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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13	공포의 대림동.gif [새창]	2016-10-24 10:37:39	15	삭제
		저기 부근 거주민입니다... (사건장소 도보 2분이내 거리) 서울 상경후 방값이 싸서 입주했는데, 하필 이런 곳이였을 줄은 몰랐습니다... 조용히 몸 사리면 지하철역도 가까워서 살기 나쁘진 않은데, 불안할 때가 한두번이 아니에요. 음 살다보니 대림2~3동 특징이라면 - 길빵(길 걸으면서 담배) 엄청 합니다. 담배꽁초 길가에 버리는건 예사... 냄새 민감한 친구들은 같이 걷다보면 괴로워하는 수준... - 향신료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이건 개인 취향일뿐 문화적으로 이해할만한 부분이니 넘어갈 수 있습니다. - 우측통행, 횡단보도 녹색불 횡단 개념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길 가다가 많이 부딪치는 편이고, 저녁 늦은 시간되면 저 사건 장소 부근 횡단보도에서 경찰들이 상주합니다. - 노상방뇨 심합니다. 늦은 시간에 으슥한 벽에서 노상방뇨 쉽게 구경 가능합니다. - 시끄럽습니다. 중국어의 특징이라고들 하지만, 시도때도 없습니다. 그냥 기상부터 취침까지 시끄럽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행히 사는 곳 창문이 방음창이라 이 부분은 큰 피해 없이 삽니다.. - 더럽습니다. 담배꽁초 포함 작은 쓰레기들 땅에 던져버리는건 예사고, 가래침도 퉤퉤 바닥에 잘 뱉고, 쓰레기통 아무데나 버려서 근래에 분리수거함 추가했는데, 분리수거 잘 안됩니다. 그러면서 주변에 분리수거로 오지랖 부리는 아저씨도 있습니다...딮빡 - 추가로, 비자 취득을 위한 교육기관 홍보를 엄청 해댑니다. 종이 뿌리는 건 기본이고, 대림역 출구에서부터 아주머니들이 전단지 들고 길 막다시피 종이를 손뻗어 줄려고 합니다. 엄청 거슬립니다. 이태원을 상당히 자주 가는 편이라, 그쪽 동네랑 너무 비교되더군요. 외국인 중에서도 중국인&조선족들의 의식수준이 많이 떨어지는걸 느끼면서 살고 있습니다 (절대 비하가 아닙니다) 대림동 사실 분들은, 굳이 사실거면 신도림역쪽 가까운 곳에 사시길 추천드립니다. (그쪽은 보통 우리나라 동네 느낌이라 그나마 괜찮아요... 대림 2~3동은 싼값 제대로 하므로 마음의 준비 하셔야합니다)
	712	도서관 메모모음 [새창]	2016-10-21 23:59:07	16	삭제
		공부 못하는 핑계가 생긴거죠 뭐 ㅋㅋ....
	7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20 01:43:19	17	삭제
		그냥 자기 보고 싶은거 보는데 같이 영화 볼 사람이 필요한 수준인데요 이건...
	710	‘혐한’ 오사카 시장스시, 줄지 않는 한국 고객들…왜? [새창]	2016-10-12 19:10:29	26	삭제
		주변에 좀만 뒤져봐도 초밥집 많아요. 저기 가는 사람들은 기어이 '찾아' 간 겁니다
	709	캐나다 생활 3개월차 [새창]	2016-10-12 19:06:29	1	삭제
		멀쩡한 사진까지 돌리시넼ㅋㅋㅋ
	7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7 15:21:18	7	삭제
		오우 제대로 날려보자~
	707	여자 혼자 술먹으러 가면 벌어지는 일. [새창]	2016-09-26 09:46:48	0	삭제
		펍에서 일해본 1인입니다. 혼술 하시는분 남여 불문하고 의외로 많이 계십니다.
	706	안녕하세요 간호사입니다 #33 손가락 [새창]	2016-09-19 10:36:28	2	삭제
		옛날에 고환(응?) 바로 옆 허벅지가 날카로운 부분에 긁혀서, 3~5바늘 정도 꼬맸던 적이 있는데 마취주사 고통 ㄷㄷ.... 날카로운 부분이 조금만 잘못 지나갔으면 저는 다른 인생을 살고 있었을 겁니다...
	705	카카오톡 조만간 망할지도 모르겠네요. [새창]	2016-09-12 21:37:30	3	삭제
		재난시 역할을 못할거 같은 연락수단이에요... 혹시 모르니 다른 메신저 하나 뚫어둘려구요
	704	실시간 방송중이던 BJ [새창]	2016-09-12 21:34:26	10	삭제
		심지어 JTBC 뉴스에도 나왔어요
	7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2 21:26:50	5	삭제
		아무 일 없어서 리젠 느린게 더 나을거 같네요 ㅜㅜ
	702	지진나면 밖or집안?? [새창]	2016-09-12 21:09:29	0	삭제
		검색해보니, 짧은 순간에 일어나기 때문에 실내에서 책상이나 식탁 등 밑에 들어가도록 하네요. 개인적으로 보기엔, 실내에서 1차 지진 최대한 피하고, 2차 지진 일어나기 전에 밖의 넓은 곳으로 탈출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근데 진짜 뭐가 맞는건지 ㅜㅜ 멘붕 올뻔했네요
	701	경주 지진 피해 상황.jpg [새창]	2016-09-12 20:58:28	1	삭제
		헐.... 이쯤되면 인명피해 생길거 같아서 불안해지네요 ㅜㅜ
	7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2 20:55:46	0	삭제
		그러게요... 좋은 지조는 아닌 것 같아서, 조심스럽네요
	699	5.1이어 5.8 지진 추가발생. [새창]	2016-09-12 20:49:01	6	삭제
		저도 그게 제일 불안합니다... 가방에 중요물품 넣어놓고 여차하면 나갈 준비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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