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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	민중의 곰팡이(부제 : 경찰차 활용의 좋은 예) [새창]	2014-05-09 09:37:21	16	삭제
		저는 '경찰은 가만히 있으라'가 더 눈에 들어왔네요..ㅠㅠ
	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7 01:02:52	2	삭제
		빨리 오셔서 저 신발 신고 좋은 곳으로 가셨으면 좋겠네요ㅠㅠ
	46	뉴스K 5월 6일 노종면 앵커 오프닝 - 대통령의 진정성있는 행동이란.. [새창]	2014-05-07 00:43:19	5	삭제
		저희 큰오빠가 이 글을 보더니 저 앵커분과 친분이 있는데 요즘 걱정되더라고 하더라구요. 원래 Y쪽 앵커 하실 때도 지금과 다르지 않게 옳고 바른 말해서 눈밖에 나셔서 나갔다고.. 세상의 부조리함을 말하려는 사람들에게 그들을 지켜줘야 할 정부가 위협하는 아이러니한 현실을 우리는 살고 있네요.
	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6 11:54:07	8	삭제
		답이 달렸는지 궁금해서 다시 들어왔다가 추가적으로 몇가지 더 적어봅니다. 역시 일반적인 사람이든 사이코패스든 소시오패스든 죽고싶어하는 사람은 없을거라 생각해서 결론은 같습니다. 댓글을 단 후에 저는 한국의 사이코 패스라 하는 유영철이 떠올랐어요. 그는 똑똑했고 달변가였다고 하죠. 여러명의 사람을 죽이지만 공감력이 떨어지기에 그 사람들이 울며살려달라는 걸 아무렇지않게 바라보고 분노하며 살해했어요. 그런데 웃기게도 그런 그가 아들이라면 약한 모습을 보였죠. 사이코패스면서 어느부분에선 겁이 있다. 그리고 달변을 할 정도로 똑똑하다. 이야기에서 어느 부분에서도 남편이 사이코패스라는 설정은 없어요. 그런데 남편이 잠재된 사이코패스라면? 겁이 많다=본능을 억제하려 자제하는게 타인에게 겁이 많은 거로 보일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불면증이 걸려 있음=본인의 본능과 다른 현실에 대한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 자식과 부인이 죽는데 그걸 보고 무서웠다=남편은 겁이난게 아니라 희열을 느꼈을지도 모름. 혹은 신세계 같았거나 본인이 하고 싶었던 일임이 뇌리를 스쳤을겁니다. 범인과 눈이 마주친거 같다=사이코패스와 사이코패스의 만나면 둘 중 하나는 죽어야 된다죠.(지배성향이라 같이 할 수 없다고 들어서요..아마도.?) 아내와 아이에게 미안하지만 어쩔수없다=감정감응능력이 떨이짐을 보여주죠. 울지도 않고 생사 확인도 않습니다.(일반적으로 기절하거나 토하겠죠..난도질이라니..) 재판에서 그와 마주했을 때 그는 웃고 있었다=사이코패스는 사이코패스를 알아본다죠. 내가 보지못했다고 진술해버리면 아내와 아이는.. 그렇다고 위증을 하면 내가 범죄자가 되는데..=죽은 아이와 부인보다 본인을 더 생각합니다. 그런데 재판은 녀석이 무죄로 풀려남으로 끝났습니다. 남편은 현재 사이코패스 살인마에 노출이 된 잠재적 사이코패스라고 가정했을 때 저놈이 사형도 아니고 무죄로 풀려났으니 죽이러 오겠죠. 둘중 하나는 죽어야하니까요. 지금 당장 힘이 없고 나는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 내용에서 몇일이 지난 상태가 아니니 재판장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럼 재판장에서 판사를 붙들고 울고 불고 난리를 치면 격리조치 시키겠죠. 그러면 당장은 사이코패스 살인마와 마주할 일도 없으며 그곳에서 방면조치 시키려할 때마다 난리를 침으로 당분간은 몸을 지킬 수 있을거라 생각해서... 어쨌거나 추론적이니까요. 진짜 풀이가 궁금해요.
	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5 18:26:03	17	삭제
		제 생각은 살인마가 후희를 즐기기위해 남겨놓은게 남편이니 다시 죽이려고 오겠죠. 그러니 판사에게 다시 하자고 울고 불고 떼를 써서 본인이 철창안에 들어가 몸을 피하고자 하는거 아닐까요?
	43	해피버스데이 인증 [새창]	2014-05-05 17:54:06	0	삭제
		생일 축하드립니다~
	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5 16:28:04	2	삭제
		저도 그런 생각했어요. 처음에는 차에 탄 사람들은 수를 안 센다는 걸 몰랐었고 아기가 있는걸 몰랐었지만 나중에 알게 됐을 땐 500명이 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한숨부터 흘러나오네요..
	41	작은제안 하나 해도 될까요. [새창]	2014-05-04 02:03:27	0	삭제
		어제 길에서 어떤 할아버지께서 검은 트레이닝복을 세트로 입으시고 노란 리본을 가슴에 달고 계신걸 봤어요.. 저도 생각만하고 실천을 못 했는데.. 날 밝거든 사서 만들어서 달아야겠어요.
	40	이종인님 인터뷰 했던 안경쓴 기자 찾았음. [새창]	2014-05-04 00:30:17	16	삭제
		아 진짜 인터뷰 보는 내내 기자들땜에 욕지기 올라왔는데.. 사진 보고 또 욕나왔..ㅎ
	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4 00:20:35	0	삭제
		그럴 땐 그냥 얼굴 굳히고 씹으시면 되요. 대꾸하면 계속 물고 늘어져요. 그런데 세월호 얘기했으면 전 욕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저희동네는 아직 그런 몰상식한 전도하는 사람 못 봤어요.
	38	구조당시 해경과 선원이 무전을 하고 있었다? 이유있는 첫탈출 [새창]	2014-05-03 08:31:00	0	삭제
		제게 이상한가? 모바일 안뜨네요..;;; 그래도 일단 추천..
	37	박사모가 주군 구하기에 나섰네요 [새창]	2014-05-03 08:16:06	0	삭제
		얼굴 형이나 눈썹모양 손가락 길이(사진각도상 다를지도 모르지만)가 다른데.. 저들 말이 사실이랑면 회춘하셨나보네요. B사진보다 C사진이 더 젊어 보이니.. 뭐 그냥 제 생각이니까요..
	36	다른곳은 비가 오나요? [새창]	2014-05-02 17:08:04	1	삭제
		인천도 비가 막 오더니 그친건지 소리가 작아선지 구분이 안되네요. 근데 진짜 비와도 슬프고 해가 반짝여도 슬퍼요ㅠㅜ
	35	(추정)방금 YTN 충격 상쇄기사 나왔네요 [새창]	2014-05-02 09:43:35	0	삭제
		뭔 또라이 같은 소리인지 그쪽은 비행기가 어디로 갔는지 못 찾는 상황이였고 이쪽은 배가 어딨는지 상황이 어떤지 알고 있는 상황인데 그게 어떻게 같다는건지..
	34	추론을 해봅니다. [새창]	2014-05-01 22:39:20	0	삭제
		비빔면맛있다// 벨 타신분이 아니라 벨 가이드라인 설치하시느라 고생하신 분이라고 하신듯..부표가 엉뚱한 곳이라 많이 고생하셨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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