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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5 12:52:11	1	삭제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한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짐처럼 느껴질 때가 있었습니다. 이런 저런 책도 보고 운동도 해보고 게임도 해보고. 다 해봤는데.. 결론적으로는 그냥 제 마음이더라고요. 이런 저런 생각들.. 육아에 드는 비용.. 교육비용... 결혼비용.. 등등등 내가 이렇게 벌어서 아이들한테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을까? 등등의 무게.. 그 무게를 인정하지 않고 저에게 주어진 멍에처럼 여겼던거죠. 그냥 인정하고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자.. 라고 맘먹는 순간 편해졌어요. 제 3자의 입장에서. 아들의 입장에서. 부인의 입장에서 다방면으로 생각해보세요. 저도 자녀가 3명이고. 비슷한 경험을 한거 같아서 글 남깁니다. 건승하세요.
	161	운영만 잘 했으면 아직도 즐겼을 게임들 [새창]	2016-07-06 17:48:33	0	삭제
		와와.. 릴이 안나오네 하면서 내렸는데.,. 기억하시는분이. 그 당시 마우스 조작 게임이 대세였는데.. 키보드로 조작하는 몇안되는 게임이었음..본섭 망하고.. 리턴오브히어로라고 외국에서 열었길래 가봤는데..적응 못하고..프리섭 전전하다가.. 이제 프리섭도 여는 사람이 없어서 ..디아블로2 이후 저에겐 진짜 최고의 게임이었네요..
	1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5 09:02:33	0	삭제
		카인 - 나무처럼j 신청합니다.
	159	[익명]남자친구 부모님을 만났는데 너무 오버했나봐요 어쪄죠 ㅠㅠ [새창]	2016-07-03 23:21:04	0	삭제
		그 정도야 뭐. 며느리 사랑은 시아버지죠. 걱정마세요. 아마 좋아하고 계실꺼에요
	158	[익명]29살에 노숙자라던 글 어디갔나요 [새창]	2016-07-03 23:16:38	0	삭제
		헐. 안그래도 글이 삭제되어있어서 찾았는데. 이런글이
	1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3 10:35:48	14	삭제
		진짜 크신 분이군요. 저는 아마 더 많은 좌절을 겪었을것 같습니다. 글쓴분이 큰 나무처럼 자라서 언젠간 어느 누군가에게 그늘이 되어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희망합니다. 기도할께요.
	156	2학년 7반 심장영 아버님께서 장영이 곁으로 가셨습니다. [새창]	2016-06-27 01:06:51	3	삭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55	농촌에 살면 밭만 침입하는줄 아시죠? [새창]	2016-06-22 23:15:41	0	삭제
		와 -- 예전에 결혼하고 그 기력좀 찾아보겠다고 집구석에 장뇌를 심어서 고이 고이 모셔서 6년이 된 해에 딸 잡히는거 보고. 이제 널 내 안에 가둬 남자로 태어나리 했건만. 어느날 돌아와보니 둥그렇게 군데 군데 삽으로 떠낸 자국을 보고. 사나이는 눈물을 흘려서는 안되지만 기력 좀 찾아보겠다고 6년을 애지중지한 세월이 아까워서. 마눌님에게 돌아갔을 그 순간이 떠올라서 캐간 사람. 장수하쇼ㅠㅠ
	154	오유공약 이행글] 마신이 이기소검을 먹었습니다. [새창]	2016-06-20 15:02:53	0	삭제
		이기 축하드려요.,. 카인 -나무처럼j 신청합니다.
	153	허니문 왔는데 싸웠어요., [새창]	2016-06-17 14:25:24	4	삭제
		남편은 그냥 삐짐 부인은 그냥 서운 두분이 알콩달콩 대화 행복하게 신혼여행 다녀왔습니다. 하고 후기 있었으면 좋겠다.
	1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9 21:02:43	1	삭제
		서로간의 신뢰와 섬김을 보니 앞으로도 즐겁게 사실것 같습니다.
	151	제가 꼽은 무한도전 레전드편 Top10!!! [새창]	2016-06-09 20:53:01	0	삭제
		만근추
	150	몇일전에 남친이랑 싸웠는데 [새창]	2016-06-08 22:43:40	0	삭제
		이러다가.. 결혼하시면 진짜 아들이 되어있는 왕아들을 보시게 될겁니다.
	149	던게인이 좋아하는 랜덤게임!! [새창]	2016-05-08 22:57:54	0	삭제
		음 1690장
	148	슬프면서도 값진 승리 [새창]	2016-04-15 10:29:11	3	삭제
		이 글을 읽으면서 흐르는 눈물은 미안함에 흐르는 눈물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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