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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달려랏포르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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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려랏포르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7 혹시 의사선생님 계신가요? [새창] 2012-01-03 23:22:25 9 삭제
    모르는것이 있으시다면 주치의를 붙잡고 이해갈 때 까지 설명 들으세요. 궁금한것 미리 메모해서 조목조목 물어보시고, 설명듣다가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다시 물어보고 하십시오.
    의료상황은 단편적으로 보기에는 너무나 복잡한 상황이 많으므로 섣부른 "카더라" 통신만 믿고 나서시는 것은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본인의 노력만 낭비할 뿐이지요.

    한가지 더 부탁드리자면 현 상황에 의문을 가지는 보호자분들 있으시면 최대한 많이 모으시고 각자 궁금한것들 모은 다음에 한꺼번에
    날잡아서 설명해 달라고 하세요. 한분만 듣고 다른분들께 제대로 전달이 안된다면 그것도 큰 문제의 소지가 될 수 있으니까요.

    의료 상황에서는 예기치 못한 상황들이 언제든지 어떤경로든지 생길 수 있습니다. 사람 신체가 기계처럼 움직인다면 얼마나 쉽겠습니까? 의료 상황에서는 합병증을 최대한 예방하려 하지만 부득이한 경우가 있습니다.

    어르신의 빠른 쾌차를 빕니다.
    56 삘이 왔다. 얻어먹으려면 줄을 서시오~ [새창] 2012-01-03 23:12:19 2 삭제
    ㅋㅋ 다같이 로또하는 기분^^
    55 한국 의료제도에서 과잉진료란 존재하지 않는다 [새창] 2012-01-03 11:39:00 1 삭제
    제도적 뒷받침이 전혀 되지 않는 현 상태에서 의사들의 희생만 종용하는거죠. 의료민영화 제도적으로 막으려면 건강보험료 대폭상승해서 사보험들 죽이면 됩니다. 무슨보험 무슨보험해서 사보험에만 현재 20~60만원까지 들고있는 현실에...보험 혜택 더 많이보게 건강보험료 대폭상승 & 수가 제대로 해 준다면 결국엔 환자-의사 모두 win-win입니다. 사보험들과의 정치적 관계들 덕분에 안되는 거죠. 소득대비 건강보험료 대폭 상승시켜버리면 됩니다. 그리고 심평원 심사기준을 의학적으로 납득할 수 있게끔 만들고 공개해야죠.
    54 한국 의료제도에서 과잉진료란 존재하지 않는다 [새창] 2012-01-03 00:51:44 1 삭제
    Aring //
    병원 진료 볼 때마다 손해라면 문 닫는게 당연하죠 네 맞습니다.
    그런데 왜 병원 진료 볼 때마다 손해가 나는지 자세히 알 필요가 있고 이것으로 인해 차후에 어떤사태가 벌어질 지 예상해 보는것도
    중요할것 같습니다.

    손해가 많이 나서 문닫는 병원들 많습니다. MRSA님이 제시한 표를 봐도 알수 있잖아요?
    그런데 의원들은 자꾸 생긴다. 좀 길지만 설명드릴게요

    1. 다수의 재방문 환자가 많을 수록 심평원에서는 그 환자 보험료를 삭감합니다. 장기적인 통증 환자들(주로 노인분들입니다) 거의 매일오시는 분들도 있고 2-3일에 한번씩 오시는 분들 많습니다. 모두 약을 드시고 치료를 받으셔도 통증 호소하시며 물리치료 등등을
    하러 오시죠. 아파서 오시는 겁니다. 그런데 심평원에서는 자주오는 환자들이 장기화 될 경우 보험료를 전액 삭감 시킵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오지 않게 하라는 겁니다. 어떻게 아파서 오시는 분들보고 오지말라 합니까?(진료거부 못하게 되어있죠) 어쩔수 없이 계속
    치료해 드립니다. 적자가 쌓입니다. 폐업합니다.

    2. 적자를 갚으려 중소병원에 취직합니다. 월급 계속 모아 적자 메꾸고 대출 값고 합니다. 여태 배운게 의사질 밖에 사람 치료하는거
    밖에 할줄 아는게 없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노력이 아깝고 주위 보는 시선들이 있어서 쉽게 의사 못 때려치웁니다. 다른지역에 다시
    오픈합니다. (처음 오픈하면 장기환자들 많이 안옵니다. 수입이 조금 쌓입니다.) 오픈하고 몇년 지납니다. 장기환자 쌓입니다. 다시
    위의 악순환이 반복됩니다.(그러니까 개원의들 사이에서는 1-2년내에 오픈할때 대출 갚고 3-4년에 수익 발생하면 폐업 신고하고
    다른지역으로 옮깁니다. 폐업이 많은 이유에 이것도 한몫 합니다.)

    3. 한군데서 오래 할려면 장기환자를 줄이는게 급선무입니다. 먹고 살려고 비양심적으로 장기환자들에게 불친절하게 해서 안오게 만들어야합니다.(대놓고 진료거부하면 의료법 위반이니까, 또는 여기서 치료 못한다 큰병원 가라 => 환자 치료부담금 올라갑니다.)

    대충 이렇게 흘러가게 됩니다.

    이런현상이 더 커지게 된다면 손해보는 사람은 누구죠? 당연히 아픈사람입니다.
    첫째, 환자 한분 한분을 오래 보게되면 그분이 어떤질환을 앓고 계시고 어떤 상태인지 더 쉽게 파악할 수 있는데 한자리에서 의원 오래 못하는 시스템으로 바뀌니 그만큼 환자분들께 손해가 생기겠죠?
    둘째, 이런 풍조가 만연하게 된다면 동네 의원들에서는 장기환자 안보려 합니다. 좀더 큰병원 큰병원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선 자기의원에 오래 못오게 하려면 그 수밖에 없으니까요. 그러면 환자 치료부담금이 올라갑니다.

    해결책, 간단합니다. 의료보험 더 올리고 의료 보험에 포함되는 내역을 더 늘리면 됩니다. 감기 같은 굳이 병원에 방문하지 않아도 되는 질환을 의료보험 혜택 줄입니다. 대신 장기치료가 필요하거나 큰병의 포함을 더 늘리면 됩니다.(애초에 전국민 의료보험을 빨리 하게 하기 위해 감기같은 정말 대중적인 질환을 국민들이 혜택을 보게 만들어 빠른 가입을 유도한겁니다.)

    의약분업 이후 의료수가 물가상승률 반의 반도 안될만큼 오릅니다. 그나마 그전에부터 고수익을 올린 직업이니 10년 지나도 임금상승 없어도 아직은 먹고살만한 의사들 있으니 목소리가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장기화되고 심평원의 횡포가 나날이 커지니 요즘들어 의사들 죽는 목소리가 나오는 겁니다.

    전에도 제가 이야기 한 적이 있는데 당연히 써야 될 약을 심평원의 제약 때문에 못쓰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 질환에 이걸 써야하는데 못씁니다. 쓰면 삭감 당하거든요.(삭감당한만큼 의사가 돈을 보험공단에 내야합니다. 환자분들은 내지 않습니다.)

    요즘 들어서 의사들이 원하는건 그냥 하나입니다. 진료주권을 달라. 써야할 약, 기구, 검사를 쓸 수 있게 해 달라 이거 하납니다.

    심평원은 임상을 토대로 약의 사용처를 정하는게 아닙니다. 제약회사 제출 자료만 보고 그 질환에 써라라고 말합니다. 아니 그것도 다 안해줍니다. 약이 하나 시판되면 그 기전을 보고 수많은 임상실험을 합니다. 특정질환에 이 약이 이전약 보다 더 효과가 있는지. 좋은결과가 나와도 다 무시합니다. 못쓰게 합니다.
    심평원의 이상한 지시만 따르다 보면 뭐하러 10년넘게 공부했는지 환자는 뭐하러 보는지 모릅니다. 이 질환에는 이 약만, 검사도 제대로 못하니 의심되는데로 잘 듣지도 않을 약을 심평원 메뉴얼 대로 써야합니다. 결론적으로 환자분들 잘 낫지 않고 불편만 늘어갑니다.

    의사들이 원하는것은 하나입니다. 그냥 그 병에 맞는 약을 쓰게, 검사를 하게 해 달라는 겁니다.
    모든 환자들은 그 환자에 맞춰서 치료해 주길 바라지 그 제도 안에서 자신을 보는것을 바라지 않을 겁니다.

    어떤 경우에도 환자가 의료인에게 기대하는 것은 "환자 개개인에 대한 충실함(fidelity)이지 결코 한정된 의료자원의 배분을 염려하는 충직함(stewardship)이 아니다(Ellis SJ, BMJ, 1999)
    53 의료비 폭등이 괴담이라고 하시던분들 많았죠 아마? [새창] 2011-12-30 11:54:14 11 삭제
    //크리티컬박
    현실에서 만난 의사들이 모두 돈벌레로만 보이신다니 안타깝군요. 무슨기준으로 "돈벌레"라는 말을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소수의 비양심적인 의사가 있다는것 인정합니다. 무슨 집단이든 모두 올바르진 않을테니까요.

    돈벌레...자본주의사회 & 인간의 본성상 남들보다 잘 살고싶은 마음이 없는사람 없을까요? 왜 의사가 되고싶어 하는지 그 목적이 조금씩 다르겠지만 의사란 직업을 경험해 보시면 대부분 환자분들 어떻게라도 좋은치료 좋은 방법 더 빨리 사회에 복귀시키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내친구 내동생 우리부모님 할머니 할아버지같은 분들이 아파서 고생하시는거 보면서 인간이라면 애틋함, 도와주고 싶은 마음 생기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의약분업 이후 최근 10년간 보험수가 인상률이 물가상승률도 따라가지 못한다는것 알고 계신지요? 대다수인 봉직의사들 월급이 근 20여년동안 변함이 없다는것도 알고 계신지요?? 매년 보험수가 협상때 물가상승률 보다 적게 수가인상해 달라는것 매번 묵살당한것 알고 계신지요??(물가상승률 만큼 바라지도 않았습니다.)

    해결방법은 간단합니다. 건강보험료 올리고 보험수가 되는 치료항목 늘리면 됩니다. 환자분들 최선의 의료 받아서 좋고 의사들은 양심버리면서 수가에 맞는 치료 선택해서 치료하는것 안해도 되니까요. 하지만 사보험계에서 난리가 나겠죠. 보험이 안팔리게 되니까..

    돈벌레라고 생각하기 쉬운예가 비보험되는 치료를 권장하는 의사때문이라고 생각되네요 아닌가요? 왜 그치료를 권하는지 잘 생각해 보셨나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최선의료를 따라가지 못하는 심사평가 때문입니다. 환자분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더 되는 치료를 하고는 싶은데 심평원에서 보험으로 인정안해준다. 이게 가장큰 이유입니다. 물론 소수의 비양심적 의사들이 돈만보고 그럴수도 있지만 그런병원은 돈만보고 진료한다면 망할 수 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20년동안 월급 크게 안오른 직종을 하면서 크게 불평한적은 없습니다만(그래도 남들 만큼은 살 수 있으니까요) 이게 앞으로도 장기화되고 유럽처럼 의사들을 공무원화시켜 선진화된 진료 혜택을 환자분들이 못보게 될까 두렵습니다.
    52 의료비 폭등이 괴담이라고 하시던분들 많았죠 아마? [새창] 2011-12-30 10:59:28 17 삭제
    하..답답합니다. 글쓴이 님께서 당연지정제 폐지에 대한 전의총 의견과 영리병원 도입이 가능해지는 FTA를 연결 시켜 전의총 및 의사들 모두 돈밖에 모르는 나쁜놈으로 모실 의도이신가요??

    당연지정제와 임의비급여 문제는 현재 건강보험 제도 아래에서는 문제가 될 수 밖에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건강보험제도 심사평가원에서 각 병원의 환자 진료에 대한 보험 수당을 주게 되는데요 이것이 상당한 문제입니다. 임상에서는 당연히 써야하고 치료해야하는 항목들이 보험에서는 해당되지 않게 되는경우가 수두룩 해요.

    당연지정제의 장점은 모든 병원에서 건강보험 혜택을 볼 수가 있는것이 겠죠. 하지만 단점은 심평원 판단 아래에서 모든 병원의 치료가 이루어 져야한다는 것이죠. 예로 장기적인 병으로 외래 치료를 자주 받아야하는 환자분들이 많습니다. 매일 물리치료를 받거나 치료를 받아야하시는 분들이 많죠. 의원에서는 일단 오시는 분들 진료거부를 할 수 없기 때문에 환자분들 모두 치료해 줍니다. 보험으로요. 나중에 심평원에 청구하면 환자가 자주오는것이 문제라서 보험인정을 해 줄 수 없고 보험 안된 돈들을 의원이 토해내라고 합니다.
    심평원에서 잠정적 환자 진료 거부를 하라는 소리로 밖에 안들립니다.

    아파서 오시는 분들 오지마시라고 할까요? 현재 건강보험 제도의 가장 큰 문제가 의사들이 환자분들께 최선의 의료를 해 드리고 싶어도 할 수가 없게 되어있습니다. 각각의 환자분들 상황에 맞게 처치를 해야하는데 심평원에서는 그렇게 하면 모두 보험 삭감시킵니다. 할려고 해도 할 수가 없습니다. 환자분들께 최선으로 치료를 하면 적자납니다.

    돈이요? 돈많이벌어서 호의호식할 생각없다면 자본주의 인간이 아니겠지요. 그렇지만 평생의 업으로 삼은 일을 하면서 양심을 팔고 허위로 해가며 누구처럼 사기쳐서 돈벌 생각은 없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이 환자분들을 직접보는 임상의의 판단을 무시하고 서면적으로만 심사를 하는 심평원과 그리고 심평원 내의 공무원들(물론 의사도 있습니다만 정치적 의사가 대다수이며 수장입니다)의 안이함. 그리고 현재 정책의 헛점이 드러났으면 고치려는 의지가 부족한 것입니다.

    의료는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치료법 효과적인 치료법이 나옵니다. 최선의 치료를 하고 싶어도 심평원에서 보험 인정을 안해주면 못합니다. 왜냐하면 최선의 치료 해 버리면 엄청난 적자가 나버리거든요.

    단적으로 골다공증 치료제의 보험기준이 작년까지만 해도 T-score -3.0이하 이어야 가능했습니다. 원래 골다공증 진단기준은 T-score -2.5 이상이죠. 수년간 위 기준으로 밖에 보험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골다공증 치료제를 골다공증 진단이 된 환자에게 쓰지도 못했죠. 그져 칼슘제만 처방할 뿐... 그 기준이 올해들어서야 바꼈습니다. 배운대로 당연한 치료를 하지 못하게 묶어놓은 건강보험이 원망스러운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의사들 모두를 돈벌레로만 생각치 않으셨으면 합니다.
    어떤 경우에도 환자가 의료인에게 기대하는 것은 "환자 개개인에 대한 충실함(fidelity)이지 결코 한정된 의료자원의 배분을 염려하는 충직함(stewardship)이 아니다(Ellis SJ, BMJ, 1999)." 이말이 생각나는군요.

    51 4-1= [새창] 2011-12-22 13:59:31 1 삭제
    제목 바로뒤에 댓글 숫자가 있으니 4-1= 댓글 수!!

    댓글 고고싱!
    50 4-1= [새창] 2011-12-22 13:59:31 2 삭제
    제목 바로뒤에 댓글 숫자가 있으니 4-1= 댓글 수!!

    댓글 고고싱!
    49 MBC스페셜 남극의 눈물 12월 23일 금요일이 맞는건가요? [새창] 2011-12-16 19:58:11 0 삭제
    http://www.imbc.com/broad/tv/culture/antarctic/

    링크 30일 방송은 없는것 같아요
    48 카칸드 결제 했는데 오리진에 안뜨네요 [새창] 2011-12-13 22:02:41 0 삭제
    조금 시간 가지고 기다려보니 Raky님 말씀대로 재 로긴하니까 뜨네요^^; 문의 메일보내고 난리쳤는데...성질급한 한국사람인가..^6;;

    47 카칸드 결제 했는데 오리진에 안뜨네요 [새창] 2011-12-13 20:24:58 0 삭제
    1 저는 그렇게 해도 안됨 ㅠㅠ 메일도 안오고 구매내역에도 안나오고.... 저같으신분 있으신가요??
    46 카칸드 결제 했는데 오리진에 안뜨네요 [새창] 2011-12-13 20:10:33 0 삭제
    아놔..미치겠음
    오리진 구매내역 들어가도 최근 구매내역이 없대요!!!!!!! 이건 뭔 소리임??
    핸드폰으로 카드결제 처음에 KRW1300 오더니 그뒤에 KRW15000 와있는데 메일도 안오고 구매내역에도 없다니!!!
    이거 뭐 어떻게 된거죠?
    45 카칸드 결제 했는데 오리진에 안뜨네요 [새창] 2011-12-13 20:00:23 0 삭제
    메일이 안왔어요...헐 ㅠㅠ

    44 MAV킬 어렵지 않아요~ [새창] 2011-11-29 11:54:26 0 삭제
    마브한테 첨 죽었을때.."어?? 어?!! 어!!!" 그담부터 마브보면 마브먼저 부숩니다..ㅋㅋ

    마브한테 햇갈릴때 돌격이라니..전술 좋은데요? ㅡㅡㅋ;;
    43 Direct X 문제라는데 이거 뭐죠? [새창] 2011-11-25 12:36:10 0 삭제
    감사합니다 이제 되요^^ 치차리토님 링크 따라가서 그대로 하니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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