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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5	킹스마일님께 [새창]	2011-11-10 02:16:02	0	삭제
		킹스마일/ 저는 사실 킹스마일님이 교회도 원래 다니셨던 분이고 다시 회심하길 바라지만, 본인의 자유의지로 무신론자 또는 비 기독교인으로 사시겠다는데 제가 님을 어떻게 추궁하겠으며, 깊은 마음을 되돌릴 정도의 언변이나 논리가 되겠습니까...........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교회에 있는 사람과 세상사람들의 인성을 봤을때 똑같거나 그 이하일 수도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다른 점은 "진짜" 기독교인은 완성된 인격을 갖춘 성인군자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죄를 항상 돌아보고 회개하며 오직 그분께 의지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나가면 자기도 모르게 욕이 나오기도 하고 싸우기도 하지만 결국에는 다시 그분의 뜻대로 되돌아 오려고 발버둥치며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74	킹스마일님께 [새창]	2011-11-10 02:12:12	0	삭제
		킹스마일/ 예수천당 불신지옥 피켓아저씨 때문에 화난 것이라면 욕 당연히 먹겠습니다. 하지만 그 이외의 것에 대해서는 삼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유없는 비난이나 욕설등은 삼가해달라는 것이죠. 저는 단지 그뿐입니다. 기독교로 인해 상처받고 사회가 혼란스러워지고 비리가 넘치는 것은 당연히 욕먹고 바뀌어야 한다는 것은 대부분의 기독교인들도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73	킹스마일님께 [새창]	2011-11-10 02:09:39	0	삭제
		킹스마일/ 님.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유대인들은 예수의 이적에 대해서 기이히 여겼고, 오병이어의 기적등으로 예수를 메시아로 추앙했습니다. 굉장히 많은 수였죠. 바리새인들이 건들지 못할정도로. 그리고 스마일님아, 제가 님과 종교언쟁을 하려고 그런 것은 아닌데 하다보니 이렇게 됐군요. 저는 단지 종교게시판에서 대안없는 비판 또는 근거없는 비판을 하자는 것이지 끝없는 종교논쟁을 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그다지 논리적이지 못하거든요. 좌익님이 조금 강한 어투로 얘기 하셨지만 그 분 말도 어느정도 일리 있는 말입니다. 님으로 인해 잘 믿고 있는 기독교인들이 상처입고 실족한다면 그 죄악은 누가 감당해야겠습니까..
	72	킹스마일님께 [새창]	2011-11-10 02:03:06	0	삭제
		세상의 왕중에 왕이되었고-> 세상의 왕중의 왕이 되지 않았고 로 수정하겠습니다. 오타입니다.
	71	킹스마일님께 [새창]	2011-11-10 02:02:06	0	삭제
		킹스마일/ 님! 교회다니셨었으면 아시겠지요. 구원은 믿음외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면 불신자는 지옥행 맞다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피켓들고 예수천당 불신지옥을 하진 않습니다. 그 차이점을 아시나요? 그건 종교적인 공격이지 그 무엇도 아닌 겁니다. 님은 구원이 여러갈래였으면 좋겠는데 기독교는 한갈래밖에 되지 않아 그게 불만인 겁니까?
	70	킹스마일님께 [새창]	2011-11-10 01:58:48	0	삭제
		킹스마일/ 유대 사람들도 저랑 같은 사람이지요. 유대인들은 바로 옆에서 예수가 이적을 행하는 것을 목격했었고 그것으로 인해서 예수를 더 믿을 수 있는 조건이 형성될 수 있었을 겁니다.제가 예수를 직접 만나보진 못했지만 예수의 이적을 보았다면 메시아로 바로 믿을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지금 자신이 메시아라고 외치는 사람들은 무엇을 내놓지요? 지혜?이적? 금방도 말씀 드렸지만 처음에도 모든 유대인들은 예수를 메시아로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세상의 왕중에 왕이 되었고 스스로를 십자가에서 내려놓지 못했기 때문에 예수를 버린 것 입니다. 진정한 구원의 의미를 그들은 몰랐기 때문이지 시덥잖은 이단같은 인물이 갑자기 나는 그리스도다! 라고 떠들었기 때문은 아닙니다.
	69	킹스마일님께 [새창]	2011-11-10 01:53:39	0	삭제
		킹스마일/ 님 그리고 한가지 더! 일반 기독교인들을 기준으로 생각하겠습니다. 전도할때 예수 안믿으면 지옥가요!라고 합니까? 저는 그렇게 말하는 사람 거의 못봤습니다. 뉴스에서 예수천당 불신지옥 하는 사람은 조금 봤지만요.. 그리고 한가지 더 덧붙인다면 지옥이 두려워서 하나님을 믿는 것은 진정한 믿음이 아닌 걸로 알고 있고 그렇게 배웠습니다.
	68	킹스마일님께 [새창]	2011-11-10 01:48:57	0	삭제
		킹스마일/ 스스로, 나는 안들을래! 안볼래! 하는 사람에게 아무리 천사의 말을 해도 알아들을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스스로에게 물어보십시오. 솔직히 말하십시오. 저도 솔직히 말하겠습니다. 저도 성경적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성경적으로 봐서 또는 주위 사람들로 인해 믿음이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물론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것들(증거가 없을지라도)을 더 크게 생각하시지만 때로는 도마와 같이 정말로 믿음이 없어서 믿음을 갖고 싶어서 발버둥 친다면 그에 상응하는 보이는 믿음을 주실 것입니다. 제가 이 이야기를 했을때 독약을 먹었을때 죽지 않는 믿음을 달라고 하면 되겠네? 하는 말을 하신다면 저는 그냥 묵묵부답 하겠습니다.
	67	킹스마일님께 [새창]	2011-11-10 01:41:51	0	삭제
		킹스마일/ 선생이 개떡인지 학생이 개떡인지는 누가판단하지요? 함부로 누가판단합니까?
	66	킹스마일님께 [새창]	2011-11-10 01:36:05	0	삭제
		킹스마일/ 예수님은 율법을 폐하러 온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오셨다고 합니다. 그때 당시 율법을 거의 완벽하게 지켜온 바리새인(정통이라 불리우는 그들)에게 외식함을 한탄하신 것입니다. 유대인들도 예수를 처음에는 떠받든건 아시는 사실이시죠? 하지만 유대인들은 예수가 자신들의 압제의 상황(세상에서의 구원)을 원했지만 예수는 영원한 구원을 하러 오신 것이죠. 이 부분에서 핀치가 어긋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입니다. 자, 그럼 예수의 잘못입니까 유대인들의 잘못입니까?
	65	킹스마일님께 [새창]	2011-11-10 01:32:47	0	삭제
		킹스마일/ 어느정도 알고 떠들고 있으니 걱정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율법이 왜 있는지는 아십니까? 율법으로 거듭날 수 있습니까? 구원이 있습니까? 성경에 보십시오 어느 한군데도 율법으로 구원한다는 구절은 하나도 없습니다. 단지 율법은 죄를 깨닫게하는 도구일뿐입니다. 얼마나 하나님과 멀리살았는지의 척도 입니다. 수백가지가 넘는 이스라엘의 율법을 온전히 지킬 수 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되겠습니까? 그거야 말로 공룡이 바늘귀 들어가는 것과 똑같지요.
	64	킹스마일님께 [새창]	2011-11-10 01:29:18	0	삭제
		별누리/ 하나님은 자유의지를 주셨지만 그 선택에 따른 책임은 님이 지셔야 합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거지요.. 애초에 하나님이 당신에게 자유의지를 안주셨으면 몰라도
	63	킹스마일님께 [새창]	2011-11-10 01:27:42	0	삭제
		킹스마일/ 마음에 내키지 않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요. 예수가 사랑을 강조하는게 맘에 들지 않아서? 성경 자체에 오류가 너무 많아서? 예수 믿는 사람들이 본보기가 되지 않아서? 이미 여러가지 답을 질리도록 들으셨겠지만 님이 하나님을(존재) 믿지 않는다면 님의 말이 맞을 수도 있겠네요. 믿기 싫어서 안믿겠다는데 그게 죄냐? 그게 답일 수도 있겠지만. 님을 만든 하나님께 난 당신을 믿지 않아 그게 죄야? 하고 따지는 것 자체가 반역이고 죄 아닐까요?
	62	킹스마일님께 [새창]	2011-11-10 01:22:43	0	삭제
		킹스마일/ 그리고 또 자꾸 오해의 오해를 하시는데 님이 이미 언급했듯이 유대인이 예수를 인정 안한 것이지 예수가 그들을 버린 것은 절대아닙니다.오히려 그들이 예수를 버렸지요. 예수는 오히려 이스라엘에서만 사역을 했고, 기적을 베풀었고, 극히 제한적으로 이방인들에게도 기적을 베푸셨습니다. 하지만 그들(유대인들)은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았고.. 이미 보낸 메시아를 그들은 아직도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61	킹스마일님께 [새창]	2011-11-10 01:19:01	0	삭제
		킹스마일/ 하나님은 자유의지를 주셨으되, 마음대로 살라고 주셨을까요? 길을 펼쳤는데 그 길을 가지 않는 것은 가지 않는 사람잘못입니까 길을 열어준 사람 잘못입니까?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율배반적이라는 이유로 선택하지 않은 사람 잘못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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