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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얼렁뚱땅비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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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렁뚱땅비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 와이프에게 온 강렬한 답장 [새창] 2021-10-15 02:30:49 5 삭제
    웅크리고 앉아계신줄 알았어요..^^;;
    머리도없으신데 키도 엄청 작으신줄...ㅋㅋㅋ
    36 안녕하세요 이외수 작가 큰아들입니다 [새창] 2021-07-08 22:56:39 6 삭제
    오늘은 어린이집에서 저희 아기 생일파티를 했어요
    멋진 턱시도에 귀여운 꼬깔모자를 쓰고 케익앞에서서 친구들이 불러주는 생일축하 노랫소리에 박수치며 신나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보니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원래 머리위엔 뭐 씌우는걸 참 싫어하는 아이인데 오늘은 본인의 생일인걸 알았는지 의젓하게 쓰고있는 모습을 보니 짧다면 짧은 2년동안 조금씩 천천히 잘 크고있었구나 싶더라고요.
    하원시키면 집에 안가겠다고 해서 항상 들리는 버스정류장에 앉아 오늘은 특별히 구슬아이스크림을 사주었어요~ 어찌나 신나하면 먹는지
    여기저기 묻히고 흘리고 했지만 오늘은 슬쩍 모른척해줬어요~ㅋ
    집에와서는 밥먹고 씻기고 장난감이랑 놀다 유튜브보다 그만보고 장난감이랑 놀라고 했더니 세상떠나가라 우는데 한대 쥐어박고 싶은거 꾹 참느라 혼났어요~
    이제 재우려 누웠는데 잠이안와 뒤척이다 오유를 보다 댓글듣는걸 좋아하신다는 선생님 소식을 듣고 그냥저냥 오늘을 일상을 적어봤어요~^^ 좀더 재미있게 이런저런 얘기를 해드리고싶은데 글재주가 없네요~^^;;
    누군가에게 특별하지않았던 하루가 또다른 누군가에겐 엄청 특별한 하루..아무것도 일어나지않는 평범한 일상.. 항상다니는 길..공기..보고싶은 사람들.. 아무것도 하지않아도 뭔가 그리운..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오시길 간절히 바라고 기도할께요~ 오늘도 재활치료 잘하시고 내일도 ..모레도.. 조금씩 조금씩 쾌차하실거라 믿고있을께요~ 건강한 모습으로 뵈요~^^ 저는 내일 아가 성장사진 찍으러 가요~ 시간이 된다면 아가 자라는소식 전하러 또 올께요~♡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1-13 22:20:36 4 삭제
    지금 힘든거 피하려다 평생을 힘들어
    하면서 살수는 없자나요.
    이별은 단호하고 냉정하게 하는게 좋아요.
    노래가사처럼 아름다운 이별은 없어요.
    더 추해지지않게 서로에게 더 상처주지말고
    안전한 이별하시길 바라요.
    34 [익명]응. 나는 죽어. [새창] 2020-05-20 01:08:34 4 삭제
    다 해보셨는데 이것도 안되고 저것도 안되니
    많이 답답하시고 속상하시겠어요..
    하나 안해보신게 있는것같아 추천드리고싶어서
    글 남겨요..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줄수 있는 사람..
    그런사람이 있지않을까요..?
    본인의 단점을 너무 잘 알고계셔서 자꾸
    움추려드시는거 같은데
    그냥 당당하게 난 피부병이 심하고
    웃으면 턱이 아파서 잘 못웃어~
    하지만 노력하고있어~ 라고 솔직해지는거죠..
    지금까지 노력에 결과가 좋진 않았지만
    언젠가 좋아지지 않을까요..?
    힘내세요.
    저도 반지하에서 늙으면 혼자
    폐지줍고 살줄알았는데
    36에 결혼해서 이제 돌되가는 아들 키우고있어요.
    저처럼 어둡기만 할거같던 삶에서
    가까운 미래엔 행복이 기다리고 있길
    바라요~~~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3-12 08:12:09 2 삭제
    시궁창같은 인생이 아니라
    내가 만든 시궁창이라고 표현하시는게
    맞겠네요
    이제부턴 시궁창 만들지 마시고
    튼튼하게 아스팔트 만드세요
    아스팔트에도 꽃은핍니다
    31 대형 아나콘다.gif [새창] 2019-03-13 04:08:03 68 삭제
    저 임산부인데.. 이거보고 너무 놀랬어요..ㅠ
    우와 아나콘다 엄청크다 하다 진짜 넘 놀랬어요.
    놀램주의표시 있으면 좋을거 같아 부탁드립니다ㅠ
    30 엄마를 찾았다 [새창] 2018-12-18 04:41:59 123 삭제
    저는 26년만에 만난 친엄마를 용서하지 못했어요.
    가지말라고 잡던 5살 여자아이의 손을
    매몰차게 뿌리치고 뒤도보지않고 갔던..
    아무리 이해하려해도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만났을때 묻지도 못했어요..아니 묻지않았어요.
    딸셋낳고 인정받지 못하던 8남매 첫째며느리였던
    엄마는 항상 옆에서 위로해주던 아빠친구랑 바람나서
    이혼한걸 알고있었거든요.
    26년만에 싸이월드로 이모아들이 연락와서 거절하지
    못하고 한번만났는데.. 정말 소름돋을정도로
    아무감정이 없었어요 자주가는 술집 이모보다도
    방갑지않은...만나서 배다른 이복남동생이 있다며
    다음에 다시 같이 만나자 라던 그분을 그후로 다시
    만나지 않았어요..연락오는것도 다 피했구요.
    7살때부터 키워주시고 19살에 돌아가신 우리엄마가
    너무 보고싶어요.. 바람핀 전부인을 증오하던
    아빠가 바람폈을때도 딸셋만 두고 나가라고 하셨던.. 우리엄마..엄마.. 나도 이제 엄마가 되려해..
    엄마가 해준 밥먹으면 입덧 안할거같은데..
    내 임신소식들으면 춤추면서 동네방네 소문내고
    다녔을 우리엄마..보고싶어 엄마..
    꿈에라도 한번만 나와줘..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 엄마.
    29 #711 꽃을 소유하려는 자는 [새창] 2017-11-22 16:55:36 0 삭제
    감사합니다~^^
    28 #711 꽃을 소유하려는 자는 [새창] 2017-11-22 12:32:31 0 삭제
    너무좋은글이라 캡쳐해서 프사하고싶은데
    가능한가요..?
    27 못생긴 사진 자랑들 좀 해주세욥~ [새창] 2016-09-02 22:04:07 6 삭제

    불만가득~
    26 못생긴 사진 자랑들 좀 해주세욥~ [새창] 2016-09-02 22:03:15 7 삭제
    멍~

    25 이거 당첨되면 댓글되신분들께 10만원씩 돌리겠음 [새창] 2016-07-14 19:37:16 1 삭제
    탑승♡
    만약 당첨되시면 제아뒤로 엔터스 스님(닉언죄^^;;)
    하시는일에 후원 부탁해드려요~ㅋㅋㅋ
    꼭 되시길 홧팅~~!!
    24 이거 알고 계신가요?(핸드폰 명의변경불가...) [새창] 2016-06-22 00:19:52 0 삭제
    제가 손님으로 찾아갔다면 진짜 서로 낭패만 보는 상황이었겠어요..상담사분들도 강조하시는게 본인 회사의 규칙이 아니다 법이 그렇다고 어쩔수없다 하셨는데 ..제가 계약한 회사는 대기업이지 국가가 아닌데 고객이 정말 알아야 할 기본적인 정보조차 찾아서 알아들으라고 한다는게 화나더라고요..인터넷으로 아무리 찾아봐도 명의변경이 가족외타인은 불가하다라는 기사나 보도 찾기가 쉽지 않더라고요..그냥 문자하나 메일하나라도 있었다면 무지한 무관심한 내 잘못이지 할텐데 그냥 세상 돌아가는 뉴스 하나 안본 탓으로 무조건 손해는 너가 보세요 하는 이나라 기업들에 화가 나요ㅜ 통화내역 문자내역 본인동의로 확인하고 어떠한 상업적 의도가 있다 없다만이라도 심사하고 판단해주면 좋겠어요ㅠ 남친한테도 미안하고 제자신한테도 화가나서 잠도 안오네요ㅠ 관심가지고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23 이거 알고 계신가요?(핸드폰 명의변경불가...) [새창] 2016-06-22 00:04:22 0 삭제
    왜 이제야 알았는지ㅠ 제가 아무것도 몰랐다는게 잘못이죠 뭐.. 좀만 일찍 알았다면 같이 욕 열심히 하고 얼른 대처했을텐데.. 안타깝네요..그래도 많은분들이 아신다면 다행이네요..제친구들은 제가 얘기해서 다 알게됐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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