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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지오와한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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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오와한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32 아버지와 제주도 간 처자.jpg(브금) [새창] 2015-06-26 11:09:07 1 삭제
    헐...14~16일 저도 제주도 갔었는데...ㅠㅠ 하긴...봤어도 몰라 봤을꺼에요. 곧 40줄 아재라서리...ㅋ
    1131 최진행 선수 안타깝지만 모르고 먹었다는 말은 하지마시길.......... [새창] 2015-06-25 17:26:55 0 삭제
    도핑에 걸린 모든 스포츠 선수들의 첫번째 변명이 "몰랐다." 입니다. 박태환도 그랬고...

    "사실 금지약물인 줄 알았지만 최근 성적이 저조해 약물의 유혹에 넘어갔다." 라고 말하면...

    '아..그래도 솔직하구나...담부터는 그러지 마라.' 이렇게 얘기해주진 않죠. 그러니 거짓말 하는 거고...

    한화팬으로써 정말 실망입니다. 그리고 한화 선수가 아닌 다른 선수라 할 지라도 야구팬으로써 실망했을 겁니다.

    자숙을 넘어 본인 직업관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시길...
    1130 여름방학 대학생이 돈벌수있는 최적의방법좀... [새창] 2015-06-25 12:02:23 0 삭제
    공장 2교대 돌면 월 250 가능합니다. 단기 알바라서 구하는 곳이 많진 않지만...잘 찾아보세요. 경기도라면 시화/평택 쪽에 자리 있을 겁니다.

    공장이라고 해서 너무 걱정 마세요. 요즘엔 자동화 혹은 반자동화라서 잘 구하면 쾌적한 환경(온도 고정 25도 이런 곳)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

    금속쪽에 가서 사상업무/용접업무 이런 건 지양하시고요. 일단 덥고 힘듭니다.
    1129 글쓸 때 한번 더 생각합시다 [새창] 2015-06-24 17:55:24 0 삭제
    맞습니다. 얼굴 한번 못 보고...앞으로도 볼 순 없지만 서로 감정을 건드리지 않는 선에서 응원하는 문화가 되었으면 합니다.

    잘못된 점은 바로 고치고 잘한 점은 서로 칭찬하는...물론 우리가 선수나 스텝은 아니지만 말이죠^^
    1128 2016년 FA자격 취득 선수 명단 [새창] 2015-06-24 17:54:22 0 삭제
    11 김상현 올해 잘 하던데...중박은 터트리겠죠??
    1127 2016년 FA자격 취득 선수 명단 [새창] 2015-06-24 17:53:33 0 삭제
    1 앗...올해 초에 작성된 지식인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수정하겠습니당~~!
    1126 NPB) 이런 경우에는 룰이 어떻게 되나요? [새창] 2015-06-23 08:55:43 0 삭제
    심판 안 맞았으면 잡았을 확률이 크므로 이닝 종료될 상황이었던 것 같은데...

    2점도 아니고...아웃 처리도 아니고...애매한 1점 인정... 룰은 2점으로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책 보여주면서 저러는 거 보면...
    1125 영국과 한국 최저 임금으로 장보기 비교 [새창] 2015-06-19 16:05:24 30 삭제
    앗..영국도 2시간 급여인가 보네요..
    1124 영국과 한국 최저 임금으로 장보기 비교 [새창] 2015-06-19 16:05:01 10 삭제
    영국은 1시간 급여, 한국은 2시간 급여라는 거죠? ㄷㄷ

    영국도 물가 비싸다고 들었는데 한국보다 싸다는 거네요...흐이유...
    1123 최저시급 1만원 인상 찬성...하지만... [새창] 2015-06-19 16:03:53 0 삭제
    다내꺼약/ 제품은 원자재비+인건비+간접비 등(간단하게 말하자면...)으로 원가가 산정이 됩니다.

    만약 제품 판매가가 1천원인데 급여가 2배(200%) 올랐다면 판매가가 2천원이 되는 것이 아니라는 거죠. 원가 중의 인건비 부분만
    판매가 상승이 될 겁니다. 원가 중 인건비 비중이 20%라면 원래 판매가에서 20%가 오른 1,200원 정도로 상승되겠죠. 하지만...
    원자재비도 분명 오릅니다. 원자재를 납품하는 업체도 인건비가 상승했을테니까요. 또한 간접비(생산인력 제외 간접부서:관리부 등)도
    상승합니다. 그러므로 1200원이 아닌 1500원 정도로 오르게 되겠죠.

    여기서 생각해봅니다. 200만원 받던 사람 입장에서 1천원 제품가와 350만원 받는 사람 입장에서의 1,500원 제품가...
    당연히 후자가 더 여유롭겠죠? 그러므로 삶의 질은 향상됩니다. 실질적으로 똑같이 느껴지는 게 아니라는 거죠.

    다만...1만원 인상된 직후...몇개월이 될지...1년이 될지 모르겠지만 인상직후는 많은 변동이 예상된다는 것이 제 글의 취지입니다.
    기업이 망한다...자영업자가 망한다...그러니 올리면 안된다...라는 뜻이 아니라요.

    젤 중요한 건 1만원 인상이 되었어도 고용 창출이 제대로 이뤄지고 또한 이미 1만원 이상 받는 사람도 그에 상응하는 인건비 상승이
    필수적입니다. 안 그러면 형평성에 어긋나니까요.
    1122 흔한 직장인 근황(Feat.회사 사정이 안좋네요) [새창] 2015-06-18 14:33:58 2 삭제
    작성자가 오유 사무실에서 근무하는건가...했네요...ㄷㄷ
    1121 최저시급 1만원 인상 찬성...하지만... [새창] 2015-06-18 13:59:39 0 삭제
    1 자영업자 및 기업이 망한다는 표현이 아니었습니다. 보다 효율적으로 변화 한다는 것입니다.

    자영업자 : 임금인상률(직원급여)만큼 순식간에 자신이 팔고 있는 제품의 단가가 오르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기에 다른 방법을 모색하는 겁니다.
    당장 인상된 급여를 주고 사람을 쓰고 이윤을 남기는 것보다 취직하여 월급을 받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에 업종을 바꾸는 겁니다.
    그럼 기존 구직자+추가 구직자로 인력시장의 과잉 공급을 염려하는 것이었습니다.

    기업 : 망하지 않습니다. 다만 본문처럼 무수히 많은 대안을 찾아낼 겁니다. 가장 우려되는 것이 해외 이전이구요. 망한다는 건 국내 생산을
    고수할 경우 최악의 상태입니다. 이 또한 임가공 형태의 제조업체이고 고부가가치의 이익을 많이 챙기는 우량 기업은 상관 없습니다.
    이미 최저 임금을 넘어서서 대기업 못지 않은 임금/복지 체계가 되어 있기 때문에...
    1120 최저시급 1만원 인상 찬성...하지만... [새창] 2015-06-18 11:42:25 1 삭제
    결론은...시급 인상과 더불어 일자리 창출...즉 공업국가인 한국이므로 제조업체의 해외 이탈을 막는 게 주요 쟁점이라고 봅니다.
    해외 이탈을 막는 방법은 어떤 게 있을까요? 인건비 인상에 따른 출혈을 감내하고서도 국내에 남아 있어야 하는 정확한 이유...애국심??
    그건 아닐 것 같고...법인세 혹은 금융비용 지원? 이런 건 세금이 올라가니 인건비 오르고 세금 오르면 헛것이고...

    이 나라에 도둑이 많으니 도둑 때려잡고 회수한 돈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켜주는 것(교육비/의료비/주거비)이 더 좋을 듯 하기도 한데...

    최저 임금 인상...1만원 VS 동결...6,500원~7,000원 사이에서 협의되겠지만, 언제쯤 1만원이 될런지...

    월 소정근로시간 209시간(주 40시간+주차8시간) 기준 , 잔업/특근 시급*150% 기준

    현재 : 기본급 = 1,166,220원 + 잔업/특근 70시간 기준 약 58만원 = 175만원
    1만원: 기본급 = 2,090,000원 + 잔업/특근 70시간 기준 105만원 = 314만원 약 79%의 임금 상승
    베트남 : 기본급=약 20만원 + 잔업/특근 100시간 기준 약 20만원 = 35만~40만원 사이

    베트남으로 삼성이 이전하고 삼성 따라 협력업체가 이전하는 이유가 인건비/물류비 입니다.
    1119 야구선수 별명 웃겼던거 하나 ㅋㅋㅋ [새창] 2015-06-17 14:27:35 0 삭제
    김태균 = 김똑딱

    김태군 = 김똑띡

    김태균 별명에서 한 획씩 빼면 김태군 별명이 된다는 걸 알고 저도 배꼽빠질 뻔...ㅋ
    1118 누구나가 불문률 인정했을 때.... [새창] 2015-06-17 13:49:12 1 삭제
    11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1회 시작부터 9회말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10점차에 도루/번트 이런 것들까지도요. 필요하다면 해야 합니다.
    지고 있는 팀/팬들은 짜증나죠. 그런데 선수들 개개인의 성적 또한 무시 못합니다. 훗날 FA 때 그 선수의 가치가 판단되죠.

    거꾸로 10점 이상 차이 나니까 상대가 도루를 해도 대충 송구하고 그런 모습도 보입디다. 오히려 악바리 근성으로 더 열심히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어요.

    '이 정도 점수차면 도루/번트 같은 플레이는 안하겠지...' 라는 안일한 대처는 프로로써 가치가 상실됩니다.

    비교가 될런지 모르겠지만 복싱/격투 이런 경기는 어떨까요? 상대가 넉다운 몇번 당해서 나에게 유리한 상황이다. 상대는 서 있기도
    힘든 상황이다. 이대로 시간만 흘러라..그럼 판정에서 이길꺼다..
    그럼 비틀대던 선수는 더 안 때려줘서 고맙다고 할까요? 더 자존심 상하지 않을까요?

    또한, 격투 경기 중 부상(출혈)등이 발생하면 그 부상을 집중공략하는 선수를 비난할 수 있을까요? 프로정신인데??

    우리가 보는 야구는 그냥 야구가 아니라 프.로.야.구 입니다. 동네 애들 모아놓고 하는 친선경기가 아니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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