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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83	(혈관주의) 헌혈 덜 아프게 하는 방법.txt [새창]	2017-05-30 23:17:27	1	삭제
		이전에 헌혈한 사진을 몇 개 놓쳐서 그건 좀 아쉽더라구요ㅎㅎ. 먹는 거나, 옷이나, 헌혈이나, 책 등등 모아두니까... 나중에 봐도 뿌듯하고 자랑하기도 좋던ㅎㅎ 수영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하신다면 철분부족(너무 운동 열심히 하면 철분이 부족합니다!)을 조심하셔야 할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술/담배를 안하고 헌혈주기가 되면 미리 스케줄 조정을 통해 좋은 컨디션을 만들려고 하는 편 입니다. 헌혈하기 전 날에는 철분이 신경 쓰여서 운동도 안하고 푹 쉬어주는 편이에요. 그리고 당일에는 물을 많이 마시고 먹는 것도 고기 등등으로 풍성하게ㅎㅎ...
	5082	(혈관주의) 헌혈 덜 아프게 하는 방법.txt [새창]	2017-05-30 23:15:02	0	삭제
		29회 하셨군요. 은장 미리 축하드립니당
	5081	(혈관주의) 헌혈 덜 아프게 하는 방법.txt [새창]	2017-05-30 23:12:45	1	삭제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헌혈 한다고 하면 가끔 오래된 루머를 꺼내시는 분들이 있는데(의사나 적십자 직원도 헌혈을 안한다는 둥~ 피 팔아 돈 번다는 둥..) 이런 오해들이 해결 돼서 헌혈자들이 좀 더 기분 좋게 헌혈하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제때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5080	(혈관주의) 헌혈 덜 아프게 하는 방법.txt [새창]	2017-05-30 23:09:19	0	삭제
		많이 놀라셨겠어요. 유의사항 제대로 안 읽어서 조치 못하는 분들도 많은데 바로 조치하셔서 다행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별 생각 없이 자전거 타고 수업 들으러 가는데 갑자기 어지러워서 바로 내려서 구석으로 가 앉았던 기억이 있는데 눈 앞이 캄캄해지고 숨 막히는 기분이라 굉장히 놀랐던 기억이 나요. 그 뒤로는 헌혈하는 날 물도 음식도 의식적으로 챙겨 먹고 신체활동은 거의 안하고 쉬니까 괜찮더라구요.
	5079	(혈관주의) 헌혈 덜 아프게 하는 방법.txt [새창]	2017-05-30 23:06:54	0	삭제
		대학원생이 또... 제 주변 대학원생 분들 연구하고 논문 쓰느라 건강 챙기기가 정말 힘들어 보이더라구요...
	5078	(혈관주의) 헌혈 덜 아프게 하는 방법.txt [새창]	2017-05-30 23:06:20	0	삭제
		ㅋㅋㅋㅋㅋㅋ저도요. 정신 없게 살다보면 스트레스 쌓이고 좀 어딘가 떠나서 쉬고 싶은데 그러긴 쉽지 않고... 헌혈 바늘 꽂으면 간질간질한 기분도 들고 누워 있으면 묘하게 편하고 쉬는 기분 에다. 스마트폰도 덜 만지게 되고(타이핑을 못하니까), 생각이나 기분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더라구요.
	5077	(혈관주의) 헌혈 덜 아프게 하는 방법.txt [새창]	2017-05-30 23:04:56	0	삭제
		잘 안 떨어지는 증세들인데 회복돼서 다행이네요.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헌혈도 가능 하시면 좋겠습니다.
	5076	(혈관주의) 헌혈 덜 아프게 하는 방법.txt [새창]	2017-05-30 23:04:04	0	삭제
		대게 o형이 보유량이 제일 적더라구요. 저는 비교적 보유량이 많은 ab형인데 o형이면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마라톤 준비하고 피로한 시즌에 철분부족 떠서 아쉽게 돌아섰던 기억이 나네요.
	5075	(혈관주의) 헌혈 덜 아프게 하는 방법.txt [새창]	2017-05-30 23:02:52	0	삭제
		헐.. 굉장히 기분 나쁘셨겠어요. 저라도 민원 넣고 짜증나서 더 이상 헌혈 안했을 거 같네요..
	5074	(혈관주의) 헌혈 덜 아프게 하는 방법.txt [새창]	2017-05-30 23:02:12	0	삭제
		저도 한쪽 팔로만 했는데 어느순간 부터 굳은살 때문에 피부 뚫을 때 통증이 더 커지고 좀 겁도 나더라구요. 요즘은 양 팔 번갈아가며 하는데 그냥 왼쪽으로만 하고 싶을 때가 있어요. 혈관이 좋은 편이라 다른 혈관으로도 해봤는데 원래 맞는 곳이 제일 덜 아프더라구요.
	5073	(혈관주의) 헌혈 덜 아프게 하는 방법.txt [새창]	2017-05-30 23:01:29	0	삭제
		정말 아프셨겠어요. 정맥 천자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저라면 아파서 섣불리 계속 못했을텐데 대단하십니다.
	5072	(혈관주의) 헌혈 덜 아프게 하는 방법.txt [새창]	2017-05-30 23:00:49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믿겠어요. 실제로 마약을 정맥으로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군요. 저도 양 팔에 굳은살이 박혔는데 상장처럼 여기고 있습니다.
	5071	(혈관주의) 헌혈 덜 아프게 하는 방법.txt [새창]	2017-05-30 23:00:12	0	삭제
		건강부터 잘 챙겨주세요! 저도 헌혈 때문에 혈관건강에 관심을 갖게 됐는데 나중에 고혈압이나 심혈관 피하기 위해서 라도 건강관리 잘해야겠더라구요.
	5070	(혈관주의) 헌혈 덜 아프게 하는 방법.txt [새창]	2017-05-30 22:58:31	0	삭제
		ㅠㅠㅠㅠㅠ... 속상하시겠어요. 저도 헌혈 덕에 매번 피검사 받고 있는데 제 건강도 잘 챙겨야겠습니다.
	5069	(혈관주의) 헌혈 덜 아프게 하는 방법.txt [새창]	2017-05-30 22:57:55	0	삭제
		워후 200회.. 저도 나중에 받을 수 있는 헌혈 상 다 받고 명예의 전당에 이름까지 올리고 싶은데 건강도 시간도 관리하기 빡실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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