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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기억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24 악당과 과학자 [새창] 2023-03-28 17:02:44 1 삭제
    이럴 때 딜레마 쩔지.

    바로 알려주어서 행동을 교정할 수 있지만, 생각하는 능력을 빼았는지.

    아니면 행동을 그대로 방치하지만, 스스로 생각하게 해서 행동 교정을 유도할지 말이죠. 그러면서 좋은 교수는 저런 행동을 하는 최초의 이유를 생각하고 생각의 전환을 유도하죠. 아니면 학생은 자신의 어리석은 행동에 빠져서 합리화 하면서 반항하거든.
    3523 조민, 자신 향해 "포르쉐 탄다" 허위 주장한 '가세연' 공판 증인 참석 [새창] 2023-03-28 16:13:14 1 삭제
    청렴결백에 가난함이 섞인 악의 적인 프레임이죠.

    좌파가 내세우는 것중에 대표적인 것이 청렴결백이고 이것이 지지세력을 크게 끌어 모으는 원동력이 과거부터 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거기에 언론에서 악의적으로, 청렴결백하면 결국에 돈이 모이지 않아야 한다는 것과 연계시켜서 능력있는 사람을 거짓 부정부패의 우리안에 갇히게 하는 역활을 해왔고요.(황의정승 프레임 뇌물을 받지 않아서 거지처럼 살았다는 국민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사실외곡)

    결국에 청렴결백 증명- 공무원은 부정부패하지 않아서 돈이 없다(공무원이 아니라 언론에서 일반인도 여기에 포함시킴) - 그래서 가난하게 살고 있어야 한다 - 돈있다면 부패 했을 것이다. 라는 프레임을 만들어서 좌파에게 지지를 많이 하는 저소득자들를 자극시키거나 그놈이 그놈이라는 것의 프레임 강화에 사용하는 것이죠.

    반면에 보수쪽에서 돈이 많은 것은 너그럽게 보게 만들고, 스스로들 합리화 완성시켜 놓아서 보수가 돈이 많으면 능력이 있는 것처럼 꾸미며, 능력에 대가로 부패정도는 눈감아 준다는 보수 지지자들이 너무 많아서 언론에서 다루지 않는 것도 있다고 봅니다.

    결국에 제가 하고 싶은 것은 좌파쪽 지지자분들도 어느정도 인식변화가 있어서 좌파인사 분들이 재산 축적을 하는 것에 너그러운 시선을 보내야 언론편향적인 프레임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야 좌파쪽에서도 능력있고, 정당한 대가에 노력하는 분들이 많이 들어오게 되니깐요. 또한 좌파에 희생 강요 분위기도 한몫했다고 봅니다.
    3522 20년전 개쩔었던 한국영화 라인업 [새창] 2023-03-27 20:01:53 5 삭제
    돈주면서 보면 누구라도 눈물 흘리게 만들 수 있는 명작.
    3521 군대에서 제일 놀랐던것 [새창] 2023-03-27 19:53:30 0 삭제
    기계가 할일을 사람이 하고, 기계가 비싸니 싼 사람을 굴리고, 합리적인 사고가 안되니 비합리적인 보여주기 식을 한다.
    3520 외국에서 보는 한국 모양.jpg [새창] 2023-03-27 14:48:33 0 삭제
    우리나라나 다른 여러 나라에서도 국가의 자긍심을 일으키는데에 억지 같은 것은 없어서요.
    3519 갑자기 돈이 너무 많아진 가족 [새창] 2023-03-26 23:14:45 0 삭제
    다시말해서 정확하게는 돈으로 이룰 수 있지만, 일부러 이루지 하지않고 적당선에서 조절가능한 수준을 유지하는 능력 이겠네요.
    3518 갑자기 돈이 너무 많아진 가족 [새창] 2023-03-26 23:11:34 0 삭제
    돈이 행복을 살 수 없을 때는 한계 효용선을 넘었을 때, 즉 돈을 아무리 벌어도 더 이상 삶의 변화를 줄 수 없는 상태일 것이고, 돈이 불행을 줄 때는 현재 생활 수준을 유지 할 수 없을 정도일 때 일것 같아요.

    지금은 다 털려서 망하게 생겼지만, 주식투자로 3백조 이상 가지고 있던 사람의 삶이 뉴스로 나왔는데, 중산층 삶정도로 살았다고 하네요.

    결국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돈으로 삶을 지속적으로 행복하게 하고 싶으면, 돈으로 모든 것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돈으로 이루고자 하는 것들을 많이 남겨두는 삶이고, 돈을 어느 한순간도 간절히 원하지 않는 삶 정도 겠네요.
    3517 중국에 빼앗긴 국내 고속철·트램 시장 [새창] 2023-03-26 03:58:48 0 삭제
    최저가 입찰이 결국 최저임금 입찰입니다.

    최저 출산율로 나라가 망해도 사람을 최저입찰로 쓰니, 사업도 최저 입찰로 고집하네요.

    그리고 중국욕할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만연한 최저입찰 문화 문제에 너무 무감각한 것이 문제로 보여요.

    가치보상이 아니라 최저가 희생에 가치를 두고 나라가 돌아가고 있다는 문제점을 말이죠.
    3516 바다 사막화의 주범.jpg [새창] 2023-03-26 03:51:37 0 삭제
    사람이 없앤 동물 자리를 사람이 들어가서 채워야 하는 자리가 된, 현대 자연의 법칙 현장이네요.
    3515 틄딳 개발자를 채용하면 안되는 이유(??).jpg [새창] 2023-03-26 03:45:09 0 삭제
    서예가가 필체를 개발했다고 해서 자신의 서예를 보여주지 않으려고 한다면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3514 갈수록 태산 [새창] 2023-03-26 03:31:54 0 삭제
    일본 국익은 한국말로 잘하지만, 한국 국익은 한국말로 못함.
    3513 공사중지 결정을 무시하고 3달간 공사한 그 건설사 [새창] 2023-03-24 18:36:27 18 삭제
    유네스코 문화유산 무시하고 건설사 편 들어준 결과가 저런거라고 생각됩니다.

    완공하면 모든것이 용서가 된다.
    3512 공사중지 결정을 무시하고 3달간 공사한 그 건설사 [새창] 2023-03-24 18:33:34 33 삭제
    개인생각이지만 왕릉 아파트도 그냥 무시하고 완공했더니, 면죄부처럼 후처리가 기가막히게 잘나왔고.

    저것도 굥인사의 그 검사 아들 왕따전학사건에서 버티기 하며 졸업할려고 한 목적처럼, 법 싹 무시하고 일단 완공하면 후처리가 한국식으로 완결될 거 노리고 진행한듯 하네요.
    3511 어르신... 이러실 줄 모르셨어요? [새창] 2023-03-22 23:29:31 2 삭제
    믿는곳에 정의가 있다고 착각해서 반대진영을 악으로 만든 결과지.
    3510 지방 중소기업 근황 [새창] 2023-03-22 23:05:04 7 삭제
    인터뷰도 상식과 양심상 본문처럼 말해줄 곳이 없어서 겨우 인터뷰 해줄 곳을 찾다가 마지막에 저런데가 걸린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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