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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10	후회 [새창]	2023-06-25 22:19:30	1	삭제
		이제는 진짜 끝이구나. 내내 애매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는데 이제는 다시 시작할 수 있기를
	1909	후회 [새창]	2023-06-25 10:07:12	0	삭제
		이분법적 사고 너무 싫다. 내 감정 힘든 상황에서 누굴 신경쓰기 어렵다. 감정 소모는 이제 그만. 끝
	1908	모바일 예매가 대세가 된 이후 풍경 [새창]	2023-06-25 08:34:03	10	삭제
		슬램덕쿠님 저는 노인복지관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입니다. 무슨 의도로 그런 댓글을 다신 건가요? 복지관에서는 유튜브를 포함하여 다양한 스마트폰 및 컴퓨터 교육 진행합니다. 유튜브 교육만 하는 게 아니라요. 극우파 유튜브 채널 구독이라뇨 없는 이야기 하지 마시구요. 지나가던 사회복지사 힘빠지네요^^;
	1906	후회 [새창]	2023-06-24 11:36:24	0	삭제
		어제는 한 직원이 갑자기 돌아보며 말했다. 어머 팀장님이었어? 향수 냄새가 좋아서 돌아봤는데! 냄새가 너무 사랑스럽다. 무슨 향수야~~? ㅋㅋㅋ 어떤 향수 쓰냐고 물어보면 기분 좋다. 근데 어떤 향수인지 알랴주지는 않는다. 왠지 부끄럽달까.
	1905	후회 [새창]	2023-06-24 11:29:49	0	삭제

	1904	후회 [새창]	2023-06-24 11:29:18	1	삭제
		오늘 일어나기 힘들었다. 오늘 계획한 일들이 있는데 왜 이렇게 하기 싫은지 의욕이 없다. 밍기적거리다가 겨우 나왔다. 오늘 첫번째 코스 미용실 여유롭게 산책하며 걸어가고 싶었기에 디자이너 선생님이 예약 시간에 조금 늦는다고 해서 오히려 감사했다. 오늘하루 하고싶은 것만 하자고 다짐했다. 과제 같은 것들은 내일로 미루깅
	1903	후회 [새창]	2023-06-22 08:37:00	1	삭제
		오늘 하늘 예쁘다
	1902	후회 [새창]	2023-06-22 08:35:39	0	삭제
		나를 가꾸기로 했다. 어제는 쇼핑몰에 갔는데 별로 사고싶은 옷도 없고 의욕이 없었음. 요즘 입을 옷도 없는데 그냥 막 입고 다니는 느낌. 이러면 안 될 것 같아서 오늘 아침 미용실, 뷰티샵 예약! 정신 차리기
	1901	퇴근! [새창]	2023-06-20 23:12:06	1	삭제
		나두 지굼 톼근 중인뎅 ㅎㅎ 수고했어용 !
	1900	후회 [새창]	2023-06-20 22:47:11	0	삭제
		오늘 어르신께서 비가 온다며 우산을 가져다 주셨다. 가까운 거리도 아니었는데, 갑자기 비가 내려서 내 걱정이 되셨다고. 마음이 찡했다. 점심시간에 급하게 나갔다 오니 또 다른 어르신은 왜 이리 바쁘냐며 커피를 사주시고. .... 오늘따라 어르신들의 따뜻한 마음이 왜 이리 와닿는지. 평소에도 잘 챙겨주시지만 오늘은 왠지 더 감사했다.
	1899	후회 [새창]	2023-06-20 22:42:11	0	삭제

	1898	후회 [새창]	2023-06-20 22:40:41	0	삭제

	1897	집안 생활비문제 [새창]	2023-06-20 08:05:35	15	삭제
		그럼 독립을 하시면 됩니다
	1896	후회 [새창]	2023-06-13 06:24:44	0	삭제
		몇번째 이별 통보인지 이번에는 어느 방향이든 결론이 날까? 슬퍼도 티 낼 수가 없다. 이렇게 글 쓰는 것 말고는 표현할 수가 없다. 모르겠다 이럴 땐 조용히 숨어있는 게 맞는 건지 감정에 빠지지 않도록 정신없이 지내야 하는 건지 공항에 가는 길, 몇년 전 거의 십년 전의 이별이 떠오른다. 그 때는 공항에서 그 당시 만나던 사람을 보냈는데 헤어지고 집에 오는 길 내내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었다. 그는 그걸 절대 모를테지 한번도 앞에서 그런 모습을 보인 적이 없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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