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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82	[익명]부모가 셋(?)인 상황을 아이들은 어떻게 받아들이게 될까요? [새창]	2017-08-07 10:27:48	1	삭제
		많이 희귀한 상황이고 보편적인 정서에는 조금 벗어난 상황이다보니 댓글들이 날이 좀 서 있네요. 예전에 아내가 결혼했다라는 영화가 있었는데, 어쩌면 그 영화랑 비슷한 상황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보편적으로 쉽게 받아들일 수 없는 상황이다보니 주변 사람들의 시선은 곱지 못할 것이고 그로인해 아이가 상처를 받을지도 모른다는게 걱정스럽구요. 제 생각엔 아이가 어느정도 자라 이해할 수 있는 순간이 오면 직접 설명해 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다만 작성자님과 아내분들의 상황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남들보다 특별한 상황이라는 것, 다른 사람들에게 숨겨야 하는 이유는 잘못된 일이라서가 아니라 보통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는 일이라서 라는것을 확실히 말하시는게 좋겠네요.
	1081	기독교가 정화에 실패한 이유는 뭐죠? [새창]	2017-08-03 17:39:18	0	삭제
		지도자들에 대한 감시와 단죄 시스템의 부재가 아닐까요? 신부가 되기 위해 엄격한 기준을 통과해야 되는 천주교와 달리 개신교는 용서와 회개 아래 무슨 죄를 지었든 받아들였으니까요. 신에 대한 감사와 봉사의 목적이 아닌 개인의 영달이라는 불순한 목표를 가지고 들어오는 사람들을 막을 수가 없었고, 교리를 추구하는 목사들보단 영달을 추구하는 목사들이 신자들에게 더 친근하고 익숙했고, 그러한 세력이 커져 결국 종단내에 주류 세력이 되는 것을 견제할 수 있는 수단이 없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1080	[익명]상대방의 입장을 이해는 하는데 그래도 짜증날땐 [새창]	2017-08-03 17:27:09	1	삭제
		남자친구분을 이해한다고 해서 작성자님의 서운한 감정이 해소되진 않겠죠. 그러한 감정들이 해소되지 못하고 쌓이면 결국 참지 못하시고 안좋게 표출될 가능성이 높아요. 그렇다면 그 감정들을 남자친구분에게 전하는데 어떻게 전하느냐가 중요해 보이네요. 남자친구분과 상의해서 룰 같은걸 정하는건 어떨까요? 서로에게 서운한 감정이 들었을때 이러이러한 방법으로 표현하자 하는 식으로요.
	1079	썸녀 때문에 생각이 많네요 주저리주저리 [새창]	2017-08-03 13:08:34	0	삭제
		저랑 같은 타입이시네요. ㅋㅋㅋㅋㅋ 가볍게 가볍게 생각하는게 정말 어렵죠... 내 감정은 이렇게나 무거운데 ㅠㅋㅋ
	1078	썸녀 때문에 생각이 많네요 주저리주저리 [새창]	2017-08-03 13:05:36	0	삭제
		어쩌면 정말 작성자님이 고백하길 기다리는 걸수도 있고, 어쩌면 아닐수도 있죠. 그건 작성자님의 느낌대로 생각하고 판단해야 하는 문제에요. 작성자님의 느낌이 맞을수도 있고, 틀릴수도 있어요. 연애문제는 그래서 정말 어렵죠. ASKY의 저주가 함께하는 오유이지만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래요. 죽창 준비해 놓고 기다리겠습니다.
	1077	썸녀 때문에 생각이 많네요 주저리주저리 [새창]	2017-08-03 12:59:57	0	삭제
		500일의 썸머를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봤던 500일의 썸머 리뷰 중에 지금 상황과 비슷한 해석이 있었어요. 썸머는 세상에 진실한 사랑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자신의 그 믿음을 깨줄 진실한 사랑을 기다리고 있었다. 톰은 썸머의 생각을 존중해서 자신의 사랑을 표현하지 않고 언젠가 썸머가 자신을 받아들여주길 바랐지만, 썸머는 톰의 사랑이 자신의 생각을 바꿔주길 바랐다. 내용이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대략 이러했어요.
	1076	썸녀 때문에 생각이 많네요 주저리주저리 [새창]	2017-08-03 12:54:42	0	삭제
		어려운 상황이네요. 작성자님은 여성분이 자신에게 마음의문을 열지 않는걸 느끼신거 같네요. 그래서 고백하고자 하는 마음을 접으신거 같구요. 하지만 어쩌면, 정말로 어쩌면 여성분은 작성자님이 자신의 마음의문을 열고 들어와주길 바라는거 아닐까요?
	1075	덕중에 덕은 양덕) 둠 피스트 코스프레 ㅎㄷㄷ [새창]	2017-07-25 00:02:06	3	삭제
		이야 오버워치 그래픽 죽이네요. 그래서 코스프레 사진은 어딨죠?
	1074	공허의 유산 이후의 저그 스토리... [새창]	2017-07-11 12:46:10	12	삭제
		스토리 괜찮네요. 저그가 자가라(공존)-아바투르(대립)로 나눠진거처럼 프로토스랑 테란도 분파가 나뉘어서 제2의 부르드워 스토리가 나올수 있겠군요. 아르타니스는 타락할 준비를 하는 중인가....
	1073	"침대에서" 를 넣어서 가장 더러워 지는 영화제목은 무엇일까요?? [새창]	2017-06-23 18:56:50	0	삭제
		침대에서 괴물..♡
	1072	"침대에서" 를 넣어서 가장 더러워 지는 영화제목은 무엇일까요?? [새창]	2017-06-23 18:49:44	0	삭제
		침대에서 악마를 보았다
	1071	[할인] 스타크래프트2 통합본 30000원 공유 20000원 [새창]	2017-06-19 00:45:15	0	삭제
		제가 자날 군심은 일반이고 공유만 디지털디럭스에요. 이싱태에서 통합판 디지털디럭스로 사면 자날 군심도 디지털디럭스로 업글될까요?
	1070	그렇다면 남자분들의 프로포즈 로망은 !!!! [새창]	2017-06-15 18:03:55	105	삭제
		포켓볼을 머리에 던지며 "넌 내꺼야!!" 라고 외쳐주면 좋을거 같네요
	1069	어릴적 나에게 어떻게 위로를 건넬수 있을까요? [새창]	2017-06-15 17:22:38	2	삭제
		편지를 써보시는건 어떨까요? 상처를 받았을 당시의 작성자님에게 위로의 편지와 함께 작은 선물 같은걸 보내시는거에요. 그 당시 작성자님이 좋아하던 것들로요.
	1068	자리야, 호그 vs 디바,호그 어느쪽이 우위? [새창]	2017-06-14 18:11:52	0	삭제
		상성상으론 자리야호그가 좀더 유리하겠네요. 디바의 매트릭스는 자리야 래이저랑 호그 갈고리를 못막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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