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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최수종과나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5-01-26
    방문 : 324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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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수종과나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06 이름값 못하는 대학교들 [새창] 2023-11-21 09:57:32 1 삭제
    1 광역시가 아니니까 맞는거죠..
    전주는 행정구역상 전북이니까요.
    춘천 강원대 제주 제주대 청주 충북대 마찬가지입니다.
    위 예시는 광역시로 승격되어
    행정구역하고 학교명하고
    맞지않게된 케이스를 얘기한겁니다.
    3805 이름값 못하는 대학교들 [새창] 2023-11-21 07:22:14 2 삭제
    몇몇 도단위 지역을 대표하는 거점국립대들이
    생길 당시에는
    해당지역들이 도에서 독립해
    승격한 광역시(직할시)가 아니라
    그냥 도의 일부였기에
    대구에 경북대가
    대전에 충남대가
    광주에 전남대가 있습죠
    3804 약국개업하고 얼마되지않았을때 어떤할머니가 방앗간가는길을 묻길래.twt [새창] 2023-11-21 07:04:16 4 삭제
    소설이라도
    온갖 혐오와 허세, 인류애 상실같은 내용만 넘쳐나는
    SNS판에서
    이런 너무나도 인간적인 내용은
    상관없지 않은가요
    3803 김용민 "윤항문 탄핵 발의해야".jpg [새창] 2023-11-20 08:21:51 2 삭제
    총선 앞둔시점에
    탄핵 발의했다가 기각돼서
    후폭풍으로 당시여당이던
    열린우리당이 과반을 먹은 역사가 있죠..
    하더라도 내년 총선 압승하고 국짐 니탓공방하고있을때
    해야함..
    3802 쌍수로 ㄹㅇ 인생 역전했다.jpg [새창] 2023-11-20 08:17:11 5 삭제
    스승의 날이 아니라
    어버이날에 찾아가야 되겠다..
    다시 태어나게 해줬으니.
    3801 사랑만으로 결혼한 부부 후기 [새창] 2023-11-17 17:06:07 0 삭제
    부모님 도움이 없다고 남들보다 출발선이 뒤쳐져있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부모님 도움을 받은 사람들이 출발선 앞에서 시작하는거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모님 도움 없이 시작해요.
    그부분만 빼면 말씀하신 부분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3800 사랑만으로 결혼한 부부 후기 [새창] 2023-11-17 10:29:38 4 삭제
    욕심을 버리고
    약간의 불편함과 나를 이상하게 바라보는 주위의 쓸데없는 시선을 무시하고나면
    얼마든지 잘 살 방법은 있습니다.
    저도 양가부모님 도움 전혀 없이 결혼했고, 특별히 돈 많이 버는 직업도 아닌 평범한 직업이지만
    악착같이 모으고 불려서 지금 경제적으로 많이 여유로운데요...
    결혼하면서 와이프하고 다짐했던게 세가지였습니다.
    검소하게(분수에 맞게) 산다.
    집값에 연연하지 않는다.
    자식 교육에 목매지 않는다.
    위 세가지만 지키면서 살다보니 삶의 균형이 무너지는 일이 없더군요..

    서울 살이가 힘들면 지방으로(고향으로) 내려가요. 내려가서 남들이 안하는 일을 찾으면 됩니다.
    양질의 일자리가 서울에 몰려있는건 사실이지만 서울에 양질의 일자리만 있는건 아닙니다.
    어디에나 다 있는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굳이 서울로 가는게 얼마나 쓸데없는 일인지
    사회초년생때 서울살이 1년정도 해보고 깨달았습니다.

    결론 - 남들과 다른 사고를 하는 사람들이 잘 산다..
    3799 이재명 "주 4.5일제로 나아가겠다".jpg [새창] 2023-11-15 16:18:54 35 삭제
    그러니까 이게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거라는 거죠...
    직장인들이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 그만큼 지출이 늘어나고,
    지출이 늘어난 만큼 우리 경제의 선순환이 일어나서
    모두의 삶이 윤택해지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쉬는 날도 없이 악착같이 일해서 돈버는 사람들은 하던 대로 돈 벌면 되고요..
    싫어할 이유가 없어요.
    주5일제 시행할때 재계에서 나라 망한다고 얼마나 떠들어댔는지...
    망하기는 개뿔
    3798 40대 여성이 고독사 하기 전 보낸 마지막 SOS 문자 [새창] 2023-11-14 16:39:46 83 삭제
    안타깝지만 저런 사람을 구제할 수 있는건
    오직 가족이 아니면 국가 뿐입니다.
    그래서 벼랑끝에 서있는 삶들의 최후의 보루로서 사회보장제도와 복지가 중요하고
    그것을 제대로 해낼 수 있는 능력과 의지가 있는 정부가 필요한겁니다.
    하지만 이나라 가난한 사람들은 부자 감세를 원하고 사회복지를 욕하는 아이러니한 사람들이죠..
    물론 아무 관심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씁쓸하네요.

    돌아가신분 명복을 빕니다.
    3797 인간이 식물의 생명력을 강조하는 이유 [새창] 2023-11-12 16:38:23 1 삭제
    마당에 피는 잡초와 전쟁을 해본 사람이라면 알죠
    그 질기고도 위대한 생명력을..
    결국 조경의 일부로 받아들이게됨..
    3796 미국의 열차 클라스.gif [새창] 2023-11-10 18:01:45 2 삭제
    야~~ 꼬리칸에서 머리칸까지 정복할려면
    몇개를 뚫어야는겨
    3795 의외로 치열한 접전 [새창] 2023-11-10 17:53:54 0 삭제
    10만원을 빌리면
    내자산이 10만원 늘어나는 대신
    10만원을 갚을 채무가 생김..
    돈을 빌려서 채무를 변제하는
    과정에서는 높은 이자가 아닌 이상 손실은 없다고 봄..
    문제는 빌린 돈은 나의 자산이기 때문에
    그 돈을 가지고 뭘 하건간에
    그 가치가 10만원에 미치지 못하는 만큼
    나의 손실이 됨..
    10만원이 넘으면 이득이 되는거고..
    3794 비행기 타서 티맵 [새창] 2023-11-10 10:02:51 1 삭제
    늘 과속하고 다닌다는걸 무슨 자랑이라고....
    과속하고 다니는 사람이 급출발 급제동을 안할 가능성이 있나 ?
    윗분말이 진짜라면 티맵 점수는 믿을게 못되네요..
    3793 뒤차는 '속 터져!'…1차로 주행 1시간 500대 [새창] 2023-11-09 09:19:41 1 삭제
    국도에서도 1차선 비키라고 뒤에서 똥침놓고 지.랄 염.병들을....
    3792 (펌) 말로 사기치는 윤석열정부. = 200% 공감. [새창] 2023-11-04 10:36:59 1 삭제
    1 이분 이게 시그니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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