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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3	시사게시판 주의사항은 이렇다고 하네요. [새창]	2022-04-26 18:18:17	0	삭제
		그런 면도 있군요.
	82	문재인대통령 말씀 [새창]	2022-04-26 17:33:32	0	삭제
		@뉴라이트격멸 처음에는 그냥 심심해서 였는데, 여기 이용자분들이 민주당강성지지층과는 다른 생각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고 반말하고 욕하고 조롱하는 태도가 매우 불편했습니다. 화가 나죠. 이런 지지자의 태도를 보고 평범한 시민들이 민주당좋아하겠어요? 여기가 민주당당원게시판, 문재인팬까페가 아니니까요. 혹시 그런게 필요하면 따로 만들어도 괜찮은 거 같네요. 국힘쪽 문제점은 다른 분들 쓰신거 계속 보고 듣고 있는데 굳이 잦아서 뭐하러 쓰겠어요. 재미없죠. 저도 그렇고 냉정한 비판과 토론도 마주하면서 세상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고 하는거니까요.
	81	문재인대통령 말씀 [새창]	2022-04-26 16:08:55	0	삭제
		@공감마이너 님께서는 "문정부기간동안 합리적비판자(예를 들어 당내 소수파 또는 중도층)의 의견들이 강성지지자들에 의해 가로 막힌 것 아니냐?" 하는 질문에 그럴 일 없었거나 그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하시나 보네요. 그리 이해하겠습니다.
	80	문재인대통령 말씀 [새창]	2022-04-26 16:03:38	0	삭제
		[앵커] 이 말씀을 드린 이유는 이른바 늘 문재인 정부 내내 얘기가 되었던 팬덤 정치의 문제 얘기이기도 합니다. 그것이 이제 예를 들어서 건강한 비판을 막는다면 그것이 좀 문제가 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이번 정권 재창출 때 실패한 이유 중에도 너무 지나친 팬덤이 경계에 있는 사람들을 다시 말하면 흔히 중도층이라고 얘기하기도 합니다마는 그런 분들을 멀리 하게 된 결과를 빚게 된 것이 아니냐라는 분석이 굉장히 많이 나왔습니다. [글쎄 그거는 제가 선수가 아니었다는 말씀을 우선 드린 바가 있고 또 말씀하신 그대로 지지층들이 다양할 수 있죠. 아주 열성적인 지지자들이 있을 수 있고. 그런데 진정한 지지는 말하자면 확정되게 하는 그런 지지여야 되는 거죠.] [앵커] 그래야 되겠죠. [오히려 좁히고 뭔가 배타적이 되고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거리를 두게 만드는 그런 지지는 지지하는 사람을 위하는 지지가 아닌 거죠.] [앵커] 그래서 사실 흔히 얘기하는 팬덤 밖에 있는 사람들은 그래서 비판적이 될 수밖에 없는 그런 구조. 물론 그 조직에 있는 사람들은 우리가 뭘 배타적이야라고 얘기할 수도 있겠지만 그 바깥에 있는 사람들이 그렇게 느끼면 동조하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그런 현상. [오히려 대선이라는 과정은 이른바 이제 지지할 수 있는 사람들은 다 총집결을 하는 것이죠. 그 사람 꼴보기 싫어서 지지 못 해 나는 이런 사람은 별로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이제 그게 내부의 경쟁에서 문제죠. 내부의 경쟁에서 자기 후보가 더 잘한다는 정도를 넘어서서 상대 후보를 비난한다든지 그러면 또 후보자들 간에 거친 감정 싸움 그게 문제지.] [앵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비단 선거국면에 국한시켜서 말씀드리는 것은 물론 아니고요. 그러니까 지난 5년이라면 5년 그 기간 동안에 합리적 비판자들이 제대로 비판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그렇기 때문에 정책에 있어서 아니면 어떤 정치적 판단에 있어서 잘못된 길을 택한다 하더라도 그것을 수정 내지는 교정할 수 있는 기회가 그만큼 줄어들었다. 무결점의 정부라고 말씀하지는 않으실 테니까. [나는 그렇게 이야기하면 문제의 본질을 굉장히 이상하게 돌리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우리 정치의 문제는 말하자면 편 가르는 그런 정치가 문제죠. 편 가르기 위해서는 혐오나 차별도 무릅쓰는 그런 정치가 문제죠. 그런 편가르기 정치를 넘지 못했다라고 한다면 그것은 뭐 당연히 인정해야 되겠지만 일부 소수의 지지자들 때문에 그렇게 된 거다.] [앵커] 아니요. 제가 말씀드린 것은. 편가르기 문제하고는 상관이 없고요. 일반적으로 문재인 정부의 정치 행위에 있어서 비판할 것이 있어도 굉장히 강력한 팬덤에 의해서 공격을 많이 받아서 할 말을 제대로 못했다라는 사람들이 많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 부분은 제가 누누이 이야기하지만 진정한 지지자라면 자기가 지지하는 사람들의 지지를 확장시켜주는 지지여야 되는 것이고 이 지지를 오히려 좁히고 가로막는, 확장을 가로막는 지지라면 이것은 진정한 지지가 아닌 거죠. 만약에 우리 지지자들에게 말씀을 드려야 한다면 저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정치 발전을 위해서.]
	79	문재인대통령 말씀 [새창]	2022-04-26 15:12:42	0	삭제
		@climaximus 네, 오유 먼저 이용하신 분의 고마운 배려와 가르침 감사합니다. 신입이라 잘 몰라서 그렇네요. 저는 이제부터 타인의 게시물의 의견에 반대되는 댓글은 굳이 달지 않을께요. 수고하셨습니다.
	78	문재인대통령 말씀 [새창]	2022-04-26 13:04:05	0	삭제
		저는 제 게시물이나 댓글에 의견을 제시하면, 대화나 토론은 해도 싸울 생각없어요. 충돌이라 느끼신 것은 님께서 제 게시글에 일일이 따지시니 그리된 것 같네요. 제가 딴소리하는 것 같아 마음에 안들면 아무말도 안하셔도 되요. 그냥 무시하세요. 욕은 하지 말고요. 아니면, 본인게시글로 제 의견에 반대되는 주장을 하시면 됩니다.
	77	문재인대통령 말씀 [새창]	2022-04-26 12:56:21	0	삭제
		손석희씨가 질문한 것은 상대정당말고도, 같은 당내에 있는 다른 의견이나 합리적인 중도층에 대한 것도 포함이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언급하진 않았지만 문재인정부의 정책이나 인사에 반대하는 의원은 문자폭탄 보내는 것이요. 이번에 양향자의원, 이상민의원한테도 그랬더라고요. 가족에 대한 협박 이런 거 적혀있으면 무섭지 않겠어요?
	76	문재인대통령 말씀 [새창]	2022-04-26 09:28:53	0	삭제
		@climaximus 집회, 시위는 국민의 기본권이니 하면 되겠지만, 문자폭탄, 18원후원금 같은 건 업무방해이자 폭력입니다.
	75	참여연대와 경실련도 검수완박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새창]	2022-04-26 08:36:25	0/17	삭제
		@ 이런병맛 이런 질문 나오니, 제가 여기 민주당게시판이냐? 지적도 했어요. 오유에 민주당당원게시판 따로 만들어달라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저 민주당당원아니고요. 이재명후보가 대선 때 정의당에게 위성정당만든 것 사과하고 다당제정치개혁 약속할테니 함께하자고 제안했었죠. 이재명후보가 하자는 거 연대 아닌가요?
	74	문재인대통령 말씀 [새창]	2022-04-26 08:11:12	0	삭제
		이거참.. ^^ 왜 이리 흥분하실까요? 건강에 안좋습니다. 혹시, 제가 쓴 글이나 댓글에 시사게시판 정책에 어긋나는게 있었나요? 아니면... 지지하는 분을 비판하는 것이 마음에 안드세요? 다른 사람글 같이 인용하는 건, 저더러 근거없는 주장한다고 뭐라할까봐 그랬습니다. 시사게시판 주의사항에 그렇게 하지 마란 말은 없더라고요. 그리고, 다른 사람글 인용할 때, 제 생각도 몇줄 적었잖아요? 출근해야 되서, 요까지만 할께요~
	73	문재인대통령 말씀 [새창]	2022-04-26 07:06:11	0	삭제
		좋은 말씀이십니다. 제가 문재인을 지지했던 건 선한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그 진중함이 매력이었죠. 잘한 것도 많고요. 5.18기념식, 4.3기념식 정말 감동이었죠. 그러나, 우리나라가 갈등이 최고조로 달할 때 대통령이 제 때 나서서 국민께 머리숙여 사과하거나 갈등을 조기에 수습하지 않았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것 해결은 다른 사람이 하고, 보기 좋은 곳에만 나타난다는 비판 많이 받았습니다. 고구마먹으면 어떤 때는 든든하고, 어떤 때는 답답해요.
	72	참여연대와 경실련도 검수완박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새창]	2022-04-26 06:39:47	1/22	삭제
		맞는 얘기입니다. 참여연대, 경실련 등 시민사회단체는 민주당을 받쳐온 큰 힘이었어요. 이런 단체에서 민주당으로 많이 진출했고요. 더 붙여도 이길까말까인데 자꾸 밀어내면 또 져요. 다음 대선에서 이기려면 결선투표하고 정의당 등 진보정당하고도 연대해야죠.
	71	문재인대통령 말씀 [새창]	2022-04-26 06:16:49	0	삭제
		손석희는 국민들이 궁금한 것을 대신해서 질문했고요. 대통령은 지지자들에게 답을 한 거에요.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멀어지게 만들었던 행동들은 옳지 않았다'고요. 언론사기자회견을 통한 직접소통을 박근혜만큼이나 안해서 불통이미지가 쌓였는데, 이 대담은 퇴임앞두고 대통령편한 방식으로 몰아서 한 면이 있습니다. 이제라도 한 것은 잘했고요.
	70	박지현이 왜 이 시국에 조국을 꺼내는지 좀 설명 좀 해주세요 [새창]	2022-04-26 06:03:23	0	삭제
		@둥둥가79 국짐당이 미워도 그들은 대통령을 만들었고 국민의 40%가 지지하는 정당입니다. 속으로 미워도 저 동네와 그 지지자들은 다 쓰레기라는 생각과 말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문죄인 들으면 내가 기분나쁘듯, 굥굥 그러면 상대도 기분나쁘죠. 상대를 악으로 규정하는 것은 이성적인 판단을 하는 데 도움이 안됩니다. 상대를 악으로 규정하고 까는 데만 몰두하는 건 대선패배의 한 원인을 지적받았습니다. 국민들이 민주와 진보쪽 정당 정치에서 희망을 느끼게 해주면 좋겠어요. 맨날 싸우려드니 답답해요. 정치가 국민에게 다가가고 대화하고 갈등을 해결하고 국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모습보여야죠. 지금 민주당은 누구를 대변하는 정당인지, 어떤 가치를 지향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69	문재인대통령 말씀 [새창]	2022-04-26 05:57:58	0	삭제
		https://news.v.daum.net/v/20170403230702602 속상하시고 기분나쁘겠지만, 문재인대통령이 잘못한 게 있으면 누구든 지적하는거죠. 그것 정치인의 숙명이에요. 근데 제가 없는 사실을 지적했나요? 유창선시사평론가의 페북글과 링크한 기사읽어보세요. 민주당강성지지자의 이런 행태는 오래된 악습입니다. 바뀌어야 다음 대선에서 정권찾아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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