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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24	요즘 갑자기 대두된 진화론에 대한 질문이용.. [새창]	2013-08-21 00:50:52	1	삭제
		1. 동일한 종이 환경에 따라 다른 모양으로 진화한거죠 간단하게 생각하면 치와와랑 골든리트리버는 생긴걸로 보면 다른 동물인데 같은 개과이고 염색체 갯수가 같아서 새끼 낳을 수 있죠 2. 윗분 말씀처럼 새롭게 출연한 돌연변이가 전혀 다른 종이 될수도 있고, 기존 종에서 염색체나 DNA만 바뀐 동일한 종이 될 수 있습니다. 혈우병, 다운증후군, 터너 증후군 이런애들도 일종의 돌연변이인데, 인간이 아니진 않잖아요
	24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0 23:01:36	0	삭제
		무에서 유가 나올 수 없다고 했죠? 그럼 님이 말하는 신은 어디서 만들어진건가요? 설마 무에서 유는 나올 수 없지만 내가 말하는 신은 무에서 탄생한 절대불변의 존재이다. 라고 말씀하진 않으시겠죠?
	24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0 22:41:37	0	삭제
		지구가 이세상에 나타난 것은 약 45억년 전 이다. 그 때만 해도 지구에는 생명체라고는 아무것도 없었다. 땅에는 다만 바다만 있을 뿐이었고, 하늘에는 이산화탄소, 암모니아가 떠다닐 뿐이었다. 그러다가 35억년전, 이산화탄소와 암모니아 같은 기체들이 태양빛을 받아 작은 단백질 덩어리로 변했다. 그리고 비가 내릴 때, 비와 함께 바닷물로 떨어졌다. 그렇게 해서 생긴 것이 최초의 생명체인 박테리아이다. 대략적으로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한 10억년동안 계속 천둥 번개를 치다보니, 대기중에서 유기물이 합성되었고, 이게 또 한 10억년 지나니 단세포 생물이 되고 다세포 생물이되고 이런식으로 진화했습니다
	24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0 17:33:12	5	삭제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실존한다면 해리포터가 사실이라는 증거가 됩니다. 즉 호그와트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증거가 되겠죠?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실존한다면 해리포터가 사실이라는 증거가 됩니다. 즉 호그와트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증거가 되겠죠?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실존한다면 해리포터가 사실이라는 증거가 됩니다. 즉 호그와트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증거가 되겠죠?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실존한다면 해리포터가 사실이라는 증거가 됩니다. 즉 호그와트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증거가 되겠죠?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실존한다면 해리포터가 사실이라는 증거가 됩니다. 즉 호그와트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증거가 되겠죠?
	2420	질문 하나만 할게요. [새창]	2013-08-20 17:29:03	0	삭제
		상대성이론 질문하시려는건가요?;;
	24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0 17:28:05	1	삭제
		아 괜히 진지하게 읽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부터 끝까지 걍 읽을 가치가 없는 헛소리구만 어제 CIDPEICESSAM 님이 그나마 창조론쪽에서 "과학"이라고 불릴만한 질문을 몇개 해주시긴했는데 이건 뭐 소설쓰는것도아니고
	2418	한국인의 종특.. 두 유 노우 OO? [새창]	2013-08-20 16:38:32	1	삭제
		내일 신문기사 " 미국 정부도 인정한 싸이의 인기! " " 미국 정부 고위 관계자도 싸이를 예의 주시하고 있어 " " 청와대를 넘어 백악관까지 점령한 강남스타일 "
	24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0 16:25:51	0	삭제
		걍 소장에서 아미노산으로 분해되서 흡수될뿐인 단백질 덩어리따위..
	2416	방사능게에 안올려서 죄송합니다 질문하나만 해도 될까요? [새창]	2013-08-20 16:04:10	0	삭제
		제가 쉬운 비유를 들자면 해운대 앞바다에서 수영하던 에이즈 환자가 상처가 나서, 바닷물에 피를 흘렸습니다. 그랬더니 다음 달 갑자기 뉴스, 인터넷에서 "에이즈 환자의 피가 해운대를 덮침" "해운대에서 수영하면 에이즈 걸림" "부산 공기만 마셔도 바다 수증기를 통해 에이즈 걸릴수 있음" "에이즈 이래서 위험하다" "에이즈 걸리면 사망률 xx%" 이런 식으로 과장된 소문들이 퍼지는거죠, 부산 앞바다에 에이즈 환자가 피흘린거? -> 사실 에이즈 걸리면 치명적인거? -> 사실 언론, 인터넷 소문들 " 부산 앞바다 가면 에이즈 걸려서 당신에게 치명적입니다 " -> 비약 이번 사건이 광우병때랑 비교당하는 이유중 하나가 미국에서 광우병 소가 발생한거? -> 사실 광우병 걸리면 치명적인거? -> 사실 언론, 인터넷 소문들 " 미국 소고기 먹으면 광우병 걸려서 뇌에 구멍납니다 " -> 비약 즉, 중간단계가 너무 건너뛰었다는거죠. 지금도 후쿠시마 원전에서 방사선 수증기가 나오고 있는건 사실인데 바다와 공기중으로 퍼져서 금방 희석됩니다. 후쿠시마 근처 지역하고 앞바다는 농도가 짙어서 위엄하지만 거기서 떨어질수록 어마어마한 공기와 바닷물이 지속적으로 희석시켜주기 때문에, 일본 다른지역은 거의 영향을 받지 않죠. 일본의 일부 수산물에서 세슘이 검출된것도 사실인데 진짜 아주 '일부'의 수산물에서만 검출되었을 뿐더러 안먹으면 그만입니다... 내부 피폭이 외부 피폭보다 위험하다고는하나 우리가 원전에서 일하는것도 아니고, 방사능 폐기물처리 일을 하는것도 아니고, 생선 몇마리 먹는걸로 엄청난 위험이 되진 않습니다.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22056 도쿄에서 8개월 거주하신분이 내부피폭 검사결과 아무 문제 없다고 나왔죠.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영향 받는 자연 방사능이 연간 3mSv 정도입니다. 최근 일본 참치에서 Kg당 1베크럴 세슘이 검출됬다고하는데 이량은 0.00000013mSv/day 라고 하네요. 애초에 방사능 참치를 접할 기회도 적습니다만, 재수가 없어서 세슘 참치를 1Kg을 먹었다고 가정합시다. (1kg도 꽤 많은 양입니다.. 누가 생선을 1kg이나 먹을까요..) 그렇다면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노출되는 자연방사능 3mSv에 + 0.0047mSv를 해주면됩니다. 운이 없어서 방사능참치를 1Kg을 먹었다면 연간 3.0047mSv 정도에 노출되는겁니다. 근데 비행기를 타고 10km 상공으로 올라간다? 우주 방사능을 0.0055mSv/day를 맞게 됩니다. 즉 1년에 24시간정도만 비행기를 타도 연간 3.0055mSv의 방사능에 노출된거랑 같고요 병원가서 xray 한방 찍으면 0.6mSv에 노출되는것이기 때문에, 1년에 xray 한방찍으면 3.6mSv의 방사능에 노출되는겁니다 결론은, 후쿠시마 지역은 고농도의 방사능이 계속 나오고 있고, 후쿠시마 근쳐 토양이 오염된건 사실이나 일본에 놀러가면 치명적인양의 방사능에 피폭당한다거나, 일본에 기형아가 속출하고 있다는건 과장된 소문이라 말하고 싶네요 계산식 참고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15&docId=159279233&qb=MSDrsqDtgazroJA=&enc=utf8§ion=kin&rank=2&search_sort=0&spq=0
	2415	방사능게에 안올려서 죄송합니다 질문하나만 해도 될까요? [새창]	2013-08-20 15:23:20	1	삭제
		대부분 너무 과장된 소문이거나, 논리적으로 비약된 소문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과학에 대해 무지한 사람도 너무 많아서.. 몇일전 지인이 "방사능은 잠복기가 몇일이야?"라고 질문하는거보고 참...
	2412	이때까지 내여귀 빨아온게 후회된다 [새창]	2013-08-20 14:59:08	0	삭제
		나눔 줄서봅니다 [email protected]
	24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0 14:09:38	0	삭제
		피타고라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레오나르도 다빈치 등등 예전에는 수학자 공학자 철학자 경계가 없었죠 앞쪽에 말씀하신것 처럼, 과학은 어떻게? 를 알려고 하는 학문이고 철학은 왜? 를 알려고 하는 학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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