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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2	대체 어떤 사람이 복권에 당첨되는 거야? [새창]	2021-11-03 01:11:31	0	삭제
		이런말 해서 죄송합니다만 당첨된다, 안된다는 50%의 확율이 아니라, 두가지 경우의 수 입니다. 그리고 옛날 학생때 계산해본 바로 그때당시 500원짜리 복권의 기대값은 200원 수준 이었습니다 잘못된 생각으로 엄한데 돈버리지 마세요
	91	요즘 드라마 대사 수위 [새창]	2021-11-01 15:05:57	2	삭제
		소주병 들고있는 폼이.. CF인줄..
	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10-31 17:03:34	0	삭제
		아.. 마케팅 업체군요 상품 칭찬 한참하고 "이 글은 **에게 상품을 지급받고 작성하였습니다." 뭐 이런거 많이 봤는데 그런거 하는 건가 보네요 그런데 저 업체에서 메시지를 잘못보넸네요, 나는 블로그 하지도 않는데 ㅋ
	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10-31 16:01:11	2	삭제

	88	80/90 년 지내신. 분. 트라우마 없나요, [새창]	2021-10-31 15:22:04	20	삭제
		형님 저는 94학번 이지만 그 당시 치고는 좀 빡세게 싸웠던지라 (오월대 수준은 아니고 구국대라고 경기남부에서는 나름..) 아직도 가끔(아주가끔) 백골단 및 사복경찰에게 쫓기는 꿈을 꿉니다. 그런 꿈을 꿀때는 그시절 그때의 두려움과 갑갑함이 그대로 전해옵니다. 지금 사는게 특히 힘들어서 옛생각이 많이 나는 시기에 특히 그런 꿈을 꾸는것 같습니다.
	87	방송중에 ㅈ망이라니 [새창]	2021-10-31 10:56:42	15	삭제
		@느자구맨 추천을 한개밖에 못 드리는게 아쉽네요 참고로 한자어에 붙어있는 의미를 이해하면 우리나라 말에 대한 이해가 매우 넓어집니다. 그러면서 어휘력과 독해력이 향상 됩니다. 저도 처음 한겨래신문에서 한글로만 쓰여진 신문이 발간되었을 때 매우 기뻐하던 사람입니다. "도대체 왜 우리는 한자에 또 영어에 목매는가"라는 문제의식이 있었거던요 하지만 지금은 너무 심합니다. 중국어, 한국어, 일본어가 한자의 영향을 받은 것은 어쩔수 없는 사실입니다. 한자어를 아예 배척해서는 우리나라 말의 깊이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86	얇은 다리 여자를 볼 때 남녀별 생각 [새창]	2021-10-30 10:40:19	20	삭제
		어.. 어.. 좀 다른데요 저도 "어휴 저다리 누가 차면 뿌러지겠다.." 하는 생각을 하지만, 그 생각을 하면서 "어휴 잘못 실수로 툭 치지 않게 조심해야겠다" 라는 유형의 생각을 합니다. 다리가 뿌러지나 안뿌러지나 처본다는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요.. 후라이팬에 굽고 있는 두부를 보면서 "어휴 저 두부는 너무 야들야들해서 잘못 잡으면 부서지겠다" 라고 생각이 들면, 부서지지 않게 조심조심해서 뒤집어 주죠
	85	여친 생길수 있는 희소식...jpg [새창]	2021-10-29 16:01:43	1	삭제
		홍길동 후보의 대통령 지지율이 10%에서 20%로 증가했을 때 - 100퍼센트 증가했다 - 10퍼센트포인트 증가했다 두가지 표현 방법이 있습니다.
	84	여친 생길수 있는 희소식...jpg [새창]	2021-10-29 15:57:53	1	삭제
		예를들어서 손실율이 50%에서 70%로 증가하였다면 증가된 20%는 기존 50%의 40%를 점유합니다. 그래서 50%에서 70%로 40% 증가하였다고 표현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순수하게 증가된 20%를 표현할 때는 50%에서 70%로 20%포인트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83	불교 격언 모음 [새창]	2021-10-29 14:49:42	0	삭제
		불교격언
	82	[익명]피임에 신경을 안쓰는 여자친구 [새창]	2021-10-29 13:29:01	9	삭제
		대략 상황을 보니 임신 가능성은 zero는 아니겠지만, 거의 없어 보입니다. 그런데 zero가 아니라고 그렇게 신경쓰일 정도라면 라면사러 편의점도 가지 말아야 합니다. 편의점 앞에서 차에치일 확률도 제로는 아닙니다. 글 보면서 좀 기분이 언짢아 지는 부분이 있는데, 저의 경우는 최대한 원치않는 임신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지만 만에하나 임신이 되는 경우도 염두에 둡니다. 적어도 만에하나 임신이 되었을 경우, 책임질수 있는 상대와 정을 나눕니다. 글쓴이는 상대를 정말 오로지 쎅스를 위한 대상으로만 생각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물론 글에서 그렇게 말하지는 않았지만, 왜인지 모르게 글에서 그렇게 느껴집니다.
	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10-29 12:51:21	17	삭제
		꼰대는 "나는 꼰대여야지~" 해서 꼰대가 아니라 "나에게 있는 관념이 고정되서 타인의 표현을 나의 고정된 관념안에서 해석하는 것"에서 부터 꼰대화가 시작됩니다.
	80	급발진했던 곰마눌 [새창]	2021-10-29 12:20:51	1	삭제
		(와이프가)처제와 다음날 깍두기 담그기 위해 준비물이 뭐가 있을까 (처제에게)전화를 걸었는데 내 전화기가 동시에 울리기 시작함 이부분에 생략된 말 때문에 한참 이해 못했네요 ㅎㅎ
	78	이재명, 野 주자 모두에게 이겨..심상정·안철수 지지율도 상승세 [새창]	2021-10-28 18:11:58	0	삭제
		심상정은 그나마 이재명표에서 가져올게 있다고 생각할테니 엄청 물어뜯을 것 같은 느낌이네요 "이재명이 무너지면 진보표는 나에게 올 것이다" 뭐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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