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고 싶은말이 바로 그말입니다 저희가 생각하는건 단지 그냥 본인이 경기를 본것만으로 어느쪽이 낫겟다라고 생각 할뿐입니다 말 그대로 정답이 없고 여러 선택지들 중에 본인이 낫겠다라는걸 고른거 뿐이구요 그런데 더 낫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경기를 패배하고 욱 하고 하다보니 더 나앗다라고 글을 쓰고 내말이 정답일거야 라고 해서 쓴 글이다 보니 좀 더 2군과 코치진들 입장에서 쓴거구요
물론 이유나 과정을 부정하거나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건 아닙니다 오히려 그부분은 100% 공감합니다, 저도 경기보면서 혼잣말로는 뭔말인들 못했겠습니까 하지만 2군 연속 기용의 결과가 결국 패배인 이유로 님이 말씀하시는 그런 근거들을 좀 흥분된 상태에서 너무 팬들 위주로 공격적이고 코치진이나 2군을 무시하는듯한 글들이 많아서 저도 반대인 입장에서 쓰다보니 그런 이유들을 안쓴것뿐이지,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오늘 본문내용처럼 좀더 공격적인 팬분들의 글이 많았고 그 글을 보고 쓰다보니 저도 공격적인게 사실이네요..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는 근거가 단지 패배한 2군이 또 나왔다는 거라면 위에도 적어 놨습니다 100경기면 100경기다 1군만, 평생 기복없이 은퇴하지 않고, 좋아하는 팬들을위해 경기할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시간은 흐르고 변화는 생기는 겁니다, 어느 스포츠건 2군 기용은 그 부분을 바탕으로 시작되는 거구요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되고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는건... 그냥 패배를 본 팬이 상상하는 거잖아요? 오히려 패배했다고 해서 코치진들이 2군 선수진들이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고 말하는거 그게 그 코치진들의 그선수들의 노력을 무시하는 말 아닐까요?
2경기때 오더의 부족함이 적나라하게 들어났다... 100% 인정하고 공감합니다 그럼 3경기에 바꿔야 된다는게 정답이라는건 결국 패배에 대한 아쉬움을 격하게 표현하는 억지라고 생각합니다 2군을 기용한 코치진들이 아무 생각이 없이 그랬을까요? 저희가 보이는 부분만 가지고 판단할뿐이죠 2군이 2경기에서 형편 없이 졌고 한번 더 다시 나왔고 역시나 또 졌다 = 역시 CJ코치진은 무능하다? CJ 코치진이 과연 지고싶어서 욕먹고 싶어서 무능함을 표출하고 싶어서 그런 선택을 했을까요? 가령 2군이 최근 스크림에서 삼성정도와 좋은 경기를 할수 있는 경기력을 보여줬는데 2경기에서 무슨일인지 단하나도 보여주지 못했고 선수진들 또한 져서 끝이라기보단 한번만 더 기회를 주면 보여주겠다는 의견을 보였고 경기력으로만은 1군을 내보내는게 맞지만 순위와 상관없고 이기던 지던 선수들의 사기를 위해서라도 한번 기회를 줘야겠다는게 이유였다면요?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이런 순위상관 없는 경기에서마저 2군에게 냉정하게 1경기 지자마자 2군들의 실력을 믿었던 코치진마저 냉정하게 잘랐다면 나오던 안나오던 롤드컵에 교체선수는 결국 더 실제 무대를 보지 못하고 뽑아야하고 최악의 상황에선 롤드컵이 그 시험무대가 됬을수도 있겠죠 (샤이선수의 손목부상같은 일들을 이유로)
상폭>피갈로 순서만 바꾸면 될꺼같고 일격은 취향이긴한데 개인적으로 사용유무에 따라 딜이 차이가 크게 나진 않는거같아요 오히려 안쓰는게 무빙하기도 딜사이클 돌리기도 더쉬운거 같구요 공략 숙지에 기본 딜사이클 돌릴줄 알고 죽지 않는데도 딜량이 문제라고하면 거진 70~80%이상이 사양문제인경우더라구요 옵션을 최대한 낮추고 최적화해서 해보는 방법이 있어요 저도 집이랑 피시방이랑 딜량이 몇십만씩 차이가 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