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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시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10-21
    방문 : 14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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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9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지금, 자루, 딸, 혼란, 정답 [새창] 2018-02-18 20:16:07 1 삭제
    < SYSTEM : [ 아버지 ] 님이 [ 동화 두 자루 ] 를 잃었습니다. >
    < SYSTEM : [ 아버지 ] 님이 [ 가정의 평화 ] 를 획득했습니다. >

    아버님 힘내세요!!
    128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지금, 자루, 딸, 혼란, 정답 [새창] 2018-02-17 22:42:00 1 삭제
    제시어를 보는순간 딸들이 괴로워지는 스토리만 생각나더라구요.

    이것이 상상력의 한계인가...
    127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지금, 자루, 딸, 혼란, 정답 [새창] 2018-02-17 22:35:04 1 삭제
    정답 : 황과장을 찔렀습니다. 그리고 황부장을 불러낸거임...(응?)

    남자 둘이서 여자 한 명을 괴롭히다니...
    126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지금, 자루, 딸, 혼란, 정답 [새창] 2018-02-17 22:33:18 3 삭제
    [ 지금, 자루, 딸, 혼란, 정답 ]

    " 지금은 조금 혼란스러우시겠지만, 저 자루 안에서 떨고 있을 당신의 딸을 위해서라도 이 문제의 정답을 맞추셔야만 합니다."

    -------------------- END --------------------

    한줄이드아!!!
    125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흔적, 아스라이, 모자, 달, 기적 [새창] 2018-02-17 18:58:41 0 삭제
    알고보니 다른 늑대인간과의 영역싸움...(읍읍)

    흥미진진하네요. 순식간에 사망한 1인과 1견에게 묵념.(__)
    124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흔적, 아스라이, 모자, 달, 기적 [새창] 2018-02-17 18:56:41 0 삭제
    어쩌면 다른 모습으로라도 살아있다는 사실에 기뻐할지도 모릅니다.

    ...아, 귀신이면 살아있는게 아니라서 좀 그려러나...

    재미있게 읽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123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흔적, 아스라이, 모자, 달, 기적 [새창] 2018-02-17 14:04:52 1 삭제
    [ 흔적, 아스라이, 모자, 달, 기적 ]

    간밤에 꿈을 꾸었다.

    꿈 속에 너는
    달빛으로 엮은 모자 쓰고
    달빛으로 짠 옷 입고
    미소지으며 내 옆에 내려앉았다.

    꿈 속에 나는
    네가 너무 오랜만이라서
    네가 너무 반가워서
    울며 웃으며 너와 마주 앉았다.

    너는 나를 안아주며
    너를 잊은 나를 위로했다.
    너를 잊은 척한 나를 위로했고
    너를 잊지 못한 나를 위로했다.

    아무 말 없이 시간만 흘러
    아침은 어김없이 찾아오고
    너는 달빛마냥 아스라이 멀어져갔다.
    너는 미소지으며 기약없이 사라져갔다.

    달빛 머물다 떠난 자리에서
    너라는 꿈을 꾸었다.
    일어난 옆자리 따스한 것은
    잠에서 깨지 못한 내 착각인가.

    어쩌면
    작은 기적의 흔적인가.

    -------------------- END --------------------

    제목 : 간밤에 꿈을 꾸었다.

    뱀발. 그거 꿈 아닐지도 몰라.
    122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친구, 초콜릿, 경쾌, 연락, 불법 [새창] 2018-02-15 12:59:05 2 삭제
    양치질의 중요성이 느껴지는 글이네요.(응???)

    발렌타인 데이 따위 망해버려라!!
    121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친구, 초콜릿, 경쾌, 연락, 불법 [새창] 2018-02-15 03:15:19 5 삭제
    [ 친구, 초콜릿, 경쾌, 연락, 불법 ]

    두근대는 마음은
    경쾌한 음악으로 충분하오.
    나는 그대가 필요치 않소.

    달콤쌉싸름한 맛은
    초콜릿 하나면 충분하오.
    나는 그대가 필요치 않소.

    홀로 지낸다 걱정 마오.
    가끔 연락할 친구 있어 충분하니
    나는 그대가 필요치 않소.

    그러니 사랑이여.
    나는 그대가 필요치 않소.
    내 마음에 불법침입하지 말아주오.

    ----------

    " 이 시, 기억하고 있어? "

    그녀는 어디선가 시가 적힌 종이를 들고와 나에게 보여준다.
    종이에 적힌 시를 읽어본 나는 조금 당황하고 말았다.
    실은 아직도 완벽하게 기억하고 있다.
    지금 생각하면 우습지만, 저 시는 그녀가 내게 내밀어 오던 마음을 거절하기 위해 만들었던 것이다.

    " 아, 정말 -, 이 때는 이런 편지조차도 멋져보였단 말이지 - ? "

    오로지 올곧게 마음을 전해오는 그녀가 있었다.
    그런 그녀를 받아주지 못하는 내가 있었다.
    순수한 마음이 오히려 부담스러웠던 그녀.
    그 마음을 돌리기 위해 몇번이고 고쳐썼던 편지.
    그리고 분명, 저 시야말로 그때 내 마음을 전부 담아냈던 것이었다고 기억한다.
    결과적으로 그녀는 나를 포기하지 않았고, 나는 그녀를 받아들였다.

    " 사실 처음 이 시를 받았을 때부터 궁금한 점이 하나 있었어."

    그녀는 나에게 종이를 들이밀었다.
    아무래도 부끄러운 마음이 들어 종이로부터 시선을 돌린다.

    " 이 시, 제목이 뭐야? "

    나는 조금 망설이다가, 차마 편지에 적지 못했던 제목을 알려주었다.
    그녀는 크게 웃으며 나를 끌어안았다.

    -------------------- END --------------------

    제목 : 사랑이여, 나는 그대를 밀어낼 자신 없으니.

    뱀발. 난 왜 스스로 이런 문장을 쓰고 스스로 고통받는가.(부들부들)
    120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친구, 초콜릿, 경쾌, 연락, 불법 [새창] 2018-02-15 03:10:40 0 삭제
    그래요, 초콜릿은 자기 돈 주고 사먹어야지요.(눈물)
    119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기회, 약속, 고대, 달력, 개운 [새창] 2018-02-14 20:11:41 1 삭제
    ...?! (혼돈 파괴 망가...ㄱ)
    118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기회, 약속, 고대, 달력, 개운 [새창] 2018-02-14 20:09:24 1 삭제
    [ 기회, 약속, 고대, 달력, 개운 ]

    ...그리하여, 용사는 마왕을 무찌르고 세상은 평화로워졌습니다.
    그리고 모두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

    " 이게 멈출 수 있는 마지막 기회야."

    굉음을 울리며 무너저가는 유적.
    수많은 덩굴 같은 무언가에 휘감긴 소녀.
    그런 소녀를 보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체 바라만 보는 소년.

    " 생각해 보면 내가 처음 눈뜬 곳도 이런 고대 유적 같은 곳이었어."

    소년은 유적 깊은 곳에서 잠들어 있던 소녀를 깨웠다.

    " 난 분명 병기로 태어나고 잠들었는데, 눈 떠보니 이렇게나 평화로운 세상이라니."

    소녀와 함깨한 하루하루는 정말로 행복했다.
    같이 밥을 먹고, 모두 어울려 놀고, 모여서 웃고 떠들다 잠이 드는.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

    " 너랑 만나서 정말 다행이라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어."

    소년은 소녀에게 다가섰다.
    소녀는 간신히 움직일 수 있는 머리를 소년의 가슴에 기대고, 소년은 소녀의 머리를 살며시 끌어안는다.

    " 이 유적, 폭주하면 나라 하나 정도의 피해로는 끝나지 않을테니까."

    소녀는 느릿하게 말을 이어간다.

    " 그러니까, 이 유적을 멈추고 잠드는 건 내 의지야."

    유적을 울리던 소리는 어느새 차츰차츰 그 크기를 줄여가고 있었다.

    " 그러고보니... 달력에 모두랑 같이 갈 약속... 표시해뒀었는데..."

    소녀는 조금 더 느릿하게 말을 이어간다.

    " 놀이공원... 조금... 아쉽네."

    소녀는 그렇게 소년의 품에서 잠든다.
    소년은 소녀를 품에 안은 채 소리 없이 울고 있었다.

    --------------------

    그리고 모두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 END...?

    [ 아아 - !뭐야, 이게! 내 새드엔딩 돌려줘!! ]

    유적을 나온 소년의 손에는 주먹만한 푸른 구슬이 쥐어져 있다.
    소녀의 목소리는 푸른 구슬 안에서 들려오고 있었다.

    [ 모처럼 비련의 여주인공 역할을 맡았다 싶었는데!! ]

    " 그런 결말은 뒷맛이 영 개운치가 않아서 말이지..."

    [ 그래서 내가 잠들자마자 영혼석을 냅다 빼내셨다?! ]

    " ...그럼 어쩌냐. 잠들기 전에 빼내면 유적이 폭발할 상황인데."

    소년은 들고있던 구슬 - 소녀의 영혼석을 천천히 문지른다.
    영혼석은 소년의 손길을 따라 조금씩 빛나기를 반복한다.

    " 이럴 땐 네 몸이 인형이라 정말로 다행이라고 생각해."

    소녀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다만 소녀의 영혼석이 조금 더 빠르게 반짝일 뿐이었다.

    -------------------- END --------------------

    드...드디어 썼어...(울컥)

    뱀발 하나. 이 이후로 소년은 소녀의 몸을 만들기 위해 여행을 떠납니다. 과연 누구 취향의 몸이 될 것인가.

    뱀발 둘. 리플을 남기지 않고 글만 읽고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죄송합니다. 항상 즐겁게 읽고 있습니다.

    뱀발 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17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동생, 유리, 동전, 비밀, 아저씨 [새창] 2018-02-12 08:22:46 2 삭제
    두근두근하며 읽었습니다.
    정해진 액수로 원하는 물건을 불러내는 능력은 정말 흥미로웠어요.

    다만 한가지, 저 금붕어는 정말로 죽은 금붕어와 같은 금붕어였을지 걱정되네요.
    116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올림픽, 금메달, 경쟁, 기회, 기록 [새창] 2018-02-11 01:23:53 2 삭제
    쓰시는 글은 언제나 기대하고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푹 쉬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15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올림픽, 금메달, 경쟁, 기회, 기록 [새창] 2018-02-11 01:18:21 3 삭제
    [ 올림픽, 금메달, 경쟁, 기회, 기록 ]

    비나이다, 비나이다. 일월성신께 비나이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천지신명께 비나이다.

    바르고 밝으신 해님에게 비나이다.
    금메달 아니어도 정진정명 올바른 주인에게 올바른 메달 돌아가게 하시옵고.

    어둠을 비추는 달님에게 비나이다.
    부디 경쟁 속에 틀린 길 가지 않도록 올바르게 이끄시옵고.

    흩어져 반짝이는 별님에게 비나이다.
    혹여 기억되지 못할 기록이라도 그 노력만은 기억되게 하시옵소서.

    비나이다, 비나이다. 일월성신께 비나이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천지신명께 비나이다.

    하늘에서 내려다보실 신령님께 비나이다.
    부디 바르지 못한 일로 기회 잃지 않게 하옵시고.

    땅에서 둘러보실 신령님께 비나이다.
    그저 모두가 행복했다 기억할 올림픽이 되게 하소서.

    비나이다, 비나이다. 일월성신께 비나이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천지신명께 비나이다...

    -------------------- END --------------------

    제목 : 기원

    뱀발. 쓰면서 제시어를 넣기 위해 조금 어거지로 끼워맞춘 듯한 느낌이 있어요. 개인적으로 조금 불만족.
    그래도 내용만은 말하고 싶은 걸 썼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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