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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866	조개나 굴 먹다 발견되는 게는 잡아먹힌게 아니라 스스로 들어간 게다 [새창]	2024-03-11 10:28:12	0	삭제
		가리비를 사왔는데 알을 가득품은 속살이게가 나왔어요. 키울수도없고...같이 쪘는데 남편이 먹었어요. 작아도 게맛이래요..
	5865	배달하는 40대인데요 항상 언제 죽을까 고민중입니다 [새창]	2024-03-08 10:26:22	0	삭제
		고아원에 들어갔으면 다 키워주고 고등학교 졸업시켜주고 최소 독립지원금 받아 나왔을텐데..
	5864	의외로 전세계 공통인 사실 [새창]	2024-03-06 12:24:43	0	삭제
		이태원에 터키사람이 하는 빵집에서 카이막을 먹어봤는데 약간 단맛의 생크림과 버터를 섞은 느낌인데..다시는 못먹을 듯 같이먹은 딸과 남편은 괜찮은데 전 엄청나게 배탈났네요. (난 유당불내증 없음)
	5863	현재 인터넷에서 의견이 분분한 이야기 [새창]	2024-03-04 20:37:12	2	삭제
		4개국어 하고 sky출신인 친구 이거저거 다 하다가 지금 특수용접하는데...만족하는 듯
	5862	서양인의 동양인에 대한 편견류 甲 [새창]	2024-03-04 01:15:47	5	삭제
		대학때 언니랑 미국 갔을때 고모가 미국인들에게 조카들 2학년 4학년이라고 소개하니까 중학생이냐고..
	5861	마트료시카는 러시아에서사는게맞다 [새창]	2024-02-28 16:46:06	0	삭제
		오빠가 러시아 유학중에 사다 준 꼬맹이 마트료시카예요.. 작아도 정교해요. 제일 작은게 쌀알크기
	5859	자영업자들이 기피한다는 상권.jpg [새창]	2024-02-24 17:09:44	6	삭제
		아는 오빠가 지방에 정신과 개원했는데 장사 잘된다네요. 문제는 본인이 치료 받아야 할 상태가 되어보인다는거..
	5858	친정 무시하는데 이게 별일 아니라는 남편 [새창]	2024-02-24 17:06:40	3	삭제
		난 30년전에 결혼했는데 시댁에서 전 한번 안부쳐봤는데..시댁에서 잠깐 살때도 어린며느리 할 줄 모른다고 시부모님이 밥 차려주심. 난 설거지만 하고.. 막내아들보다 6살어린 며느리니 아기로 보셨나보다... 돌아가시던 날도 알아 보시고 며늘아가라고 하셨었지.. 30년이 지났어도 여전히 난 아가였구나... 갑자기 눈물나네..
	5857	코코넛 처음 먹으면 나오는 반응.GIF [새창]	2024-02-06 09:46:39	0	삭제
		파는 음료는 안먹어봐서 모르겠는데 동남아에서만 갓 딴 코코넛, 수퍼에서 파는 코코넛, 노점상 코코넛 다 먹어봤는데 그냥 목말라서 겨우 먹지 제 취향 아니네요.. 코코넛향에 약간 단 맛나는 탁한 물? 대부분 다 남겨요.
	5856	진짜 사라져버린 한국 전통문화 [새창]	2024-02-05 17:47:38	2	삭제
		90년대 초 결혼했는데... 함 매고 남편 친구들이 집 앞에 와서 함 사세요 한번 소리치고 아빠가 20만원 봉투 주고 오라고 해서 친구들이 가서 주고 그냥 올라옴. 내 친구들도 뭘 하는지 몰라서 문 앞에 서있고 남편 친구들도 더 이상 입질이 없자 쭈뼛 거리고 있는데 남편이 장인 화 내실까봐 조용히 하라고 친구들 끌고 들어옴. 친구들이 다 기혼자였는데 , 원래 이렇게 하는게 아닌데 함값을 더 받아야 하는데 우물쭈물 하다가 남편이 그 안에 든거 내가 다 한건데 니들이 왜 함값을 받냐고 장인어른 화나서 결혼 엎으면 책임 질꺼냐고 화내서 그냥 조용해짐.
	5855	오래된가족사진 배틀 도전합니다. [새창]	2024-02-03 11:15:25	0	삭제
		1938년에 돌아가셔서 저 사진은 1920년대 말로 추정되요..
	5854	오래된가족사진 배틀 도전합니다. [새창]	2024-02-02 17:42:28	53	삭제
		고려혁명군 대장이셨던 외증조 할아버지
	5853	사실 나는 서울대 법대생이 아니다 [새창]	2024-01-30 09:30:37	0	삭제
		옛날엔 가짜대학생 많았어요. 등록금비싸 대학진학율도 높지않았고 여자들은 결혼시켜 애키울텐데 뭐하러 공부시키냐는 집들도 있었구요. 메신져도 이메일도 잘 안쓰던시절 미팅하고 그러면 애프터겸 연락으로 학교로 자기학교 학보를 보내면서 띠지에 편지를 써서 주고받았어요. 이름과 학과만 알면 배달되니.. 거기엔 없는이름 심지어 있지도않은 과로 보낸 편지들이 있더군요. 봄 미팅철에 많이들 왔어요.
	5852	지능은 떨어지는데 판단은 빠른 경우 [새창]	2024-01-24 11:23:20	0	삭제
		친구가 어릴때 거실 화병에 마른갈대 조금 태워보려구 불붙였다가 순식간에 확 타버렸다는 얘길 들었는데 저런 모습이었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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