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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레쓰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11-11
    방문 : 35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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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쓰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6 유명 영화 속 첫장면과 마지막장면 [새창] 2015-04-12 21:20:15 0 삭제
    헐~ 영화 처음장면 끝장면 해서 퍼펙트월드 있을줄 알았는뎅,,, 없네용~
    285 (초스압,브금) 살아오면서 봐왔던 애니들 순위 추천 및 총 정리Ver.3 [새창] 2015-04-12 16:20:25 3 삭제
    내인생 최고의 애니는 신비한바다의 나디아.. 원제는 더 시크릿 오브 블루워터..

    안보신 분들 있으면 꼭 보시길~
    284 관심 받고 싶... ㅋㅋㅋㅋㅋㅋ [새창] 2015-04-06 23:42:59 12 삭제
    저도 odeon님 말에 동의.... 골반에 비해 턱없이 빈약한듯... ㅎ
    2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05 21:40:14 20 삭제
    위에 몇몇분들 유시민씨가 한 말이 절대 이상론은 아니라는거,,,,, 저는 경험해봐서 알아요...

    물론 부모님이 정말 나에게 일원한푼 도움 줄 수 없고 고교졸업하자 마자 제2의 가장으로써 가정을 책임져야 되는 그런 상황이라면 저 말이 정말 뜬구름 잡는 소리겠지만, 적어도 삼시세끼 걱정 없이 먹고 산 가정이라면 할 수 있어요.

    안해서 못한거지 안되서 못한게 아니에요~

    저는 고등학교 시절 거의 꼴등하다 시피 하며 소위 말하는 겁없는 10대처럼 살다가 고3때 정신차리고 공부좀 해서 운좋게 지방 국립대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어요. 물론 저는 광고홍보쪽 학과를 가고 싶었지만 주변의 권유와 부모님의 설득에 의해 별 관심도 없는 학과를 가게 되었죠.

    결론은 수업 못쫓아가겠더라구요. 물리역학이니 힘의역학이니 전공과목들은 전부다 이해도 못하겠거니와 흥미도 없다보니 결국 드랍하게 되고 결국 1년정도 다니다가 자퇴를 했죠.

    20대 초중반까지는 돈버는게 재밌어서 화류계 생활 전전하며 정말 당시 왠만한 대기업 사원보다 더 많은 돈을 만졌었어요. 그러다 이쪽 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하고 싶은걸 스물여섯의 나이에 처음으로 저에게 물어봤죠.

    선생님이 하고 싶더라구요. 그리고 유시민씨 말처럼 그 길을 내길로 정하고 2년을 세상과 단절한채 공부만 했어요. 물론 힘들었죠. 돈 없어서 이틀을 굶기도 하고 새벽엔 담배꽁초 줏어다가 피고, 나중에 사정 이야기 하니까 타미샘이랑 삽자루샘이랑 이종길샘은 강의 공짜로 열어주고 책도 주고 했었어요.

    그렇게 교대갔고 저 지금 선생님 하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직업 만족도도 높고, 막 의욕도 있고 아이들도 절 좋아해주고 그래요.

    유시민씨 말처럼 인생의 절반을 일하고 사는데 그런면에서 저는 일과 관련해서는 상위 10%안에 드는 행복한 사람일겁니다.

    참고로 제가 선생님한다고 했을때, 주변사람들 전부 콧방귀 꼈었어요. 그도 그럴것이 나이트 웨이터나 하며 양아치같던 놈이 선생님한다니까 당연히 비웃죠. 근데 그때, 제 스스로 이렇게 다짐했어요. "남도 하면 나도 할 수 있는거 아니겠어? 내가 뭐 못난것도 없는데, 포기하지 않으면 실패는 없어~ 될때까지 하다보면 결국엔 언젠가 웃겠지.." 라고~ㅎ
    282 말싸움동영상 여기저기 다손해인듯 [새창] 2015-03-27 21:38:00 46 삭제
    1윗분,, 예원이 반말한건 원래 말투가 그런 성격인거고, 이태임이 안녕~하며 반말한건 겁나 샹X인거에요?ㅎㅎ
    281 말싸움동영상 여기저기 다손해인듯 [새창] 2015-03-27 21:17:29 74 삭제
    딱 봐도, 예원은 이태임한테 일부러 말꼬리 흐려가며 무시하는 기색이 역력한데, 말하는데 상대방 눈도 안보다가 인상쓰며 "언니 저 싫어하죠?" 하면 그 누구도 빡칠만 하지 않나요?

    이태임도 물론 기싸움 하며 싸우자는 식으로 먼저 대놓고 시비걸은거고,,,,

    꼰대 꼰대 거리는데, 그래도 저 상황이면 후배고 나이어린 사람이 먼저 사과하는게 맞는거 같음.. 왜냐면 나이먹고 속좁게 왜그러느냐라는 핸디캡을 연장자가 같고 있으니,,,,

    막말로 어린사람이 시비 건다고 연장자가 똑같이 욕하고 구정물 싸움하면 욕은 연장자가 더 먹고 더 꼴 사나워지는게 현실이니까~
    280 [네이트판] 아이가 학교에서 왕따랍니다.. [새창] 2015-03-22 03:28:39 6 삭제
    물론 극단적인 괴롭힘의 경우나 지속적이고 반복된 행동에 대해서는 강력한 처벌도 필요합니다만, 그것보다는 우선적으로 잘못에 대한 자각과 환경의 개선이 먼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처벌을 받는 동안 반성 없이 억울함과 분노만 키워간다면 처벌은 좋은 처방이 아니지요..

    남은 일요일 잘 보내세요.. 그리고 위에 댓글 써주신 분들께도 이 댓글로 대신합니다. 부모에게는 자기 자식만 먼저 들어오겠지만 교사 입장에서는 다 같은 제자거든요.. 사실 상담하면서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가 집에서는 안그래요~ 입니다.
    279 [네이트판] 아이가 학교에서 왕따랍니다.. [새창] 2015-03-22 03:22:22 4 삭제
    냐하루/ 좋은 말씀이십니다. 맞는 말씀이라 생각되구요.
    키바코울루라는 역할극과 관련해서도 제가 한번 어떤건지 연구해봐야겠습니다.

    그런데 두번째 댓글관련해서는 좀 알아주셨으면 해요. 일단 학교폭력이라는것 자체가 피해학생과 가해학생이 불분명한 경우도 많고, 모든 사안을 전부 처벌한다면 어느 누구도 학교폭력에서 자유로울 수 없어요. 심지어 왕따나 학교폭력을 방관했던 자들도요. 그리고 문제에 대한 해결의 출발점이 가해 행동에대한 처벌로부터 출발하면 절대 해결이 되지 않아요. 가해학생의 환경에 대한 공감과 이해도 필요하다고 봐요. 예를들어 아버지는 알콜중독이고 엄마는 집나갔는데 학생이 삐뚤어지지 않을 수 없겠죠. 그런 학생을 가해행동만으로 처벌한다면 그 학생은 누구에게 기대나요? 물론 말씀의 내용은 이해합니다만, 이게 그냥 생각처럼 쉬운게 아니에요. 사람의 관계 문제이다보니 어떻게 인위적으로 하기 어려운면도 있구요.

    생각해보세요. 왕따 당했다고 피해신고를 했습니다. 그래서 가해학생에게 물어보니 쟤가 뒤에서 자기 욕을 하고 다녀서 같이 안놀았다는겁니다. 과연 누굴 처벌하고 누굴 감싸줘야 됩니까? 예방책과 관련해서는 저 역시 좀 더 현실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초점은 처벌이 아닌 가해학생과 피해학생의 환경개선이 되어야 되구요.
    278 김영삼 대통령이 재평가 받아야 할 정도로 현재의 정부는 막장 [새창] 2015-03-22 03:02:52 8 삭제
    그래도 김영삼대통령은 비리와 관련해서는 깨끗했던걸로 압니다. 대통령으로써의 그릇은 안되었지만 착하긴 했던 사람..
    277 [네이트판] 아이가 학교에서 왕따랍니다.. [새창] 2015-03-21 22:48:37 48 삭제
    현직 초등교사이고, 학교폭력 담당하고 있습니다.

    위 글은 심히 이해가 가질 않는 내용이네요. (오유 특성상 이렇게 추천 많이 받는 글에 반대되는 내용 올리면 또 블라 먹겠지만,,, )

    우선 학교폭력이라는건 학교에서도 경찰에서도 굉장히 민감하게 여기는게 일반적인데, 두 곳 모두가 저런반응을 보였다는것은 이해가 안되네요. 아니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더군다나 전학을 이야기 했다니요.. 말도 안됩니다. 법적으로 학교에서 이야기 할 수 없는 단어입니다. 하다못해 가해자에게도 처분 8호에 해당하는 전학을 함부로 이야기하지 못합니다. 저건 말이 안되요.

    만약 정말 만에 하나 저게 사실이라면, 저학교와 그 경찰은 징계를 피하기 어렵습니다. 학교에 찾아갔다 함은 교장 교감까지도 이야기를 들었을테고, 학교에서 아무런 조치를 안한채 조퇴시키고 회피했다는건 제 경험상 말도 안되고 이해도 안됩니다.

    또한 4학년 아이들의 행동특성에는 맞지 않는 상상하기 힘든 이야기들 입니다. 물론 세상의 별의별 일도 많고, 별의별 사람도 많기에 그럴수도 있으려나? 싶은 생각은 들지만,,, 좀 너무 많이 과장되거나 포장된 글 같네요.

    마지막으로 자체적 왕따라는거 교육적으로 효과를 기대하기엔 자칫 아이들에게 트라우마를 심어줄 수도 있는 위험한 발상 같습니다. 더더욱 4학년이라는 학생들에게는요. 무서운 이야기 해달라고 졸라대서 해줬더니 밤에 잠을 못잤다는 이야기를 하는게 그나이의 아이들입니다.
    2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17 01:01:51 1 삭제
    저는 그날 비가 오지 않기를 기도해드리죠~ㅎ
    2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01 12:12:03 10 삭제
    오유가 안좋은 이유는 다들 이상주의가 심하다는것... 현실감이 너무 없어서 도덕책같은 이론만 나열해대는것.

    또한 어떠한 사건이나 사고가 발생한데 있어서는 결과만으로 이야기 하면 안됨에도 그 원인이나 중간과정은 고려하지 않은채 무조건 벌어진 사태에 대해서만 왈가발가 하지요.

    마지막으로 글이나 말로는 모두가 성인군자인척 하지만 잘 알지도 못하고 누군가를 헐뜯고 비난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는것..

    예를들어 전에 이현도 관련 글을 올린적 있는데, 무조건 아르헨도 아르헨도 거리면서 비아냥 거리곤, 마치 이현도가 병역기피하고 아르헨티나 국적 사람인줄 아는사람이 대다수였죠. 아니라고 해도 이미 자신의 생각이 옳다는 굳은 신념하에 끝까지 조롱조롱~

    대부분의 오유사람 착한건 알고 저 역시 오유랑 일베가 비교된다는게 어불성설이라는걸 알지만, 가끔 오유도 눈쌀 찌푸려지는게 사실~
    273 포항항도중학교 3학년 학교폭력(성폭력)을 당한 아이의 엄마에요 [새창] 2015-01-30 15:29:28 1 삭제
    문제를 바라볼때 감성적으로만 보면 절대 해결할 수 없지요.

    피해자가 자신의 문제점을 인지하고 변화시키지 않는이상 계속해서 괴롭힘을 당하겠지요. 이는 비단 학교에서 뿐만이 아닌 군대, 사회에서도 마찬가지로 계속 될것입니다. 오유분들은 다들 지금의 가해자만 일벌백계하면 끝날줄 아시는데, 이 피해학생이 진정으로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살기 위해서는 자신도 함께 변해야 되겠지요.

    누군가 나를 괴롭히는데, 그냥 참는다는것은 바꾸어야 할 모습이지요. 부모님 가슴 아플까봐 말 못했다는 것 역시 잘못된 판단이구요. 무엇보다 주변사람들이 자신을 만만하게 보았다는것은 반드시 변화되어야 할 모습이지요.

    오유분들은 마치 제가 피해자가 문제여서 당했다고 매도하시는데, 제 말은 그게 아닙니다. 피해자의 괴로움과 고통이 여기서 멈추려면 피해자 자신도 스스로 변화하고자 노력해야 된다는 말이에요.

    제 중학교 때, 경험담으로 마무리 하려 합니다.

    골목길을 가는데 고등학생정도 되어 보이는 형들이 부르더군요. 바보같게도 도망치지 않고 그 어두컴컴한 곳으로 제 발로 들어가 돈을 빼앗겼지요. 창피해서 말도 못하고 분함을 억눌렀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참 바보같은 처신이었지요. 도망을 치든가, 아니면 신고를 하든가, 하다 못해 맞더라도 비굴해지는 모습은 보이지 말든가 했어야됐는데요..

    오유분들은 무조건 가해자만 처벌하면 끝나는걸로 아시는데, 피해학생은 그걸로 끝이 아닙니다. 이 피해학생이 고등학교 가면 다 괜찮을것 같나요? 이 피해학생에게 지금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을 높여주는것 입니다.

    뭐 이렇게까지 썼는데도, 계속 제가 피해학생이 문제다라는 글로 비춰진다면 내가 글을 못쓰는거거나 오유분들이 글을 이해 못하는거거나 둘 중 하나겠지요. 쩝~
    272 포항항도중학교 3학년 학교폭력(성폭력)을 당한 아이의 엄마에요 [새창] 2015-01-30 09:27:07 7/27 삭제
    미약원샷

    댓글 쓸때도 눈치보고 글쓴이 입맛에 또는 사회적 분위기에 편승된 생각만을 말해야 되나요? 그냥 제 생각을 말한겁니다. 그냥 무조건적으로 가해자만의 문제로만 봐서는 학교폭력은 사라지지 않는다는게 제 생각이거든요.

    저 피해학생도 피해를 당하고 괴로워 하면서도 적극적으로 해결책을 강구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주변에는 다수의 방관자들만 있었고 어느 누구도 그 친구를 향해 도움의 손길을 내주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부모조차도 사건을 뒤늦게 알았고, 가해자들 역시 피해학생에게 별 죄책감 없이 피해를 주었구요.

    우리 사회에서는 범죄의 대상이 될 수 있는 피해 사안을 막기 위해 일정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위험에 대해서 사전 예방을 강조합니다만, 학교폭력에 있어서만큼은 이상하리 만치 가해자들의 처벌만이 공론화 될 뿐, 피해학생의 행동변화와 피해발생 시 행동요령에 관해서는 이상하리만치 신경을 쓰지 않고 있죠..

    제 댓글에 반대주신 분들은 그저 가해자만 강하게 처벌하고 나면 학교폭력이 줄어들것 같으신거죠? 천만에~ 제생각에는 피해학생들의 태도 변화와 적극적 행동이 선행되어야 학교폭력이 줄어듭니다. 침묵으로 인해 수면에 가라앉는 피해사건이 제 3자가 아닌 자기 스스로에 의해서 지켜질 때, 학교폭력이 발생하지 않게 되는거라 생각해요.

    또한 이러기 위해서는 사회적 시스템 적으로도 학교폭력 발생 빈도수를 낮추는데 연연할것이 아니라 학교폭력 발생 목격과 신고, 처리에 대해 격려하고 지원해주는 방식으로 변해야되겠지요. 학교폭력을 없애기 위해 절차를 복잡하게 하고, 관련자들 처벌에만 급급하다 보면 아무래도 숨기기 급급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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