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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4	You are not gonna marry me? [새창]	2015-04-05 18:09:56	1	삭제
		1번이죠 결혼 안할거라는 뜻
	152	고리원전 1호기 폭발하던 날 [새창]	2015-02-18 04:10:52	1	삭제
		웹툰을 올리신 어떤 분에게, 한복의 디테일에서 있었던 오류로 인해 취재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던 글이 기억나네요. 적어도 소재로 쓰는 원전에 대한 취재는 너무 부족하게 하신 듯 한데, 글을 잘 쓰셨다 해도 이번엔 지적이 없군요. 원전 원전 문제라고 떠들지만 정작 너무 어려운 분야라 아무도 직접 공부하실 생각은 없는 거겠죠. 참 답답합니다. 후쿠시마 터지고 나서 일부러 원자과 선택해서 진학한 한 학생은 오늘도 하고픈 말을 수없이 속으로만 삼킵니다. 그렇게 걱정이 많으신 분들이, 왜 아무도 직접 나서진 않으세요.
	151	후쿠시마 가까운곳 암발병률 6000%로 폭발적 증가 [새창]	2015-02-08 23:22:52	23	삭제
		방사능 전문가가 하는 말은 정부의 개라면서 믿지들 못하시니... 여기 댓글 다는 그쪽 관련 지식인은 없어요. 이미 이 게시판에서 싸우다 지쳐버렸거든요. 다른 분야는 전문가의 말을 신뢰하시면서, 방사능에 관해서는 수많은 전문가의 말을 무시하시더라고요. "김우종 교수님" 이 분의 말만을 유일하게 믿을 수 있는 전문가 견해로 받아들이시던데, 이 분은 방사능 전문가가 아니에요. 또 반대를 받겠지만, 방사능 관련 전공 교수님들은 일본 여행 여전히 잘 가십니다. 억지로 가는 거 아니고 본인 선택에 의해 잘 가셔요. 다들 가족이 있으신데도 말이죠. 전문적인 견해를 원하면 과게에 가서 질문하시는 게 차라리 낫습니다.
	149	[실화]아주 예전에 올렸던 이야기+후일담 [새창]	2015-02-01 00:33:48	0	삭제
		감자고구미/ 그 부분 전까지가 군대 가기 전에 썼던 글 내용이고, 말씀하신 부분은 그 예전글에 추가한 후일담이므로 최근의 일인 듯 하네요.
	147	함박스테이크 코스! [새창]	2015-01-15 13:17:16	0	삭제
		헐 우리동네야..... 덜더ㅓ러더러더럳덜 지금 기숙사에서 배고파서 뭐먹으러갈지 고민하다가 요게 켰는데!!!! 뙇!!!!!
	146	텀블러가 안 열려요ㅠㅠ [새창]	2015-01-13 04:10:36	0	삭제
		뜨거운 물에 담구고 시간 좀 지난 후에 열어보세요
	145	초등 6학년수준 수학 질문 입니다... [새창]	2015-01-13 04:09:47	0	삭제
		속력의 정의 자체가... 시간 분의 거리임
	143	수능오류로 추가합격했어요 [새창]	2014-12-19 07:20:06	0	삭제
		같이 소송하지 않으시면 그 보상은 못받으실 확률이 커요. 아마 민사소송일텐데 그 집단소송하시는 쪽에 연락해서 물어보시는 게 가장 정확할 것 같네요.
	142	인터스텔라는 다큐가 아닙니다. 영화예요~ [새창]	2014-12-01 15:46:27	10	삭제
		저도 공대생인데 한 번 보고 넘 실망스러워서, 아 내가 너무 과학적인 부분에 대해 기대했나보다, 기대를 버려보자 하고 다시 봤거든요. 두 번 다 아이맥스 좋은 자리 예매해서 조조나 심야로 방해 없는 시간에 집중해서 봤는데... 두 번 다 같은 부분에서 참 아쉬웠어요. 앤 해서웨이가 '사랑이야말로 우리가 이해하지 못할 뿐 엄청난 힘을 가진 걸지도 모르죠' 란 내용의 대사를 칠 때... 속으로 계속같은 의문이 떠올라서 그 때부터 집중력이 확 떨어지더라구요 ㅠㅠ 너 나사에서 근무하는 과학자 아니였니? 란 의문이... 전 아무래도 제가 공대생이니까 나사에서 근무한다는 게 엄청 대단하게 보여서 어쩔수 없었던 것 같아요 ㅠㅠ 제 주변의 공대생들도 그 부분에서 좀 호불호가 갈렸던 것 같아요. 과학 안다고 잘난 척 하는게 아니라, 뭔가 그동안 배운 과학자의 태도라기엔 이질적인 부분이 너무 많았다는 느낌이에요. 물론 그렇다고 앤 해서웨이가 빅뱅 이론의 에이미 같아야 된다는 뜻은 아니에요. 그랬으면 엄청 재미없겠죠;;; 명작이라지만 이런 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일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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