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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806	다시봐도 훈훈한 칼과방패 거래 [새창]	2023-08-01 22:54:02	5	삭제
		아들 5살때 해리포터 교복 모자 안경 장만하느라 고생한 생각나네요. 당시에 비슷한걸로 바지 조끼 셔츠 넥타이까진 장만했는데 교복 로브가 없어서 의상 만드시는분이 손수 만들어주셨는데.. 너무 좋아해서 잘때도 입고 잤어요.
	5805	2023년 가장 많이 방문한 20개 도시.jpg [새창]	2023-07-31 09:28:56	0	삭제
		안탈랴 개인적으론 터키에서 가장 아름다운곳이라고 생각했어요. 로마시대 유적도 많고 항구도 아름답고 현대적이고 깔끔한 쇼핑몰들도 있고 시에서 잘 관리해서 건강하고 얌전한 떠돌이 개와 길고양이도 많아요.
	5804	존 시나가 급하게 네덜란드로 간 이유 [새창]	2023-07-27 10:42:09	2	삭제
		https://youtu.be/AYXldZvaIJA 방탄소년단 팬이예요. 존시나는 생각이 깊고 건전한 사람인거 같네요. 그런이유로 방탄 아미라고..
	5803	서초 현지인들이 말하는 서초맘들의 갑질 이유 [새창]	2023-07-25 16:53:40	2	삭제
		물론 예전에도 좋으신 선생님들도 많았어요. 아이가 말을 안해서 몰랐는데 제아이가 괴롭힘을 당하는걸 다른 학생의 제보로 알게되신 선생님들이 괴롭히는 아이와 부모님을 불러서 질책하시고 반도 분리시킨 뒤에야 저에게 말씀해 주시더군요. 반면 아이들에게 아무 관심이 없거나 말 못한다고 몰래 때리던 분도 있었죠. 남편이 선생님입니다. 그래서 요즘 아이들과 학부형들이 유난하게 달라지는게 보인다고 해요.
	5802	서초 현지인들이 말하는 서초맘들의 갑질 이유 [새창]	2023-07-25 16:35:06	2	삭제
		제 아이들 어릴때 진상부모보다는 오히려 대놓고 촌지 요구하는 선생들이 더 많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아이가 뭘 깜빡하고 말 안했다고 엄마 불러서 사람들 앞에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학부형들이 선생을 고용인으로 대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거죠. 요즘 세대가 변화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싶었어요.
	5801	서초 현지인들이 말하는 서초맘들의 갑질 이유 [새창]	2023-07-25 03:42:04	7/12	삭제
		결혼해서 압구정 인근 서초구 이사와서(친정에서 전세 얻어주고 남편이랑 돈모아서 아파트 삼) 30년 살면서 애들 다키워서 성인 되었는데 주변에서 저렇게까지 하는 분들 못봤어요..시댁도 같은 동네 토박이 이십니다. 서로 사는 분위기가 달라서인지는 몰라도 비약이 좀 심하네요. 집값만 좀 비쌀 뿐 사는거 다 비슷한거 같은데요. 애들 키우면서 진상 학부형은 두세명 본거같아요. 큰문제도 아니었구요. 학교에 시설 기부같은건 많이 하는거 같아요. 방송사 일하던 친구가 예전에 강남엄마들 치맛바람에 대해 취재 한다길래 난 그런거 모르겠다. 그러니 실망하는 눈치..강남 부모들에 선입견이 좀 있는듯 해요. 출산율이 줄고 유난스러운 부모들이 많아져서 요즘 추세가 그래진 듯 하네요. 남편이 선생인데 예전에 비해 학생 수준도 부모 수준도 다 떼쓰고 어려진 느낌이라네요.
	5800	평생 혼혈 의심 받은 여자의 유전자 검사 결과 [새창]	2023-07-23 12:11:26	0	삭제
		저도 어릴때부터 혼혈이냐는 질문 많이 받았어요. 어릴때는 지금보다 더 눈과 머리색이 밝고 피부도 희고 쌍커풀도 진했어요. 요즘은 수술도 많이하고 염색도 많이하는데 예전에는 드물었거든요. 유전자 검사는 안해봤지만 한국인맞습니다.
	5799	우리 아빠가 우리 엄마 꼬신 방법.jpg [새창]	2023-07-22 11:30:29	2	삭제
		네 연인이나 배우자는 네 것이 아니다. 네 것인 적도 없고 앞으로도 네 것이 될수없다. 그러므로 영원히 구애하라... -영어교재에서 읽은 내용이예요. 30년째 서로 그러고 있죠.
	5798	집에 이거 있는 사람? [새창]	2023-07-22 09:12:56	0	삭제
		비디오 빼고 다있는데 .. 어디 들고가야할때 말고는 노트북보다 데스크탑이 훨씬 더 편해요.
	5797	동물들 카메라에 코 들이미는거 (귀염주의) [새창]	2023-07-15 21:57:27	2	삭제
		사진 찍을려다 물렸어요.ㅜ.ㅜ
	5796	애리조나에서 온 머리 감고 나서 말리는 꿀팁 [새창]	2023-07-14 10:37:30	1	삭제
		아리조나 갔을때 모래폭풍?바람? 영화에서 보던 그런거 봤어요. 바로 앞이 안보여서 무서웠어요. 가끔 온다고 하더군요.
	57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7-12 13:13:06	0	삭제
		그렇게 말안했으면 좋겠어요. 옛날이었고 대부분 여중여고여대 남중남고공대..서로 이야기하고 차마시고 손도 못잡아본 어린애들이었어요. 그저 연애에 서툴었던 것 뿐이예요.
	5794	요즘 전문가와 비전문가 유튜버 상황 [새창]	2023-07-12 13:08:04	0	삭제
		서울대 경제학 전공하고 펀드매니저 하던 사람이 돈불려주겠다고 빌려가서 주식으로 날려먹고 잠적해서 소송해서 이겼는데 한푼도 없는 사람이라 돈은 못받을거같네요. 주식은 안하는게 좋겠어요..
	57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7-10 15:15:50	2	삭제
		남사친 일곱명쯤 만나고나서 욍자님과 결혼한거죠..
	57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7-10 11:55:21	10	삭제
		그게 벌써 30년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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