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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DNA이중나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4-30
    방문 : 10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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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NA이중나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69 나는 변비가 있다, 근데 마침 지에스편의점이 근처에 있다 [새창] 2016-10-30 23:52:50 1 삭제
    마침 지에스 알바 중인데 우리 매장엔 이거 없.
    1168 와 정말 대단한 탄력이다. [새창] 2016-10-30 23:51:35 0 삭제
    그럼 연정훈을 더 좋아하는거야
    1167 이거 보시는 오유인들 [새창] 2016-10-30 23:44:55 0 삭제
    허리피라우는
    뒤집어 봐도
    허리피라우
    1166 유인원 악력 랭킹.jpg [새창] 2016-10-30 23:24:42 13 삭제
    태권도 4급 초등학생 VS 그냥 어른
    1165 자격루 쓰러져... [새창] 2016-10-30 23:21:09 0 삭제
    자격루 쓰러져 책임자 자격 논란
    1164 찰진 푸딩 [새창] 2016-10-30 23:19:13 6 삭제
    고양이 요괴를 퇴치하는 중이다
    1163 최순실 때문에 직접적인 피해입는 웃대인 [새창] 2016-10-30 23:17:03 9 삭제
    하다하다 최순실이 치아실까지 조종하네
    1162 윌리를 찾아라 난이도 하 [새창] 2016-10-30 23:15:23 1 삭제
    네 그러니까 월리 코스프레 하신 분 성함이 이도하씨라는 거죠?
    1161 이중에서 진짜 여캐를 찾으시오 [새창] 2016-10-30 22:59:01 0 삭제
    이 와중에 하나도 모르겠어서 뮌가 뿌듯하다 ㅋㅋㅋ
    1160 이번에 만든 금연광고가 수상했어요! [새창] 2016-10-30 22:34:21 0 삭제
    노잼개그에 노출된 오징어들이 개그신경이 마비되어서 언어유희를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그나저나 축하드려요!!
    1159 (본삭금)남자분들 양키캔들 향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6-10-30 22:18:56 1 삭제
    미드썸머 나잇이요 최고에요
    1158 정말잃고싶지않은친구를좋아한다면 고백하면안되겠죠..? [새창] 2016-10-30 22:13:19 0 삭제
    아래는 제가 다른 고민 글에 적었던 댓글인데 비슷한 상황시시라 복붙합니다. 결론은 고백하시는거 덜 후회될거에요.

    ==

    제 개인적인 경험 이야기를 해드릴게요.

    누군가에 대한 작은 끌림은 생각보다 종종 일어나지만 진정한 사랑은 방심해서 생각지도 못하는 순간에 자연스레 들어오는 거라 생각해요.

    지금 글 쓴 분은 기로에 놓여있어요.

    본문 내용대로 헤어짐에 대한 상실감이 커서 그 빈 자리를 채워주는 사람에 대해 마음이 생긴 걸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 마음이 향하는 대상에 대한 마음이 확실하다면 그게 틀린거라고 할 순 없겠죠.

    제 3자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이상 인연이 이루어지는데엔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니깐요.

    문제는 작성자님에 대한 상대편 분의 마음입니다. 상대 여자분이 작성자님을 그저 친구로 생각한다면 그 벽을 뛰어넘기가 힘들거에요.

    그런 경우에는 마음을 조기에 접어서 쿨하게 친구로 남을 수도 있을 것이고, 또는 커져가는 마음을 숨기며 계속해서 고통 받기 전에 그 친구와의 거리를 조금씩 멀리하는게 좋겠죠.

    그러나 그 친구도 작성자님에 대한 마음이 있다면 놓치지 마세요. 이 마음이 진심일까 고민하다가 상대방이 나에 대한 확신을 잃어버린다면 돌이키기 힘드니깐요.

    저는 제 인생에 있어 왠만한 동성친구 보다 가까웠던 친구가 언젠가부터 이성으로 느껴지더라구요. 고백하고 차였어요 ㅋㅋㅋㅋㅋ

    워낙 친하다보니 진지하게 고백하고 나서 정적이 흐르고 서로 동시에 빵터져버리더라구요. ㅋㅋ 이렇게 되버린 상황이 웃겨서. 저는 제가 그토록 오글거리는 말을 할 수 있는지 처음 알았어요. 제가 그러면 또 서로 웃고.

    결과는 정중하게 거절당했어요. 이유는 너무 오랫동안 동성친구마냥 생각한 사람이 날 좋아한단 상상만으로도 부자연스러워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거였죠.

    그리고 친구로서의 우리 사이도 종지부를 찍었어요. 계속 단짝처럼 친하게 지내고 싶어하던 상대와 달리 저는 이미 이성으로 느껴지는 친구를 가까이서 평생 못보겠어서 작별했어요. 서로 누구보다 가깝지만 품에 안을 순 없는.

    처음엔 가끔 이런 생각을 했어요. 내 감정이 번져서 커지기 전에 초기에 진압하고 아직까지 친구로 지낸다면 어땠을까? 또는 내 감정을 속여서 친구로 지낸다면? 그래도 결과적으로 언젠가는 전 그 애를 좋아했을테고, 그 마음 때문에 괴로웠겠죠.

    저는 그 선택을 후회하지 않아요. 제가 그 친구를 열렬히 좋아한다는 사실을 인정함으로서 전엔 몰랐지만 그 친구가 참 예쁘다는 사실을 엄청나게 깨달을 수 있었고 행복했거든요.

    그리고 이젠 고마워요. 내가 사랑을 느낄 정도로 나를 행복하게 해준게 그 친구라는 걸 알게 되었으니까요. 그리고 미안한 점은 그런 행복을 받고도 나는 그 친구에게 이만한 행복을 주지 못했나보다는 반성을 하게 되어서.

    인생이 숭고한 까닭은 우리 앞날을 하나도 알지 못하기 때문이고 사랑이 아름다운 까닭은 사람은 진실한 마음은 누구도 조종할 수 없기 때문이겠죠.

    열렬히 사랑하고 표현하고 그로 인한 결과도 장렬히 받아들이세요. 적어도 나 자신에겐 떳떳해지거든요. 그게 아프지만 후회는 없어요.

    너무 주관적이고 두서 없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157 게임 핵 판매자 엿먹이기 [새창] 2016-10-30 21:51:45 51 삭제


    1156 저는 MBC에서 일했던 그냥 사람이에요. [새창] 2016-10-30 10:36:47 1 삭제
    욕해도 되지만 그냥 그 안에도 신념지키는 사람 있단걸 알아달란 내용인데 사람들 너무 민감반응하시네
    작성자님 상처 받지 마세요
    1155 어느 외국 배우의 한국말 대잔치 트위터 [새창] 2016-10-30 09:10:54 1 삭제
    이분이 한글트윗이나 일본어 트윗 올리는 거 해킹 아니구요, 그냥 한국어나 일본어 모양이 예뻐서 여기저기서 긁어오는 거라 하네요! 독특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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