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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56	곤약 메츄리알 조림을 만들어보자 [새창]	2015-10-25 11:43:21	3	삭제
		졸이는 동안 구름이 사진도 찍고
	1255	곤약 메츄리알 조림을 만들어보자 [새창]	2015-10-25 11:41:46	0	삭제
		이제 본격적으로 졸여봅시다 물을 자박하게 넣어주고 만들어놓은 양념장을 적당히 넣어주세여 좀 졸이다가 맛보고 싱거우면 더 넣어도 될거같아서 만들어 놓은 양념장 반만 넣었어요
	1254	곤약 메츄리알 조림을 만들어보자 [새창]	2015-10-25 11:38:34	0	삭제
		깍뚞깍뚝 썰어서 냄비에 넣고 표고버섯도 먹기 좋게 잘라 넣어둡니다 그 사이 메츄리알을 냉수샤워 시켜준뒤 껍찔 벗겨버려! .. 아 생각보다 메츄리알 껍찔 벗기기 힘드네요 그냥 벗겨진거 살걸
	1253	곤약 메츄리알 조림을 만들어보자 [새창]	2015-10-25 11:26:29	0	삭제
		데치고 삶는 사이 양념장을 만들고 데친 곤약은 찬물에씻어 물기를 쫙 빼준뒤 먹기좋게 썰썰썰
	1252	곤약 메츄리알 조림을 만들어보자 [새창]	2015-10-25 11:18:20	0	삭제
		식초를 넣어 곤약과 메추리알을 삶고
	1251	인터스텔라가 그렇게 졸작인가? [새창]	2015-10-14 22:23:27	11	삭제
		저도 개인적으로는 bearofficer님의 의견에 동의해요 주인공이 외부적 요인에 의해서 더 핍박받고, 더 위험에 처하고, 더 촉박하고 긴박한 상황에 놓이지 않았기 때문에 주인공의 심리적 묘사, 내적인 어려움에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쉽게 이야기해서 주인공과 동일시 하기 쉬웠죠 영화 초반에 생물이라고는 본인 밖에 없는 화성에 홀로 상처 입은 상태로 남겨지죠 본국에서 날 구하러 온다고 하는 시간을 계산해봐도 지금의 식량으로는 버틸 수가 없죠 무엇보다도 두려운 것은 그 사람들은 날 죽었다고 생각하는 것. 내가 살아있고, 내가 존재하는 것이 분명한데 다른사람은 내가 죽었고, 내 존재를 부정하는 것. 그것이 가장 큰 두려움이고 주인공을 위험한 상황에 빠지게 만드는 요인이 되지 않을까 생각도 했어요. 내가 만약 그 상황이라면 저렇게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을까? 남들이 내 존재를 부정하는 상황에서, 그 사람들에게 내 존재를 증명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내가 화성에 존재하는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등등 아마도 저라면 내면적인 자살을 하지 않았을까? 이런저런 생각해보면서 영화를 보다보니 더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영화나 예술이란게 본래 만든 사람의 의도를 파악하고 찾아보는 재미도 있을테고 또 그 것에 의미를 두는 사람도 있겠지만 황순원의 소나기를 작가 본인도 모르는 '작가의 의도'를 찾는 다른 사람들의 모습처럼 그저 개인적인 경험이나 상황에 비추어 보기도 하고 있는 그대로 느껴보기도 하는 방식의 즐거움이라는 것도 분명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마션, 인터스텔라 둘다 꿀잼인걸로 :)
	1250	네네치킨 관련 잡코리아 공식 사과가 올라와있습니다. [새창]	2015-10-14 14:43:00	1	삭제
		소름
	1249	황교안 "日 자위대, 부득이한 경우 한반도 진출 허용" [새창]	2015-10-14 14:28:34	5	삭제
		약 100년 전 생각나는거 저뿐인가요? 동학농민운동 제압한다고 청나라 군대 부르다가 일본도 넘어오고 결국 이어져서 우리의 아픈 역사까지 이래서 역사공부와 올바른 인식이 필요한 것 같아요
	1248	다시는 차 태워주고 싶지 않은 똥매너 동승자 유형!! [새창]	2015-10-14 13:45:39	2	삭제
		아.. 4번은 정말 개인적인 차이일 수 있는데 저는 정말 싫어요 마음에 드는 이성이 보조석 앉자마자 의자를 뒤로 밀더니 발을 척하고 대쉬보드에 올리는데 하... 마음이 훅 떠나감을 느꼈어요
	1247	실시간으로 떡만두국을 끓여보자 [새창]	2015-10-14 11:54:05	0	삭제
		헤헿 감사합니다 :)
	1246	아재와 90년대생의 차이.jpg [새창]	2015-10-14 11:34:40	15	삭제
		아마 제 나이 여섯살 때였나, 가족들과 자연농원을 갔었습니다. 제가 기억하는게 맞다면 사자우리가 저런 구조였습니다. 화단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좌, 우로 다녔고 양 옆은 잔디였었죠. 그리고 정면에 큰 사자우리에 사자가 있었구요. 사자가 멋있고 신기했던 저는 좀 더 가까이서 보고자 철창 매달려 구경했습니다. 그때, 갑자기 '으악!!' 하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황급히 주변을 둘러보니 사람들이 소리를 지르며 도망쳤어요. 왜 저러지 하며 다시 정면을 본 순간.... 수컷 사자가 다리를 하나를 들어 아름다운 자세를 취하며 엄청 큰 고추를 제가 매달려있는 방향으로 조준했고 무엇인가를 연속해서 발사했습니다. 그것은 마치 미국이 쏳아올린 ICBM 처럼 수평선 너머 아름답게 펼쳐진 무지개 처럼 문경은이 하프라인에서 던진 버저비터 처럼 아름다운 포물선을 그리며 저에게 다가왔고 그날 저는 사자가 영역표시한 최초의 꼬마가 되었습니다...?
	1245	실시간으로 떡만두국을 끓여보자 [새창]	2015-10-09 14:43:18	0	삭제
		손이 좀 커요 껄껄껄
	1244	실시간으로 떡만두국을 끓여보자 [새창]	2015-10-09 13:54:25	0	삭제
		이상 요리 끗! 요리가 만들다보니 서너명은 더 먹을 수 있는 양이기 때문에 가족과 이웃들과 나눠뭑습니당 진짜 끗
	1243	실시간으로 떡만두국을 끓여보자 [새창]	2015-10-09 13:53:36	0	삭제
		한그릇 가득 담은 뒤 요래요래 후추를 뿌리면 꿀맛
	1242	실시간으로 떡만두국을 끓여보자 [새창]	2015-10-09 13:51:47	0	삭제
		떡이 익으면 계란과 파를 넣고 휘휘 젛은 뒤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하면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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