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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8	[익명]연애가 무섭다 [새창]	2016-09-06 05:28:37	0	삭제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만큼 무서워집니다. 내가 그렇게 간절한 만큼, 행복할 만큼 누군가를 사랑해주면 그 사람이 얼마나 행복할까 생각해봤어요. 사랑받고 싶은건 누구나 같으니까 당신이 사랑할 사람도 마찬가지라는걸 알고 계세요.
	3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6 05:25:28	0	삭제
		어렸을 때는 어른들의 말이나 행동, 혹은 시키는 것들을 보면서 어른들은 참 많은 것을 알고 있구나 생각했지만 정작 제가 어른의 나이가 되고 나서 알았습니다. 나는 그대로인 것 같은데 내가 어렸을 때의 어른들도 잘 몰랐겠구나 그 때 엄마 아빠도 다 알고 살아가는게 아니었구나 지금도 주위 사람들 보면 느껴요. 사람은 참 불완전하고 약하다는 것을. 당신만 그런게 아니랍니다. 그래도 가끔 견디기 힘들 때는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해봅니다.
	3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6 05:22:01	0	삭제
		면접관 입장에서 가끔 생각해보세요. 당신은 하루에 많은 면접보는 사람들 사이에 스쳐지나가는 한 순간일 뿐이죠. 짧은 시간에 사람의 속이 보이는 것도 아니고 무뎌져서 기억도 별로 남지 않겠죠. 내가 스쳐가는 많은 사람들을 제대로 인지하지도 기억하지도 못하는 만큼 다른 사람들, 혹은 면접관에게도 내가 별로 중요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해보세요. 하찮은 사람이 아니고 스쳐가는 사람이라고 그러면 마음이 조금 편해지더라구요.
	3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6 05:18:26	0	삭제
		저는 잘 안 질리는 편인데요 뭐든지... 잘 질리냐 아니냐는 대상이 아니라 주체의 차이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내가 미묘하게 다른 새로운 느낌을 찾으려고 노력하면 매일 대하는 것들도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즐겁죠.
	3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6 05:15:43	0	삭제
		여자가 자신을 울게 만들었다면 다시 보고싶지 않겠지만 그 여자 때문에 마음이 아파 많이 울었다면 그만큼 마음이 컸다는 얘기겠죠. 시간이 지나도 좋은 마음으로 혹은 그리움으로 남을 수는 있겠지만 그렇게 마음이 좋은 사람일수록 다른 사랑스러운 여성을 만나기도 쉽지 않겠습니까? 마음속에 다른 여자가 없을 확률이 낮아 보여요.
	3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6 05:12:02	2	삭제
		사람마다 다르죠. 남자들도 거절에 대한 두려움이 커서 소심한 사람들이 많답니다.
	372	논란의 쿠팡 [새창]	2016-01-31 05:30:04	0	삭제
		보실지 모르겠지만 이 경우에는 남성과 여성이 구매하는 상품이 서로 다르다고 봐야 하지 않는가요? 남성은 여성을 만날 기회를 구매하고 여성은 남성을 만날 기회를 구매하죠. 당연히 제공하는 서비스(?)의 수요 공급이 다르기 때문에 가격은 달라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상품을 남녀에게 다른 가격에 파는 것과 비교하시면 안될 것 같네요. 모든 직업이 같은 시급을 받는게 아닌 것처럼요. 그리고 구매하게 되는 것도 상대방의 자유를 제한하거나 억압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고 상대방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상대방의 의사에 따라서 언제든지 거부당할 수도 있는 상황이죠. 즉 돈으로 누군가를 구경할 '권리'를 사는게 아니라 '기회'를 산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그 기회가 상대방의 의지에 의해 무산되어도 돈을 돌려달라느니 하는 그런 상황이 아닙니다.. 맘에 드는 여자를 구경 못했으니 돈을 내놔라, 혹은 저 여자가 날 맘에 안드니 돈 돌려달라 못하는 것이죠. 말씀하신 성차별과는 다른 문제 같습니다. 그리고 기업의 사업실패가 도덕적으로 지탄받아야 할 이유는 아닌 것 같습니다.
	371	아무리 다 커 보여도 아이는 아이입니다. [새창]	2015-12-19 01:22:03	4	삭제
		어떤 것들은 아이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해서는 안되는 것들도 있네요.
	370	불면증 있는 분들에게 추천 게임.jpg [새창]	2015-10-10 23:01:22	0	삭제
		와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디아 서버 점검하는날 다른 게임을 하면서 깨달았죠. 디아블로가 졸린거였음.
	3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07 00:21:33	0	삭제
		그런데 처음 무지개기의 디자인은 분홍색이 포함되어있었다고 하는군요. 묘하게 저 백형 티 배경색이 분홍이구요.
	3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07 00:18:41	0	삭제
		무지개 표시는 동성애의 상징으로 사용됩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B%AC%B4%EC%A7%80%EA%B0%9C%EA%B8%B0 그걸 차별이라고 할 수가 있는건가요. 다만 저 옷이 무지개 색하고 달라보이네요.
	367	공부 안하면 커서 저렇게 된단다. jpg [새창]	2015-08-22 23:31:24	0	삭제
		왼쪽 엄마가 그냥 저렇게 얘기했다면 바람직하지 못한게 맞아 보이는데 오른쪽 엄마가 말한 뒤라서 다르게 해석이 될 수 있습니다. 오른쪽 엄마같은 사람들이 계급적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환경미화원같은 분들이 살기 안좋은 것 같아요. 직업의 귀천이 아니라 사람들이 보는 시선 때문에, 그래서 공부해서 그런 편견을 가진 시선을 없애라는 의미로 한 말 같습니다.
	366	[익명]제남편은 여자사진 저장합니다. 패션게 분들 한번더 생각하시고 올리세요 [새창]	2015-08-18 02:41:52	0	삭제
		왜 생각했다고 맞아야 하죠?
	365	최정문은 왜 지니어스에서 박쥐가 될수밖에 없었는가.jpg (스압) [새창]	2015-08-11 01:58:53	3/4	삭제
		능력이 부족하면 욕먹어도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욕을 먹어도 되는건 나쁜 사람이잖아요? 잘 못하는 사람은 나쁜 사람이 아닙니다. 잘 못하는 사람에 대해 반면교사로 삼거나 발전적인 방향으로 이끄는 것이 비판이지만 생산적이지 못한 것은 비판이라고 하더라도 비난이 될 수 있습니다.
	364	아다만티움 벽 [새창]	2015-07-30 00:53:34	5	삭제
		성별은 누가 남자고 여자인지 모르겟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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