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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6 19:33:40	17	삭제
		페루의 인간 지방 인신매매 사건 1. 페루 어딘가에서 다수의 시체가 발견됨 2. 경찰이 인신매매 조직을 적발함 3. 경찰의 조사에 따르면 화장품의 원료로서 인간의 지방을 채취해서 유럽 어딘가에 수출하였다함. 4. 페루 전국이 공포에 질림 하지만 실상은 5. 페루 경찰이 워낙 무능하고 부패하여 평가가 개차반임 6. 뭔가 큰 껀수를 올리고 출세하고 싶었던 청장이 사건을 조작 7. 애당초 시체 무더기 따위 없었음.
	244	기업천국헬조선 법인세..베트남,폴란드,멕시코,중국 보다도 낮아.... [새창]	2016-08-05 07:44:24	0	삭제
		한국에서 실질 법인세가 낮은건 사실. 한가지 지적하자면, 조세부담률이라는 것은 1년 세수를 100으로 따졌을때, 기업으로부터의 세금(법인세,급여세)가 차지하는 비율일거에요. 개발도상국에서 기업이 노동자에게 높은 임금을 지불하지 않으니(노동분배율이 낮음) 구조적으로 기업 부담률이 높을 수 밖에 없어요. 다시말해 도상국이랑 비교하는 건 무리가 있음. 한국의 노동 분배율이 60정도이니까, (수익의 60%를 노동자 임금으로 지불하고, 40%를 기업 이윤(재투자,배당)으로 돌린다는 의미인데) 자유주의의 최선진국이자 노동분배율 70%인 미국보다 낮다는 것은 타국에 비해서 가계로부터 기업에 대한 소득이전이 크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업이 저금한 돈을 가계가 대출하는 2000년대 이후의 여신 구조 자체가 금융시스템의 붕괴를 의미합니다만)
	243	헬 조선 가속화 되는 약탈과 중산층 붕괴 [새창]	2016-08-04 08:42:50	5	삭제
		이런 류의 주장에 대해선 기본적으로 호응하지 않는 입장입니다만, 문제의식과 로직이 변론할 여지 없이 현실에 가깝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242	2018년 바젤3 모멘트 1부 경제위기의 진앙지는 어디인가? [새창]	2016-07-28 14:08:26	0	삭제
		읽어도 이해가 안됨(...)
	241	[단독] EU "최고 혁신실적 국가는 한국..美·日·EU에 앞서" [새창]	2016-07-24 20:06:37	0	삭제
		여전하시네. 요즘 벤쳐 잘 나가는건 분명한 것 같음. 문제는 지속성인데 매니지먼트 잘 하지 않음 언제 또 꺼져도 이상하지 않음. 벤처 잘 되는건 바람직한 현상이고, 고무할 만한 일이라고 생각함. 근데 벤처 잘되는거랑 니들의 무능과 삐뚤어짐을 살피는거랑은 뭔 상관임. 나도 헬조선, 숟가락론 같은 레토릭이 참 맘에 안듬. 이런 좌절의 레토릭을 입에 담아봐야 문제는 하등 개선되지 않기 때문. 근데 그렇다고 님처럼, 걍 병신 취급할 수도 없는 일임. 사회의 병폐와 문제에 대해서 욕을 하는게 아니라 불연히 맞서고, 책임지며, 해결해 나가는 것이 지성인이 갖추어야할 자세임. 요는 님은 처음에 비해선 데이터 끌어 오는 기술 자체는 늘었는데, 그런 태도의 지식은 세상에 쓸모가 없음. 어찌됐든 돌아온건 환영함. 악플이 많이 달릴 것 같은데, 예전처럼 악플로 대응하는 우를 범하지 않길 바람.
	240	경게 최저임금에 관한 논쟁의 문제점 [새창]	2016-07-24 16:24:40	1	삭제
		문제를 구성하는 요인과, 솔루션의 조합을 다각적으로 생각하는것은 정책학의 기본입니다. 정책학을 언급하지 않더라도, 그냥 상식일테죠 다양한 시각을 가지고 문제를 다루어 보자는게 토론의 목적입니다. 경게가 토론 게시판이라고 전제한다면, 중립(이라는 말도 안되는 개념 사용해서)성과 객관성에 대한 비판은 이상하네요. 정치적 결정(투표가 됐든, 행동이 됐든)은 어느정도 객관적인 분석을 이룬 후에 내릴 문제지, 처음부터 정치적 결정을 하고서 그 다음에 자신의 사고구조를 끼워 맞추진 않습니다.
	2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4 16:16:57	3	삭제
		아류엔 / 님이 잘못하셨음(저도 마찬가지). 검투사로서 아레나에 참전한 분에게 잠깐 앉아보라고 대화를 제시한거임. 저 분은 꼴보기 싫은 기득권과 기득권을 옹호하는 먹물들로부터 노예해방을 꿈꾸시는 스파르타쿠스와 같은 분임.
	2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3 12:58:10	5	삭제
		BYOB님 이정도면 프로 불편러임 부처의 마음으로 쌈박질을 중재하는 유저에게 개인적 악플이라니요 불편한건 님 혼자만이 아닙니다 저도 님이 사회과학 전공자들을 먹물이니 보수주의자니 몰아가면서 전공자대 비 전공자의 대립항을 만들어 나가고 계신 점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배경을 알 수 없는 불특정 다수와의 소통과 토론에는 그에 맞는 룰이 있기 때문에, 그리고 이러한 불편함 자체가 중요한 테마가 아니기 때문에 언급하지 않을 뿐입니다. 경제학의 헛점, 이데올로기적 문제의 일반론에 대해 스스로 연구하고, 이러한 문제가 어떠한 사회적 영향과 결과를 수반하는가에 대한 아젠자 제기는 환영합니다만, 잘 알지도 못하는 특정인에 대해 독선적 규정과 비방을 일삼는 태도는 정상적인 성인이 취할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은 비꼼의 미학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그냥 악플이에요.
	237	경게 최저임금에 관한 논쟁의 문제점 [새창]	2016-07-23 07:39:37	0	삭제
		역시 저처럼 현재 경게 돌아가는 상황에 대한 답답함을 느끼는 분들이 계시는군요. 저는 도무지 현 상황을 분석할 프레임이 떠오르지 않아서 발언을 삼가고 있었는데, 오유용님께서 잘 정리해 주신 듯 합니다. 그리고 충분히 예상 가능한 분들이 추천을 남기셨네요(...)
	236	최저임금 인상론자들이 문제인 이유 [새창]	2016-07-21 00:19:22	0	삭제
		훌륭한 문제의식과, 혜안이 담긴 해석입니다. 자세히 아는 분야는 아니지만, 최저임금 준수율은 학계에서도 중요한 테마로 다루고 있지 않은 헛점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대기업 직영점 이외엔 아무도 최저임금을 지키지 않던, 심지어 알바 소개 사이트에서 조차 최저임금 기준을 무시하던 7~8년 전에 비하면 최저임금 준수율이 무척 개선되었고, 무엇보다 고용 트러블을 피고용자가 노동청에 진정을 넣을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 만으로도 저임금 비정규직 노동환경은 조금씩 개선되어 가고 있는 추세에 있습니다만, 국민인식 속에서의 준법의식의 희박함 때문에 문제되는 사례가 너무 많고 많기 때문에 정상적인 처벌을 수행하지 못하는 악순환에 빠져 있는 것 같습니다. 쉬이 들여다 보지 못하는 측면에서의 날카로운 지적과, 문제의식의 제기 감사합니다. 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235	너무 귀여워.jpg [새창]	2016-07-16 22:55:28	12	삭제
		1 오리는 나는데 집오리는 살 쪄서 못 남. 자막에 집 청둥오리라고 써 있는데, 야생의 청둥오리랑, 집오리를 교배한 종이 저거임. 교배 상태에 따라 쪼끔 뜨는 애들도 있다고는 하는데, 여튼 날아가진 못한다고 함
	234	위조지폐로 음식 사먹은 초딩들.gisa [새창]	2016-07-16 22:47:33	2/17	삭제
		젤리테엽/ 제발 이딴 개소리 지껄이는 혐오발언 유저 좀 안 보고 싶어요.
	233	너무 귀여워.jpg [새창]	2016-07-16 22:32:34	9	삭제
		덧붙이면 저기서 사용하는 프라이팬은 南部鉄器라고, 수제작 하는 철제 조리기구인데 손으로 모래로 몰드를 뜬 다음에, 그 사이에 철을 녹여 넣어서 만드는 거임 표면이 오돌토돌해서 고기 구울때, 고기에서 나오는 기름만으로 맛나게 잘 구워짐.
	232	너무 귀여워.jpg [새창]	2016-07-16 20:52:24	73	삭제
		合鴨農法라고, 일본에서 벼 키울때 쓰는 농법인데, 저 오리들은 날지 못하게 교배한 종인데,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종이라 방생해선 안되고, 내년까지 키울수도 없기 때문에 여름을 나기 전에 다 먹어 치워야 함. 참고자료 https://www.youtube.com/watch?v=hSvI2wsBYf8
	231	일본어 '유학을 목표로 공부 하는 법' 도와주세요! [새창]	2016-07-14 18:02:00	0	삭제
		사정을 전혀 모르겠사오니, 라인 ID twiltears 로 메세지 주심 상담해 드리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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