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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2	적절한 제목을 지어쥬세요 [새창]	2022-01-06 00:58:56	0	삭제
		@무적린기 우리사회에는 사회규범을 어김으로써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는 행위에 대한 일반적인 혐오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음주운전으로 죄없는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는 행위가 있습니다. 그런 사건을 접할때 대중은 음주운전한 본인이 사망했어야 했는데 죄없는 타인을 사망케 했다며 혐오합니다. 사회규범을 어김으로써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라는 측면에서 방역지침을 어기는 행위도 상통합니다. 저는 이 부분을 부정하지는 않지만, 망자에대한 조롱까지는 너무 나가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었던 거고, 이 부분은 논쟁의 여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정치성향과 연관 하는것은 일말의 논쟁의 여지가 없는것 같습니다. 무적린기님께서 그렇게 생각하시는 이유는 우리나라의 방역활동을 "필요 없는 일을 정부가 정치적 목적으로 어거지 피우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기때문은 아닌가 싶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일본을 제외한)해외 선진국들의 방역활동을 참고해 보시길 권유드립니다.
	121	적절한 제목을 지어쥬세요 [새창]	2022-01-05 17:42:26	0	삭제
		@댓글다는고양 오늘도 방역지침 지키기 위해 참고 인내하시는 많은 분들 응원드립니다. 방역지침 어기는 몇몇에 힘빠지지 마시고 힘내세요 @무적기린 방역지침을 지키는 것과 정치 성향이 무슨 연관이 있나요? 무적기린님은 방역지침을 지키는 많은 사람이 정부를 위해서 방역지침을 지켜주는(?) 거라고 이해하십니까?
	120	적절한 제목을 지어쥬세요 [새창]	2022-01-05 16:23:49	7	삭제
		방역지침을 어긴 것은 잘 못한 일이지만 한사람의 젊은 생명이 꺼졌습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사람의 죽음 앞에 도대체 무슨 제목을 기대하는 건가요?)
	119	김제동 서장훈 강연차이 , 정형돈이 강연을 안하는 이유.jpg [새창]	2022-01-05 16:04:55	3	삭제
		건강한 경쟁을 위한 동기가 꼭 성공한 삶 vs 실패한 삶일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인류발전의 속도는 과할 정도로 빠릅니다. 더더욱 빠른 발전을 위해 승자와 패자를 나누고, 패자의 불행을 나몰라라 해야 할만큼 발전의 속도가 중요한 것은 아닐 것 같습니다. (외계의 적이 지구를 침략하는 것이 아니라면요) 성취감만으로도 인류의 지속 발전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118	김제동 서장훈 강연차이 , 정형돈이 강연을 안하는 이유.jpg [새창]	2022-01-05 11:28:59	19	삭제
		@fishCutlet 공감합니다. 서장훈씨는 1등(성공)하기 위한 조언을 해주는 것이고, 그 전제는 1등(성공)을 해야 한다는 것이죠 김재동씨는 1등(성공)하지 못하는 것이 실패가 아니며, 자책의 대상이 아니다. 1등(성공)을 하지 못하더라도 우리는 행복할 권리가 있다고 역설합니다. 저의 생각은 모두가 아무리 노력해도 1등은 한명 뿐이고, 1등이 되어야 행복할 수 있는 사회에서는 대다수가 불행할 수 밖에 없다, 1등이 아닌 사람도 행복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 또한 정치의 역할이 클 수 밖에 없으며 제가 (정상적인)진보 정치를 응원하는 이유 입니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온전히 개개인의 노력으로만 1등과 꼴등이 나뉘는 것이 아니라는 것 입니다. 분명히 우리는 다른 출발선에서 출발합니다.
	117	미국대통령에게 한글로 편지를 보낸 한국 어린이 [새창]	2022-01-04 17:51:20	1	삭제
		책갈피
	116	남동생이 누나 자취방 와서 속옷 개주는게 일반적임? [새창]	2022-01-04 14:47:44	0	삭제
		잠깐만? 군대 다녀온 복학생보다 2살 많은 누나가 아직 졸업을 안했다고?? 요즘 군복무기간이 짧아져서 그게 가능한가??
	115	이혼할때 의외로 중요한거 [새창]	2022-01-04 10:33:26	41	삭제
		다른사람 명의로 돌렸다는 거겠죠.. 처가쪽 누군가 라던가..
	114	지극히 정치적이고 논란을 유발할 수 있는 글이니 미리 알려드립니다. [새창]	2022-01-03 15:57:13	0	삭제
		민트초코 : 특별히 좋아하지도 않고, 싫어하지도 않음.. 있으면 먹는다. 심지어 땡기는 날도 있음. 탕수육 : 탕수육은 원래 소스와 함께 볶는 음식, 제대로 만든 탕수육은 그래도 눅눅해 지지 않는다. 캡사이신 : 혐오, 매운거 좋아하지만 그건 맛있는 매운맛 임. 캡사이신은 맛있는 매운맛이 아님 콘프레이크 : 바삭한게 땡길때도 있고, 눅눅한게 땡길때도 있고.. 빵에 건포도 : 제발 적당히.. 파인애플 피자 : 가끔은 일부러 먹음
	1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12-31 18:16:01	0	삭제
		잘잘못을 따질 수는 있겠지만 지금 그건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 정말 여자친구분과의 헤어짐이 괜찮은지 그게 중요해요 그냥 이도저도 아닌데, 아쉽기도하고 뭐 그런거라면 지금 정도의 신뢰 수준으로 결국 오래가진 못할꺼니 잘잘못 따지지 말고 쿨하게 보내주세요 헤어진 후에 누가 무슨무슨 잘못했네 어쩌내 그러지는 말구요 찌질해 보일 수 있으니까.. 그냥 그동안 행복했고 행복한 추억줘서 고맙다 그러니 헤어지는 이유 만큼은 내가 안고 갈께 하는 마음으로 쿨하게.. 만약 이대로 헤어질 수 없다는 마음에, 잡고싶은 마음에, 누구 잘못인지 묻는 거라면 그렇다면 누구 잘못인지 상관 없으니, 궁금해 하지도 마세요 그냥 용서 빌고 화해 하세요 품 넓은 마음으로 품으세요 그러면 여자친구 분도 나중에 본인이 미안한 부분이 스믈스믈 되새겨지며 미안한 마음이 들꺼예요 그러면 만약 미안하다는 표현은 안할 지언정 남자친구에게 같은 상처를 또 주지는 않기 위해 노력할겁니다.
	112	아메리카노 0샷 [새창]	2021-12-31 09:04:11	61	삭제
		카페에서 자리차지하고 커피 마시는 건 커피 값 보다는 자리 값 이라던데 얼음물 한잔 주세요 하고 자리 차지하고 있으면 그건 그거대로 욕 먹는 거죠 다른 음료 먹기싫고, 카페인 먹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저라도 저렇게 했을 것 같습니다.
	111	윤석열 지지율 20%후반...더 막말나올듯 [새창]	2021-12-30 13:13:18	0	삭제
		윤캠프에서 가장 큰 Risk는 "대선 실패를 염두에두고 몸사리는 사람도 나오겠군요" 이 부분일 것 같습니다. 몸사리는 사람이 나오는것 보다 "몸사리던 사람들이 봉인해제 되는 것"이 더 겉잡을 수 없을 것 입니다.
	110	저 윤석열 지지합니다. [새창]	2021-12-30 08:57:16	48	삭제
		이미 누구에게 투표할 것인지를 확정한 유권자들 보다 아직 확정하지 않은 사람들의 표심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이런 표심은 다수의 의견을 따라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 세력의 지지율이 높게 나오도록 여론조작을 하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여론조사시에 글쓴이께서 윤석열후보에게 표를 준다면 그만큼 윤석열후보에게 유리해 집니다. 더욱이 윤석열 후보의 경우는 많은 의혹들이 있는 상황이고 윤석열 후보의 대선당선 가능성 때문에 내부고발자가 안 나온다던가 검찰조직의 제대로된 수사가 안되는 경향이 있다고 저는 느껴집니다. 또 역으로 이재명후보에게 불공정한 수사라던가 조작된 증거가 나올 수도 있고 언론의 편향성 및 너무 막나가는 가짜뉴스들 등이 여론조사의 결과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고 저는 느껴집니다. 이런 점 감안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109	군복무때 이 전투화 신은분들?.jpg [새창]	2021-12-28 23:08:45	1	삭제
		96-7057 군번 아직 기억나네 ㅎㅎ
	108	박근혜시절 코로나가 퍼졌다면 [새창]	2021-12-28 12:58:29	6	삭제
		가장 현실적인 유추는 옆에 일본을 보면 유추해 볼 수 있겠죠 일본보다 더하면 더하지 덜하지는 않았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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