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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레잡자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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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레잡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6 엔터스입니다.여러분들께편지 [새창] 2015-10-07 17:29:32 13 삭제
    건강해지는게 먼저예요
    자꾸 울지마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그리고 고맙고 죄송합니다
    395 [익명]6년만의 미친짓‥ [새창] 2015-09-22 09:11:07 23 삭제
    글을 읽다 새로산 원피스가 아니라 엄마를
    부러워 하는건 아닌지에서 먹먹해지네요
    우리 꼬맹이 녀석도 17개월부터 두돌 지나기도 전에
    엄마랑 둘이 지냈거든요
    금전적 여유는 말도 못하고 봐줄 사람이 없었기에 혼자 일하랴 어린이집엔 늘 마지막에 델러가고 집안일에
    그 이쁜 시간들을 제대로 못보고 지나갔네요
    그래도 올해 초딩이되어서 좀 컸다고
    아이는 표현 할줄아네요
    엄마가 혼자 고생하는것 자길 얼마나 사랑해주는지 다 표현해요
    못해준것 밖에 없는것 같아 늘 마음 한구석이 찡한데
    작성자님 가정에도 늘 행복만이 함께하길 그리고 건강하세요
    아이는 편모 편부 가정이라서 불행하기보단
    오롯이 사랑을 줄때 얼마나 행복해하는지 먼저 느낀
    싱글엄마가 응원하고 갑니다
    394 이 글엔 댓글이 304개 달렸으면 좋겠어요. [새창] 2015-09-17 09:02:43 2 삭제
    추천 하나씩 다 찍고 내려왔네요
    세월호 글에 더 많은 댓글이 달리길 바라며
    분명 잊지는 않고 있을터인데 바쁜 일상들 속에
    관심이 점점 사그러 드는것같아서
    끝까지 기억하겠습니다 잊지말자 세월호!
    393 만질수 없는 아기 [새창] 2015-09-06 09:53:25 3 삭제
    우리 아이 성장과정이랑 계속 그림이 겹쳐져서
    눈물 꾹꾹참고 보다가 저렇게 예쁜 아이를
    앞니가 생기고 돌이 지나고 유치원을가고 초등학교 입학하고
    중고등학교를 가도 부모 눈엔 여전히 애기 같은데ㅠㅠ

    한참을 보다 마지막 구명조끼 그림에선 대성통곡해버렸네요
    392 2015.08.30.세월호 참사 502일째입니다. [새창] 2015-09-01 12:35:35 0 삭제
    언제쯤 진실이 파헤쳐질런지
    잊혀지지 않는 큰사고데 자꾸 어느 한쪽에선 지우려 노력하고
    아이 키우는 엄마로써 이 나라는 진심 답이 없어보이네요
    잊지말자 세월호!
    391 울 아들 언제 이렇게 컸나? [새창] 2015-08-31 13:27:30 0 삭제
    ㅋㅋ 기저귀 쿨나눔
    쿨 당첨 ㅊㅊ
    390 부전자전.jpg(심쿵사 주의) [새창] 2015-08-23 12:29:30 1 삭제
    으어어어 하나같이 인형같냐옹
    389 신랑표 등갈비 김치찜 [새창] 2015-08-23 12:26:53 0 삭제
    헉 김치김치 쭉쭉찢어서 고기 감싸먹으면
    땟깔 지대로네요 침고인드아
    388 어릴적엔 못먹다가 엄청 잘먹게된 음식 있나요? [새창] 2015-08-23 10:05:05 3 삭제
    오 베스트 캄솨합니다
    댓글을 쭉 읽어보니 대체적으로 이렇네요
    어릴적 향이 강하고 질감이 이상했던건 못먹다가 나이들수록 뒤늦게 맛을암
    (깻잎.버섯.굴.선지....)가 젤 많이 나오네요
    이젠 너무 좋아한다는 분들도
    아직도 꺼려지는게 있다는분들도 모두 맛밥 하시고
    건강하세양
    387 어릴적엔 못먹다가 엄청 잘먹게된 음식 있나요? [새창] 2015-08-23 01:56:12 0 삭제
    큭 야채에 털달렸대 으앙ㅋ
    표현 귀여우셔라
    386 어릴적엔 못먹다가 엄청 잘먹게된 음식 있나요? [새창] 2015-08-23 01:54:31 0 삭제
    ㅋ 이해가여
    이게 그거랑 같은거야 먹어봐 하고 이해 시켰던 사람들이
    담에 만나면 너 못먹겠다매~~하고 쳐묵쳐묵 쓸어 먹고있는 날보며 놀래더라는
    385 어릴적엔 못먹다가 엄청 잘먹게된 음식 있나요? [새창] 2015-08-23 01:42:43 0 삭제
    그거 게 알러지일꺼예요
    입술 퉁퉁 부을 정도면...어릴땐 안그랬는데
    좀커서 그런거면 날거로 말고 꽃게탕이나 찜으로
    드셔도 그럴려나?먹고싶은데 못먹는거 안타까와요
    음식 조심히 드세요
    384 어릴적엔 못먹다가 엄청 잘먹게된 음식 있나요? [새창] 2015-08-23 01:39:31 0 삭제
    굴밥굴밥+양녕간장 맛난게 한거
    쓱쓱 비비면 ♥
    383 어릴적엔 못먹다가 엄청 잘먹게된 음식 있나요? [새창] 2015-08-23 01:38:40 0 삭제
    회는 삼겹살 바로 마스터하고
    그럼 생선도 도전해볼까?하고 횟집 따라갔다가
    초장 듬뿍 찍은 그 광어회가 아 이런 맛이였구나
    삼겹살보단 별론데 꽤 맛있네...하고 바로 먹기 시작했던
    암튼 고기 첨 접한후로 뭐든 음식에대한 거부감이 없어지고
    다 도전정신으로 이까이꺼 하면서 먹어 치웠어요ㅋ
    382 어릴적엔 못먹다가 엄청 잘먹게된 음식 있나요? [새창] 2015-08-23 01:35:23 0 삭제
    헉 그럼 밥 뭐드셨어요?
    보리밥?잡곡밥?신기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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