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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1-18 23:31:07	1	삭제
		한가지 덧붙이자면, 대의민주주주의 대통령 중심제라는 정치구조에서는 모든 명령체제가 1인으로 시작되어서 하달되기 때문에 약간의 오점이라도 생기면 그 책임의 소지는 결국 대통령에게로 수렴되게 되어있지. 이 체제의 시작점인 미국에선 아예 로비라는 이름으로 이런 절차들이 정당화되는 경우도 많아. 대의민주주의를 시행하기에는 좁아터진 대한민국에서는 뭐든 잘 드러나게 되어있지. 하지만 드러난 비리들이 모두 대통령의 뜻에서 나왔다고 보기는 힘들어. 그냥 드러난 사건을 대충 보고 국민들이 진의를 판단하는 수 밖에. 이 잡듯이 털어내면 세종대왕이, 김구선생이 귀환해도 죽을놈 되는 수밖에 없단 말이야. 비리가 있네 없네 이런거 가지고 물고 늘어지는 조중동이 이래서 한심한거지. 그 정성의 반의 반이라도 쏟으면 다른 대통령들은 아예 지면이 모자랄텐데.
	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1-18 23:31:07	4	삭제
		한가지 덧붙이자면, 대의민주주주의 대통령 중심제라는 정치구조에서는 모든 명령체제가 1인으로 시작되어서 하달되기 때문에 약간의 오점이라도 생기면 그 책임의 소지는 결국 대통령에게로 수렴되게 되어있지. 이 체제의 시작점인 미국에선 아예 로비라는 이름으로 이런 절차들이 정당화되는 경우도 많아. 대의민주주의를 시행하기에는 좁아터진 대한민국에서는 뭐든 잘 드러나게 되어있지. 하지만 드러난 비리들이 모두 대통령의 뜻에서 나왔다고 보기는 힘들어. 그냥 드러난 사건을 대충 보고 국민들이 진의를 판단하는 수 밖에. 이 잡듯이 털어내면 세종대왕이, 김구선생이 귀환해도 죽을놈 되는 수밖에 없단 말이야. 비리가 있네 없네 이런거 가지고 물고 늘어지는 조중동이 이래서 한심한거지. 그 정성의 반의 반이라도 쏟으면 다른 대통령들은 아예 지면이 모자랄텐데.
	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1-18 23:26:14	1	삭제
		뻐킹나꼼수 같은 사람들은 도대체 왜 그러냐. 아니 도대체 정치에 실패했을지는 몰라도 평생 국민에 대한 진정성으로 가득했던 그 사람에게 왜 똥칠을 하려고 해? 조중동이 만들어준 집에서 살다가 이제 나왔나? 이젠 대꾸할 기력도 없다. 정말 진저리나게 무섭다. 뭔가 어떤 매체를 통해 뭘 읽고 시덥잖은 정의감에 날뛰는 모양인데 뭘 읽었으면 전후 사실관계 따지며 끝까지 보길 바란다. 조중동은 이 민족에게 씻을 수 없는 죄를 지었어...저런 애들을 양산하고 있는 죄는 폐간으로도 용서안돼..이건 친일보다 나쁜거야...국론을 엉망으로 만드는..
	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1-18 23:26:14	11	삭제
		뻐킹나꼼수 같은 사람들은 도대체 왜 그러냐. 아니 도대체 정치에 실패했을지는 몰라도 평생 국민에 대한 진정성으로 가득했던 그 사람에게 왜 똥칠을 하려고 해? 조중동이 만들어준 집에서 살다가 이제 나왔나? 이젠 대꾸할 기력도 없다. 정말 진저리나게 무섭다. 뭔가 어떤 매체를 통해 뭘 읽고 시덥잖은 정의감에 날뛰는 모양인데 뭘 읽었으면 전후 사실관계 따지며 끝까지 보길 바란다. 조중동은 이 민족에게 씻을 수 없는 죄를 지었어...저런 애들을 양산하고 있는 죄는 폐간으로도 용서안돼..이건 친일보다 나쁜거야...국론을 엉망으로 만드는..
	72	전두환, 김영삼, 이명박 이 세분은 최고의 예우를 해드려야 한다 [새창]	2012-01-16 23:14:38	0	삭제
		글쎄요. 김영삼 전대통령의 인생을 삼당합당을 기점으로 전반과 후반으로 나눈다면, 전반은 그 누구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민주투사였습니다. 존경받을 만한 점도 많은 대인배 정치인이었죠. 다만 정치철학이 무너진 후반의 과오는 그에게 씻을 수 없는 역사적 죄과를 치루게 하였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그 사람이 밑도 끝도 없이 개인의 욕심으로 총칼로 정치를 시작한 그들과 비교할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김 전 대통령이 40대 기수론을 들고 나왔던 그 시기...는 한국 민주정치의 전성기였습니다.
	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1-16 01:59:01	21	삭제
		쩝. 돈받고 하는 거라면 몰라도 아니면 왜 이런걸 찾지? 태반이 의혹 수준의 가쉽성인데. 이래서 언론의 자유가 중요한 거란다 꼬마야. 현 정부꺼는 찾으려고 해도 찾기가 힘들거든. 아직 선거권은 없겠지만 크거든 명심하거라. 누굴 찍던 투표를 꼭 하길.
	70	노 전대통령 서거시 김근태 고인께서 MB에게 보낸 편지[BGM] [새창]	2012-01-01 00:31:42	6	삭제
		공안 정치를 펼치고 있음에도 여전히 이명박에 대한 비판은 도를 넘어섰다고 한나라당은 말하죠. 하지만 지금하곤 비교할 수도 없을 정도의 대통령에 대한 조롱이 국민으로부터, 검찰로부터, 심지어는 여당으로부터도 쏟아졌지만 다 자기 잘못이요 하셨던 분이 고 노무현 대통령이고, 그 마음이 그 분의 대통령으로서의 역량이며, 그러면서도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으셨던 그 분의 마지막 메시지들이 바로 우리들의 미래가 되어야겠죠. 위에 누군가 대통령으로서의 능력을 논하셨는데, 대통령이란건 능력 이전에 도덕성이 우선이어야 합니다. 경제 경제 해서 이명박 뽑았죠. 그 사람이 능력이 없겠습니까? 다만 그 능력을 국민의 행복이 아닌 자신과 그 울타리의 행복을 위해서 쓰니까 문제 아닙니까? 대통령으로서의 가장 큰 능력은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그 마음이 흔들리시면 다음 대선 또 망합니다.
	69	김태균이 왜 욕을 먹는거죠?? [새창]	2011-11-29 03:48:21	0	삭제
		작성자 아이디 ㅎ
	68	아 대호 이대로 가버리면..레전드 안되는데; [새창]	2011-11-24 21:31:59	0	삭제
		이대호 팬으로써 한가지 아쉬운 마음입니다. 이 시즌 끝나기 전만 해도 이승엽 vs 이대호 이런 쓰레드에 열성적으로 이대호 편들던 저였지만 이 해도 우승 없이 그리고 극적인 결승홈런 없이 끝내는 이대호라서.. 야구는 기록경기인만큼 기록에 근거한 임팩트는 이대호 최고죠. 최고가 아니라 the best 입니다만 '극적인' 장면을 연출한 적은 별로 없어요. 이대호를 정말 사랑하시는 분이라면 어쩌면 저처럼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서 적어봤습니다. 웬지 이대로 한국생활 끝낸다면 나중에 분명히 이런 이유로 이대호 까는 사람들 생길것 같아서요.
	67	뉴데일리에 대한 정보 [새창]	2011-11-10 08:44:30	2	삭제
		극우란 이런데서 쓰는 말이 아닌데...자신이 속한 국가공동체의 극대화된 이기주의를 말하는 것인데 ; 광개토대왕, 세종대왕, 김구 이런 분들이 극우주의자인데.. 나라가 어케 된게 일제와 독재의 왜곡된 부와 권력의 잔재를 지키려고 발버둥 치는 놈들보고 극우란다.. 참 슬프네요.
	66	조수빈 아나운서가 트위터에 그런 말을 올린게 사실입니까? [새창]	2011-10-28 23:09:27	0	삭제
		군고구맛탕 뭐냐 이 병맛은; 빨갱이 같은 소리 하고 앉아있네. 너같은 놈들은 중국 공산정권 비난할 자격도 없어; 걔들은 민족정권이긴 해 암만 부정해도 아직 유지되는 이유가 그거고. 그냥 방송인이 아니고 공영방송 9시 뉴스 앵커 아니냐. 앵커가 대놓고 특정 정치인을 지지한다는걸 알면 누가 마음편히 뉴스를 보니? 한국이 싫으면 그냥 떠나.
	65	선본여자랑 생긴 황당한일 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1-10-27 19:24:40	2	삭제
		별로 얘기 전개에 중요한건 아니지만 확실하지 않은 정보가 난무하는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전 P에서 학석박 마치고 미국에서 교수 임용 준비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가장 중요한건 학계에서 어떻게 인식하느냐 아니겠습니까? 학부는 입학당시 수능성적이 어쨌던 간에 100년이 흘러도 한국에서는 서>=카포>>연고 입니다. 그리고 대학원은 별 의미 없습니다. 넘쳐나는게 석박사들이고, 실제로 진입장벽이랄 것도 없거든요. 입학이 쉽단 얘기죠. 학계는 논문으로 얘기하는 곳이 되기도 했고. 이력으로 치자면 학부 PKS - 대학원 울산과기대 이런 경력은 아~ 이 사람 뭔가 이유가 있겠구나 하겠지만 거꾸로 학부 연고대 - 박사 PKS 이면 그냥 흔한 이력이 된다는 말이죠. 거꾸로 말하면 한국이 좋아진 것도 맞고요. 미국 50위권 대학아니면 한국 대학들이 더 낫다는 생각도 많이 해봅니다.
	64	광화문 갔다왔음 [새창]	2011-10-23 07:22:36	5	삭제
		유시민과 종북이라는 말도 안되는 카테고리. 정말 안타깝습니다. 유시민씨는 경제정책에 있어서 맹목적 자본주의에 대한 맹신이 아닌 맑시즘적 사회주의와의 최적화를 주장하는거죠. 지금 북한이요? 그냥 미친 독재 막장정권이죠. 맑시즘은 20세기를 뒤흔든 명사상이에요. 맑시즘=종북이 아니라구요. 게다가 유시민시가 곧잘 언급한 것은 모조리 경제정책에 국한되어 있구요. 맑시즘=종북이라 ;; 친일은 대낮에 고함을 저질러도 용서가 되고 아직도 말도 안되는 반공법을 비롯한 독재의 잔재가 남아있으니 나경원씨 같은 사람이 정치를 하는 거겠죠.
	63	보수라서, 극우라서 한나라당 지지한다고요? [새창]	2011-10-15 18:23:31	0	삭제
		asds님. 님이 말씀하신 건 경제적인 관점에서의 구분이구요. 그보다 정치적인 구분에서 보수와 진보는 기존의 시스템을 이용한 소폭 사회 발전의 추구이냐 기존의 시스템을 갈아엎는 대폭 개혁이냐에 있다 하겠죠. 그러한 관점에서 제 말이 과장될 수는 있으나 틀린말은 아닌것 같네요.
	62	보수라서, 극우라서 한나라당 지지한다고요? [새창]	2011-10-15 09:15:03	4	삭제
		타코야님 말씀대로 짧게 쓰다 보니 단정적 표현인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제 주관속에서는 90% 이상 확신하는 말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님의 말씀도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이죠. 여기서 님이 제기하신 세부 이슈 말다툼할 생각은 없구요. 기본적으로 전 독재정권의 잔재로서 명분없는 집권을 이어가는 그들의 뿌리자체를 인정하기 싫다는 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차악이니 하는 논쟁은 그 세부의 이야기겠지요. 간단히 말해 이거죠. 한나라당과 기득권층들이 바보가 아닌 이상 100% 자기들을 위한 정책만 펼칠리가 있겠습니까. 자신들의 부를 보호하는데만이 아니라 표 늘리는데도 써야죠. 그들 시간과 노력의 10%나 쓸까요? 하지만 이미 구축해놓은 시스템이 있으니 그게 과대포장되어서 보여지죠. 노무현이 왜 실패하였는지는 모두들 알죠. 시스템이 없으니까 5년의 노력으로 안된거죠. 하지만 그렇다고 저들에게 계속 내줍니까? 바꿔야죠. 5년으로 안되었으면 10년 해보고 20년 해봐야죠. 독재정권 하에 부패할대로 부패한 국가가 아무런 수술없이 얼마나 오래 지탱되겠습니까? 전 경제 세부를 논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설령 저들이 특정 계층에 부를 준다고 하여도 적어도 충무공과 백범선생이 살려낸 이 나라에서 살아가는 공동체라면 저들을 거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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