽃놀이 볼껍니다!!!
	182	광각렌즈랑 광각렌즈에 맞는 바디좀 추천해주세요ㅠㅠ [새창]	2011-10-17 18:54:09	0	삭제
		그리고 캐논 450D 를 생각하신 이유를 잘모르겠네요... 600D 도 아닌 450D 라니요? 예산이 200 이시라면 크롭바디 신품 사시고도 렌즈 사실수 있습니다.;;; 그런데 450D 라니....
	181	광각렌즈랑 광각렌즈에 맞는 바디좀 추천해주세요ㅠㅠ [새창]	2011-10-17 18:52:06	0	삭제
		광각은 크롭바디 보단 풀프레임이 나을듯 한데요. 예산이 200 이시라면, 풀프레임은 조금 힘들듯 하네요. 그렇다면 크롭으로 가신다는 건데요. 크롭바디에 초광각 렌즈로 가시는 거라면, 일단 찍으시는 환경이 실내이기 때문에 플래쉬를 터트리시든가, 감도를 높이셔야 할것 같구요. 플래쉬를 염두해 두시지 않는다면, 최신 크롭바디 중 감도가 좋은 바디로 순위를 꼽자면, 펜탁스 k-5 - 니콘 d7000 등이 있겠네요. 둘다 백만원 초중반대에 바디를 구하실수 있으며, 렌즈를 추천드리자면, 중고를 사시는걸 추천드리구요, 초광각 렌즈 니꼬를 제외하신다면, 써드파티에서 4~60만원대까지 있겠습니다. 니꼬르도 중고는 그정도? 혹은 좀더 위 인데요. 제가 갖고 있는 렌즈중에 시그마 10-20m f4.5~56 이 있는데 초광각에서는 왜곡이 심하구요. 좀더 땡기면 왜곡이 줄어들면서 원하시는 사진을 찍으실수 있을듯 합니다.
	180	제발 저한테 가르쳐주세요. [새창]	2011-10-14 20:04:44	0	삭제
		참고로 노무현 전 대통령은 김영삼과 같이 있다가 김영삼이 민주화를 버리고 야합을 할때에 김대중이 있는 민주당으로 옮긴 겁니다.
	179	제발 저한테 가르쳐주세요. [새창]	2011-10-14 19:59:53	0	삭제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member&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sisa&no=120237&page=1&keyfield=&keyword=&mn=104828&nk=%C0%CE%BB%FD%C0%BA%B3%AA%BF%CF%BC%BA&ouscrap_keyword=&ouscrap_no=&s_no=2057030&member_kind=total 정독해보세요. 적어도 1번에 대한 답은 될것 같네요.
	178	마지막글 주저리주저리 [새창]	2011-10-14 16:39:55	0	삭제
		91년생이면 군대도 갔다오고 사회에서 좀 고생도 해보고 사회의 정의가 왜 중요한지 왜 민주주의가 경제보다 더 중요한지 좀 느껴보고 와라 멋모르는 치기에 인터넷상에서 까불지 말고 나중에 니가 한 행동들 조금이나마 철이 들거나 역사의식이 든다면 부끄러워서 미칠지경일꺼다.
	177	드러운 오유종자세끼들 [새창]	2011-10-14 09:41:09	2	삭제
		1 ㅋㅋㅋㅋㅋㅋㅋㅋ 명품바디 넌 진짜 안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니들은 그냥 한나라당이 싫은 반정부 빨갱이 개세끼들이니까 니들이졌어 투표해봐라 무능력한 박원순 빠이지 ㅋㅋㅋㅋ 그날돌아온다 빠이 좌빨선동질하는 미친세끼들아 평새 사회탓이나하며 딸쳐라 //////////////////////////////////// 아직 아침이라 잠이 덜깼냐? 아니면 원래 난독증에 어리버리한 새킈냐 아까 밑에 게시물도 병신인증 지랄 이더만 ㅋㅋㅋ
	176	박원순 후보, 정책 있습니다! [새창]	2011-10-14 09:31:42	2	삭제
		리플 1,2,3 위 참 아침 댓바람부터 ㅋㅋㅋㅋㅋ 존나 열심히 산다 씨발 ㅋㅋ ㅋ
	175	박원순 후보, 정책 있습니다! [새창]	2011-10-14 09:31:07	2	삭제
		명품바디 넌 지금 하고 있는것 같은데 생킈야? ㅋㅋㅋ 아, 욕해서 미안 ㅋㅋ 친근감의 표시라고 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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