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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봄보로봄봄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5-12
    방문 : 21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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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보로봄봄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3 나의 임신시기부터 출산까지의 과정. [새창] 2017-07-12 04:29:32 1 삭제
    다음달 말 예정일인 임산부에요

    임신 초반엔 식욕이 바닥을 쳐서
    하루 한끼, 평소 1/3정도밖에 못 먹었지만
    것보다 임신인걸 받아들이는데 더 힘들었어요

    임신 중반도 역시 식욕이 없었고
    4월중순-5월말까지
    감기1-공황장애 재발-대선-감기2 앓았어요

    그 전에 오던 공황(특정 상황에 오는 죽을것같은 기분)
    이번 공황(특정 상황 없이 숨 못쉼)이 달라서
    5월 연휴기간 참 힘들게 보냈어요

    걷거나 서 있으면 숨 쉬는게 좀 나은데..
    피곤하고 다리 아프니 앉거나 눕고 싶은데,
    뭘 조금이라도 먹으면 답답하고..
    특히 누으면 숨 막혀 죽을것 같아서
    거실 돌아다니다 피곤에 찌든 상태로 침대에 기대어
    겨우 2시간자고 깨고 반복했네요

    그리고 자한당지지 + 문재인 욕하는 시가라서,
    입도 뻥긋 못하는 며느리는..시 갈때마다 스트레스 받았는데
    대선 전이니 얼마나 심했겠어요..ㅜㅜ
    대선 전 어버이날은
    마치 처음 인사갈 때같은 긴장감을 느꼈네요
    문재인대통령♥ 당선되고 나서 공황도 괜찮아졌어요 ㅋ
    시가는 여전하지만요..

    그 외엔 젤 소소하게 살트는거 ㅋ
    임신 말인데도 여전히 식욕 없음
    -체격 보통, 2키로 빠졌다 원 몸무게에서 300그람 늘었네요
    아는 사람이 그 말 듣더니, 너한테 좋은거 아니냐며 웃는데
    내가 골병들지도 모르는데 그런말이 나오나 싶던..
    양쪽 겨드랑이에 혹 - 부유방x, 임파선 부은걸로 확인
    철분제 안 맞아서 먹으면 설사한지 6개월 되니 없던 치질도 생김 ㅠ
    억지로 철분제 먹지만 빈혈 뜸 ㅠ
    20주부터 밑 빠지는 것 같은 느낌
    - 앉았다 일어나는게 힘들었는데,
    지금은 잘 때 방향바꾸는것도 아픔
    좌골신경통 - 오르막길 걸으면 골반부터 발끝까지 저림
    호르몬때문에 용종도 생겨서 출산할 때 수술할 예정이에요
    하하하하하
    72 개 산책 시킬 때 막 다가오지 않으셨으면. [새창] 2017-07-01 04:20:53 4 삭제
    산책하다가 사람들이 울집 개 보고 아는척하면
    개가 먼저 다가가서 친한척하는 경우가 종종있어요 ㅠㅠ

    애기들이 옆에 있음 할머니나 애기엄마들한테
    개가 문다고 하고 못 만지게 하는데

    개가 먼저 친한척하고 옆을 안떠나고
    그 사람도 개를 만지고 싶어하면 ㅠ
    개를 잡아주고 등에 손만 살짝 댈 수 있게 해주긴 하네요

    며칠전엔 신랑이 아이스크림 사러 잠시 31매장에 들어갔어요
    개가 왜 안 걷냐며 찡찡대는거 기다리라 하고 있었는데..
    그걸 보신 개 키우시는 분이;;
    울집개를 번쩍 안아들고는 안 내려놓으셔서..
    목욕하려고 산책중이라 더러워요 말을 했는데도
    아랑곳하지않고 본인 개처럼 계속 안고 계시더라구요..
    개는 안겨서 징징대고 있고.. 그 분은 개를 달래주고 계시고..
    신랑은 나오질 않고..
    행인이 건널목근처서 담배피고 있고..
    나는 임신중이고 ㅠㅠ
    담배 냄새 때문에 이동하고 싶은데
    개를 안 놔 주셔서 이동도 못하고..
    신랑은 왜이리 안나오는건지 ㅠㅠ
    멘붕의 연속이었던게 생각나네요
    71 이준서-이유미 카톡 대화, 대학생 ‘뒷조사’도 지시 [새창] 2017-06-29 13:51:29 1 삭제
    이유미씨는 “당원 연락처 서로 사고 파는데...경선 때나 여론조사 할 때”라고 답한다

    내 정보를 준 적도 없는데.. 선거 홍보기간 내내
    기호3번 홍보문자가 계속 온거구나
    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9 17:53:21 26 삭제

    마음이 너무 이뻐서 추천드려요!

    저희도 6년동안 은반지 커플링하다..
    결혼 준비하면서 예물로 다이아반지를 했거든요~
    (백화점 브랜드는 넘 비싸서.. 예물 브랜드로 했어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명품백보단 반지가 더 좋았던터라..
    큰 맘먹고 둘이 모은 돈으로 주문했고
    반지 기다리는 2개월동안 애가 닳아서 ^^; 꿈까지 꿨었네요 ;;

    다이아 등급과 크기에 따라 가격이 다른데,
    젤 흔하고 많이 하는 5부짜리(0.5캐럿) VS1등급으로 했더니
    250정도 나왔어요~

    보통 다이아 세팅하면 58면체인데요
    제껀 102면체라서 빛 받으면 더 반짝거리고 더 화려한편이라
    물어보는 사람들도 많았었어요~

    아내분이 보신 반지는 어느 브랜드던, 아니던..
    제일 기본 스타일이라
    지역의 큰 금은방 가시거나, 예물 브랜드 가셔서
    사진보여주고 이런스타일 찾는다고 물어 보시면
    추천해 주실 것 같아요!
    좋은 이벤트가 되었음 좋겠어요!!
    69 베오베의 아이 관련 글을 읽고... [새창] 2017-06-14 14:47:27 13 삭제
    미혼과 기혼의 갭이 상당하듯
    아이가 있고 없음의 갭이 너무나 커요
    오유는 20대층이 두텁다 보니
    출산/육아 갭이 있다고 생각하시고
    이 글이라도, 댓글이라도 보며
    서로 상황을 배려해주면 어떨까싶어요..

    20년지기 중학교때 친구들이 7~8년전부터 결혼하고, 출산하고
    육아를 시작할 때, 전 남친조차 없는 상황이었고,
    아이들 자라는 모습을 옆에서 다 봤거든요

    처음 결혼하고 아이를 키운 친구에겐 배려자체를 몰랐어요
    뭘 알아야 배려라도 할텐데, 아무것도 모르니까요
    상처주는 말을 한 친구조차
    본인이 임신하고 사과를 했을 정도니까요

    시간이 지나고 육아하는 친구의 비율이 늘어나면서
    서로서로 모임에 참석하려고 애 쓰고 있지만
    아이들 돌본다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하고 오는 모임횟수가 늘어나고
    아이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아이의 울음이 감당되지 않을때도 있고
    20년지기니 모르는것 없이 별별 말 다 할 수 있을만큼 친하더래도,
    친구의 양육방법에 대해 쉽게 말 꺼낼 수 없는 부분도 있었고,

    나 자신보단, 애기 엄마로 살아가는 친구들을 보며
    저렇게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도 들었고..

    같이 음식점이라도 가면 나도 덩달아 눈치보게되고
    음식이 코로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도 모르겠는
    그 산만함에 혼이 나갈것같고..

    미혼이든 기혼이든 아이 유무에 따라 대화 내용이 달라지니
    대화가 통하지 않으니 점점 더 큰 갭이 생기고..

    20대처럼 연애나 일에 대해 공통주제가 있어 깔깔대며
    술한잔, 혹은 조그만 카페가서 수다를 떨 여유 조차 없는
    그 현실들을 받아들이는데..
    절친인 친구들도 힘든데

    출산이나 육아를 해 본 경험 조차 없고,
    아직 거리가 먼 20대들이 봤을 때
    저런 상황을 이해할 수 없지 않을까요

    육아하는 엄마들도, 아닌 사람들도..
    아이가 때를쓰고 짜증을 부려도
    엄마는 최선을 다하고 있겠네라며(아닌 사람들도 있단거 알아요)
    조금은 따뜻하게 쳐다봐주셨음해요
    68 여성의 몸은 정말 임신을 기점으로 싹 바뀌는군요.. [새창] 2017-06-11 03:49:34 10 삭제
    임신전에 체력은 저질이라도 소화력 하나는 끝내줬는데
    임신초반엔 토덧아니라 다행이였는데
    식욕없는 입덧해서 먹지도 못하고 (하루 한끼 겨우 먹음)
    소화안되고 소변못참고 ㅠ

    임신중반엔 철분제 안 맞아서 설사만 하고(지금도ㅠ)
    식욕도 없고, 임신 전 먹던 양의 1/3정도 먹는데
    1/2정도 먹으면 갑갑해지고,.
    숨을 못쉬는 증상으로 다리가 퉁퉁붓도록 걸어다니고
    편히 누워 잠 못자고 기대서 겨우 잠드는걸 2주 앓다
    정신과 가서 공황 재발 판정받고 ㅠㅠ
    감기 2번 앓고;;
    감기약은 먹었는데,
    정신과약은 먹을 엄두가 안나서 받아놓고 먹진 못했어요ㅡ

    지금 임신 말 접어들었어요
    이유없는 공황도 오고 ;;
    누웠다 일어나거나 앉았다 일어날때마다 악 소리 날만큼
    밑이 빠질것처럼 아프네요
    먹는건 1/2로 늘었는데 조금 과하게 먹음 갑갑하고..
    이럴바에 빨리 낳았음 싶다가도
    예정일이 8월말이라 차라리 40주 채우는게 낫다 싶고..

    나이도 나이지만
    솔직히 임신 두번은 못하겠다 싶어요..
    67 애가 자꾸, 선풍기를 발로 틀어요ㅠㅠㅠㅠㅠ [새창] 2017-06-04 01:09:19 19 삭제
    물티슈 캡도 괜찮지 않을까요?
    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8 22:06:39 2 삭제
    임신중기에요
    오늘 중기 정밀초음파 보고 바우처 금액이 20만원도 안 남았어요
    3차 초음파는 안볼까 싶어요;;

    보건소에서 16주 이상되니 철분제 지원해주던데
    저는 그 철분제도 부작용이 심해서(빈맥,설사)
    병원서 처방받은 철분제 먹고 있어요
    철분제 안먹으면 안된다고 잔소리해서
    설사하는데도 억지로 먹고있네요

    맞벌이하다 잠시 쉬는 동안 찾아온 아기인데
    돈때문에 나쁜 생각 많이 했었네요..
    년초에 가족 결혼식도 있었고
    지금도 곧 있을 5월행사들이 너무 부담스러워요

    더 나아지는 삶이 있을거란 생각도 안들어요
    가계부보니 너무 팍팍해서
    어디서 허리띨 졸라매야할지 모르겠어요
    정권이 바뀌면 조금이라도 나아지길 바라고 있네요
    허나 시가는 손자 생각해서 홍 찍는다 하시니 ㅎ
    선거 끝나고 어버이날이었음 좋겠네요

    잘못먹어도 무탈하게 잘 크고 있다하니 고맙고
    해주는건 없음서 건강하게 태어나줬음 바라게되네요
    글쓴이네 아기도 건강하게 태어나길 바라요
    65 *문재인을 지지하는 대한민국 엄마 500인에 동참해주세요* [새창] 2017-04-26 22:59:09 0 삭제
    참여 할 수 있어 좋네요
    콩이는 상식적인 사회에서 살 수 있길 바라며!!
    64 아기가 생긴거 같아요!! 아직 아무도 몰라요 신랑도!! [새창] 2017-04-13 12:41:13 5 삭제
    임신 축하드려요!!!
    엽산 꼬박꼬박 잘 챙겨 드시구요~
    입덧오기전에 맛난거 많이드셔요 ^^
    전 오늘 21주 검사받고 성별알고 왔어요 ㅎㅎ
    63 결혼을 결심한 계기?사건? 좀 알려주세요 부부님들 [새창] 2017-04-03 13:56:19 9 삭제
    취미와 관심사가 비슷해서 만날 수 있었구요
    (가입일자보면 스르륵 터졌을 때 이주해온 ㅋㅋ)
    한살 연하였는데, 어린애라는 생각이 들지 않아 연애 시작했어요

    일때문에 자취하게 되었는데, 새벽에 알 수 없는 소리때문에
    잠을 못 자고 있으니 먼길인데도 집에 와준거 ㅠ

    같은 지역이라도 버스타고 1시간인데
    데이트 할 때마다 집에 바래다준거..

    지인 결혼식갔다가 데이트하는데
    첫 개시 한 샌들끈이 떨어졌음 ㅠ
    다이소가서 반짓고리 사오고 안끊어지게 손질해주심 ㅠ
    그 덕에 아직도 잘 신고 다녀요 ㅎ

    남의 말 잘 들어 주는것과
    행동에서 베어 나오는 다정함

    무엇보다 현재에 발 붙이고 살지 못해서
    과거를 돌아보며 늘 그리워 했었는데..
    이 사람 만나고나서 현재를 만족하며 살아가는거요

    결혼한지 1년만에 보물도 찾아와주고
    입덧하는 동안에 먹을것들 잘 챙겨준 자상한사람..

    글 쓰다보니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스럽고 그러네요 ㅎㅎ
    62 미용실에서 물어보지도않고 머리길이를 싹뚝 잘랐어요... [새창] 2017-03-27 18:29:41 38 삭제
    초딩4학년때 엄마따라 미용실갔다가
    등 중간까지 왔던 머리를 끝만 정리해달라고 말했는데
    귀밑단발로 뭉텅 잘라버리대요;;
    그러곤 얼굴이 달덩이 같다면서 막 웃어요

    내가 울고있으니(엄마도 당황)
    "애 머리로 가발 만들면 좋겠다 싶어서 그랬다"며
    잘린 머리카락을 들고 고무줄로 묶는 모습이
    20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나요

    중고등학교야 단발이었으니..
    스무살넘어서 3년동안은 미용실도 안갔구요
    친구 따라 미용실가도 머리카락 잘릴것같은 불안함에 손에 땀나고..
    서른이 넘은 지금도 미용실가는게 좋진 않아요
    신랑이 자기따라 가자고해도 별로..;;

    글쓴이 맘 잘 추스려요 ㅠㅠ
    사진보니 그 어린시절 생각나서 너무 속상하네요
    61 아기 갖고싶다!! [새창] 2017-03-22 12:51:31 0 삭제
    배란일 테스터기 다이소에 팔아요~
    그걸로 체크 해 보면서 날짜 맞춰 열심히 ㅋㅋㅋ
    친구도 제 조언듣고 올 9월에 출산예정입니다
    엽산제 챙겨드시고요

    여유가 되시면 국내든 해외든 여행가는것도 좋아요 ^^
    여행가서 애기 생긴 친구들도 많아서..
    전 홍콩삼신할매한테 점지받았네요 ㄷㄷㄷㄷㄷ
    60 반려동물의 유품 사진을 구합니다 [새창] 2017-03-17 11:30:48 5 삭제

    99년 6월 오락실에서 동생을 만나 우리집 가족이 된 보롱
    지금이야 말티츄라고 인기도 있지만
    그 당시 잡종이라며 교배한번 못한 채 총각으로..
    너무나 이쁜얼굴에 내가 애정을 갈구하게 만든 도도했던 녀석
    탈장수술 한달만에 혼자 무지개다리 훌쩍 건너 버린녀석

    혼자 가버린날이 그리 슬픈날로 기억하기 싫다며
    울며 보냈었는데..
    4년뒤 그 날짜, 보롱이 가고 입양했던 봄이가 출산을 하고
    그 다음해 같은 날 제가 결혼을 하고
    작년 그맘때쯤 천사가 찾아와줘서 17주 임산부네요

    도도하게 굴었어도, 그만 슬퍼하라며
    훗날 데려오게 될 하얀녀석을 꿈에서 소개시켜준 이후
    꿈에 더이상 나타나지 않아요
    59 만장일치 탄핵!!!!!!!!!!!!!!!! [새창] 2017-03-10 11:36:46 1 삭제
    워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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