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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명그림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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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명그림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 젊은 시인이 남긴것.JPG [새창] 2012-10-06 14:26:38 16 삭제
    참회록 - 윤동주

    파란 녹이 낀 구리거울 속에
    내 얼굴이 남아 있는 것은
    어느 왕조의 욕된 유물이기에
    이다지도 욕될까

    나는 나의 참회의 글을 한 줄에 줄이자
    만(滿) 이십사 년 일 개월을
    무슨 기쁨을 바라 살아왔든가

    내일이나 모레나 그 어느 즐거운 날에
    나는 또 한 줄의 참회록을 써야 한다
    그때 그 젊은 나이에
    왜 그런 부끄런 고백(告白)을 했든가

    밤이면 밤마다 나의 거울을
    손바닥으로 발바닥으로 닦아보자

    그러면 어느 운석 밑으로 홀로 걸어나는
    슬픈 사람의 뒷모양이
    거울 속에 나타나온다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시.
    위 사진에도 있는 윤동주 시인의 필체를 어느 전시회에서 직접 봤었는데 반듯한 필체에서도 순수함이 묻어나는 듯했던..
    10 도서관 있었으면 좋겠다ㅠ [새창] 2012-09-29 20:12:36 1 삭제
    요즘은 희망도서 신청에다가 상호대차(지역 도서관끼리 없는 책 대여해 주는 서비스), 그리고 근교 지하철역 등에 위치한 무인도서대여 시스템 등으로 인해 지역 작은 도서관도 사용하기가 무척 편리하고 좋던데요...저는 운이 좋은 편이군요^^
    9 책의 선택에 대한 노하우? [새창] 2012-09-28 14:17:32 0 삭제
    홍대리 시리즈에서 책에 관한 호기심 내지 취향은 뿌리처럼 자꾸 확장된다고 했는데(찾아보니 T,H,X 독서법이라고) 그 말이 맞는 듯,
    저 역시 재클린님처럼 책 내에서 언급된 책 혹은 책 관련 포털에서 언급된 저명인사들 추천책 등 메모할만하다 싶은 책들은 적거나 출력하고
    그 중 흥미로워 보이는 책 위주로 작은 수첩에다 옮겨 적어서 책 고를 때 꺼내보곤 해요. 읽고 나면 줄 쫙 치는 즐거움이...
    너무 방대한 양의 책에 기 죽지 말고 재미있음 된다라는 마음으로 시작하긴 해요..
    소설은 작가 위주로 찾아 읽고, 그 외에는 여러 문학상 수상집에서 마음 가는 글만 골라 읽곤해요...
    8 오유인 여러분~ '국제도서주간'을 아세요? [새창] 2012-09-19 23:44:58 0 삭제
    나는 강의를 할 때, 학생들이 이 과정에 충실할 것을 스스로에게 약속하는 계약서를 쓰게 한다.
    7 천명관 괜찮네요. [새창] 2012-09-17 00:04:25 0 삭제
    이것 참..이리 강추를 하시니 읽어봐야 하는건가요...워낙 유명해서 읽어보려다 길어보여서 접었는데..
    사실 박민규님 팬인데 박민규님이 천명관님이랑 친하셔서 고령화 가족이랑 하녀 마리사 읽어 봤는데.. 고령화 가족은 잼나게 읽었어요.
    집근처 도서관에 천명관님 강의하러 오신 적 있어서 갔는데, 키 크고 잘 생기셨다는..총각이라는 ㅎ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8-21 00:46:51 0 삭제
    로맨스로는 박민규님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슬픈 요소가 든 추리소설류로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편지'나 '악의' ?
    님의 취향에 맞길...
    5 주말에 시원한 얼음물 마시며 읽어 볼만한 심리학 책들[BGM] [새창] 2012-07-01 01:06:05 0 삭제
    나는 '프로이트의 의자'랑 '나는 왜 눈치를 보는가' 잼나게 봤는데...프로파간다랑 스키너 심리상자 읽어 봐야겠네요^^
    4 리딩으로 리드하라 [새창] 2012-06-08 11:16:32 0 삭제
    작년부턴가 추천책으로 자주 언급되는 걸 보다가 어제 막 시작했는데요..이제 초입이니 좀 더 읽어봐야겠지만 확실히 자극이 되는 책같네요. 평소 문학소설이나 심리학,자기계발류로 주로 분류되던 제 책읽기를 다시 돌아볼수 있을듯. 고전문학이란게 아무래도 제목만 봐서는 부담이 되는것도 있지만 일단 조금씩 실천해볼려구요. 책토론모임의 필요성도 조금씩 느껴지기도 하고..아직은 혼자서 그냥 읽고 싶은 책 위주로 읽고있지만...초입부분만으로도 남들에게 한 번 읽어보라고 추천해보고 싶긴 하네요..
    3 이런 종류의 소설 책 추천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새창] 2012-06-05 00:21:08 2 삭제
    카페레이서님이 설명하시는 느낌으로는, 가나다님이 추천하신 인간실격도 좋고, 국내 소설로는 김애란의 '침이 고인다' 천명관의 '고령화 가족' 그리고 박민규의 모든 소설들! 윤고은의 '1인용식탁' 김영하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그리고 야콥 하인의 옌젠씨 하차하다...뭐 이런?...왠지 취향이 조용하고 잔잔한 일본 영화나 홍상수 영화나 낮술 같은 독립영화 분위기가 ㅋ 좋은 책을 하나라도 건지시길!!
    2 책 제목 찾고 싶어요! [새창] 2011-08-02 16:01:16 0 삭제
    그런 부류의, 제가 들어본 책으로는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의 '죽음과 죽어감'
    혹은 '로저 콜'의 '사랑의 사명'이 있습니다.

    도서관에서 본 기억으로는 '죽음과 죽어감'이 두껍고 검은 표지였던 것 같은데..

    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6-19 16:51:38 0 삭제
    여러 사정상 원치 않는 생명을 낙태해버린 경우와
    원치 않지만 억지로 낳아서 미워하고 방조하고 학대하는 경우.
    어느 쪽이 인간(자식 입장에서)으로서 더 나은 걸까요..

    낙태의 찬반 여부를 떠나서 저는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사랑받지 못한 상처받은 영혼의 사람들은 생명을 유지한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하는건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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