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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뜨거운얼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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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운얼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12 17:03:36 1 삭제
    능수능란하게 아깽이들을 돌봐봤던 사람이면 모르겠지만
    (고양이 카페 정모에서 만나신 분도 자주 아깽이를 돌본다고 하시지만 , 개중에 사는 놈보다 가는 놈 수도 적잖게 많다고 하더라구요 ㅜㅜ)
    처음 아깽이를 키워서 그런걸꺼에요
    아는 것도 별로 없고, 병원도 멀고, 게다가 타지고. ㅜㅜ

    저도 뭣모르고 아깽이 아픈 애를 집에 들여서 병원도 데리고 가고 강제 급여도 2주 정도 하고, 수액 주사 맞히러 병원 가고
    계속 그러다가 한달 정도 지나 무지개다리 건너 보낸 적이있어요

    그 뒤에 담에 고양이를 키우게 될 때 많은 걸 알고 있어야 겠구나 해서 네이버 유명한 고양이 카페는 다 가입했어요
    고다, 냥이네에서 무한 인터넷 서핑에 플러스로 오유 동물방도...
    그 후에 입양해서 지금은 정신차리니 세마리 냥이 엄마 되어 있네요
    = ㅅ = 예전 기억이 있어놔서 애들이 조금 이상징후 보이면 병원에 문의전화 후에 바로 방문해요 ㅜㅜ
    덕분에 병원에 가면 바로 얼굴이랑 애들도 알아 보시고 ㅋㅋㅋㅋㅋㅋ ㅜㅜ
    가끔 떨어질 사료 준비 못할때면 동물병원에서 구입하는데 구입후에는 거의 덤을 얹어 주시더라구요
    113 [익명]내가 트루먼쇼 주인공이 아닐까 하 생각을 해 본 적이 있었는데 [새창] 2013-03-11 14:56:29 0 삭제
    와, 나만 그런 생각 한 건 아니었구나 ㅋㅋㅋㅋㅋㅋ
    =ㅅ= 오호 ,
    1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11 13:28:43 3 삭제
    그리고 아이인데다 밖에서 데려온 고양이는 일주일 정도는 목욕을 자제 하는 것이 아이의 면역력에 도움이 된답니다.
    샤워후에 체온이 오르락 내리락 하기 때문에 냥이가 버티기가 힘들기 때문이지요.
    이번에는 모르고 샤워를 시켰다지만, 그 뒤로는 건강해진 후에나 샤워를 시키시기 바라요
    1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11 13:27:03 0 삭제
    댓글 달기 위해서 로그인 했네요

    우선 따뜻한 물 (사람이 손으로 댔을 때 약간 참을만한 뜨거운 물)을 담고 수건으로 감고 꾸준히 체온이 안 내려가도록 해 주셔야 해요
    아깽이들은 체온 조절을 못 해서요


    하고 고양이는 구토가 빈번한 동물인지라 구토의 이유는 병원 가지 않고서야는 찾기 힘들어요
    구토를 하고 있는 동안에 "어머 이 고양이 토했네. 더 먹어야지"라고 생각하시기 보다는 1시간 정도 급여를 멈췄다가
    다시 재 급여를 하는 게 좋아요
    사람도 속 미글거릴때 토했다 다시 밥 먹으면 더부륵 해서 재토를 하기 쉽잖아요

    냥뇽이들은 2를 먹고 토할때는 4를 토하는 애들이라서 결국은 -2 거든요
    토하는거 잡는게 먼저지 싶어요
    1시간 후에 다시 설탕 섞은 미지근한물을 아빠숟가락을 기준으로 하면 2스푼을 먹여보고 토하지 않는다면 2스푼, 2스푼, 먹이다가 그 뒤에
    조금씩 양을 늘리고 후에는 미음죽을 쒀서 먹인다거나 (농도가 은근 걸쭉하되 충분히 넘길수 있겠다 싶은 농도로 타야함) 혹은
    근처 마트에서 고양이 전용 우유병을 사서 분유를 타 먹이는 게 좋습니다.

    발에 있는 상처는 감염이 되면 아깽이는 면역력이 없어서 한방에 훅이라고 생각하면 되요
    근처에 마트가 있다면 압박 붕대쯤 사셔서 꽉 묶기 보다는 설탕이 흘러 내리지 않을 정도의 세기로 설탕을 환부에 올리고 돌돌 묶어 주시면 되요


    사람이든 짐승이든 배가 봉봉하니 차 있고, 힘이 있어야 병을 이겨낼 수 있는 법이에요


    부디 아깽이 건강히 자라났으면 좋게네요


    아, 하고 주의 할 점이 수돗물을 먹여야 해요 . 간혹 생수를 떠다 먹인다거나 하면 아이들에게는 좋지 않다고 동물병원에서 그러셔서
    저희집 고양이도 수돗물을 먹고 있어요. (이상하게 들릴 수는 있지만, 이유는 듣고 까먹었다는 ㅜㅜ , 저희애들은 이상무입니다.)
    1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05 14:53:46 1 삭제
    사이드스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 전에 키웠던 고양이 놈이 일상걸음 자체가 저 걸음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을 위협하기 위해서 쓰는 스탭이라고 하는데
    망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협은 개뿔이 완전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워서 위를 올려다보는데 고양이쉿키가 저렇게 다가오면 움찍하게됨 ㅋㅋㅋㅋㅋㅋㅋㅋ
    109 저희집고양이는꾹꾹이를한적이없어요.. [새창] 2013-02-28 13:42:46 0 삭제
    사료 알갱이로 그냥 꿀떡 하는 건....
    저희집 둘째냥이도 그랬어서...한번씩 알갱이 허겁지겁 먹고나면 토할때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알갱이 진짜 큰 사료들만 사서 먹였더니 몇번 목에 켁 걸리더니 그 뒤로는 오독오독 씹어먹어요
    완전하게 고쳐진건 아니지만 그래도 세알에 두알, 혹은 세알에 한알 정도는 씹어 먹는 다는 것에 만족하고 있어요

    알갱이 큰 사료로는 로얄캐닌 헤어볼, 네츄럴오가닉S/D노그레인 등이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큰 냥이라고 해도 계속해서 삼킬 순 없는 사료들이에요 ㅋㅋㅋㅋㅋ
    다섯알 먹는다 싶으면 그냥 삼킨다면 두세알은 무조건 켁 보장이에요 ㅋㅋ
    108 광주) 커피정모 해요 - 2.28 목요일 (4번째 주최) [새창] 2013-02-27 13:42:14 0 삭제
    시간 되면 참석 하고 싶은데요 ㅋㅋㅋㅋ
    새로운멤버인데 ... ㅋㅋ 참석 해도 되나요?
    1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27 13:39:28 0 삭제
    저두 차요 ㅋㅋㅋㅋㅋ차 마시고 이것저것 이야기 하는게 집중도가 더 높은 것 같네요 ^^
    106 nell - 한계 [새창] 2013-02-26 11:00:05 3 삭제
    으으 ....고등학교 때 한참 넬에 꽂혀서 음반도 사고 노래도 계속 듣고 했었는데!! ^^ 그때 생각나고 좋네요 ^^
    넬을 좋아하기 시작 한 게 노래 때문도 있지만 저 보컬님이 ㅜㅜㅜㅜ
    제가 엄청 짝사랑했던 오빠를 닮아서였기도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요새 TV나 오유에 넬 나오면 그 오빠가 생각 나고는 하네요 ^^
    105 베오베에 갔던 사실은 듣고싶었던 말..을 보고^^ [새창] 2013-02-26 09:48:41 0 삭제
    와 ... ㅇㅁㅇ 뭔가 힐링이네요 ㅋㅋㅋㅋㅋ
    오늘 아침부터 좋은 글이 많이 베스트에 올라와 있어서
    정화 되는 느낌이에요 ^^
    104 침댄 냉장고가 아냐~ 라고 하는 CF가 뭐죠? [새창] 2013-02-21 14:43:15 0 삭제
    해브어굿잠~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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