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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2 14:19:05	2	삭제
		법원 앞의 촛불집회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서 기각전문 판사이름 하나하나 나열해야죠.
	1288	노동부 "파리바게뜨, 직접고용 이행 않으면 과태료 부과" 경고 [새창]	2017-12-02 10:51:16	2	삭제
		금융위원장도 있습니다. 그것도 하셨으면 좋겠어요.
	1287	나는 잘지내고 잘하고 있어요.. [새창]	2017-12-02 09:36:32	13	삭제
		남의 일같지 않아 적습니다. 저도 극단적인 고통을 겪어낸 사람입니다, 딱 한번 심리상담 받은 적이 있는데 상담사께서 제게 받은 느낌이 완전 군장을 하고 전투를 치르는 이라크 참전 병사같대요. 당시가 이라크전이 한참일 때였는지라. 2004년이 제 인생 최저점을 찍은 해였는데 지금까지 전투중입니다. 아마 죽을 때까지 이 전쟁은 계속 되겠죠. 전 2004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이 거의 안 납니다. 그 이후 1~2년도요. 정신적 고통을 이겨내려고 망각이란 자기방어가 일어난 거라 생각합니다. 다시 원래 상태 비슷하게 돌아온 게 2010년 쯤 된 것 같습니다. 웃긴 건 그때서야 비로소 좀 많이 울었어요. 지금도 전 혼자 있을 때가 좀 아슬아슬 합니다. 혼자 길을 걸을 때, 화장실에 있을 때, 집안일할 때 문득 문득 떠오르는 우울을 봅니다. 항상 제 우울을 살피고 있죠. 그래서 가능한 바쁘게 삽니다. 싫은 사람 안 만나고 좋은 사람만 만나죠. 글쓴님은 남편분이 조력자시지만 전 남편은 아무 소용이 없었어요. 제겐 시어머니가 제 조력자셨습니다. 그 은혜가 백골이라도 난망하죠. 꼭 자신과의 싸움에서 살아남으시길 빕니다. 저도 했으니 님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전 회복이 불가능하지만 님은 완쾌하시길 빕니다,
	12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1 17:58:58	3	삭제
		닉이 감동적.
	1285	기득권은 시민주권혁명을 원하지 않습니다! [새창]	2017-12-01 17:56:15	0	삭제
		상위 1~2프로 정도 되는 이들은 지금 이 사회상태가 자기들 몸에 딱 맞아 상위 1~2프로 찍는 건데 달리 변화를 바랄리가 없죠. 그들은 그냥 두고 바꾸고 싶은 70프로가 바꾸면 됩니다. 1~2프로가 아닌 최소 70프로가 살기 좋은 사회가 제 꿈입니다.
	1284	기득권은 시민주권혁명을 원하지 않습니다! [새창]	2017-12-01 17:49:45	2	삭제
		닉언 불일치
	1283	캐리커처 선물 받는 문재인 대통령 [새창]	2017-12-01 16:45:46	3	삭제
		소년만화 아닌가요? ㅎㅎㅎ 젊은 시절은 확실히 순정만화 나오실 법 하지만. 어쨌거나 문통으로 캐릭터 짜면 현실감 떨어져 캐릭터 붕괴. 망함.
	1282	유승민 근황 [새창]	2017-12-01 09:58:12	105	삭제
		미친 ㅅㄲ 닥에게도 쫓겨난 주제에
	12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1 08:59:28	8	삭제
		이건 뭔가 티비서 드라마 특집극으로 해도 될 내용이네요. 재미난 이야기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1280	조상님이 만들어낸 궁극의 보드게임 [새창]	2017-12-01 08:10:02	148	삭제
		이거 어렸을 때 저희 집에 있어서 이 놀이 많이 했어요. 다 한자라 옥편 찾아보며 했던 기억이 있네요. 윷놀이처럼 하는 건데요. 제 기억엔 도가 세 번 정도 연속으로 나오면 징역가고 정말 재수 없으면 사약도 받아요. 근데 그런 경우 한번도 없었어요 ㅎㅎㅎ 확률이 로또 확률인듯 처음 생원, 진사 이런 걸로 관계 진출. 중앙 관료로 계속 승진하면 좋지만 지방 관료로 나가면 바깥으로만 빙빙 돌아야 되는 경우도 생겨요. 어렸을 때라 영의정 뭐 그런 거보다 세자사부 관직 따면 젤 좋았고 마지막엔 원로자문직? 으로 보이는 영중추 같은 걸 하면 놀이가 끝나요. 재미있는 게임이어요.
	12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30 11:52:03	36	삭제
		두번째 사진. 당시 학생들의 열기가 선명히 떠오릅니다. 그러고 보니 우리가 꽤나 열심히 걸어왔군요. 바로 작년 일인데 되돌아보니 이만큼이나 왔네요.
	1278	안티 페미니즘 운동 [새창]	2017-11-30 07:55:37	77	삭제
		페미니즘이 왜 이렇게 변질되었는지 안타깝네요. 제가 학교다니면서 여성학 들을 때만해도 작성자분의 생각이 페미니즘이었는데요. 지금은 이게 안티페미니즘이 되었네요? 그간 무슨 일이 있었던건지.. 각설하고 무슨 ism 어찌구는 상관없이 여성이 보호받아야 할 나약한 존재라고 주장하는 건 개소리 인정. 보호받아야 하고 나약한 존재는 노약자죠. 여성이 아니라.
	12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30 07:42:51	15	삭제
		이건 역대급... 으윽.. 풀썩.
	12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9 18:54:18	0	삭제
		후계자들끼리 돈 갖고 서로 물고 뜯고 싸울 듯
	12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9 15:54:43	2	삭제
		무엇보다도 여시재는 주의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기득권층이 포스트 자유당을 준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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